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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을 책으로 읽어야하는 이유~! | 책이 좋아 2013-10-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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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총9권) 완간 박스세트

윤태호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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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드디어 윤태호 작가님의 <미생> 9권이 도착했다.
<미생> 책 띠지에 이렇게 적혀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몇 사람의 천재가 아니라  수많은 '미생'들이 이뤄낸 것이다' - 중앙일보
<미생> 드디어 완간~!


책 띠지에 있는 문구일 뿐인데 어찌나 가슴이 벅차던지...
<미생>을 처음 만난건 웹툰이었다. 옆동료가 너무나 괜찮은 웹툰이 있다며 추천해줘서 읽기 시작했는데 사실 바둑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처음에는 대면대면 올라오면 간간이 보게 되었다.
하지만 수가 더해질수록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나도 나름 직장인이라고 그 내용에 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2년 9월 책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부터 한 권씩 한 권씩 모으는 재미로 살아온지 어언 1년
드디어 시즌 1이 마감이 되었다. (마지막 9권을 사면서 박스를 같이 구입했더니 뽀대가 난다 ^^)

 

 

사실 무료웹툰이여서 그냥 볼수도 있지만,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미생>의 내용은 한번의 스크롤로 끝날게 아니라 내 옆에 두고 계속 읽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도 했지만, 작은 화면이 아닌 종이책으로 넘겨서 보고 싶은 욕망이 더 컸기 때문이다. (물론 이 선택에 후회는 없다. ^^)
게다가 중간중간 저자 사인회에 아이와 함께 참석했었기때문에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사인회는 모두 찾아다닌거 같은데 (사진을 다 올리진 않았지만)
아이가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때 "코끼리 그려주세요"라고 해서 사인대신 코끼리도 그려주시고 ^^;;;; (당황하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아이 얼굴도 그려주셨다. (몇번 가니....나중에는 선생님께서 "어 너구나"라면서 ㅡㅡ;; 알아서 그림을 그려주시긴 했지만. 쩝)
 

암튼 <미생>을 읽다보면 내가 왜 일을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직장생활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게다가 난 워킹맘이기때문에 아이에 대한 부분도 놓을 수가 없다.

 


중간에 선생님께서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를 쓰신 적이 있는데 전철에서 책으로 읽다가 나도 모르게 동화되어서 울고 말았다.
어제 책을 넘기면서 다시 읽었는데 마찬가지로 눈물이 찡한 것이...
워킹맘들은 '아침에는 회사로 출근하고, 저녁에는 집으로 출근하기'때문에 아마도 더 고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살짝 슬럼프가 오긴 했다. (덕분에 살이 무려 6kg가 빠졌다면 누가 믿을쏘냐. ㅋㅋ)
그래서 며칠동안 <미생>을 다시 읽어보았다. 그리고 나름 속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과 밥도 먹고나니 조금씩 마음속 안개가 걷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요 몇달 뭐에 안달이 나서 그리 맘고생을 했는지, 그동안 의지란 단어를 너무 마음속에 숨겨뒀었다 보다.(크흑 이래서 미생은 옆에 놓고 몇번씩 읽어봐야 한다니까...ㅋㅋㅋ)

 

아직 장그래의 바둑이 끝나지 않았기에, 나도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힘내라, 직장인! 힘내라.....규리엄마~!"

 

 

<미생>을 읽으면서 가슴에 와닿은 문구와 장면을 살짝 소개하자면...
너무너무 많지만 오늘은 이 한마디가 눈에 쏘옥 들어온다~!

 

오늘 하루도 진하게 보냈다.
- 83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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