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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롬 심플한 살림법 | 책이 좋아 2016-04-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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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멋진롬 심플한 살림법

장새롬 저
진서원 | 2016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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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혹하고, 목차에 뭐지 싶었고
맘마미아 추천과 짠돌이 카페에서 열광했다는 말에 바로 눈이 간 책. <멋진롬 심플한 살림법>이란 책이다.
외벌이 독박육아인 한 주부가
어떻게 심플하게 삶을 정리하고 한단계 한단계 계획대로 앞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주된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비우기로 시작함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심플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작가는 말한다. 짠순이가 아니라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라고...오호라..그렇구나.
우선적으로 비우기에도 본인의 기준이 있다고 말하면서 가장 큰 적은 가족이라고 한다.
(그려 난 공감해...집에 커다란 적이 있기때문에 지금까지의 일을 돌이켜보면 쉽지많은 않았어. 특히 어머님땜시 주방에서 버리고 싶은 오래된 살림살이들을 끌어안고 사는 나는..크흑.....봐봐 저자랑 시작부터 틀리잖아....ㅠㅠ 노노..마음먹기 나름..어떻게 잘 할지는 내몫이 아닐까 싶다. 사실 10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바뀌기도 했고, 10년된 물건들은 이제 슬슬 정리할 타이밍이기도 해도..그래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다잡는거야..그래~!)

암튼 이 책은
- 자잘한 살림부터 줄이라고 한다.
- 보이는 곳에 쌓아두지 말라고 한다.
- 옷장, 화장대등을 잘 살피어서 버릴 것들을 버리라 한다.
 (그래서 옷 20리터를 과감하게 버렸다. 셋째를 나을 생각이 없기때문에 둘째 아이에게 작은 옷들도 과감하게 버렸다. 사실 다른 분들 줄 수도 있으나 좋은 옷들은 이미 줬고, 자잘한 오들만 남아서 과감하게 치웠다)
- 주방, 찬장을 정리하라고 한다. (이건 6월안에 정리할 계획이다)
- 거실 책장과 쇼파도 치우라한다. (책장도 일부 정리를 했고, 읽지 않는 책은 과감하게 치우고자 한다. 쇼파도 일부 버리기로 했다. 물론 그 자리에 컴퓨터 책상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무거운 쇼파일부를 없애기만 해도 많이 넓어보일 듯)
- 욕실, 수납장 (이건 조금 더 정리가 필요하다)
기타 등등 하다보니..나름 꽤 나도 정리를 한 것 같은데 그리 큰 변화가 없다.
왜냐? 저자는 버리라하는데 난 아직 반 버리고 반 버리지 못했기때문인가 보다.

그래 아직 장농속에는 버리지 못한 편지와 사진들이 엄청 많다. 넣어둔지 1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열어보지 못한 것들..
그것들부터 치워야겠다.
피곤하겠지만 조금씩 버리는게 답일듯......올해는 조금 무거워진 집을 가볍게 바꾸고 싶다.
뭐 살림살이야..이렇게 내가 야금야금 정리하면 된다 하지만...
냉장고는 조금 더 정리가 필요한 상황.
물론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비우긴 했지만 어머님과 같이 쓰다보니..생선을 사왔는데 냉장고 안에는 생선이 또 있고, 분명....오래된것 같은데 몇년째 냉장고에 있는 것들이 있어서 .이것도 날 잡아서 버리기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특히 들깨가루가 몇년째 냉장고에 있는게 마음에 걸린다. (아무리 냉장고지만 이렇게 오래 둬도 되나 싶기도 하고, 이걸 준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ㅠㅠ)

암튼....그래도 마음에 두고 걱정하느니 치우는게 나을 듯하다. 다만 홍삼은 두고두고 먹을테다. ㅎㅎㅎㅎ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사실 맞벌이지만 어떻게 보면 월급 중 하나는 무조건 힘들어도 저축을 해야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물론 아직 대출이라는 산이 있기는 하지만 재무재표부터 다시금 빡세게 해보련다.
그려그려...조금 더 건강할때. 조금 더 여유있을때 한번 시작해보자고.
아무튼.....작가의 모습에 다시한번 으쌰으쌰.......심플하게 삶을 바꿔보기로 결심해본다.

 

ps) 편집 구성에서 별 4개를 준건.....안에 들어간 이미지들이 작아서 잘 안보인다는 점(어차피 넣은 이미지 안보이게 넣을거면 넣지못한것과 다를바없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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