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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카즈코의 특별한 자수 여행 _ 자수 디자이너 _ 진선 아트북 | ㄴ 건강 취미 2022-05-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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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오키 카즈코의 특별한 자수 여행

아오키 카즈코 저/배혜영 역
진선아트북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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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카즈코의

특별한 자수 여행

아오키 카즈코 지음 / 배혜영 옮김 / 진선 아트북

 

 

프랑스 자수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는데,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이 전에 다이소에서 판매했던 자수 키트로 도전을 했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그 외에도 수틀에 원단을 넣고 도전을 했으나 여러 번 실패를 맛보았다.

사실 모양은 그럴싸했다고 생각했는데, 만들었던 것을 본 지인의 말은

"자수는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수를 놓는다는 마음으로 여유 있게 놔야 돼."라고 했다.

내가 놓은 자수는 빽빽하고 촘촘해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볼품도 없고 빽빽한 게 숨 막혀 보이기까지 했다.

 

언젠가 다시 제대로 된 자수를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수놓아진 자수들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니와 안정감을 준다.

그리고 무언가 멋진 자수를 보고 있자면, 그야말로 감탄사의 연발이다.

그렇게 전문가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단 마음이 불끈 솟아올랐다.

 

 

 


사람은 환경이 달라지면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흥미가 있었던 세계를 아는 일 또한 새로운 자극이 됩니다.

-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아틀리에서 -

 

아틀리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한다는 것을 보면서

아오키 카즈코씨의 아틀리에 모습을 볼 수 있다.

 

잔디와 풀이 어우러진 사다리꼴 모양의 건물 위에

얌전히 앉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도 눈에 띈다.

 

자연과 함께 느끼며 떠나는 여행은

카즈코씨에게 즐거움이자 힐링이며

다양한 영감을 느끼게 해주었구나 싶었다.

이런 여행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을

책 보는 동안에 느낄 수 있어

자수를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스해지고 편안해졌다. :)

 

 

 


 

카즈코씨의 발자취가 담긴 여행 곳곳의 에피소드!

그야말로 한 폭의 동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 듣기 어려운 화원, 허브, 토피어리, 일러스트레이터 등

곳곳을 여행하며 그곳의 분위기를 알려준다.

사진도 곁들어 마치 함께 여행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일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고,

그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디자인을 하고 자수로 표현해냈다는 놀라웠다.

 

 

 



 

여행 다녀오면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여행 수첩에 차곡차곡 기록해 놓고,

그것을 한 땀 한 땀 자수로 표현해냈다.

섬세한 표현력에 한 번 더 놀랐고, 사진에 있던 모습들이 마치

그대로 녹아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징을 잘 살려내어 그곳의 느낌을 자수로 재연해 내어 놀라웠다.

나도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조금은 닮아갈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저분의 섬세한 표현력까지 따라갈 수는 없을 것 같다.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갔던 곳의 특징을

그대로 옮겨와 표현해낸 것에 대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다른 동네에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들을 책들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재밌었다.

특히 유럽의 정원을 닮은 듯한 토피어리는 실제 이런 모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보았다.

게임 속에서 토피어리 아이템으로 문득 보긴 했지만,

사진으로 접해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그냥처럼 신기했다.

입체적이면서 정교한 모양의 토피어리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 완성을 했을까 생각했다.

 

토피어리 정원을 방문하고 토피어리의 모양을 닮은 수를 놓은 사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징을 잘 살려 닮았지만, 그곳에서의 분위기도 수에 담은 것만 같았다.

 

 

 


 

이렇듯 일본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곳을 사진을 찍고 소개해 주며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배워갈 수 있었다.

카즈코씨와 함께 떠나는 여행길 같아 한 장 한 장이 설레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자수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여행이야기는

그곳의 분위기, 환경, 긍정적인 영향,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어

읽는 나에게도 좋은 기운이 들어왔다.

 

방문을 하고 난 뒤에 느꼈던 점들을 수를 놓은 작품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만한 실력이 되지 못하기에, 이렇게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다양한 꽃들과 벌, 계절, 달력, 토피어리, 허브 보는 모든 것들이 힐링이 되었다. :)

 

 

 


 

당연히 자수를 좋아하는 분들도 책을 보고 따라 익힐 수 있도록 자수 도안이 함께 있다.

이 책에 사용된 스티치 방법도 나와 있어 참고해가면서 따라 해볼 수 있다.

사용된 실, 천, 그 외에 부가적인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놓았기 때문에

자수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도안을 보고 금세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왕초보인 나에게는 어렴풋이 알겠지만, 자세히 깨닫기에는 공부가 조금 더 필요해 보였다.

그렇지만 꾸준히 보고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책을 보는 내내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 즐거웠다.

평소에 가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예술 분야에서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과 부가 설명들이 있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여행을 하며 만든 자수 작품들에 대한 도안도 빠짐없이 들어 있어

자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보고 따라 해볼 만하다.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섬세하게 표현된 완성작은

그야말로 보면서도 마음이 평안해진다.

 

자수들과 더불어 언젠가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카즈코씨가 다녔던 여행지를 따라 방문해 보고 싶다.

맑은 날의 꽃내음, 예쁜 토피어리, 향긋한 허브...

직접 보고 느낀다면 더욱 와닿을 것만 같다.

 

책과 함께 기분 좋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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