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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2020) - 임승수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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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임승수 저
우리학교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른들도 쉽게 읽히는 자본주의, 사회주의의 장단점, 이런 토론문활르 배워야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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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나는 그동안 이 두가지의 개념에 대해 어떻게 알고 살아왔을까? 솔직히 몰라도 살아가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이 두 개념이 우리의 삶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제대로 잘 알고 있는것이 중요해졌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체제를 '자본주의'라고 부르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알고 있다. 그리고 '사회주의'를 이야기 한다면 이상하게도 '북한'이 생각난다. 단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개념이 반대된다는 논리가 한국과 북한의 대립의 연장선으로 한국 = 자본주의 / 북한 = 사회주의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 같다. 


 고등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분명히 사회주의 = 공산주의가 성립되지 않음에도 많은 이들이 북한의 공산주의가 사회주의로 착각한다. 그래서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 대척되는 나쁜 이념이라는 생각이 뿌리깊게 자리잡게 된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사회주의에 대한 생각이 좋은것이 아니였다. 북한으로 대변되는 '공산주의'를 무조건적인 사회주의로 착각해서 그것을 좋게만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확실히 다름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에 대해 말하라고 한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내가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라는 책을 신청해서 보게 된 이유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 두가지의 개념을 조금은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간된 책이지만, 나처럼 두 개의 이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어른들에게도 분명히 좋은 책이 될 것을 확실했고 읽어보니 역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완벽히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설명해줄 수는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것은 미래사회에 우리는 어떤 이념을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웠다.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는 저자 임승수님의 필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전작인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통해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바 있기때문에 이번 책 역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에덤 스미스로 대변되는 '자본주의'와 캐롤 마르크스로 대변되는 '사회주의'의 이야기를 '찬성'과 '반대'를 내세운 토론형식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본주의 찬성가 '나소유'사회주의 찬성가 '오평등'의 설전을 통해 두 개의 개념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이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얼마나 설명을 잘하는지 두 개념이 읽을때마다 다 맞는 것처럼 들린다. 반대논리도 맞긴 한데 두 가지의 개념이 우리 사회에 꼭 같이 적용되어야 할 것 만 같은 생각이 든다.


 1부 토론을 위한 배경지식

 - 1장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 2장 사회주의란 무엇일까?


2부 자본주의 찬성 VS 반대

 - 1장 인간의 본성에 딱 들어맞는 자본주의를 찬성합니다.

 - 2장 빈부격차의 민낯, 자본주의를 반대합니다.


3부 사회주의 찬성 VS 반대

 - 1장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회주의를 찬성합니다.

 - 2장 경제 활동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사회주의를 반대합니다.


4부 미래는 어디로 나아갈까?

 - 1장 자본주의는 영원하다.

 - 2장 사회주의는 가능하다.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의 제목과 세부제목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대충은 짐작이 간다. 앞서도 말했지만, 오평등이 주장할때는 오평등의 주장이 맞는 것처럼 들리고 나소유가 주장할때는 나소유의 주장이 옳은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헷갈린다. 뭐가 정말 맞는거지?


 저자는 정답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폐단인 '빈부격차'가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로 분명히 존재하는 것 처럼 문제가 있고 또 이것에 대한 대안이 무조건 '사회주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사회주의의 강점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에는 어떤 이념이 주 이념으로 자리잡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물론, 전세계는 사회주의보다는 자본주의에 의해 국가가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 거의 다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역시도 변화의 조짐이 뚜렷하다. 사회복지가 강화되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고 대한민국도 '기본소득'과 같은 사회주의 이념에 가까운 정책들이 실현되고 있다. 


 그래서 두 가지의 개념은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개의 이념을 창조한 애덤 스미스나 캐롤 마르크스 처럼 두 가지의 보완된 이론을 가칭 '자본사회주의'와 같은 이념을 저자인 '임승수'님께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어려운 경제용어를 설명해주는 주석이나, 각 장마다 주장을 한 눈으로 요약해서 정리해놓아서 책을 읽기가 쉬웠다. 확실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더불어서 어른들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방구석 경제수업 제대로 했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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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 ★한줄평 2020-1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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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이 두 개의 가치는 대립이 아니라 양립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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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_ ing | ☆독서 _ ing 2020-1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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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창업을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

그래도 꾸역꾸역 해보려고 장소도알아보고 종목도 결정하고 

했었는데 결국은 같이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잠시 접어두었다. 이후로 창업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읽고 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그때 내가 만약에 아무것도 모르고 창업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끔찍하다.


여기 다시 '창업'에 관한 책이 있다.

자영업자 1년이내 폐업률 70%에 달하는 현 시점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는 방정식이 있을까?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열어보려고 한다.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이제 시작해보자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양민호 저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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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 공감 수업』 | ☆서평단신청 2020-11-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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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1112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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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공감은 인간 심리의 표현, 인생의 태도와 성취를 결정하기 때문에 심리학에서 정말 중요한 생존능력 중 하나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책이다.”

- 제럴드 쿠처_미국 심리학회 전 회장


공감은 감성지능의 핵심 능력이며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지만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 책은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의 힘과 그 방법을 정말 알기 쉽게 풀어냈다.

- 다니엘 골먼_《EQ 감성지능》 저자


이 책은 타인을 이해하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상대를 알아가고 도울 줄 아는 인간의 놀라운 힘을 탐구한다. 정말 유용하지만 쉽게 오해되기도 하는 능력인 공감은 우리 모두를 돕고 치유할 수 있다. 이 탁월한 책이 그 비결을 알려줄 것이다.

- 에드워드 할로웰 박사_ 《하버드 집중력 혁명》 《행복의 발견》 저자


정말 훌륭한 책이다.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자신의 예리한 통찰을 통해 우리 삶에서 저평가되었던 공감에 어떤 위력과 복잡성이 담겨 있는지 알게 해준다. 이 책은 명쾌하며 지혜와 연민이 있는 책이다.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 래리 도시 박사_《원 마인드》 《치료하는 기도》 저자


정말 멋진 책이다. 당신은 이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손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아주 인간적이고 현명한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라는 복잡한 세계에서 길을 찾는 데 있어 이보다 더 단순하고 아름다우며 강력한 지침서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독자들에게 뜻깊은 의미를 가져다줄 것이다.

- 미라 커센바움_《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 《사랑은 반드시 다시 온다》 저자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전 세계 공감 분야 최고 권위자가 25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물!

‘내가 일찍 깨달았다면 내 동생은 죽지 않았을 텐데!’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저명한 심리학자로, 평생 동안 공감에 대해 연구해왔다. 동생의 자살 후 자책감에 휩싸인 그는 동생이 가장 절망할 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가 깨달은 것은 바로 자신의 공감 부족이었다. 그 후 25년간 공감 연구에 집중한 저자는 전 세계 공감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되었다. 이 책에는 다른 사람들은 자신처럼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통을 치유하고 영혼을 달래는 방법을 탐구한 그의 혁신적인 실천과 인간적 성찰이 가득 담겨 있다.


★★★★★ 미국 심리학회 필독서

★★★★★ 《EQ 감성지능》 다니엘 골먼 적극 추천


하버드 의대 심리학 교수가 쓴 마음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심리학 책!

“공감은 많은 이들의 삶을 해치는 외로움, 두려움, 걱정, 절망의 해독제다!”


직접 만나는 일이 점점 적어지는 세상, 그래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닿고 싶다!

적절한 마음의 거리를 찾는 당신을 위한 공감 수업


‘어떤 동물원 사육사가 상처 입은 참새 한 마리가 침팬지 우리에 잘못 내려앉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다. 우리에 있던 침팬지 한 마리가 잽싸게 작은 새를 손에 쥐었다. 그런데 사육사의 예상과 달리 침팬지는 새를 해치거나 오후의 간식으로 꿀꺽 삼켜버리지 않았다. 침팬지는 손을 동그랗게 모아 새를 조심스럽게 들고는 푹 빠진 듯 바라보았다. 다른 침팬지들이 모여들었고, 참새는 아주 정성껏 손에서 손으로 옮겨졌다. 이윽고 마지막 침팬지의 순서가 돌아왔을 때 침팬지는 창살로 걸어가더니 어안이 벙벙해져 있는 사육사에게 새를 건네줬다.’


침팬지들은 아기 새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걸까? 또한 그것을 이해했기에 공감 어린 반응이 잇따르고 도우려는 욕구가 생겨난 걸까? 다른 사람의 절망을 바라보는 일만큼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건 없을 것이다. 하루에 수백 명과 스쳐 지나가면서도 우리는 그들의 마음 상태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친구가 됐든 낯선 이가 됐든, 고통스러워하는 누군가의 모습이 눈에 띄면 우리는 그것에 반응하고 싶은 강력한 욕구를 느낀다. 이 욕구가 바로 우리 모두가 가진 공감 본능이다. 


하버드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평생 동안 공감에 대해 연구해온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공감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공감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서로를 이해할 방도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타인에게 지지, 응원, 친절, 애정을 기대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들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거나 그들에게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고, 친구나 가족에게조차도 무관심한 태도로 대할 것이다. 타인의 고통과 절망을 보더라도 그들의 기분이 내 감정과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며, 그들의 운명이 내 운명과 단단히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 길이 없으니 도우려는 마음을 품지도 못한 채 아무렇지 않게 등을 돌려 떠나버릴 테고 말이다.

저자는 35년 동안의 심리상담을 통해 수백 명의 환자를 만나면서 공감 능력이 배워서 익힐 수 있는 기술이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길러지고 발전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쳤다. 하지만 단순히 공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가 변화하고 성장하며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관계 안에서 공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지은이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Arthur P. Ciaramicoli EdD., PhD.)

35년 이상 환자들을 상담해온 임상심리학자로, 현재 하버드대학교 의대에서 임상심리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미국 심리학회 회원이자 매사추세츠 심리학회 정회원으로,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강연자로 활동하며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의 메트로웨스트(Metro West) 메디컬센터 수석 심리학자, 메트로웨스트 상담센터 및 메트로웨스트 웰니스센터 대체의학부 이사직을 역임했다. 

그는 공감을 인지행위요법과 결합해 타고난 공감 능력을 발굴하자고 처음으로 주장했으며,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해 공감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지은 책으로는 《스트레스 솔루션(Stress Solution)》 《다양성의 승리(The Triumph of Diversity)》 등이 있다.


지은이 캐서린 케첨(Katherine Ketcham)

《우리는 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불완전함의 영성》을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집필한 저자로, 그녀의 책들은 17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00만 권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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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가 뭐예요?](2020) _ 이정복 지음 (서평) | ★경제경영서평 2020-11-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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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식투자가 뭐예요?

하창완 기획/이정복 저
별하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주식초보자 주린이들에게 이책은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1학년 친구들에게 주어지는 교과서 처럼 주식기초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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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세상의 도래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으로 인한 투자처에 대한 고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전세계의 경제가 폭락하는 가운데 한국시장도 세계경제의 흐름에 맞춰 폭락하고 있었지만,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K-방역'으로 대변되는 방역시스템을 통한 효과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으로 인한 경제회복도 있겠지만 주식시장의 상승은 이른바 '동학개미', '주린이'로 불리는 새로운 주식투자자들의 유입이 한 몫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주식시장의 호황은 경제를 이끌어가는 호재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투자함으로써 잃게되는 손실로 수많은 빚쟁이로 만든다는 단점이 생기기도 했다. 이런 현상에 나도 뛰어들었다. '경제 독립'은 월급으로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정당한 투자를 통해 '경제 독립'을 실현하고 싶었다. 할 수 있을까?


 일단은 지금까지는 어느정도는 안착한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초보자의 행운'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지인들의 권유, 묻지마 투자로 성공한 사례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주식을 모르는 가운데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나에게는 어느정도의 행운이 작용한 것 같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주식'을 알고 싶어졌다. 그런데 아무리 책을 봐도 용어도 어렵고 차트설명도 어렵고 뭐라고 하는지를 모르겠더라. 정말 초보만을 위한 책은 없는 것일까?


 그런 의미에서 [주식투자가 뭐예요?]는 정말 주식 초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정 주식투자레벨 LV.0 인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는 책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용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특히, 차트를 보면 눈이 조금은 넓어졌다고 해야할까? 지금까지 내가 주식시장에 했던 투자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투자였는지를 알겠더라! 자! [주식투자가 뭐예요?]는 가여린 '주린이'들에게 어떤 기초를 설명해줄지 기대해보시라!



 [주식이 뭐예요?]의 저자는 '이정복'님이다. 그런데 이 분의 이력이 독특하다. 한국 체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후 교사를 하다가 증권계에 들어선 인물이다. 이거 전문성이 너무 없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이런 분들도 이렇게 성공을 했으니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7년동안 이 업계에서 살아남은 '불사조' 이정복님이 알려주는 주식 기초!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다.


 총 6개의 챕터로 '주린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주식투자가 뭐예요?]'투자 준비하기', 시장 파악 및 종목 선정하기', '투자 자세', '투자 방법', '차트 분석', 'HTS친해지기' 등 주식을 하기 위한 '기초'를 보여주기에 주식을 조금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쉬운' 책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주식투자 10개월 차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건 이런 기초들을 읽고서 내 투자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저자가 탁월했던 건 투자 심리를 어쩜 이리도 잘 알까? 였다. 내 생각과 마음을 마치 읽은 것 처럼 고대로 책에 쓰여져있었다. 그래서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거겠지만 책을 읽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야할까? 책에 나온 내용들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주었다.


 책의 강점은 가독성이 너무 좋았다. 이런 책들이 글자가 빡빡하게 있다고 생각하면 워후~시작도 하기 전에 기운이 빠질 것 같은데 이 책은 적절한 그림과 용어 설명이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주린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주식투자 노하우와 차트를 비교해서 공부하는 것이데 이 책은 그 둘을 같이 해주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주식의 기초는 어느정도는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기초로 주식투자의 성공을 담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아주 엉망인 투자는 안할 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실패보다는 성공할 확률을 조금은 높인것이 아닐까? '불사조' 이정복님께서 유튜브로 강의를 한다고 하니 기초이상의 실력을 쌓기 위해서 구독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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