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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S.E.S 1집 - I'm Yor Girl(1997) / 걸그룹 그 모든것의 처음인 명반 | ★음악감상평 2020-04-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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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E.S 1집 - I'm Your Girl

S.E.S
미디어신나라 | 1997년 12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걸그룹만 따로 해서 명만을 붙여준다면 나는 단연코 이앨범을 1순위로 명반딱지를 붙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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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1집 _ 테이프)

 

1. 1997년 11월 어느날

 

 TV 가요프로그램에 나와또래로 보이는 여성 3인조가 나와서 춤을 추는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고 바라보았다 당시에는 HOT나 영텩스클럽과 같은 그룹은 있어도

춤과 노래가 되는 여성걸그룹 생소할 때였으니까.

 

 귀여움으로 무장한 여성 3인조는 "I'm Your Girl" 이러면서 나는 너의 여자야~라고 하는데

그걸 안좋아할 사춘기의 남학생은 없었을 것 같다.

그때부터 나는 SES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바다(SEA), 유진, 슈의 앞글자만 딴 SES는 대한민국 걸그룹의 태동이라고 할 수 있었다.

 

(▲ 테이프의 뒷면, 노래제목이 저렇게 기입되어 있었다)

 

2. 걸그룹의 시작이 된 SES 1집은 명반이다.

 

 SES1집은 1997년 11월에 발매된

타이틀곡 I'm your girl 을 포함 총 10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댄스와 발라드가 주구성된 이 앨범은 만약 걸그룹만 한정해서 명반 앨범딱지를 붙여준다고 한다면

나는 단연코 1순위로 이 앨범을 1순위로 뽑을 것이다.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이들이 뿜어내는 실력이 1집이라고 말하기에는 당시에는 수준이 높아보였다. 물론 그 시기가 이제 막 대형기획사의 연습생들이 시장으로 나오는 시작점에 있다고 했어도 그럼에도 바다의 가창력과 서브보컬의 유진, 슈의 하모니가 앨범에 수줍게 담겨있다.

 

 (▲ 노래의 가사가 테이프에 있다)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그대의 향기"다

 

 타이틀곡 말고도 이 앨범에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이 있다.

아마 이 앨범중에 그다음으로 유명한 곡은 [친구]라는 곡일텐데 타이틀곡에 비해 조금 더 느린템포의 바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인데 개인적으로 이 노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학생만의 풋풋한 감성이 전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그 외에도 [굿바이]도 비슷한 느낌의 곡이고 [완전한 이유]는 조금 더 멋이 들어간 곡 같다.

이 앨범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유영진님의 곡을 리메이크한 [그대의 향기]다. 이 노래는 진짜 바다의 감성, 가창력을 오롯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았다. 최고임!!!

 

(▲ 테이프속 사진은 추억이다 진짜)

 

4. 총평

 

 1997년 걸그룹이란 단어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이였다. 가요계는 HOT나 영턱스클럽 그리고 젝키가 나오면서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속에서 SES라는 빛나는 걸그룹이 나왔던 것 같다. 이후에 핑클, 베이비복스와 같은 팀들도 나오긴 했지만 역시 그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이 앨범은 명반이라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 프로듀서가 이수만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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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재난긴급지원금의 현금 지급을 반대한다. | ☆하고싶은말 2020-04-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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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재난긴급지원금 발표 후 보낸 문자)

 

1. 4월 8일 남양주시으로부터 재난긴급지원금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유일하게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재난긴급지원금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남양주시가

4월초로 들어서면서 도내에서 마지막으로 발표하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1) 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800억원 확보했다.

2) 대상은 정부안대로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남양주시민 80%가 대상이 될 것 같다.

3) 1인당 7인가구까지 15만원씩 현금지급

4) 공무원등은 제외

5) 정부안이 바뀌면, 시도 정부안으로 따라 바뀐다.

2. 남양주시안이 발표되자, 논란이 일었다.

 

1) 경기도내 유일한 선별복지다,

2)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한다.

 

남양주시는 이상하게 보편적 복지가 아닌 어려운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원금이 돌아가야 한다며 소득하위 70%라는 정부안을 수용한다.

뿐만아니라, 현금지급안을 내놓으면서 과연 현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안그래도 지역경제가 폭망하고 있고 내수소비가 거의 안되고 있는 남양주시에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지급을 하면 과연, 그 돈을 남양주시에서 쓸까?

 

- 종편에서 남양주시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하기 시작함

- 남양주시의회, 시의원 일동 시안 반대입장 표명

- 공무원 노조에서 반대성명 발표

 

3. 정부안이 100% 지급으로 변경하자, 시도 100%, 10만원 현금지급으로 선회

(▲ 남양주시에 긴급재난지원금 100%지급에 따른 안내_여전히 현금지급)

 

총선 이후,

정부안이 70%에서 100%지급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발맞춰 남양주시도 100% 지급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4. 남양주시의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을 반대한다.

 

 얼마전, 경기도의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역화페로 받았다. 기쁜마음으로 라면 1박스 사러 동네 슈퍼에 들렀다. 혹시나 하고 어떤지 물었더니

"재난지원금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 매출이 100만원정도 올랐다" 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확실히! 도움이 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지역화페보다는 현금으로 받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저금도 하고 대형마트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한 지금의 경제시장의 구조가 너무 악화되었고 내수시장은 폭망에다가

지역경제, 특히 남양주시의 지역경제는 밑바닥을 기고 있다.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만약, 지역화페로 지급을 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도 왜 남양주시장은 현금을 고집하는가?

 

많은 단체들, 시의회, 공무원 노조 등등

반대하는 곳이 많다. 부디! 남양주시장이 현명한 결정을 다시 내려주길 기대한다.

(▲ 남양주시 지역화폐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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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도 생맥주를 즐겨보자! _ 비어텐더 & 이마트 | ☆하고싶은말 2020-04-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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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맥주를 좋아하는 나는, 집에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은 거의 맨날 함...ㅋㅋㅋㅋㅋ

시중에서 파는 생맥기계는 나 업소용이라 가격이 비싸고 관리유지가 힘듦.

혼자서 사용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최근에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 이 역시 가격이 비싸고

관리유지가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2. 그 와중에 최근에 [이마트]와 [테팔]이 협업하여 가정용 생맥주 기계를 시중에 내놓았음.

가격은 행사제품이라 9만9천원! 케그 3만3천원짜리 따로 구해서 결합만 시켜주면

집에서도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음

* 현재는 이마트몰 앱으로 온라인 주문이나 이마트 현장구매만 가능

** 이마트몰앱에서는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 많다고 하니 현장가는게 빠를 듯

*** 케그는 현재 하이네켄, 타이거, 에델바이스가 있음. 더 나오길 희망함....

 

3. [테팔]에서 출시한 [비어텐더]는 케그를 4도씨를 유지시켜준다고 함.

케그 1개단 약 30일정도 사용가능하고 전기세는 약 3,000원정도 나온다고 함.

케그 1개는 5L이고 500잔 10잔 정도니..

사실, 맥주를 많이 먹는 편인 아는 30일이 아니라 1주일이면 다 먹을 것 같음..ㅋㅋㅋ

 

4. 설치하는데 약 5분 소요됨. 설명서가 너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오히려 더 헷갈리지만

워낙 간단한 설치라 금방 설치함.

상온에서 케그와 결함을 시켰다면 약 10시간 뒤에 4도씨의 온도로 맥주를 즐길 수 있고

미리 케그를 냉장실에서 온도를 많이 낮춰놓았다면 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

만약에 전원을 꺼놓더라도 약 2일정도는 낮은 온도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어디 놀러갈때 들고가면 최고일듯 함!!

 

5. 사놓고 먹으니........집에 더 빨리 퇴근해서 가고 싶음..ㅋㅋㅋ천국임..ㅋㅋㅋ

(▲ 실제 설치해서 따라먹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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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인의 정치 _ 비대위원장 수락한 비대위 전문경영인.. | ☆일상다반사 2020-04-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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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여러모습)

 

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수락하다.

 

 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미래통합당의 당내 정비가 어려워 보인다.

중진들은 대거 탈락을 했으며, 그나마도 무소속으로 당선이 되어서 앞으로 미통당에서 21대 현역중 중량감 있는 의원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우왕좌왕하는 모양새이다. 급기야는 당내 수습이 어렵다고 판단해 21대 총선기간 선대위원장으로 모셔온 '외부인사' 김종인에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려고 하는것 같다.

 

 김종인.

그가 누구던가? 1977년 박정희대통령에게 국민건강보험 도입을 건의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야를 넘나들며 5번의 비례대표(전국구)의원을 한 유일무일한 인물이 아니던가?

진보 - 보수의 진영논리를 벗어나 '경제민주화'를 주장함으로써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데 이바지함으로써 보수쪽에서는 김종인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은 셈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미통당의 비대위원장을 수락한다고 한다.

 

2. 대한민국 정치사 노익장 중 최고봉은 결국 김종인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기라성 같은 정치인들이 은퇴의 길을 걷고 있다.

박지원의원, 정동영의원, 손학규대표 그리고 이제 은퇴할 이해찬대표 등 내가 어렸을 적 부터 봐왔던 인물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역사에서 사라져가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정치를 시작했던 김종인은 8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왕성한 정치를 하고 있다. 그냥 찔끔찔끔 하는것이 아니라 비대위원장직도 '기간과 권한'의 범위를 확실하게 요구할 정도로 힘이 느껴질 정도이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뿐이다] 라고는 말한 맥아더장군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김종인의 존재 자체가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3. 과연 그 말로는 어떠할까?

 

 김종인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했다고는 하나 아직도 미통당 내부에서는 분열의 소리가 많이 나온다. 봉합하기가 쉬워보이지 않는다. 과연, 김종인비대위원장은 이 분열을 통합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뚜렷한 다음 대선주자가 보이지 않는다. 황교안, 오세훈은 내상을 입고 요양중이고 미통당 밖 홍준표와 김태호 등은 미통답 복당부터 신경을 써야 할 듯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간을 아무리 줘도 권한을 아무리 줘도 쉬이~통합할 수 있을까?

 

 김종인성격상 승질나서 못한다고 하고 나가버리지 않을까 싶다.

민주당의 큰 실책이 없는 한 미통당의 현 상황은 꽤 오래 지속될 것 처럼 보인다.

2년앞으로 다가온 지선과 대선, 어떠한 혁신없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리라 본다.

 

 근데, 그 뿌리깊은 줄기가 어디 쉽게 가겠냐..

앞으로 지켜볼만 할것이다. 김종인을 얼마나 흔들지..그래서 얼마나 흔들릴지 관점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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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전략이였을까? 오거돈 시장의 뒤늦은 사퇴.(feat. 성인지 감수성) | ☆일상다반사 2020-04-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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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오거돈 시장)

 

1. 선거가 끝나, 민주당이 180석을 얻은지 정확하게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였다

부산 정치판이 아침부터 요동쳤다. 민주당시의원들은 긴급하게 의원총회를 열었고 부산시 홍보팀을 모르쇠로 일관했다. 일각에서는 오거돈 시장의 지병(암)이 악화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 성추문 사건이였다. 오늘 하루종일 오거돈 시장의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떠들석했다. 그만큼 그 파장은 작은게 아니였다.

 

2. 민주당은 지난 총선을 180석이라는 진보정당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머졌다.

오거든 시장의 성추문 사건이 있었던건 4월 초로 알려져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피해자와 합의를 해서 선거 이후에 공개사과 + 공직사퇴를 공증받고 진행했다고 했다.

 

만약, 피해자가 그 사실을 선거기간이였을 그 시기에 공개했다면 어떠했을까?

민주당 - 통합당 박빙 지역은 거의다 졌을 것이다. 비례득표도 지금처럼 여의치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민주당은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과론적이기 때문에

여튼, 선거가 종료된 지금 이 시점에 오거돈 시장의 성추문 사실이 공개가 되었다.

대통령 지지율 62%, 민주당 지지율 52프로의 '압도적 지지' 찬물을 끼얹었다.

 

정치는 누가 잘하냐의 싸움이기보다는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의 싸움이다.

민주당은 선거이후 대단히 큰 실수를 범하고 말핬다.

더군다나 발표시점을 조율했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과연 민주당 전략이였을까? 만약 전략이였다고 해도...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표의 배신감을 받고 있다. 거짓으로 의석수를 확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올랐던 지지율은 급락할 것이다. 다음 지지율을 흥미롭게 지켜봐야겠다.

 

3. 민주당이 이상하게 '성' 관련된 비위가 표면화되고 있다.

과거 '성'과 관련된 비위는 통합당쪽에서 더 표면화 되었던 것 같은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안희정지사의 불륜 그리고 정봉주의 키스미스사건과

현역의원들의 성추문 소문에 이르기까지...

 

민주당 인사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중앙당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잘라내고 있지만 어느 국민이 그렇게 생각할까?

최근 대한민국 사회에서 '성'문제 만큼 예민한 문제가 있을까?

 

민주당은 이와 관련하여 분명히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4. 부산시장이 민주당이 당선된건 이번이 처음이였다. 아니 경남쪽에서 민주당 진영이 시장으로 당선된적이 있었던가? 오거돈 시장은 행시출신으로 4번의 도전 끝에 부산시장에 당선된만큼 그 의미가 매우 각별했다. 그러나, 개인의 욕망에 의해 본인에게도 또 진보진영에게도 커다란 상처를 주고 말았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모처럼 지역색을 벗어난 결과였는데...개인의 욕망으로 인해..이렇게 무너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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