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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 | ㄴ 심리학 2022-08-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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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장신웨 저/하은지 역
리드리드출판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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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장신웨 지음 /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


 

 

살다 보니 점점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마음은 A를 생각하고 말했는데, 상대방에게는 B로 전달이 되어 소통의 오해가 될 때가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았던 작은 오해가 쌓이고 쌓여 큰 문제로 터지게 될 때가 많다. 그로 인해 받은 상처는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한 의사소통을 위한 책이 없을까?

뻔한 말들이 쓰여있는 책 말고,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책!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이다.

 

 

 


 

제목부터 눈길이 끄는 이 책을 지은 저자 [장신웨]는,

베이징사범대학 교육심리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쉬카이원 교수에게 정신 동력 치료 및 게슈탈트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2009년부터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오랫동안 국제 항공사, 원전 그룹, 대경 유전 ABB(중국) 등 300개가 넘는 중대형 기업에서 교육을 담당해왔으며 직장인을 위한 개인 성장 프로그램에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과 한국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랙티브 대화》 등이 있다.

 

 

 


내가 아는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말하기보다는

더 많이 듣는 이들이다

버나드 바루크

 

책의 첫 장부터 좋은 명언들이 쓰여있었는데, 이 문구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다. 어느새인가 말하는 것, 즉 스피치에 대해서 중요함을 알리고 수많은 스피치 학원이 생겨났지만, 말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듣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이 어렵기에 경청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다고 느꼈다.

 

 

 


호감 가는 말이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긴다

- prologue 중에서
말에는 인격이 담긴다. 누군가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그 사람의 됨됨이나 교육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더 깊이 대화하면 그의 가치관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파악된다. 일차적으로 말을 할 때 사용하는 어휘나 문장의 표현이 이를 알려주지만 말하는 습관이나 말의 예법을 보면 더욱 확실하게 느끼게 된다.

- p. 9

 

저자는 말에 대해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말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일상적으로 하기에 쉬운 것 같은데, 상대방에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한다면 굉장히 어렵게 된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말하기와 대화법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대화의 예절'을 배움으로써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소통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 즉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볼 수 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알아야 내 말 습관이나 습관을 살펴보고 개선해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단순하게 이론서를 뛰어넘어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제대로 배울 수 있겠구나 싶었다.

 

 

 


 

prologue _ 호감 가는 말이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긴다

 

PART 1 / 나를 알고 적을 알라

PART 2 / 갈등을 해소하라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핵심 주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이 책에서의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지 정말 궁금했다.

나를 먼저 알아가고, 또 살다 보면 다양한 갈등 상황을 겪게 되는데 현명하게 풀어가려면 어떤 방식의 소통을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었다.

 

 

 



환영받는 이야기꾼 되는 법

실전 3 / 감정을 이야기하는 사람

 

먼저 책을 읽으면서 어렵게 쓰인 책이 아니라 그런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예시로 들어 말하고 있다 보니 글이 술술 잘 읽혔다.

 

내용이 좋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여러 부분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몇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편안하게 서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

 

매우 중요하고 인상 깊은 기억은 우리의 대뇌 편도체에 저장된다. '감정+이미지'의 형식으로 감정 데이터베이스를 형성하는 것이다. 대화를 나눌 때 즐거운 감정을 경험하면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장면과 이미지를 기억하게 된다. ... (중략) 같은 이치를 적용하면 대화 중 불편했던 기억은 불쾌한 감정으로 남아 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하라고 계속 일깨운다.

p. 51

 

이처럼 명확한 말이 어디 있겠는가!

실제적으로 만났을 때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과는 언제나 만나도 기분이 좋고 설렌다. 그렇지만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던 사람과는 거리낌이 느껴져 다시 만날 때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한 감정이 남아있게 된다.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억과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먼저 변화해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저자는 차근차근 알려준다.

 

 

 


 

즐겁게 대화하는 법에 대해 저자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 선생님이 아닌 거울이 되자

- 마음을 다해 들어주고 공감하라

- 감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이 세 가지 제목을 보면 어떠한 맥락을 말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선생님이 아닌 거울이 되자]의 부분이 무척 눈에 들어왔다.

 

전문적인 상담사가 아니라면, 특정 영역에서 알아주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연장자가 아니라면, 정말 믿을만한 상사가 아니라면, 누군가의 절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상대를 가르치려 들거나 함부로 조언하지 말자.

훌륭한 대화 상대는 지시하거나 조언하지 않는다. 그저 거울처럼 조용히 상대의 모습을 비춰줄 뿐이다. 상대가 기뻐하면 똑같이 기뻐하고 상대가 슬퍼하면 똑같이 슬퍼해주는 것이다.

p. 58-59

 

생각해 보면 우리는 상대방이 처한 상황에 대해 쉽게 조언을 한다. 친하다는 이유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답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그런데 내가 해주는 조언이 정말 상대방이 원하는 말이었을까? 조언을 듣고 싶어서 나에게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야기한 것은 아니었을까?

 

나의 경우를 생각해 봤을 때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건넸던 말들은 조언을 바라고 말을 했다기보다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가 많았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상대방은 나에게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한다. 상대방의 말이 나쁜 뜻이 아닌 것은 알지만 그런 말을 듣고 있는 상황이 되면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다.

이 글을 보고 나니 나 또한 유쾌하지 않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나도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말로는 쉬운데, 행동으로는 참 어려운 실천 같다.

 

 

 


마음을 돌리는 대화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대화

실전 6 / 남녀의 대화 유형

 

분명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으로는 자꾸 잊어버리는 부분이 있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다는 점이다. 여자인 나의 눈으로 남자인 남편을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고, 남자인 남편 또한 여자인 나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10년 넘게 같이 살고 있지만, 아직도 서로 모르는 것이 많고, 부딪히는 것이 많은 사이다.

 

그런 남녀 사이의 심리에 대해 저자는 요점을 집어 설명해 준다. 마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이 책을 읽다 두꺼워서 마지막까지 못 읽었다.) 이 책은 알기 쉽게 쓰여있어서 그런지 훨씬 수월하게 읽었다.

 

머리로 이해했던 부분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고 해야 할까. 남자, 여자와의 차이를 알려주고, 떻게 말하며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준다.

그렇기에 헷갈리지 않고, 모호한 부분 없이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 실질적으로 적용해 보니 까칠하던 남편의 반응이 썩 나쁘지 않았다. 저자의 이 부분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자주자주 읽어보고 상기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 의사소통 심리학 책이라고 생각해 꽤 두꺼울 것이라 생각했었다. 막상 받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두껍지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겠다고 느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실전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략 비법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지침을 알려주고 있어 깊이 있게 읽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몰입해 읽었다고 해야 할까.

 

하나도 빼놓을 것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서툰 사람이라면, 상대방과의 소통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오해 없이 전하고자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

너무 두껍지도 않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실질적인 기술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씩 실천해 보니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좀 더 알 수 있었고, 오해 없이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 :)

잊어버리지 않도록 자주 펼쳐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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