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달보드레
http://blog.yes24.com/cohacu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달보드레
달달하고 보드라운 공간, 달보드레♡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6,25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 달보드레 책 공간
ㄴ 건강 취미
ㄴ 경제 경영
ㄴ 문제집 외국어
ㄴ 부모 교육
ㄴ 소설 에세이
ㄴ 심리학
ㄴ 어린이 청소년
ㄴ 여행
ㄴ 예술
ㄴ 자기계발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년 8월 9 post
2022년 7월 15 post
2022년 6월 15 post
2022년 5월 15 post
2022년 4월 17 post
2022년 3월 18 post
2022년 2월 13 post
2022년 1월 28 post
2021년 12월 14 post
달력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저는 너튜브를 잘 보지 않아서 '인싸.. 
손가락 운동을 자주 할 수 있다면 손.. 
감정은 전이가 되는데, 이것 역시 섬.. 
예민을 섬세로 바꿔보세요. 제가 섬..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2153
2021-12-14 개설

2022-06 의 전체보기
[에뚜알의 반짝분짝 디자인 굿즈 클래스] 내 손으로 굿즈를 만들어 보자! | ㄴ 건강 취미 2022-06-30 23:4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9898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에뚜알의 반짝반짝 디자인 굿즈 클래스

에뚜알(이셋별) 저
혜지원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에뚜알의 반짝반짝

디자인 굿즈 클래스

에뚜알(이셋별) 지음 / 혜지원

 

 

요즘에는 팬시점(핫트랙스, 아트박스 등) 같은 곳에 가면 인스(인쇄 스티커), 떡메(떡처럼 덩어리진 메모지)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내가 학창 시절만 해도 마음에 드는 이미지나 그림을 접착력 있는 부분에 인쇄하여 스티커로 만들어 썼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만든 스티커가 좋고 마음에 들어 펜팔 친구들과 서로 교환하여 나누어 가졌다.

 

그러다 더 나아가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고 싶단 생각에 인쇄물을 제작해 주는 업체를 찾게 되었고, 처음으로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보았던 적이 있다. 어린 시절이고, 그땐 흔하게 지금처럼 판매하지 않던 때라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자부심 하나로 뿌듯했다. (판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또한 판매할 생각조차 못 했던 시절이라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데에 만족을 했는데, 판매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찾아보고 알게 된 책!

확실히 이 책은 다르구나 싶은 것이 떡메모지, 스티커, 키링, 폰 케이스, 그립 톡, 엽서 등 19가지 굿즈 만들기가 들어있다고 하니 내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그중에 떡메모지와 스티커는 꼭 만들어보고 싶다. 그렇게 계속 만들고 나름대로 반응이 좋아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면 그야말로 더없이 기쁠 것 같다.

 

 

 


 

이 책을 만든 저자 [에뚜알(이셋별)]는,

어릴 때부터 오리고 붙이고, 무언가를 꾸미기를 좋아했던 저자는 다이어리 꾸미기라는 취미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취미를 이어가는 중,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단 생각으로 다꾸 계정인 '에뚜알'을 만들게 되었다.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며 많은 스티커를 사 모았지만, 저자의 마음에 드는 게 없어 아쉬운 마음을 가지던 때에 '내가 직접 만들어 볼까?'하고 첫 스티커를 만들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든 스티커가 반응이 좋아 그것이 판매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에뚜알의 세삐공간]이 탄생했다고 한다. 이제 6년 차에 접어든 저자는 굿즈 제작을 처음 시작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고 하니 실제 판매하시는 분의 비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었다.

 

 

 



 

머리말

 

PART 1 / 시작이 반! 준비하기

PART 2 / 나의 상상력을 굿즈로! 제작하기

PART 3 / 나도 이제 사장님! 판매하기

 

부록 - 굿즈 만들기에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이렇게 디테일하고, 이렇게 많은 내용이 이 책 한 권에 다 들어가 있다고? 진짜?'라는 마음이 들었다.

도전해 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는 것과는 물론 다양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들어있어 그야말로 굿즈샵을 열 수 있도록 그 포문을 돕고 있다고 느껴졌다.

 

 

 


Part 01 / 시작이 반! 준비하기

 

[굿즈를 만들어 보고 싶다]와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보고 싶다]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드는 것이야 요즘 다양한 업체들이 있지만, 판매까지의 문턱이 높게만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그 문턱의 허들이 높게 느껴지지 않도록 [준비하기]에서 대략적인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직관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볼 수 있어 좋다.

 

일단 굿즈를 제작하려면 [일러스트레이트, 포토샵, 프로 크리에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히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지는 않으므로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전문적인 서적이나 학원, 유튜브 등을 통해 지식을 익힌 후에 이 책을 보고 따라 한다면 더욱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굿즈를 만들 때 알기 어렵거나 헷갈리는 용어들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겠다고 느껴졌다.

 

 

 


 

나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방법은 보다 상세하게 나와서 이런 과정들을 거쳐 만드는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는 부분들도 있었고, 해볼 만하겠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있다.

 

단, 만들기 위해서는 작업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만들고자 하는 것을 맡길 업체의 기준을 잘 맞춰 작업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굿즈 만들기를 넘어 판매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나와있어 알기 편했다.

사업자 등록 및 신고하는 과정부터 만든 굿즈를 포장하는 방법까지. 정말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판매하고 싶단 생각을 잠시 하긴 했었지만, 전문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 정말 궁금한 점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듯 설명해 주고 있다. 그야말로 굿즈 판매의 가이드가 되어주는 느낌이랄까.

 

 

 

 

 

책을 먼저 쭉 훑어 읽어 본 후, 나도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판매까지 이어지기 전에 먼저 다시 경험해 보고 싶었다.

이미 내가 만들었던 적은 10년도 더 넘었던 일로 어떻게 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따라 했다.

떡 메모지를 제작할 생각으로 책에 나와있는 적당한 업체를 하나 골라 제작 양식을 살펴보았다.

 

 

 


가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해 작업 중 / 미완성이므로 블러 처리함.

 

다양한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한참을 고민해 보고 적당한 것을 선택했다. 업체에 가이드 파일이 있어 가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하니 훨씬 편리했다.

가이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열심히 나만의 떡 메모지를 만들고 있다. 오랜만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사용해 보니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이지만 책을 토대로 따라 하다 보니 즐겁다. :)

 

얼른 완성하고 주문을 넣어 [나만의 떡 메모지] 실물로 받고 싶다! 다음번에는 스티커로 만들어봐야지. 참고로 인스는 좀 쉬운 편이나 자유형 칼선 스티커 만들기는 많이 까다롭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을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해 나만의 스티커, 꼭 완성해 봐야겠다!!!

 

 

 


그야말로 읽으면서 한 번 놀라고, 실전으로 따라 하면서 두 번 놀란 책! 글로 보면서도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짜여 있다. 책을 보고 하나씩 단계별로 따라 해보는데, 저자는 한글 버전을 사용하고, 나는 영문판을 이용 중인데도 불구하고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따라 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무엇보다 엄청나게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고 툴을 따라 쓰다 보면 만들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야 할까.

 

하나씩 보고 따라 해보다 보니, 내가 만드는 굿즈를 어서 빨리 실물로 받고 싶다. 실물로 받아보면, 판매하고 싶은 마음이 퐁퐁 솟을지도 모르겠다.

 

나만의 스티커, 떡메모지, 폰 케이스, 그립 톡, 키 링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된다. 또한 만드는 것을 넘어 굿즈샵을 판매하고 싶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기를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사춘기, 기적을 부르는 대화법] 자녀와 함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기술 | ㄴ 부모 교육 2022-06-26 23:5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7912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사춘기, 기적을 부르는 대화법

박미자 저
북멘토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자녀와 함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기술

사춘기, 기적을 부르는 대화법

박미자 지음 / 북멘토

 

 

아이가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다. 말하는 말투, 눈빛, 행동부터가 이 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곱게 말하려고 해도 제멋대로인 모습에 한 마디 던지면 돌아오는 말이 "알았다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이다.

'아,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춘기를 접어드는 아이를 위해 나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기의 아이를 이해해 주고, 슬기롭게 넘겨야 사춘기가 지나가고 난 후의 아이와의 관계에서 더욱 돈독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에게 이 책은 굉장히 필요하면서도 궁금한 책으로 다가왔다.

제목부터가 [사춘기, 기적을 부르는 대화법]이라고 하니 말이다. 아이와의 소통이 점점 자기주장과 자기 생각이 확고해지면서 불통이 되어가는 가운데, 불통이 아닌 소통으로 이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지은 저자를 이야기하자면,

[박미자 선생님]으로 교육학 박사이시다.

서울 공항중학교를 시작으로 인천 청천중학교까지 30년간 교직에 몸을 담아오셨다고 하니, 그야말로 청소년 아이들을 다루시는데 베테랑이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더불어 다양한 연구자로 활동하고 계시고, 이 책 말고도 다양한 저서들이 존재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실전법이 녹아있겠단 생각에 책을 읽기 전부터 설레었다.

 

 

 



 

프롤로그 _ 부모로 살아온 십여 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1부 / 관계를 바꾸는 세 가지 대화법

2부 / 사춘기 자녀의 성장 특징을 고려한 대화법

3부 /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4부 /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법

+ 사춘기 청소년 깊게 이해하기

 

에필로그 _ 새로운 길을 찾는 아름다운 사춘기

참고 문헌

 


 

책의 내용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평소의 대화법을 어떻게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은지, (2부) 사춘기 때의 나타나는 특징들을 고려해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법과 (3부)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존중해 주는 대화를 하는 방법, (4부) 사춘기라고 다 이해하기 전에 부모의 감정을 어떻게 또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 외에도 사춘기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보다 깊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 주고 있다.

 

 

 


부모로 살아온 십여 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를 읽으며 마음 한 켠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가 된 그날부터 쉼 없이 달려온 오늘날까지 따뜻하고 덤덤한 위로를 건네주는 듯했다.

저자는 저자 또한 엄마로서 자녀들을 양육하며 겪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한다. 자녀의 사춘기 시절이 저자에게 또한 힘들었노라고 말이다. 자녀의 사춘기 시절을 겪으며 저자는 그 힘듦의 시기를 발판의 시기로 밟고 도약해나가 성장해나갔다고 한다.

그렇기에 나 또한 저자처럼 성장해나가고픈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어쩌면 조금 두렵고, 앞 날이 걱정되지만, 또 반대로 성장하고 즐거울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만을 집중해서 보고 있었기에 '나 자신도 세상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춘기 청소년의 부모인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그래, 이제라도 일주일에 한 번쯤 시간을 내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자.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자. 나에게 책을 선물하고, 음악회에 가고, 차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자. 오래된 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돈을 모아서 아이와 함께 낯선 지역으로 여행을 가자. 일상을 즐겁게 살자'라고요.

부모가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사춘기 청소년에게 가장 유익한 배움입니다. 부모가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야 아이도 일상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아름답고 살 만한 것이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사춘기 자녀의 성장과 함께 더 큰 어른으로 성장해 갈 사람들, 우리는 부모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부분에서부터 정말 가슴을 쿵 하고 울리게 만들었던 부분이다. 나 또한 오로지 아이만 바라보고 살아왔고, 아이가 우선시 되었던 삶을 살았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나도 나의 인생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아이에게서 한 발자국 떨어져서 기다려주고, 아이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격려해 주니 아이는 스스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게 되었다.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내야 하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내가 내 삶을 살아갈 때, 아이도 아이의 삶을 살아가는구나 싶어 기뻤다. 또한 아이도 친구들을 만나는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한다.

이 프롤로그의 말을 잊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힘들 때마다 떠올려야겠다.

 

 

 



1부 / 관계를 바꾸는 세 가지 대화법

 

저자는 1부에서 3가지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다.

 

- 의문형 대화법

- 직면하는 대화법

- 사실 중심 대화법

 

이렇게 소개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글을 읽는 내내 현실에서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자가 설명을 하면서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의 말풍선을 이용하여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사용한 까닭이라고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한 눈으로 직관적으로 볼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적용해 보기 쉽겠다란 생각이 든다.

 

 

 


 

실제 상황에서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가는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나아가 대화 패턴을 통해 단절하는 대화, 불통인 대화가 어떻게 소통하는 대화, 이어지는 대화가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짧게 요약해 보자면,

의문형 대화법

대화를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대화의 주도권을 부모가 아닌 아이가 갖도록 해준다. 명령형 언어는 노예로 기르는 언어이고, 의문형 언어는 주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 직면하는 대화법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 말하는 대화법이다. 당사자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탐구하도록 돕기 위한 문제 해결형 대화법이다. 사춘기 청소년에게 이제 더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결정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을 공유하고 존중하면서 부모의 입장을 솔직하고 정중하게 표현하는 열린 대화법이다.

 

- 사실 중심 대화법

문제가 된 사실에 집중에서 말하는 대화법이다. 아이의 태도를 비난하거나 평소에 누적되어 있던 아이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지 않고 문제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과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에만 집중하여 대화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의 대화법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그 사례들을 볼 수 있었다. 나아가 청소년의 심리와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렇기에 부모인 우리가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보다 직관적으로 알기 쉬웠다.

 

 

이렇듯 책에서는 실제 사춘기 청소년의 대화를 엿보는 것 같아 살짝 소름이 돋았다. 우리 아이가 했던 말들도 책 속에서 엿보였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아이와의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가끔 어긋나는 때가 있어도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이제 시작이란 생각이 들었다.

 

실제적으로 청소년들의 겪는 변화의 감정들, 성장 호르몬으로 인해 활발히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일화들을 책을 통해 어떻게 마주 대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사실 아이가 사춘기의 모습으로 조금 이기적인 모습과 날카로운 말들을 내뱉는다면 부모도 사람이기에 상처받는 것이 당연하다. 이제 시작임에도 은근히 상처받을 때가 많은데, 앞으로가 걱정이 앞선다. 그렇다고 해서 상처받은 내 마음을 감춰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아이에게 자극되지 않으면서 부모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책에 나와있어 위안이 됐다. 수없이 많이 읽고, 수없이 되풀이해 내 몸에 배어 아이가 그러한 순간이 왔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이 책을 먼저 보았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가이드가 있기에 앞으로 아이와의 문제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제 사춘기 초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이와 실랑이를 할 때면 진이 빠지기 시작했다.

한 번은 아이가 친구와의 문제를 하소연할 때면, 아이의 마음에 공감이 되기도 하는데, 어른으로서의 상황이 먼저 그려진다. 그래서 아이에게 "그 친구가 이랬던 것은 아닐까?"라고 말했던 것이 아이에게 화살이 되어 박혔는지, "엄마는 왜 그 친구 편을 들고 그래!!" 하면서 엉엉 울었던 적이 있다.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아이에게는 친구 편을 드는 것 같아 보였나 보다. 뒤늦게서야 아차 싶어서 사과를 하고 다독거렸지만, 아이는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 그런 비슷한 사례들이 책에 나와있어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이렇게 대처했었어야 했구나…….' 싶었다. 다양한 사례들과 이야기 속에 이미 지나갔던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

 

이제는 아이와의 불통이 아닌 소통하는 대화를 나누도록 나부터가 배워야겠다. 저자의 실제 사례들을 보며 생생하게 와닿았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정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도대체 내 아이의 알 수 없는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가 구체적이며 세세하게 적혀 있어 불통에서 소통으로 연결해 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내 마음 심리학 실험실] 내 진짜 모습을 찾는 36가지 자가 진단 심리테스트 | ㄴ 심리학 2022-06-24 00:2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672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내 마음 심리학 실험실

정종진 저
시그마북스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 진짜 모습을 찾는 36가지 자가 진단 심리테스트

내 마음 심리학 실험실

정종진 / 시그마북스

 

 

'나'라는 신비한 세계를 탐구하는 심리여행!

 

알다가도 모를 내 마음,

어떻게 해야 알 수 있을까?

 

가끔은 이상한 나를 이해하는 36가지 심리테스트!

나를 찾기 위한 심리여행을 떠나보자!

 

 

 


 

나는 나를 잘 모른다. 알 것 같은데, 아리송할 때도 있다. 어떤 모습이든지 다 나의 모습인 것을 알지만, 조금 애매한 모습에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일까 고민해 본 적이 있다.

 

이것도 맞는 것 같다가, 저것도 맞는 것 같고.

또 이것도 아닌 것 같다가, 저것도 아닌 것 같고.

 

참 헷갈린다.

타인보다는 내가 나를 더 잘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내가 나를 알아줘야지, 누가 나를 더 알아주겠는가 싶다.

 

그렇기에 객관적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자신의 심리상태를 스스로 간편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심리학 테스트를 36가지 문항에 나눠 살펴볼 수 있는 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보게 되었다.

 

 

 


내 마음 심리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에서 소개된 심리 테스트는 국내외 학자들이 개발한 심리검사와 관련 서적, 그리고 대학의 학생상담 센터에서 발간한 뉴스레터나 소책자에서 소개된 것을 발췌하여 재구성하고 편집한 것임을 밝혀둔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단순히 자가 진단 심리 테스트를 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테스트의 진단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마음수련 및 자기성장과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는 심리학적 지식을 다뤘다.

 

단순히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학자들이 개발한 심리검사들을 토대로 엮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완벽하거나 절대적인 테스트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으며 객관적으로 내가 나를 알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다면, 어렵지 않으면서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의 여정으로 떠나보자.

 

 

 


나는 외향적인가, 내향적인가

 

언제부터인가 MBTI가 유행하면서 E(외향성)와 I(내향성)을 구분하게 되었다. 나는 E와 I의 중간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데, 컨디션에 따라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성향이 정말 외향적일지, 내향적일지 궁금해서 해보게 되었다. 문항은 50문항! O, X 그리고 △로 선택해 답을 했다.

 

결과는...?

매우 외향적, 대체로 외향적, 대체로 내향적, 매우 내향적인 4가지에서 대체로 내향적이 나왔다. 근소하게 좀 더 내향에 가깝달까. 몇 점만 더 있었으면 외향적으로 가는 수치였다.

이 점을 보고 아, 나는 내향적인 면이 강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정확한 신뢰도에 놀랐다.

 

 

 


 

단순히 검사 결과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외향성/내향성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와 더불어 사고/감정/감각/직관 기능으로 유형 특성도 살펴볼 수 있는데, 마치 MBTI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번아웃이 되었는가

 

단순히 YES or NO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해볼 수 있는데, 그중에 번아웃 테스트도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이전과 또 다른 삶으로 인해 번아웃이 오기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만약 번아웃이 왔다면, 그에 대한 대처법도 나와있기에 참고해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든다.

 

번아웃은 전형적으로 탈진(정서적 고갈), 비인간화(냉소), 성취감 저하(무능감) 등을 나타낸다. 즉, 심리적으로 소진이 되면 어떤 것도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도 없으며, 모든 것이 실패한 것 같아 일상생활 적응에 문제가 생긴다.

... (중략)

번아웃 증후군은 정신적·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번아웃은 '몸의 기능이 다 빠져 없어지다', '모두 타서 없어지다', '점점 줄어들어 다 없어지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번아웃 증후군을 탈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소진 증후군으로 일컫기도 한다.

 

번아웃의 정의를 보면,

과도한 업무 부담, 업무를 열심히 했으나 기대했던 보상이나 성과가 없을 때, 쉬지 않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번아웃인지 체크해 보면 어느 정도로 약하고, 심한지를 알 수 있다. 만약 번아웃이라면, 원인을 찾아내 그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번아웃 증후군의 증상
에너지 상실, 신체적·심리적 피로감

- 짜증과 쉽게 욱함

- 우울, 두통, 요통, 감각적으로 무디어지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 관련 문제들

- 집중력 저하 또는 직무로부터 거리감을 느낌

- 동기 상실

- 만족감이나 성취감 결여

- 예전에는 일에 충실했지만 이제 일에 대한 관심이 떨어짐

-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낌

 

번아웃이 왔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멈춰 서서 나를 돌아봐야 한다. 무엇 때문에 번아웃이 온 건지 원인을 찾고 나아질 수 있도록 각자만의 방법으로 해소해야 한다. 책에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며 번아웃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의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은 무엇인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잘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40개의 문항을 체크해 보며 8가지의 지능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것은 [다중 지능검사]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 언어적 지능

- 논리-수학적 지능

- 공간적 지능

- 신체-운동적 지능

- 음악적 지능

- 대인관계 지능

- 자기성찰 지능

- 자연 주의적 지능

 

총 8개에서의 나의 강점, 약점 지능을 찾아볼 수 있다.

가드너가 제안한 다중지능이론에서 어떤 점이 강점이고, 어떤 점이 약점인지를 파악한다. 각 지능들 별로 설명이 나와있어 어떤 부분이 뛰어난지, 어떤 특징을 지니는지를 알 수 있다. 그 지능들 별로 교수-학습 방법을 안내해 주고 있다. 또한 적성·직업 분야를 안내해 주고 있어 내 적성은 어디쪽에 가까울지 알아볼 수 있다.

 

 

 


 

검증된 심리학 테스트들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모여 있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제일 궁금했던 점부터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고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서 나에 대해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싶었다. 내가 나임을 알고 있지만, 또 그만큼 모르는 것이 나 자신이라는 말에 실감한다.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지만 나와 함께 하는 친구, 배우자, 자녀들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나와 더불어 상대방의 성향이 어떠한지를 안다면 서로가 서로를 맞춰주고 배려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가가 아닌 객관적인 나를 돌아보고 탐구해 보는 책!

구구절절 복잡한 설명들이 잔뜩 있는 것이 아닌 나 중점적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알아볼 수 있는 책!

 

그야말로 두고두고 함께 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꼴찌 마녀 밀드레드 : 6 무시무시 폭풍우 속 구출 대작전]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감이 된 바로 그 작품! | ㄴ 어린이 청소년 2022-06-23 12:0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639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꼴찌 마녀 밀드레드 6

질 머피 글/민지현 역
이지북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꼴찌 마녀 밀드레드

6 무시무시 폭풍우 속 구출 대작전

질 머피 지음 / 민지현 옮김 / 이지북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감이 된 바로 그 작품!

 

"더는 꼴찌 마녀로 불리지 않겠어!"

밀드레드의 완벽한 여름방학 숙제를 두고 벌어진 대소동

누명을 벗기 위해 폭풍우로 뛰어든 밀드레드!

말하는 거북이를 구하고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 영국 500만 부 판매 / 초대형 베스트셀러

-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꼴찌 마녀 밀드레드> 원작

 

 

 


 

거북이를 찾지 못하면 퇴학당할지도 몰라!

 

멍청한 거북이가 어째서 말을 하게 된 거지?

그건 내 방학 숙제란 말이야!

비바람을 뚫고서라도 널 구해 줄게!

 

밀드레드는 여름방학 숙제야말로 꼴찌를 벗어날 절묘한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작은 동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고급 마법을 발명했기 때문이죠!

수업 첫날에 밀드레드의 도자기가 뱀으로 변하는 대형 사고가 벌어지고, 열심히 준비한 방학 숙제는 어찌 된 일인지 에셀이 발표하고 있어요.

억울하게 쫓겨난 밀드레드에게 깜짝 손님이 찾아왔어요!

 

모두가 밀드레드를 의심하는데,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넷플릭스로 보던 <꼴찌 마녀 밀드레드>가 동화책으로 나왔다니!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이었다.

 

밀드레드라는 드라마를 보게 된 것은 아이가 해리포터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였다. 해리 포터에 대한 영화를 함께 보고, 설명이나 인터뷰한 조앤 K 롤링에 대한 기사를 보다가 해리 포터를 쓸 때 [밀드레드] 동화책의 영감을 얻어 해리 포터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보고 흥미가 생겼었다. 그렇게 밀드레드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하며 찾아봤었다.

작년에 찾았을 때는 영국의 동화책으로 출간된 밀드레드밖에 찾아볼 수 없었고, 넷플릭스로 볼 수 있단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게 한 편, 한 편 찾아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설레며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 밀드레드가 동화책으로 나왔다니!

언제? 이 반가운 소식을 왜 몰랐을까?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가 책으로 번역되어 나왔다는 소식은 아이도 뛸 듯이 기뻐했다. :)

 

 

 



 

마법이 나오는 마녀 이야기답게,

삽입된 그림부터가 마녀스러운 느낌을 준다.

 

6권은 밀드레드와 그의 친구들이 3학년 새 학기가 된 것을 이야기의 시작으로 하고 있다. 개학날에 맞춰 빗자루를 타고 에셀 할로우가 캐클 마법학교로 날아가고 있다.

첫 등장이 밀드레드가 아닌 에셀의 등장에 잠시 당황했으나 왜 등장했는지를 알 수 있는 키포인트라고 생각된다.

 

 

 


 

그림으로 표현된 에셀의 모습이 넷플릭스에서 보았던 에셀 역을 맡은 배우의 이미지와 겹쳐 보여 신기했다. 책을 보고 배역을 뽑은 건지, 배역을 보고 책에 그림을 그려 넣은 건지 궁금하기까지 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에셀의 분위기와 특징을 책에서도 잘 살려내고 있기에 드라마보다 좀 더 내용이 와닿았다. 드라마에서 표현되지 않았던 속마음과 표현력이 글로 통해 와닿을 수 있었다.

 

에셀은 빗자루를 타고 캐클 마법학교로 날아가는 길에 밀드레드와 만나게 된다. 상냥하게 바뀐 것 같은 에셀에게 호감을 느끼는 밀드레드. 그렇게 함께 캐클 마법학교로 등교를 하게 된다. 밀드레드는 변화한 에셀에게 의아해하지만, 좋게 변화게 된 것은 좋은 것이라 여기는 듯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렇게 도착한 학교에서는 밀드레드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에서 등장했던 것처럼 에니드와 모드도 특징을 잘 살렸단 생각이 들었다. 동글동글한 느낌의 모드와 귀여운 에니드의 모습이 떠올랐다.

밀드레드 역시 양 갈래로 땋아내린 머리와 부스스한 느낌을 잘 살렸기에 드라마가 잘 짜인 건지, 정말 그림을 잘 그린 건지 알쏭달쏭하다.

 

드라마에서 맡은 배우들과 이미지들과 느낌이 일치해 책을 읽는 내내 그 장면 장면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배우들의 모습만 보고 알았던 드라마의 내용들이 책을 통해 에셀의 마음, 밀드레드, 모드, 에니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장면과 달리 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 그 분위기와 마음을 찬찬히 느끼며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에셀의 모습도 배역과 닮아 깜짝 놀랐다.

어쩜 그렇게 익살스러운지. 그 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가 너무 찰떡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익살스럽게 그려져있어 놀라웠다.

 

해리 포터로 치면 말포이 같은 존재랄까?

 

 

 


드라마를 먼저 보고 책을 봐서인지 아는 내용이라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사실 드라마를 보지 않더라도 책 내용 자체가 즐겁고 해리 포터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가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책이 약간 두꺼운 편이라 거부감이 드는지 읽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절레절레했었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순식간에 몰입해 읽어내려갔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이야기들이 책으로 나오니 신기하고, 또 선명해졌다고 한다.

 

빠르게 지나가는 드라마 속에서 알지 못한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책은 또 다른 감정과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캐클 마법학교의 3학년이 된 밀드레드의 성장기.

어쩌면 아직 미숙한 마녀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친구들과의 우정, 어쩌지 못하는 마음, 믿어주고자 하는 우정, 질투 나는 마음과 열등감…….

다양한 이야기 안에서 다양한 마음과 우정을 배울 수 있는 성장 동화란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읽기만 해도 넌 수학 스타 _ 초등 4학년] 전국 수학교사모임 추천 _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 ㄴ 어린이 청소년 2022-06-21 20:0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45705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읽기만 해도 넌 수학스타 : 초등 4학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글
주니어김영사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해도   

초등 4학년

주니어김영사

 

 

4학년 수학?

개념 32개만 기억하면 문제없어!

 

4학년 수학의 핵심만 쏙~ 뽑았어.

딱! 개념 32개만 기억하면 돼.

영역별로 정리해 놓아서

알고 싶은 영역만 골라 보는 재미도 있지~

 

풀지 말고 읽기만 하라고!

수학 공부, 이제 풀지 말고 읽어~!

브라운과 친구들이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거야!

 

 

 


 

전국 수학교사모임에서 추천하는 수학 개념 책!

 

주니어김영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다.

라인 프렌즈와 함께 재미있는 수학 개념 알기 시간~!!

 

귀여운 캐릭터들의 설명과

핵심적인 개념들을 모아 모아서!

 

생각나지 않을 때,

헷갈릴 때,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점검할 때,

미리 예습해 보고자 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문제집이 아닌 개념서로 훑어보며 익히는 개념!

이젠 재미있게 익혀보자.

 

 

 


우리 모두 다 같이

시작해 보자!


 

라인 프렌즈들이 알려주는 수학의 세계~!

쉽고 재미있게 함께 읽어보자.

 

푼다는 부담감? No No~

재미있게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개념을 익혀보자.

 

개념부터 확실하게 꽉~ 잡는다면

어떤 문제가 와도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학 문제를 어려워한다면

혹시 개념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자.

한 번에 잘하려고 부담을 갖기보다는

차근차근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야 한다.

 

 

 


알쏭달쏭~

1000인 10개 수가 뭐게?

 

1~2장에 걸쳐 핵심으로 배워야 할 부분들을 알짜배기로 설명해 주고 있다. 구성을 보았을 때 해당 주제에 관한 재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컷툰이 왼쪽 상단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어려운 수학이라는 이미지에 변화를 주었다.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핵심 설명을 돕는다.

수학은 매 학년 올라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고차원적이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개념을 꽉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알록달록 색상과 친근한 라인 캐릭터 조합의 설명 덕분인지 아이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소수와 분수, 다양한 도형, 그래프들까지!

모두 이 한 권에 들어있다.

 

소수와 분수라고 해서 어렵게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개념을 반복적으로 읽다 보면 언젠가 '아하!'하고 느껴질 순간이 오리라고 믿는다.

개인적으로 개념만큼 중요한 것은 또 없다고 생각한다.

 

 

 


 

소수 부분에 관해서도 문제없다.

 

고학년에 들어서는 초반에 걸리는 함정은 분수와 소수에서 힘겨워 한다. 물론 다른 부분에서도 힘겨워하지만,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특히 분수와 소수에서 헷갈려 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이 나와있다.

 

컷툰과 함께 색색깔의 포인트를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고,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이 함께 설명을 돕고 있다.

 

 

 


 해도   

워크북 핵심 문제

 

수학 스타에서는 워크북 핵심 문제 북도 증정하고 있다.

워크북에서는 간단히 핵심 개념을 익힌 것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보며 익힌다.

 

32개의 개념을 1장(4문제)로 압축을 했다.

따라서 책에서 본 개념을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부담 갖지 말고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체크하기에 좋다는 생각이 든다.

 

 

 


 

단원별로 순서대로 차근차근 체크해 볼 수 있다.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는지, 헷갈려 하는지 구분하기 위한 문제로 응용이나 어려운 문제는 없어 보인다. 심플한 구성으로 기본을 잡고자 할 때 좋다!

 

 

 



 

각도와 예각삼각형, 둔각삼각형 등의 문제들도 살펴볼 수 있다. 쭉 훑어 살펴보니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수학 익힘책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막상 풀어보다가 헷갈린다 싶으면 숫자를 바꿔서 해보든지, 따로 몇 번씩 풀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보통의 수학 문제집이라고 하면 개념 설명 조금과 문제 푸는 것들이 들어있거나 반대로 연산 문제집의 경우 사칙연산만 들어있다. 그 외에 서술형 수학도 마찬가지다.

 

그러한 비중을 뛰어넘어 그냥 통 학년 자체로 1년 과정을 한 번에 압축해 핵심을 담고 있다는 것이 [수학 스타]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몇 번이고 예습, 본진도, 복습을 반복하고 있지만 교과 과정을 따라가는데 조금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념이 확실하지 않으니까 문제집을 많이 풀려서 확실히 알려주도록 하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이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짚어보니 아이는 개념이 부족한 것이다. 배우는 단원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어 문제를 못 풀고 어려워했다. 따라서 문제 양을 늘리거나 난이도를 높여서 풀 것이 아니라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했음을 이제서야 느끼고 있다.

 

그렇기에 개념에 충실한 이 책은 문제집도 아니고 그냥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집을 풀게 하고 틀린 문제들로 아이와 소리 지르고 싸우게 되는 모습이 아닌 아이 스스로 즐겁게 읽으며 예습과 복습을 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잘 알고 있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어 좋다.

 

특히 이 책 한 권을 가지고 있다면,

배웠던 것을 헷갈릴 때!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궁금할 때!

다시 한번 정리의 개념으로 알고자 할 때!

1년 치의 수학 공부는 OK다.

 

무엇보다 두께가 두껍지 않고,

귀여운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이 함께 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