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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 하라] 새내기를 위한 유튜브 길잡이! _ 쉬운 가이드 | ㄴ 자기계발 2022-09-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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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하라

김정미(조안쌤) 저
다온북스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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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 하라

김정미(조안쌤) 지음 / 다온북스

 


 

유튜브를 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컴퓨터에 '컴'자도 모른다면? 중장년들을 위한 유튜브 지침서! [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 하라]가 차근차근 알려준다.

 

 

 


 

책을 한 번 훑어봤을 때 다른 책들에 비해 글자 크기가 큰 편이라 눈에 확 들어왔다. 글자 크기가 훨씬 가독성도 좋아 잘 읽혔다. 글 자체도 어려운 말없이 유튜브를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40-50대에게 친절한 안내서로 보인다.

 

 

 


 

저자의 사인을 볼 수 있기도 하면서 따뜻하고 힘이 나는 응원하는 한 마디를 볼 수 있다. 편안하게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글을 쓴 저자 [김정미(조안쌤)]은,

조안 아카데미(유튜브 교육 전문기관) 대표이다. 부모 자녀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을 했다. 저서로는 [내 아이 자존감 수업], [딥 체인지 2021], [딥 체인지 2022] 가 있다.

 

 

 



 

추천사

 

제1장 / 나는 유일무이한 유튜버다 (유튜버 마인드 셋)

제2장 / 이 정도는 알아야 진정한 유튜버다 (유튜브 입문 편)

제3장 / 이제부터 나도 유튜버다 (유튜브 실전 편)

제4장 / 당신의 소명을 찾아가라

 

에필로그 _ 당신은 어떠한 인플루언서가 될 것인가?

동영상 참고 편

 

 

 



 

저자가 겪어 왔던 이야기 들을 담담히 풀어내며 유튜브로 인해 삶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려준다. 저자가 겪었기 때문인지 이 책을 읽고 있는 중년의 독자들에게도 같은 변화를 알려주고자 유튜브에 대해 추천한다.

 

유튜브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던 과거의 나를 작가이자, 유튜브 강사인 지금의 나로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앞으로 5년 후면 내 모습은 더 큰 성장을 이룰 거라 장담한다. 나는 분명히 유튜브의 비전을 보았기 때문이다.

p.15

 

저자의 삶이 어떻게 변했기에 이렇게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것일까?

몇 가지 저자가 말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자면, 오롯이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은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진정한 부자가 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중에 유튜브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찍어 올리다 보면, 그 또한 포트폴리오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도 해내고자 하는 '열정'으로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다 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무엇을 할 때 내가 행복해하는지 깨닫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튜브를 함으로써 따라오는 이익이 많기에 자기계발과 나의 강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저자는 추천한다.

 

동기부여가 되는 글들을 읽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저자의 모습을 상상하니 미소가 지어졌다. 나아가 나 또한 유튜브를 하고 잘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 더욱 마음이 떨려왔다. 그 떨림도 잠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망설이게 된다.

 

 



 

그것도 그럴 것이 어떻게 촬영해야 하며 어떻게 올려야 하고,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부분에서도 저자는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유료 프로그램이 아닌 무료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손쉬운 사이트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방법부터 기초적인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방법, 채널의 설정 방법, 관리 방법 등이 나와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참고로 나는 문해력이 좋지도 않고 이해력이 좋지 않은 편인데, 이런 나조차도 글자가 큼직큼직하고 페이지의 장면 장면을 삽입해 어디에서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나와있어 따라 하는 데 어렵지 않았다.

 

또 컴퓨터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하더라도 손쉽게 앱을 다운로드해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알려준다. 저자는 정말 이 책에 모든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열정과 소망이 전해져오는 듯했다.

 

 

 


 

영상 촬영을 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촬영했던 부분들에 대해 기법별로 이런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단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기법이라고 하면 전문가가 카메라를 어떻게 잡고 구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떠올려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아닌 유튜브에 들어가는 영상에 대해 어떠한 느낌이 전달되는지 간단히 나와 있기 때문에 부담감이 없다.

새로운 정보들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어 신기했다.

 

 

 


 

영상 편집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어렵고 까다롭게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와장창 깨졌다.

저자는 간단한 앱을 이용하면서도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조절하고, 원하는 대로 편집하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요즘에는 기술들이 굉장히 많이 발전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더불이 저자가 알려주고 있는 사이트와 앱이 모두 '무료'라니!

 

아무래도 유료라면 시작 전부터 부담감이 들기 마련인데, 무료라 가벼운 마음으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갈 수 있다.

 

 

 



 

단순히 유튜브를 어떻게 꾸려나가는 가가 아니라 '왜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진정한 의미부터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 아닐까 싶다.

나의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브이로그도 좋고, 그저 그냥 취미 기록장이어도 괜찮다는 이야기에 내 마음도 살랑살랑 흔들린다.

영상 촬영 방법부터 편집하는 방법들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어려운 프로그램과 방법이 아닌 무료 프로그램, 핸드폰 내에서도 쉽게 편집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한 설명은 기계치인 나에게도 재미있는 도전이겠단 생각이 든다.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 업로드하는 법, 또 그 안의 소통하는 법, 채널은 어떻게 운용해나가야 하는지, 왕초보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면서도 자세하고, 쉽게 알려준다.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40-50대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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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상위 1% 아이들만 알고 있는 영어 교과서 100% 활용법 | ㄴ 자기계발 2022-09-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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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이지은 저
포레스트북스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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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들만 알고 있는

영어 교과서 100% 활용법

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

이지은 지음 / 포레스트 북스

 


 

 

아이가 성장해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는 고민이 많아진다. 공부에 재능이 있고 가르치는 대로 이해하고 잘 한다면 걱정이 덜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이를 이끌어주기 위해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불안해하게 된다.

우리 아이도 영어에 특출나게 잘하지 않기에 걱정이 매우 앞선다. 특히나 학원을 다니지 않는 터라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불안하다.

 

 

 


 

현재 4학년인 아이에게 학교 영어를 물어보면 쉽고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영어가 싫고 힘들고 짜증 난다면 가르치는 것부터가 고전이 되었을 텐데, 그나마 재미있다는 이야기에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가르쳐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런 불안을 잠재워 줄 책이 없나 찾아보다 알게 되었다. 13만 회원이 가입해 있는 초등맘에서 나온 이번의 신간 [너, 영어 교과서 씹어 먹어 봤니?]다.

 

 

 


 

초판 한정으로 지금 책을 구매하면 [초등 필수 영단어 포스터]를 증정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다양하게 초등학교 때 필수로 알아야 할 영단어에 대해 집필한 책들을 볼 수 있는데, 포스터 한 장으로 제작되어 아이 방 벽면 같은 곳에 붙여두면 공부할 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지은이 [이지은]은,

영어 교과서를 만들어온 교육 전문가이자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2007~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중·고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개발했으며, 천재교육에서 14년간 근무하며 각종 파닉스, 영어 독해, 문법 교재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현재 회원 수 13만 명의 네이버 카페 <초등맘>에서 영어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즐거운 초등영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쓴 책으로 [초등맘이 꼭 알아야 할 국어 영어 독서법]이 있다.

 

 

 


교과서만큼 훌륭한 교재는 없습니다

 

머리말의 제목처럼 저자는 교과서가 가장 훌륭한 교재라고 이야기한다. 저자뿐만이 아니라 공부를 잘했던 학생들이나 가르치는 선생님들 모두 제일 좋은 교재를 물어보자면 단연코 '교과서'라고 이야기한다.

사교육, 명문 학군지가 아닌 '교과서'로 기본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교육으로 메울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고, 아이들이 본질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은 학원에서 알려주는 기술이 아닌 절대 무너지지 않는 든든한 '기본기'입니다.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교육과정을 한 번쯤 제대로 살펴보는 것, 마냥 쉽게만 생각했던 교과서를 제대로 들여다보게 하는 것, 이 모든 시도를 부모님이 직접 해보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입니다.

p.5

 

기본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머리말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다 교과서가 기본이 되고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부모로서 교과서를 어떻게 살펴봐야 하고 적용해야 할지는 알기 어려웠다. 나부터가 어려우니 아이에게 가르쳐주지도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대해 알려주며 교과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기대되었다.

 

내 생각도 저자와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개념이자 기본인 교과서가 바탕이 되면 어떤 어려운 문제가 등장하더라도 그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는 교과서로 공부합니다

 

수능 만점자나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비슷하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라거나 "사교육보다는 학교 수업에 더 집중했어요."라고 말이다. 저런 이야기를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뻔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더군다나 저자 또한 오랫동안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각종 영어 교과서와 영어 교재를 만든 편집자 출신이었지만 중·고등학교의 입시 업무에 가까웠기에 자녀를 가르치는데 우왕좌왕하며 방법을 찾아갔다고 한다. 그랬기에 같은 엄마들의 마음을 공감하기에 더더욱 이 책에 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교과서는 그 시대의 교육과정을 반영합니다. 공교육에서 기준이 되는 내용을 텍스트 형태로 정리한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에 변형된 문제가 출제된다는 사실을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알려주는 기본 개념이 결국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변형된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개념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p.18-19

 

교과서를 왜 봐야 하는지, 교과서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알려준다. 알 수 없던 교과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며 재해석할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할까?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적용해 활용해 할지에 대해 또 다른 난관으로 느껴졌다. 그 부분에 대해 영어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하나씩 저자는 가르쳐준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경우 총 다섯 개 출판사가 만든 교과서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천재, 대교, YBM(최), YBM(김), 동아] 출판사의 교과서가 있다. 참고로 우리 아이네 학교에서는 YBM(최) 상단 제일 오른쪽의 교재를 교과서로 사용한다.

 

아이의 처음 영어 교과서를 보았을 때, 우리가 배웠었을 때랑 다르게 영어 문장이나 지문을 많이 볼 수가 없어서 이상했었다. 왜 이렇게 편찬이 되었을까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그 이유도 알 수 있었다.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을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Top down(톱 다운) ▽ 방식과 Bottom up(보텀업) △ 방식이다. 실용 영어 학습을 위해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영어라는 언어를 노출시켜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언어의 사용을 조금씩 정교하게 해나가는 방법이 첫 번째 방법인 Top down 방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대일 수업이 아니라 일대 다수로 해야 하다 보니 언어의 문자와 소리를 가르친 후에 규칙을 이해하게 하여, 언어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면서 어휘 확장을 통해 완성하는 방식인 Bottom up 방식을 주로 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Top down 방식은 우리가 자녀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쳤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아이가 영아기 때부터 말을 알아듣던, 알아듣지 않던 수많은 말들을 말해주며 이해시키며 배울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말이다. 그러나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들은 모국어처럼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기 어렵기에 Top down 방식을 일상에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Bottom up 방식을 주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는 Bottom up 방식을 사용해왔었기에 그 교육과정을 겪었던 부모인 우리 세대는 그것을 잘 적용하기가 어려웠다. 문자를 먼저 배우다 보니 어렵게 느껴졌고, 힘겨웠던 것이다. 그 부분을 변화하기 위해 최근에는 문자 중심이 아닌 [의사소통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3학년 영어 교과서에 단어나 지문을 많이 볼 수 없었고,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예습하고 복습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던 것이다.

다행히도 아이는 학교 영어가 재미있었는지 배웠던 것을 기억해 내 집에서 종종 회화를 구사하며 이야기를 함으로써 복습을 하고 있다. (다만, 쓰는 것이 부족해 제대로 쓰는 연습이 한참 필요하다.)

 

교과서가 왜 이런 구조로 편찬되었는지 이해하고 나니 아이에게 어떤 중심을 잡아 가르쳐야 할지 조금씩 명확하게 이해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중학교, 고등학교의 영어 교육 과정을 보며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시키기 위해 많은 교재들과 문제집이 출판되어 있는데, 대부분 똑같이 [초등 권장 어휘 800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었는지 궁금했었다.

대체로 영어의 기본 문장과 단어로 어렵지 않은 편이었지만,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읽는 것과 다르게 기억해서 쓰는 것은 다소 어려워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어휘 목록에 초등 권장 어휘의 개수는 800개입니다. 이것이 모두 쓰이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마다 500개만 쓰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초등 3~4학년 군 240개 내외, 초등 5~6학년 군 250개 내외)

p.84

 

초등학생이라면 어휘 800개는 기본적으로 학습하자는 의도로 교육부에서 편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당히 많은 양이라고 생각되지만 쪼개고 나누며 매일매일 조금씩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괜찮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어휘 800개란 말에 겁먹었었는데, 권장 어휘 목록을 보니 저학년부터 꾸준히 배워나간다면 졸업할 즈음에는 할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권장 어휘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은 영어 단어들이 있기 마련인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무엇을 알아두면 좋은지 책에서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꼭 알아야 하지만 학교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 어휘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좋았다. 학원에도 다니지 않아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와 나처럼 영어에 잘 알지 못하고 서투른 엄마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제일 중요한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해 공부해야 하는지 그 가이드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깜짝 놀랐다.

단순하게만 보였던 영어 지문을 이렇게 풀어쓰고 분해해보며 해석을 해볼 수 있구나란 사실에 대해 '수능 만점자가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했다'라는 말이 와닿기 시작했다.

 

정말 쉽고 간결하지만, 그 안에서 배워갈 수 있는 것이 어마어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과서 속에 지문을 해석해 보고 분석하며 그것을 적용해 보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학원에서 해줄 수 없는 부분으로 일대일 학습이나 집에서 습득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가 학원에서 알려주는 기술이 아닌 '기본기'라고 말했던 머리말에서의 표현이 떠올랐다.

 

 

 



 

교과서 위주로 어떻게 활용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구체적이며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책의 뒤 부분에는 초등학교 각 출판사마다 목차를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중학교 출판사의 문법 목록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새로운 것이 아닌 기본 밑바탕으로 깊이 있게 배우는 중학교 영어. 그 준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가 생각이 난다. 등교가 중지되고 EBS 방송으로 수업을 하기도 했고, 줌으로 원격 수업을 하기도 했었다. 그때 처음 가져왔던 아이의 학교 교과서는 신세계였다.

우리 때와는 달리 알록달록하고, 붙임 딱지나 활용 교구가 함께 있어 다양하게 활동하며 배울 수 있도록 제공하는구나 싶었다.

다만, 영어 교과서는 의외였다. 이게 영어 교과서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림책 같았고, 영어는 많이 보이지 않아 놀랬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주먹구구식의 학습이 아닌 의사소통을 통해 접근하고자 하는 교육의 변화 방식을 알게 되었다. 더 나아가 아무 표현이 없더라도 그 안에서 어떻게 복습을 하고 예습을 해나가야 할지 방향성도 알 수 있었다. 얼마나 그동안 무지했고, 방향성을 잃으며 우왕좌왕했나 싶다.

 

아직 아이는 영어 학원에 다니지 않기에 걱정이 굉장히 많았지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듯 시원하게 해결이 되었다.

 

선행 학습을 하고 있지만, 영어를 어려워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부모라면, 영어 교과서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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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행동 습관] 부자로 만들어주는 17가지 주문 | ㄴ 자기계발 2022-09-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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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를 끌어당기는 행동습관

라이너 지텔만 저/서정아 역
위북(webook)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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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행동 습관

부자로 만들어주는 17가지 주문

라이너 지텔만 지음 / 서정아 옮김 / 위북

 


 

 

 

다양한 자기계발과 부를 이루는 책을 읽다 보면 일반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행동하는 것도 그렇지만,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그리고 사소한 습관까지도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지만, 실제로 그 성공을 거머쥐기에는 먼 것만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 습관은 만들어진 것일까? 자수성가해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성장 배경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이러한 질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모습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세세한 습관과 특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지난번에도 부자들의 심리에 대한 책을 읽었지만, 좀 더 구체적이며 자세하게 알고 싶어졌다.

따라서 실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성장한 배경을 이해하기 쉽고 알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단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부를 끌어당기는 행동 습관]이라는 책을 통해 그 비밀들을 알려준다. 부자로 만들어주는 17가지 주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니 더욱 기대되었다.

 

 

 


 

이 책을 지은이 [라이너 지텔만]은,

독일의 명문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쳤으며, 대형 출판그룹 울슈타인 프로필랜의 편집장을 거쳐 대표적인 유력 일간지 <디벨트>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1천만 마르크(약 65억 원)의 자산을 축적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 그 숫자를 되풀이하며 10년 동안 '부의 일지'를 기록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목표한 것보다 훨씬 짧은 기간에 훨씬 더 많은 부를 이룰 수 있었다.

 

 

 


부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태도부터 점검하라!

 


경제적 자유, 오늘의 행동에 달렸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스타벅스를 창립한 하워드 슐츠, 구글의 창립자 래리 페이지,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코코 샤넬 등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름이 등장한다. 성공하기 전 그들의 어려움을 간략하게 설명하며 이러한 과정을 겪고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대충 창립자가 누구인지, 어디를 대표하는지만 알았던 나에게는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어떠한 역경을 딛고 지금껏 달려왔는지를 알려 주었다.

 

그저 막연하게 '운이 좋았을 뿐이야'라고 생각했었던 부분을 진짜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문제의 상황을 발판으로 삼아 도약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자서전을 읽는 것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습관이 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 프롤로그부터 기대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었는지 그 시작점에 대해 나온다. 책에는 다양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번잡하지 않고 영화 속의 장면이 바뀌듯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여준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름만 들어봤지, 그들이 어떠한 일을 거쳐 이뤄나갔는지를 알지 못했기에 성장 과정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나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풀어 이야기하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를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맥도날드를 대표했던 레이 크록의 이야기,

마이크 델….

 

처음부터 창업을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제대로 된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된 것 같아 그들의 도전하고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읽는 것 같아 신기하고, 놀랍게 다가왔다.

 

"목표를 높이 잡고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라. 성실함과 기개와 사랑으로 목표를 달성하라. 매일 꿈을 향해 달려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다면 성공할 것이다."

p.34

 

이 한 마디 문장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큰 목표를 잡고, 이루도록 포기하지 않고 부딪히며 성장하는 모습 속에 열정을 전해 배울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놀라웠다. 위기의 상황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헤쳐나가 그것을 발판으로 삼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 한계치를 뛰어넘어야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스타벅스를 성장한 슐츠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케아를 만든 캄프라드의 이야기는 정말 깜짝 놀랐다. 사실 이케아라는 브랜드만 알았지, 그 안의 누가 설립을 했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몰랐기 때문이다.

이케아를 설립한 캄프라드의 마저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어 성장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캄프라드는 난독증이 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게는 경영과 판매 수완이라는 재능이 있어 자신의 장점을 활용했다고 한다.

이케아라는 브랜드를 창업하며 전략을 짜면서 겪은 일화는 놀라웠다. 덕스라는 회사에 고소를 당하기도 했으며 스웨덴 가구 제조업체 협회는 유통 업체에 이케아와 계속 거래하면 물건을 공급하지 않겠다며 위협까지 했다고 하니 말이다. 스웨덴에서 거래를 하지 못하게 되자 캄프라드는 폴란드 가구 판매업체와 제휴를 맺어 성장해나갔다고 한다.

이러한 일화 속에서 저자와 캄프라드가 한 말이 인상 깊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고난과 난국을 기회로 이용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캄프라드가 사업에서 처음으로 얻은 교훈은 난국은 언제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부정적인 전략을 취해봤자 아무 소용 없다"라는 결론도 내렸다.

p.58

 

실수는 결코 잘못이 아니라는 것이 캄프라드의 철학이었다. 그는 직원들에게 종종 이런 말을 했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두려워하면 관료주의가 싹트고 혁신이 저해된다. 옳은 결정만 내리는 사람은 없다. 올바른 해결책을 찾으려고 결정한 것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p.59-60

 

난국의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 힘든 시기에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그 난국의 상황이 처한 본질을 꿰뚫어보고,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해 처리할 수 있는 혜안을 기르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더 나아가 넘어지는 것을 무서워 실수하지 않는 것만 생각하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자꾸 넘어지고, 또 넘어져서 무릎에 딱지가 앉고, 굳게 배겨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들렸다.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은 나에게 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다. 아직은 나약하지만, 조금씩 내 삶에 변화하고자 하는 것들을 통해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제목이 <부를 끌어당기는 행동 습관>이라는 제목에 대해서도 충분한 공감을 하고 많이 배웠지만, 복합적인 느낌이 전체적으로 들었다.

 

나 같은 경우 세계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회사나 이름 정도만 알았던 터라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위기에 어떻게 대응을 하였는지, 평소 성격이 어땠는지는 전혀 몰랐기에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자수성가들의 자서전을 읽은 것만 같다. 한 사람의 인간 다운 모습을 느낄 수도 있었고, 괴짜 같은 모습들도 보였고, 소위 말하는 꼰대 같은 느낌도 들었으며 이래서 부자가 되었겠단 생각도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그런 면에서 부자들이라고 엄청나게 다른 것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세계적인 대기업의 역사 이야기를 한 권으로 다양하게 배웠던 것 같다.

 

더 나아가 부자가 되는 습관이나 행동도 구체적인 사례들과 함께 알려주고 있었는데, 그 속에서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열정, 투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 저자는 이런 것들을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세계 대 부자들이 어떻게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했는지,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사소한 행동 습관 하나하나까지 배우고, 진정한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제목만 보았을 땐 굉장히 어려운 책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배울 점이 많고, 생각할 점이 많아 즐거우면서도 오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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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인간의 심리를 이해해 돈의 흐름을 보라! | ㄴ 자기계발 2022-09-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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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정인호 저
센시오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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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정인호 지음 / 센시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는 알기가 어렵다. 다양한 도서들이 국내에 출판되고 있지만, 내 삶에 적용해 보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각자의 살아온 삶이 모두 다르기에 적용하고자 하는 방법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책들은 정답이 되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상대성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부자들의 생각, 마음, 심리만큼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들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세세하게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큰 맥락은 같기에 지금과 같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기에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의 심리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후에 내 인생에 적용해 본다면, 내 삶이 조금 더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많은 자기계발 도서들에서는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그 방법을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내 안의 마음, 심리는 누구나 다 똑같기에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라는 내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방법을 배우기 전에 부유한 자의 심리를 알아보고, 나에게 적용해 보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고, 내 삶이 조금씩 변하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부자들의 심리는 어떤지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나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책,

[부자들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이다!

제목부터가 무지 길지만, 그만큼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저자 [정인호]는,

국내 최고의 기업가들,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만날수록 '부자가 되려면 경제 이론보다도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임을 확인했으며 '부자 사고 방식'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50명이 넘는 거부들을 대상으로 성공의 비결을 묻고, 이해하고자 했다.

 

'부자들은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 p. 8

 

이 책의 가치는 '부자 되는 법'에만 천착하지 않는 데 있다. 오히려 책에서는 맹목적으로 부를 축적하려는 사람들의 그림자를 조명하여 진정한 부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 p. 9

 

프롤로그를 보며 끄덕거려졌다. 국내에는 다양한 '경제적 자유로움을 얻는 법'에 관한 책들이 출간되어 있지만, 하나같이 읽어 볼 때마다 '돈'만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이 책에서는 본질적인 사람의 심리를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나아가 그 심리를 나에게 적용하여 빈자의 심리를 갖고 있다면 그것을 버리고 고쳐야 할 것이다.

 

 



"

돈 게임은 규칙이 계속 변하므로

까다로운 게임이다.

열심히 일하기만 해서는

이길 수 없다.

혼다 켄 Ken Honda

"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가진 자와 경제적 자유를 갖지 못한 자의 모습을 비교하며 경제적 자유를 가진 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인식하는지를 볼 수 있다.

같은 상황, 같은 것을 보고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무엇보다도 그 사이에서 나를 놓고 나 자신은 어디에 가까운지 생각해 보며 나를 객관화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선택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갖는다는 것. 이것이 부자의 결정이라는 게 핵심이다.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란 단순히 원하는 것을 다 가지는 욕망과 다르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가질 자유, 원하는 사람들과 창조적인 시간을 누릴 자유, 원하지 않는 일을 원하지 않는 곳에서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즉 경제적, 심리적 갈등 상황에서 벗어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해주는 경제적 자유를 말한다. 빈자와 빈자를 나누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느냐 누리지 못하느냐에 있다.

- p. 21

 

선택의 자유를 갖는다는 것….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다. 금전적인 자유가 많지 않고서야 사고자 하는 것이 상당히 값이 나간다면 한참을 고민하게 된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고민 없이 구입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망설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자금이 넉넉지 않은데, 원한다고 해서 구입해버리면 그다음이 더 큰 문제가 따라오게 된다.

 

사람이기에 지혜롭고 싶고 덕이 많고 싶지만, 실상 현실을 살아가는데 돈이 주는 힘은 어마어마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돈이 있으므로 인해 불행하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덜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살아가며 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돈이 주는 이점에 대해서도 다르게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진정한 부자는 일반적인 빈자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한다. 이 페이지를 읽으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역행자>의 책 내용이 떠올랐다.

 

책에서는 인도의 IT 기업 중 하나인 인포시스 회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창업자 나라야나 무르티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어렴풋이 인도에서의 잘나가는 회사가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났었는데, 이 '나라야나 무르티의 인포시스'를 말하는구나 싶었다.

나라야나 무르티는 자신이 처한 환경과 조건에 대해서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나씩 처리해나갔다. 그 당시의 인도 상황을 볼 때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가며 회사를 키워나갔다고 한다. 그런 것처럼 책을 읽으며 정말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며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이 경이롭게 느껴졌다.

 

그에 더불어 그렇기에 빈자/부자의 관점을 나누어 설명하는 표를 보았는데, 빈자에 가까운 인식을 가지고 있을수록 무의식에서부터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니 성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의 심리를 깨닫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에 관한 심리를 머릿속부터 철저하게 익혀나가야 할 것이다.

 

개인주의적 관점

(부자의 관점)

구조적 관점

(빈자의 관점)

지금의 어려움은 자신의 결함 때문에 빚어진 개인적인 문제다. 지금의 어려움은 사회의 결함 때문에 빚어진 사회 문제다.
빈곤은 개인이 게으르고 미숙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빈곤은 형편없는, 저임금의, 가망 없는 일자리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성공에는 환경적 제약보다 개인적 선택이 더 중요하다. 성공에는 개인적 선택보다 환경적 제약이 더 중요하다.
사회에서 귀중한 자원의 배분은 개인적 노력과 능력 차이가 반영된 결과다. 사회에서 귀중한 자원의 배분은 사회적 갈등과 권력 차이가 반영된 결과다.

p. 90

 

이처럼 부자/빈자의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처음으로 알 수 있었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빈자의 관점으로 살고 있었다는 생각을 깨닫는다.

모든 것은 사회 문제고, 내가 왜 이렇게 태어났으며 나는 왜 이런 것인지 남 탓을 하고 사회 탓을 했다. 지금도 때때로 불쑥불쑥 그런 모습이 올라올 때도 있다. 그렇지만 부자의 관점에 대한 책과 이 책을 읽으며 관점을 바꾸려고 끊임없이 되뇌고 있다.

이미 이렇게 오래 살아온 습관을 다시 머릿속에 새겨 넣기까지 오래 걸리겠지만, 조금씩 관점의 변화를 주며 내가 스스로 나약하기 때문에 내가 더욱 강해져야 한다는 인식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부자들이라면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 중 하나는 독서를 많이 하고 책을 평소에 가까이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 점만 생각해 보고 알고 있었는데, 독서의 깊이, 공부의 깊이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부분을 저자는 꼬집어 말한다.

 

공부의 깊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지식과 융합 지식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과 정보만 아는 것을 넘어서 특정 분야에 풍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배우며 종합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융합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지식이야 초록색 검색창 같은 검색 엔진에 검색해 보면 쉽게 나오지만, 실제로 겪어본 경험 지식은 단순한 일반 지식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부자들은 각자의 분야에 전문가적인 면이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를 다룬 두꺼운 책을 읽는다고 한다. 선뜻 고르기도 망설여지고, 불편할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해 알게 되는 지식이 넓어지며 폭넓게 사고할 수 있다.

나 또한 어쩌면 책에 대해 편식을 하는 편일지도 모르겠다. 불편하다고 외면하고,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관한 책들을 독서하게 되는 편이다. 그런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을 것만 같았는데, 책을 읽으며 상당히 생각의 관점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한 마음가짐부터가 차이 나는구나 싶어 배워야 할 점이 많았다.

 

또한 유명한 부자들이 남겼던 명언들이 평소 같으면 그냥 가볍게 넘어갔을 텐데, 어떤 의미로, 어떤 마음으로 남겼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닌 사람의 심리, 관점, 그 마음에서부터 오는 변화들의 힘이 강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이제부터는 빈자의 심리를 따라가지 말고, 부자의 관점에서 부자의 심리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무의식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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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 : 두 번째 이야기] 우리 반려견을 위한 의류 및 소품 만들기 | ㄴ 건강 취미 2022-09-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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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 두번째 이야기

유아연(소잉도그) 저
예문아카이브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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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

유아연 지음 / 예담아카이브

 


 

 

반려동물과 함께 한지 어느덧 3년이 넘어간다. 처음에 데려왔을 땐 정말 조그마하고, 어쩜 이리도 작은 생명이 있었나 싶었는데, 어느새인가 가족이 되어버렸다.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며 동물이 어떻게 가족이 되나 싶었는데, 막상 함께 동고동락하다 보니 [가족]이라는 의미가 더 와닿았다.

 

 

 


 

우리 집 멍멍이와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고도 당연하게 반려견 용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예쁜 강아지 옷, 소품, 물건, 물품 등……. 자질구레하게 많아졌다. 반려동물이 한 마리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저걸 다 입거나 사용할지 미지수라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나름대로 사이즈를 보고 샀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나와있던 사이즈와 실제로 입혀본 사이즈가 너무나 다르다.

 

아마도 강아지이더라도 강아지마다 체형이 다르기에 그런 것이겠지만, 참 많이 실패를 했더랬다. 게다가 잘 입어주면 좋겠지만, 옷만 입히면 얼음이 되어버리니 참 어려운 숙제다.

 

 

 


 

재봉이나 손바느질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도전해 보지는 못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 적부터 해보고 싶단 생각만 가득이었지, 실제로는 아직도 이루지 못한 겁쟁이 엄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쑥쑥 커서 나만큼 커져버렸지만, 멍멍이는 이제 성견이다. 더 이상 크려야 크지도 않을 것이며 관리만 잘해준다면 비만 없이 지금 체형 그대로 유지가 되지 않을 텐가!

그렇다면 아이 옷과 소품은 만들어 주지 못했지만, 멍멍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서투르더라도 조금씩 배워가며 시도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고민하다 찾게 된 책,

[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다!

 

 

 


 

이 책은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도록 실물 패턴도 함께 증정하고 있으며 바느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함께 들어 있는 패턴이 34가지나 들어 있어 깜짝 놀랐다. 본 책보다 도안이 가득가득 들어있다니!

 

이 책으로 먼저 배우고 도안들로 다양한 옷을 응용해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퍼프소매 블라우스, 스탠더드 강아지 셔츠, 벨크로 여밈 원피스부터 시작해서 반려견용 한복, 카시트, 수의(수의하니 마음이 아프다.)

기본적인 옷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 있는 옷까지! 없는 게 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사실 나는 재봉의 '재'자도 모르는 왕초보이다. 코바늘을 시작하며 바느질에 대한 개념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미니 미싱을 사며 아기 옷을 만들려고 했으나 내가 공부하는 속도보다 아이가 자라는 속도가 빨라 포기를 해버렸었다.

그래서 그런지 멍멍이도 다 컸고 하니 차근차근 읽어보고 따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초보자도 알기 쉽도록 기초적인 원단과 원단 세탁법, 종류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며 원단을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때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그야말로 왕초보들을 위한 팁 아닐까 싶다.

 

 

 



 

멍멍이 옷을 살 때마다 힘들었던 부분이 사이즈 부분이다. 아무래도 견종마다 몸이 길거나 다리가 짧거나 해서 특징이 모두 다 다르다 보니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보통의 크기라고 해도 우리 집 반려견은 또 다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기에 직접 만든다면 더욱 우리 집 반려견만을 위한 옷이기 때문에 특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살펴보다가 마음에 든

[멜빵 청 올인원 & 원피스]!

 

남아용, 여아용으로 나눠 설명해 주고 있으며 주머니 다는 법, 고무줄 다는 법까지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청 원단으로 커플 옷을 만들어 입어도 참 예쁠 것 같다.

요즘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청 원피스나 올인원을 입히고, 청바지에 흰 티까지 맞춰 입으면 깔끔하니 예쁘지 않겠는가! :)

 

다양하게 한복, 티셔츠, 트렌치코트, 인조 무스탕, 바람막이 점퍼까지! 없는 게 없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옷이 많았지만, 왜인지 모르게 데님은 국민 아이템이기에 데님 원피스가 끌렸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 패션은 어디에나 어울리듯 강아지도 데님 원단으로 만들어주면 얼마나 포인트가 되고 예쁠까♥ 상상만 해도 미소 지어진다.

 

 

 



 

소개만으로 끝내가 너무나 아쉬운 책이 아닐까 싶다. 재봉하는 과정이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원단의 종류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말이다. 이 책을 보며 처음으로 원단의 종류와 느낌을 알게 되었다. 책을 보고 직접 원단을 구입하러 가보려 했는데, 추석 연휴가 있어 가보지 못했다.

인터넷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책에서 나온 곳을 직접 방문해 보고, 그 원단의 특성을 배워보며 우리 집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만의 옷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집에 있는 자투리 천(예전에 재봉틀로 연습하고자 했던 천)들을 보니 내가 정말 무지하게 구입했구나 싶어 창피해졌다. 책에서 나온 대로 재봉의 기초 도구들을 제대로 구입하고, 하나씩 따라 해보며 다양한 옷을 만들어야겠다.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나 팁이 곳곳에 들어 있어 재봉에 대해 하나도 모르더라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 이번 추석 날, 송도 현대 아울렛에서 :)

 

 

조금만 더 기다려 줘!

하나씩 배워서 꼭 예쁜 옷을 만들어 입혀줄게♥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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