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BL] 레퀴엠 : 레퀴엠(Requiem) 3권
키에 저링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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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작가님의 [BL] 레퀴엠 : 레퀴엠(Requiem)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가장 거대하고 다가가기 쉽지 않은 설정인 근친을 제외하고서라도 이 책에서 수가 받는 고통은 너무 보기가 힘드네요. 어째서 주변의 인물들은 멀쩡한 인물이 없는것인지...폭력에 가스라이팅에... 이런거 보려고 비엘 보나봅니다. 비엘이라는 쿠션이 아니었으면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더 보기 힘들었을텐데 말이에요.
[eBook][BL] 레퀴엠 : 레퀴엠(Requiem) 2권
키에 작가님의 [BL] 레퀴엠 : 레퀴엠(Requiem)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소설은 허구니까 이 책속의 근친에 관한 이야기는 이 소설속에서만 허용인걸로 하는거 맞죠? 그야말로 글로보는 이런 사랑도 있구나 싶은 내용이지만 그 미친 설정을 미친 글빨로 읽는 이에게 혼란을 줍니다. 나쁜뜻이 아니라 아니 근친은 나쁘고 범죄이긴 한데.... 여기서는 음...하며 소설속으로 탈출하는 그런 혼란이요.
[eBook][BL] 레퀴엠 : 레퀴엠(Requiem) 1권
키에 작가님의 [BL] 레퀴엠 : 레퀴엠(Requiem)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비엘을 이야기하는 모임이라면 늘 이 작품이 입에 오르내리는것을 보았는데 초보는 읽을 수가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들만의 책이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발간이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많이 충격적이었을 듯한 소재지만 지금처럼 이 키워드를 가진 소설들이 많이 나오는 때엔 그렇게 쇼킹하진 않지만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