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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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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꿈꾸는 개정판 9권 구매했습니다. 원래 나왔던 단행본을 재단장 해서 보내는 거라 그런지 매달 한권씩 나와주네요. 말이 개정판이지 달라진건 표지 말곤 없는거 같아요. 이 작가님 초기작인 만큼 부족한 부분은 보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실해요. 소장하기 좋게 책도 예쁘게 나오고 있구요. 다음 권이 완결이니 기다려지네요. 내용이나 결말은 다 알고 있지만 오랜만에 다시 봐도 괜찮았구요. 중간에 좀 이상해지는 느낌은 들지만요. 암튼 완결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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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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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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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13권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완결이라네요. 헐 ㅋㅋ;; 사실 이 작가님 뒷심 없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어요. 이 작품 이전에 냈던 만화들이 다 스토리는 고만고만한데 그림이 너무 예뻐서 끌렸던 거거든요. 작가들 보면 그림 되고 내용 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림이 되면 내용이 안되거나 그림이 안 되고 내용이 되거나 하는 부류로 나뉘잖아요. 이 작가님은 그림은 되는데 내용은 안 되는 쪽이었어요; 그래서 배신자가 나왔을 때도 조마조마했습니다만 깔끔한 그림체 때문에 구매를 했던 거고, 여러모로 미숙함은 보였지만 완결은 제대로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구매했거든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뒷심 부족이네요. 건강 문제라곤 하지만 저도 다신 장편 만화는 안그리셨음 하는 쪽입니다. 한권 내지 두권 분량이 딱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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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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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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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문스독 10권 구매했습니다. 알기는 전부터 알았는데 그동안 쳐다도 안 봤다가 친구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넘겨준 거 보고 뻑가서 뒷권은 제 돈으로 사서 보고 있는 만화예요. 어느 만화든 호불호는 갈릴 수 밖에 없는데 저한텐 맞는 만화라 다행인거 같네요. 기부해준 친구에게도 고맙구요. 라노벨이 원작인 걸로 알고는 있는데 라노벨보단 역시 만화로 보는게 더 보기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원작도 볼 생각은 있지만요. 뒷권도 어서 사서 봐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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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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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반했습니다 선배 1권 구매했습니다. 나오자마자 재판했다 그러지, 주위에서도 재밌다 그러지, 호기심 때문에라도 구입 안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열에 합류 하는 심정으로 샀는데 그림 좋고 내용도 재밌네요. 일단 유치한 걸 좋아해야 취향에도 맞으실거 같아요. 좀 잔잔한 타입, 감성 돋는, 아기자기한, 그런 순정 만화 찾으신다면 패스하시고요. 건방진 그녀석 같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순정 만화입니다. 저는 이런 류를 좋아해서 만족이예요. 다음권도 사서 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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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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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야수는 격렬하게 빼앗는다 7권입니다. 야수의 특징인 수염은 여전하네요. 서로 사랑하는 것도 여전하구요. 이 작가님 스타일이 좀 할리퀸 느낌 나는 성인 순정물인데 뻔하고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거기서 매력이 오더라구요. 일단 재미는 있고 때로는 뻔한 게 더 좋을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매권 구매하고 있는데 살짝 아쉬운 마음은 밀담 시리즈 대신 이 시리즈가 나오는거 같다는 정도일까요. 밀담을 기다리는 독자로서 조만간 야수와 함께 볼 수 있었음 합니다. 19금 순정 만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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