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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학부모 추천도서] 공부귀신들 | 책이 좋아 2018-01-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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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부귀신들

구맹회 저
다산북스 | 2018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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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공부 잘하는 방법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제목부터 살벌하다. 하지만 읽고난 지금은 너무나 잘 읽었다는 생각이다.

오히려 큰 아이가 조금만 더 컸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다

그만큼 공부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듬뿍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꽤 많은 곳을 접으면서 따로 메모를 했고

아이와 함께 공유하고 해보고픈 내용을 한번 적어볼까 한다.


1. 공부의 걸림돌은 '나는 못한다'는 생각이다.

절대로 못한다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란 생각과 행동을 하면 그만큼 긍정의 효과가 있다고 본다.

이 부분을 읽을때가 마침 큰 아이 개학전날이었다.

침대에 누워서 "학교 가기 정말 싫다"를 한 열번쯤 이야기했을때

괜찮은 점도 한번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봐라. 학교가 재미있다. 가고 싶다란 생각을 하면 지금의 마음이 바뀔거라고 이야기를 했고

사실 아이는 믿지를 못해서...우선 긍정의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의 중요성을 한번 더 이야기해줬다만......

엄마와 아이의 온도차가 아직 다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T^T


2. 공부를 할 떄는 한 과목을 오랫동안 하기보다는 다른 과목을 바꾸어서 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나 생각을 종이에 적으면 능률이 오르고, 계획은 매일 세우고 고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3. 특히나 이 책에서 많은 수재들이 교과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교과서는 이론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여러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교과서 문제를 읽고 개념을 이해하는것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때만해도 꽤 지켰던 부분인데 4학년부터 교과서보다는 어떻게 보면

여러 문제집을 풀게끔 했던것 같다.

그렇다고 개념을 잘 이해하느냐에 대한건 체크하지 못한채

문제만 많이 접하게 했 던 것 같다. 이 부분은 아이에게 좀 미안한 부분이다.

다시한번 교과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신학기부터는 교과서부터 공략해보자고 다짐해본다.


4. 특히 공부를 할때 혼자 하는 것보다는 친구등....배운 부분을 가르치는 것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오히려 더 체계적으로 개념을 잡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어떻게 아이에게 적용해볼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아마도 셀프강의처럼 혼자 영상을 찍으면서 설명을 해보게 하는것도 좋을 듯하고 조금더 생각해봐야겠다.


5. 특히나 모든 수재들이 오답노트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내가 학창시저렝 제일 못했던 부분이 오답노트가 아닐까 싶다.

틀린건 왜 굳이 노트에 따로 적고 그 문제를 다시 풀어야 하는지...그 효과를 잘 몰랐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얼마전에도 애아빠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답노트의 중요성을 알지만 어떻게 아이에게 하라고 해야할지 어렵다고 했던 부분인데,

여러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만큼 조금씩 오답노트 활용법을 공부해야겠다.

(사실 동생이 학원에서 수학강사인데, 몇달전에 오답노트를 선물로 준적이 있고

받긴 받았는데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라서 책상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고학년인만큼 조금씩 활용해봐야겠다란 생각이 든다)


6. 특히나 이 책에는 국어/수학/영어 등 과목별로 공부법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중등이상 아이들이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수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맞춤식 필기노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학교 수업만 제대로 들어도 다른 아이들보다 연간 1500시간을 더 알차게 공부시간으로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학교다닐때에는 왜 그리 선생님의 강의가 졸렸는지....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의 소중함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7. 또한 사교육은 자기주도학습의 보조 도구로 이용해야하며, 결국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고 한다.

지금 큰 아이가 4학년부터 학원을 다니고 있고, 사실 일을 하다보니 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꽤 높은 편이다.

다만 학원을 그만둘수는 없는지라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조금씩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엄마 몫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중학교 이상 고등학생이 되면 자기주도학습에 따라 아이의 성적이 변한다고 하니

조금씩 그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다. (사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나중에 내가 한번더 정독하고 아이에게 접목시킬 부분을 다시 정리해봐야겠다)


또한 나에게 하는 셀프 칭찬이 나를 발전시키며, 현명하게 친구를 사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친구사이이기때문에

어떻게 공부만 하냐란 생각도 들고 참 마음이 복잡미묘하다.


여하튼 이 책은 총 9가지 키워드로 어떻게 하면 고부귀신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꽤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아이에게 그 비결만 쏙쏙 뽑아서 전달해주고 싶을 정도이다.

아마도 학부모이기 때문에,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다.


여하튼 조만간 이 책을 다시한번 정독하면서

아이의 신학기를 준비해보고자 한다.

공부귀신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T^T 다만 자기주도학습의 초석을 다듬어 줄 수 있을정도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다.

정말이지 적절한 시기에 잘 읽은 책이라.....초등 고학년이상 학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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