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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_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전략 _ 미래와사람 | ㄴ 심리학 2022-03-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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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세라로젠튤러 저/황선영 역
미래와사람(윌비스)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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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7가지 전략

세라 로젠튤러 지음 / 황선영 옮김 / 미래와사람

 

 

책의 겉 표지에 쓰여있는 '조용한 절망'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나는 내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한다.

분명히 어떤 감정이 느껴지고, 무언가로 인해 일렁이는 마음인데,

그 마음을 말로 상대방에게 전달하기까지 많이 힘겹다.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참고하여 노력하고는 있지만 나에게는 어려운 숙제 같다.

원래 말을 잘하지 못할뿐더러 재치도 없고

괜히 상대방에게 상처 주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크기 때문에 [대화]는 늘 어려웠다.

이 책을 통하여 질 높은 대화를 할 수 있고 풍성해지며

만족스러워지며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었다.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은

'조용한 절망' 속에서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줄을 던져준다.

- p. 15 / 추천사 중에서

 

우리는 말하는 방법은 배웠지만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훈련 없이는 효과적인 소통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반대로 이야기를 할 바에는 차라리 말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선택했을 때의 후회하는 마음도 상당했다.

말을 하지 않게 되면 상대방을 원망하는 마음이 곪아가고,

서로 간의 거리가 멀어지며 인간관계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효과적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작가가 어린 시절의 겪었던 대화를 통해

인생이 영원히 바뀌게 된 계기를 먼저 이야기를 했다.

작가는 17살 때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엄마가 건넨 한 마디로

진지하게 삶을 돌아보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엄마가 건넨 한마디는 뜬금없이 갑자기 그런 대화를 꺼낸 것이 아니라

아빠와 수차례 논의한 다음 장단점을 따져보고 심사숙고해서 준비를 하셨다.

그런 다음 말할 기회를 엿보고, 적당한 말을 골라서 한 뒤

이야기를 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고 한다.

따라서 대화하는 능력을 키우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한다.

 

 

 


대화가 중요한 이유

대화는 거의 모든 사람의 삶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간의 삶 전체가 대화의 연속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우리가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p.35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그렇기에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한데,

그 대화하는 방식에 따라 삶의 질이 올라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되고 대화가 통한다 싶으면 얼마나 즐겁겠는가!

반대로 상대방과의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싶으면 답답하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 같고 그야말로 불통이 된다.

그렇기에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평화를 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이 되면서도

내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의미 있는 대화를 위한 7가지
- 용기

- 내면

- 의도

- 존중

- 진실

- 몰입

- 매듭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줄 수 있는 7가지 변화를 주제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단순히 단어로만 보면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부분들을

다른 인물들의 사례들로 통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7가지 변화의 방법들이 모두 자세하면서도

내 생각과 내 행동을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지

명확히 나와 있어 알기 쉽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읽어보며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6번째인 [진실을 말해라] 부분이 인상 깊었다.

 

중요한 대화를 나누려면 우리의 진실을 말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풍파를 일으키거나 불편한 상황을 만들거나 인간관계를 망가뜨릴까 봐 두려운 나머지 가장 중요한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길 회피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처를 치유하거나 인생이 '날아오르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대화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 p.215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적지 않게 공감한다.

관계가 불편해질까 봐, 서먹해질까 봐 진실을 이야기하기를 꺼릴 때가 많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진실을 감추고 이야기하게 되면

마음이 불편해지게 된다. 그렇기에 진실을 말하면서 상처 주지 않는 말로 표현해야 한다.

진실을 말하면서 평화의 말로 표현하는 방법에는 

[OFT'N]하게 표현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OFT'N]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 O (관찰한 내용)

'있는 그대로'의 내용을 설명할 때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 F (감정)

우리의 경험을 공유할 때는 최대한 '진실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 T (생각)

무엇이 괜찮고/괜찮지 않은지 말할 때는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 N (욕구)

원하는 것을 요구할 때는 최대한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대화의 중립성, 진실함, 솔직함, 분명함을 넣어 말하기란 어려울 수 있는데,

연습을 계속해보다 보면 도움이 된다.

다행히 이 책은 방법에 대해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3부에 '연습 과제'가 있다.

 

대화의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내용'이 아니라 이야기를 하는 '방법'이다.

상대방과 함께 주고받으며 의사소통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명료하게 나와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예시를 통해 어떤 상황에 어떻게 적용해나갈 것인지를 알려주고,

그 방법에 대해서도 가르쳐준다.

그뿐만 아니라 3부의 연습 과제를 통해 효과적인 대화 방법에 대해 연습하고 익힐 수 있다.

 

 

 

 



 

 

PART 3에서는 연습 과제를 통해 PART 2에서 알려주었던 방법들을 '

직접적으로 나에게 맞추어 활용해 볼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PART 2에서 살펴보고,

그 방법에 대해 어렴풋이 배웠다면, PART 3에서는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인 셈이다.

 

방법에 대한 과제도 18가지나 되어

내 생각과 마음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좀 더 상대방과의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좀 더 명확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책을 마지막까지 읽으며 맺음말을 보고,

다시 한번 정독해 보며 연습 과제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차례 직접 경험해 본 결과,

인간관계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도

대단히 어려운 주제를 논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 p.369 / 맺음말 중에서

 

 

 

 

 

 

 

어려운 주제라도 인간관계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사실 상대방에게 솔직하기 어려운 것은 상대방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 솔직함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거나

관계가 틀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인해 솔직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것을 말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평화롭게 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처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려면

충분한 연습, 그리고 또 연습하여 몸에 배어야겠지만 말이다.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두고두고 읽으며

연습 과제를 하나씩 해나가며 진정성 있게 대화하는 방법을 성장시켜야겠다.

진정으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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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마리 늑대 _ 자연의 생태계 먹이사슬 _ 상수리 | ㄴ 어린이 청소년 2022-03-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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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네 마리 늑대

캐서린 바르 글/제니 데스몬드 그림/김미선 역
상수리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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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를 복원한 자연의 마법사들

열네 마리 늑대

캐서린 바르 지음 / 제니 데스몬드 그림 / 김미선 옮김

 

 

자연의 생태계란,

육식 동물이 초식 동물을 잡아먹고, 초식 동물은 자연의 풀을 먹고 순환이 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어떻게 순환이 되는지 이해하기도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 읽어보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신비함도 배우게 되면서

동화에 보이는 일러스트 또한 사실적이면서도 세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익힐 수 있는 동화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난이도도 실화를 바탕으로 사실적이며 구체적이라

초등 고학년이 보아도 손색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곳

미국의 옐로 스톤 국립공원,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에요.

그러나 옐로 스톤 국립 공원에서는

항상 생명이 넘치는 땅은

아니었어요. 황무지처럼 초라하게

변한 적이 있었죠.

늑대가 사라진 후 생긴 일입니다.

 

 

늑대란 존재는 무엇일까?

동화에서 보면 늑대는 포악하며 사람을 잡아먹고, 교활한 존재로 등장을 한다.

결말은 대부분이 늑대가 혼나며 끝이 나는 식이다.

그래서인지 늑대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다.

 

그러나 이 동화에서는 늑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 미국 국립공원에서 늑대의 털을 노려 사냥꾼들이 덫을 놓기도 하고

초식 동물들을 죽이거나 하면 총을 쏘았다. 그렇게 늑대 무리를 감추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기 시작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초식 동물을 잡아먹는 늑대가 사라지면서 초식 동물의 개체 수가 늘어나게 되었고,

늘어남에 따라 풀과 나뭇잎을 먹고 또 먹으며 점점 초원은 황폐해져 갔다.

풀과 나뭇잎이 자라날 틈이 없어지면서

공원에 살던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지를 떠나게 되는데...

 

 

 


 

과학자와 환경보호 활동가들은 공원에 늑대가 사라져서 생긴 일이라며

열네 마리의 늑대들을 다시 공원으로 들이게 된다.

 

늑대들이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환경의 변화는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페이지 한 장, 한 장의 멋진 일러스트는 마치 사진을 보는 듯했다.

생동감이 느껴지면서 정교하게 표현된 그림들은 생생하게 다가왔다.

 

 

 


 

늑대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는

엘크, 코요테, 영양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살펴볼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나무들, 새들, 물에 사는 동물들에 대해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늑대란 존재는 단순히 포식자라고 무시하고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동화라고 생각한다.

늑대 하나로 다시 자연이 되살아나고 황무지가 되었던 땅이

초록색 빛으로 반짝거리는 변화의 모습은 보는 나조차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실제 1995년 옐로 스톤 국립공원에 풀어주었던

늑대 열네 마리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엿볼 수 있다.

늑대들에게 추적 장치를 달아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지켜볼 수 있었고,

자연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알 수 있었다.

열네 마리가 준 변화는 기적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었다.

 

늑대의 수명이 15년인 것을 볼 때 지금 살아있는 늑대는 없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총에 맞아 죽었다는 것을 보았을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자연이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

막연하게 포식자가 나쁜 동물이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와닿았다.

포식자들이 있어 자연의 균형이 잡히고 질서가 유지되며

이러한 생태계가 자연적인 흐름 속에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따라서 사람들은 단순히 환경을 보전하는 것에 힘쓰는 것과 더불어

생태복원을 할 수 있도록 애써야 한다고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생태복원을 하기 위한 동물들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한 백두산 호랑이가 나와 반가운 마음이 들면서도 안타까웠다.

물론 흔하게 호랑이를 만난다면 무서운 일상이 되겠지만,

자연과 생태계를 위해 존재하고 그 존재를 지켜주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이 책을 읽은 후 더더욱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식자가 나쁜 것은 아니다.

 

자연 상태로 되돌리는 데 포식자(육식 동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동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단순히 먹이사슬을 뛰어넘고 생태계를 이론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 있었던 일로

아이들이 알기 쉽게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는 점이 이해하기도 쉽고 알기 쉬웠다.

 

특히 미국의 옐로 스톤 국립공원에서는

늑대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중요한 포식자의 역할이 따로 있음도 배울 수 있었다.

단순히 포식자라고 해서 죽여야 하고, 없애는 것이 아니라

포식자들과 함께 공존하면서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생태복원 활동을 하여

자연을 되살리고 야생동물들과 사람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되돌려 줄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또한 늑대와 육식 동물들에 대해 새로운 면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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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엄마표 생활 영어 _ 자연스럽게 아이와 함께 영어 익히기 _ 문예춘추사 | ㄴ 부모 교육 2022-03-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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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

이정림 저
문예춘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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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엄마표 생활 영어

엄마랑 아이랑 하루 10분 행복한 영어 놀이

이정림 지음 / 문예춘추사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본격적인 영어가 시작된다.

우리 아이는 영어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엄마인 나조차도 영어가 서툴고 어려운지라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다.

아이에게 영어 학원을 권유했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아 영어 학원도 다니지 않는다.

그렇지만 자라면서 아이 스스로 영어가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아이 스스로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이야기할 땐 기뻤는데,

막상 어떻게 도와야 할지 어려웠다.

다양한 영어 교재를 사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조금 더 다채롭게 영어 소통을 하며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

 

 

이 책은 자녀의 연령에 따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주제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참 좋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함께 읽으며 소통하고 성장하며

장기적으로 읽어보고 활용해 볼 수 있겠다.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이라 초등학생의 연령에 맞는 PART 3 위주로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하려면 나부터 익혀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 먼저 익히는 것으로-!! ㅎㅎ

 

 

 





01 I'm home.

다녀왔습니다. / p. 116-117

 

우리 아이의 기준인 학생으로 살펴보자.

 

아이가 하원 또는 하교 시간 때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영어로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본문을 먼저 살펴보면, 아이의 얼굴과 엄마의 모습으로 '다녀왔습니다'부터

'일찍 왔구나'라고 엄마가 답을 해줄 수 있다.

그리고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한 포인트를 집어주고 있어서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자유롭게 배울 수 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QR코드가 제공되어 MP3로 듣기 또는 동영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이 굉장히 메리트 있게 다가왔는데,

영어를 잘 알지 못하고 발음이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한번 듣고, 따라 할 수 있다.

 

 

 

MP3 음원 QR / 동영상 QR 코드 화면
 

MP3 음원 QR을 인식하면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를 전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으며

동영상 QR코드를 인식하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하루 하나 패턴 영어] 부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음원을 전체적으로 듣고, 응용 가능한 패턴에 대해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일석이조라 생각된다.

 

영어를 잘 읽지 못해도 발음을 전체적으로 들어보거나 반복해 들을 수 있고,

속도도 조절해가며 따라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영어 초보자인 나에게도 쉽게 다가왔다.

 

더욱이 배운 표현을 가지고 다시 한번 패턴을 설명을 듣고 익히니

어려웠던 영어가 조금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었다.

나부터가 영어에 대해 친숙해지면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건네고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책 뒤쪽에는 [특별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소책자로 작은 책만 꺼내어 보면서 다시 한번 익히거나 시간 날 때 틈틈이 꺼내보기 좋다.

 

 

 



 

소책자 안에는 본문에서 보았던 파트별 내용들의 주요 그림이 대표로 나와 있고,

헷갈리지 않도록 각각의 카드마다 MP3 듣기 QR코드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카드의 뒷면에는 각 주제별 대화 내용을 영어 대화 형식으로 살펴볼 수 있어 좋다.

 

책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때나 귀찮을 때 소책자만 들고 다니거나

자주 보는 곳에 꺼내놓아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만 나와있다기보다는

아이의 연령에 맞추어 다양한 생활에 맞게 영어 표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영어를 읽기 어렵거나 난감한 사람이라도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보고 따라 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이용한 MP3 듣기라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들을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해 듣고 귀에 익을 때까지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려운 영어 표현과 뜻이 아닌 생활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라

매일 하나씩 아이랑 활용해 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를 내가 먼저 익히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

지금은 종이에 써보고 눈에 익을 때까지 발음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

 

열심히 발음을 따라 하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아이가 뭐 하냐며 물끄러미 쳐다보고 궁금해했다.

서툴지만 조금씩 노력하면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서 빨리 내가 먼저 자연스럽게 익히고 아이와 즐겁게 조금씩 대화할 날을 기대해 본다!

 

영어가 즐거워질 수 있도록, 매일매일 조금씩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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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별 _ 내 곁을 떠나 그곳에 먼저 가 있는 너에게 _ 곽수진 _ 반려동물 | ㄴ 어린이 청소년 2022-03-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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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아지 별

곽수진 글,그림
언제나북스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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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을 떠나 그곳에 먼저 가 있는 너에게,

강아지 별

글·그림 곽수진 / 언제나북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함께 동고동락했다가

하늘나라로 보낸 사람에게 살며시 위로해 주는 듯한 동화

 

가족으로 함께 했던 반려동물의 빈자리는

그 마음을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아픔과도 같다.

 

특히나 반려동물은 말하지 못하지만,

그 존재가 주는 사랑의 크기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변함없이 언제나 함께 있어주었고,

심장이 콩콩 콩콩 뛰는 생명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반려동물이 주는 그 따스함의 크기는

내가 반려동물에게 해주었던 것보다

받은 사랑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크게 와닿는다.

그렇기에 떠나보낸 아픔의 그 빈자리는 많이 크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위로가 되는 동화.

 

 

 


강아지가 죽으면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 별'에 간대.

그리고 그곳에서

함께했던 가족들을 기다린대.

 

따뜻한 일러스트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준다.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를 키웠다가 하늘나라로 보내본 견주들이라면

이 장면을 보고 울컥할 것만 같다.

 

아직 우리 멍이는 함께 하고 있고,

앞으로 10년을 넘게 더 살아가야 할 테지만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다.

동고동락해온 시간의 정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하다.

 

 

 


내 곁을 떠난 후 너는 어디로 가는 걸까?

 

쓸쓸해 보이는 듯한 강아지 사진과 국화.

일러스트가 예쁘지만, 한 편으로는 쓸쓸하다.

마치 진짜로 그런 것만 같아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널 마중 나온 작은 별을 따라

 

 

 


무지개다리를 건너

 

 

 


구름 위 강아지별에 도착하겠지

 

따뜻한 일러스트만 봐도 눈물이 툭 하고 흘러내린다.

이미 어린 시절 함께 했던 강아지들이 주마등처럼 흘러 지나간다.

나의 동생이자 사랑둥이었던 강아지들이 이젠 무지개다리를 건너

강아지 별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져왔다.

 

 

 


동화를 보는 내내

우리 아이도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집 멍이가 나중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서

저 강아지별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우리 멍이가 나중에 저 강아지 별에서 여기서 누리지 못한 것들을

모두 누리며 행복해진다면 참 다행이다 싶고 위로가 되었다.

여기서의 못 먹었던 것들을 그곳에서는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고 즐기며 놀다가

우리를 기다려준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말에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우리 남편도 반려견을 단 한 번도 키워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끊임없는 설득으로 반려견을 데려온 후부터 남편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정말 하나의 생명을 뛰어넘어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인식하게 되었다.

이 전의 질문을 하면 웃으면서 아니라고 표현을 해준다.

 

진정으로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의 의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또한 우리 아이도 우리 멍이로 인해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은 우리가 주는 사랑보다 더 깊고 많다.

 

여기서도 아프지 않고, 최대한 행복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강아지 별에서도 누릴 것 다 누리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우리들이 하늘로 가는 날에 다시 만날 그날이 오기를 꿈꿔본다.

동화를 읽고, 마음이 아팠다가도, 또다시 진정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위로가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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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즐겁게 배우기 _ 톡톡! 요즘 어린이 맞춤법 _ 상상의 집 | ㄴ 어린이 청소년 2022-03-2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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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즘 어린이 맞춤법

강지혜 글/유영근 그림
상상의집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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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요즘 어린이 맞춤법

받아쓰기 점수를 소문낸 범인을 찾아라!

글 강지혜 / 그림 유영근 / 상상의집

 

 

한글을 배울 땐 배우는 것이 어렵지 않고 쉬운데,

국어를 배울 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띄어쓰기, 맞춤법, 관용구 등등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특히나 맞춤법의 경우 예전하고 지금 하고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 헷갈릴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나의 부모님 시대에는 [-습니다]가 아니라 [-읍니다]라고 배웠던 시절이었고,

내가 배웠을 적에는 현재에는 [설거지]라고 사용하는 부분을 [설겆이]로 배웠었다.

이런 부분들 말고 다양하게 시대에 맞추어 변화해 온 부분들이 있고,

또 국어를 자세히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워

조금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보고는 있지만,

좀 더 재미있고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맞춤법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배우고 알다 보니

아이가 물어보는 말이 내가 헷갈릴 때도 있고,

반대로 내가 틀려서 아이가 틀렸다고 알려주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본다면 아이에게도 좋고,

나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어 함께 보기에 참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등장인물]

 

루아

빛나 초등학교 말싸움 대장 &

4학년 1반의 분위기 메이커

 

민준

루아의 오랜 친구.

 

유진

루아와 같은 반 친구.

 

시후

같은 유치원을 다녔던 루아의 첫사랑.

 

그 외에도

수빈, 민세, 예린,

루아의 엄마, 루아의 아빠, 루아의 오빠 로운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있다.

 

 

 


프롤로그

받아쓰기 10점 이루아

 

학교 화장실 벽에 루아에 대한 낙서한 것을 루아가 발견한 것으로 만화로 시작한다.

[이루아 맞춤법 완전 엉망~ 1학년 때 받아쓰기 10점]이라는

누군가가 놀림을 써 놓은 것을 발견하고

분노하며 낙서를 지우며 범인을 찾겠다고 하는데...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또 누가 범인일까?

 

아이들이 재미있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만화를 넣은 요소가 돋보였다.

맞춤법, 국어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려고 애쓴 요소들이 보였다.

 

 

 


 

본문은 마치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는 듯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맞춤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대화 내용을 엿보는 듯한 기분이라 묘하게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대화의 내용을 토대로 맞춤법에 대해 사용하는

구체적인 상황별 예시와 포인트가 콕콕 적혀 있어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14-15페이지의 [어떡해, 어떻해]를 보자.

 

[어떡해]와 [어떻해]의 맞춤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자연스러운지를 익힐 수 있다.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이에요. 주로 문장 가장 마지막에 들어가요. 어떡해는 번형 되어 '어떡하다, 어떡하면, 어떡하든' 등으로 쓰여요. 어떻해는 세상에 없는 말이에요.

 

-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지면 어떡해?

- 안 쓰는 장난감은 어떡하면 좋을까?

 

 

 


 

20개의 맞춤법을 알려준 뒤 다시 등장하는 만화에는

일부러 틀린 맞춤법들을 곳곳에 숨겨두어 올바른 맞춤법을 찾아볼 수도 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올바른 맞춤법을 찾아보는 과정은

묘하게 대화의 내용을 집중하며 보게 되었다.

드문드문 보이기도 하고, 아차 싶었던 단어들도 보이면서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많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만화를 보면서 은근히 맞춤법을 찾는 과정이 묘하게 재밌었는데,

아이도 이 부분이 재밌었다고 했다.

귀여운 그림들과 순수하면서도 맑은 모습의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예쁘다.

 

 

 


설거지 vs 설겆이는?
예전에는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다'라는 뜻으로 '설겆다'라는 말을 사용했어요. 여기서 설겆이가 나왔지요. 하지만 이제는 '설겆다'와 설겆이 모두 사용하지 않아요. 발음과 표기가 쉬운 '설거지하다'와 설거지로 표준어가 바뀌었어요.

 

- 엄마 아빠 부엌에 나란히 서서 설거지를 하셨다.

설거지를 마친 그릇을 만지면 뽀드득 소리가 난다.

 

분명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무렵에는 [설거지]가 아닌 [설겆이]로 배웠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도 받아쓰기를 했었기에 [설겆이]라고 쓰며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인가 [설거지]로 맞춤법이 바뀌었다.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 많은 어른들은

[설거지]를 [설겆이]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잘못 알았다기보다는 맞춤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예전 맞춤법을 사용하게 된 까닭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시대에 흐름에 맞춤법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니

배워두면 여러모로 일상생활에 편리하다고 생각된다.

아이랑 함께 보면서 헷갈리던 단어들도 많았고, 바뀌어서 틀린 단어들도 많았음을 느꼈다.

 


 

아이가 먼저 읽고, 그 뒤에 다시 아이랑 함께 읽었다.

내가 배웠을 때의 단어와 지금 달라진 단어들도 있었고,

나도 헷갈려서 어떤 거였더라? 했던 부분들도 꽤 되었다.

이렇게나 많이 헷갈려 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고,

아이랑 함께 다시 익힐 수 있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도 보고,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도 보면서

요소요소들이 모두 재미있었다.

이미 잘못 알고 있던 맞춤법을 제대로 다시 몸에 익히기까지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겠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한 권쯤 있으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된다.

헷갈리는 맞춤법들에 대해 상세하게 배우면서

동화를 보는 느낌이라 거부감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어른들이 봐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표현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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