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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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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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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은빛 숟가락 16권입니다. 완결이 머지 않은 걸로 아는데 그래서인지 세월이 확 흘러갔네요. 어리기만 했던 동생들이 이만큼이나 컸어요. 덕분에 리츠는 완전한 어른이 되어버렸지만요 >>차마 아저씨 다 됐다곤 못하겠는;;>>암튼 반항기에 들어간 루카인가요. 처음엔 요리 만화인가 했었는데 가족물에 더 가까운 내용이었고 뒤로 갈수록 막장의 성향도 있어서 아침드라마 보는 거 같은 기분도 들었던 은빛 숟가락입니다만, 이제는 인생 이야기 같기도 해요. 성장하면서 아픔도 겪고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동안 리츠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된 이야기는 앞권에서 나왔던 건데 드디어 아버지가 등장하는군요. 다음 권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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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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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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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러브 팬텀 8권입니다. 요즘 한달에 한권씩 나오는거 같아요. 날씨도 쌀쌀해져가는데 이 둘은 여전히 달달달 모드인지라 계절과 너무 잘 맞는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원래도 닭살 커플이긴 했지만 한권 한권 쌓일수록 사랑도 깊어져가는 거 같네요. 고구마 없고 달달하면서 어른스러움도 있는 순정 만화를 원하신다면 러브 팬텀 추천해요~막 스토리에 심오함이 있거나 하는 건 아닌데 민폐 아닌 여주에 먼치킨 남주라 기분 좋게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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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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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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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런웨이에서 웃어줘 1권 구매했어요. 제목만 보고 모델 관련 순정 만화겠구나 했는데 약간의 반전이 있네요. 모델을 꿈꾸지만 키가 작은 여고생에 가난으로 진학을 포기한 패션디자이너 지망생 소년, 이 두 사람의 꿈을 향한 성장 이야기니더라구요. 연애보다는 성장에 더 초점에 맞춰진 만화예요. 1권은 이 둘의 만남과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하는 내용인지라 뒷권이 궁금해지긴 하더라구요. 처음 보는 작가님인데 그림도 연출도 나쁘진 않았어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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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과 샐러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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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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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뇌신과 샐러리맨 4권입니다. 뭔가 3권부터 아슬아슬한 느낌도 나고 후반부로 치닫는 느낌이 나더라니 4권에서 절정 찍고 5권으로 마무리 되려나 보네요. 내용 정말 좋은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 그림의 장벽 때문인가..아니면 비엘이라기엔 러브러브한 요소가 없어서인가..근데 이 만화는 자극적인 요소 없이도 충분히 재밌어서 저는 구매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번 권은 서로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거 같아서 특히 좋았고요. 마지막 번외랄지 주인공 두 사람의 입장을 바꾼 내용이 짤막하게 실렸는데 웃겨서 더 좋았네요. 다음 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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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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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매일 키스해도 될까요? 4권 완결입니다. 제목에 정말 충실했던 만화가 아닐까 해요. 1권부터 키스로 시작해서 완결까지 키스로~그래서인지 주인공끼리 큰 위기 고구마 전혀 없는 달달한 순정 만화입니다. 4권으로 끝나는 게 아쉽긴 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지어졌다 싶구요. 이 작가님 전작도 비슷한 권수였던 거 같은데 이번 작도 그렇고 다음 작은 좀더 발전한 모습으로 조금 길게 가면 어떨까 싶네요. 암튼 그림도 내용도 무난무난한 순정만화예요. 가볍게 보시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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