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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 다른 생각〃 | 기본 카테고리 2012-10-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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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같은 책 다른 생각

김정윤,한희정 공저
리딩엠(Reading M)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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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과 다른 생각- 

 

이런 부분을 크게 느꼈던거는 지인과 같은 책을 읽으면서 부터였다.

같은 책을 읽었지만 느꼈던 부분 뿐만 아니라 서로 원하느 부분이 참 다르다는 점때문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게 정말 당연하다는걸 새삼 다시 느꼈다랄까-

더불어  느낀 점은 이 책에서 정윤과 희정의 책 읽기 방법과 접근법이 참 다르다는 느낌이였다.

 

학교 때 읽었던 책들은 지금보다 조금 더 다양했던 것 같다.

요즘에는 자기개발서 위주로 많이 읽는다 생각하면 그때는 문학 위주로 많이 봤었고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 조금 더 다양한 책들을 보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책을 온전하게 보기보다는 문제를 풀기 위한 위주로만 보지 않았던가 생각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는데 더 대단한 점은 이 청소년들이 읽은 책들이 마냥 즐거운 책이 아니라는 점이였다.

다양한 책들의 모습들이 정말 더 대단한 느낌이였다.

 

교과서에 나온 책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읽은 책들이 아닌 것들도 매우 많다.

경제 서적, 문학서적, 과학서적, 미술서적 등등..

현재 중심이나 화제가 되는 서적 뿐만 아니라 과거의 유명 책들까지 모두 읽었다.

정말 다양한 분야를 모두 읽는다는 점에서 본받을 점이 많은 여고생들이였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독서 뿐만 아니라 칼럼을 보고 쓴 글들을 보며 느낀 점이 더 많았다.

학생때 나 역시 조금 더 지금보다 감수성이 풍부했던 것 같고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더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은 있지만 신문까지 읽으면서 생각을 다양하게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런 저런 소설들을 읽으면 친구들과 릴레이 소설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나눴었고

지금보다 마냥 오글거린 글들일뿐인데 이 친구들은 책으로 냈으니 얼마나 대단한 글인가 싶다.

 

마지막에 정윤이와 희정이가 추천하는 고등학생 필독서- 라고 추천 되어있는 책들 중

솔직하게 내가 읽어본 책이 몇권이나 되나 왠지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었다.

 

학생들이 모두 이만큼 되는 책들을 읽는다면 생각이 많이 자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다양한 문학 부분을 읽고, 느끼는 부분이 다양하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 역시 다양할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의 독후감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더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책.

어른들이 보기에도 한장으로 독후감을 추리기에는 어려울 텐데 그보다 더 나았던 책.

그리고 순수함으로 감싸고 있는 아이들이 내 밀은 책이였기때문에 더 배울 점이 많았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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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녀를 위한 밤 " | 기본 카테고리 2012-10-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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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악녀를 위한 밤

존 버든 저/이진 역
비채 | 201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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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분 결말까지 이어지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므로 싫으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





책의 표지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몸.
머리까지 나오지 않은 건 책 속에 사건들에서 목이 잘린 여자들만 등장하기 때문일까..

처음에 책을 받아들었을 때 643페이지의 두께에 깜짝 놀랬었다. 
이 책을 내가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었기때문이다.

내가 여지까지 읽어본 한권으로 된 책 중 제일 두꺼운 책.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함이라곤 전혀 없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보면서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세세하게 표현되어있었다.
마치 주인공이 있는 공간이 내가 있는 공간이 되는 느낌을 주는 책이였다.
책을 덮는 순간 시작된 이야기부터 끝까지가 머릿속에 필름처럼 돌아가는 느낌이였다랄까-
책을 본 이틀동안 내내 범인에게 쫓기는 꿈을 꿨을 정도였다.

데이브 거니라는 인물을 통해 그려진 이 책은 '658, 우연히' 전 작품의 후속작이다.
하지만 전편을 보지 않아도 전혀 관계 없는 스토리이기도 하지만 
전편을 보았더라면 등장 인물들 간의 관계가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재밋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은퇴한 거니에게 전 직장 동료인 하드윅이 흥미로운 사건을 들고 온다.
결혼식날 피로연에 머리가 잘려있던 신부, 범인은 창문으로 도망갔고 14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있던 신부의 피가 묻은 칼, 그리고 사라진 발자국. 
cctv를 통해서 봐도 밝혀지지 않은 모든 증거들.
그리고 신랑인 애슈턴의 집안 일을 봐주던 사라진 헥터 플로레스라는 멕시코 출신 정원사. 

조각이 하나도 맞지 않는 퍼즐을 가지고 와서 풀어달라고 의뢰를 한건 죽은 신부 질리언의 어머니인 밸 페리 였다.
자신이 어린 시절 돌보아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부분 때문에 범인을 꼭 잡아 죽여야겠다는 의지를 가진 엄마.

이 책이 사건이 풀어가는 동안 거니에 대한 적지 않은 부분을 알 수 있다.
부부 사이가 원만하지만은 않다는 점, 5살배기 어린 아들을 잃었다는 점.
은퇴한거 역시 가정 문제로 인해 일찍 은퇴한 것 같다는 점 등...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거니처럼 뭔가를 알아내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책인것 같다.

사건이 100페이지 밖에 안남았는데도 점점 미궁으로 흘러가는 듯이라 걱정했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예상을 전혀 못할 반전은 아니였지만(범인만 예측) 그걸 풀어가는 글에 감탄했다.

책에 나온 메이플셰이드라는 학교는 문제있는 학생들을 모아두는 곳이다. 
일반적인 재활이라고 하기 애매한 이유는 성폭행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모은 집단이기때문이다.
그렇게 재활 된 아이들이 사회로 다시 나가서 얼마나 정상적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나쁘지 만은 않은 의도기는 하다는 생각을 했다.

대부분 성폭행 가해자들은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했단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있었다.
내가 이 소설에서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던 점은 
올바른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했던 아이들이 결국 자라서 또 범죄자가 되고 
비슷한 범죄에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 재활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현실을 보여주며 
인정받았던 유명한 박사가 무너지는 장면으로 표현되어 있다.

정말 누구든 범인이 될 수 있고 범죄자가 되기 쉬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
두껍고 무거운 두께가 읽다보면 부담이 아닌 지루함 하나 없는 즐거움으로 다가왔단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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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 기본 카테고리 2012-10-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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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름다운 아이

R. J. 팔라시오 글/천미나 역
책과콩나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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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라는 말의 부여하는 의미가 다른 책.

아름다운 아이로 표현되어야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안면 기형을 가진 아이다.
사람을 많이 겪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을 가진 아이.

이야기는 어거스트가 학교를 가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총 6명이 어거스트를 겪고 보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거스트는 용기 있는 아이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기도 하지만 슬픔을 느끼는 그런 용기 있는 아이.

그런 그가 처음으로 학교를 가게 되고 교장선생님은 그를 반겨주며 친구 세명을 붙여준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약은 아이인 줄리아는 어거스트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그 중 잭은 어거스트를 받아 들여주고 그는 학교에 나가게 된다.

혼자 밥을 먹는 어거스트에게 다가온 서머라는 여자아이.
쿨하게 서로의 여름식탁을 정하고 식사를 하며 우정을 키워가고,
어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할로윈 데이에 잭으로부터 상처를 입고 그를 멀리하지만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고 진실되게 사과하는 잭을 용서해주고 다시 친하게 지낸다.

하지만 캠프에서 나쁜 무리들에게 나쁜 일을 당하는 어거스트.
크게 다칠뻔 했지만 조금 다치고 넘어가며 친구들을 얻게 된걸로 또 세상으로 한발자국 나가게 된 어거스트와 그의 친구들 모습은 참 멋있었다.
더불어 마지막에 그가 최고의 상을 받으며 5학년을 마치는 장면을 보며 저절로 웃음을 짓게 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슬펐던 내용은 어거스트의 누나인 비아의 이야기였다.
아픈 동생으로 인해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그녀의 이야기. 
부모님을 동생에게 모두 뺐겼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녀는 투정하지 못한다.
그녀의 외할머니가 그녀를 제일 사랑한다고 말했던 비밀 부분은 왜 그리 슬프던지...
그런 그녀가 정말 대단해보였고, 어거스트는 이런 가족과 함께하는 행운아라서 반듯하게 자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난 개인적으로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무서워하는 편이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그들을 쳐다보는 내 시선이 무서운걸 수도 있겠지만..
가까운 친구를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기도 했지만 여전한 마음 또한 어쩔 수 없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어쩌면 내가 그런 사람을 겪을 일이 별로 없기때문이란 이유가 크지도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장애를 갖지 않은 친구들보다 마음이 더 넓고 멋있었던 어거스트 이야기.
마음의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많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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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 기본 카테고리 2012-10-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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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이성 글/김윤경 그림
가람어린이 | 201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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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14살 미오와 진우의 이야기.

요즘 애들은 뭐가 빨라도 빠르다는 생각을 항상 하곤 한다.
그러다보니 이 정도의 나이 설정에 의젓한 이야기가 거짓같지 않다.

미오는 아빠와 할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동시에 잃고, 할머니와 살고 있다.
엄마는 있지만 멀리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기때문에 할머니와 오빠랑 셋이 산다.
엄마아빠와 같이 살 때와 다르게 엄격한 할머니의 생활에 익숙해져야하는 미오.
그래도 애교 있고 성격 좋은 미오는 할머니와 잘 지낸다.

그러면서 오빠 친구인 재형 오빠를 마음에 품은 미오.
겨우 11살인데 벌써 사랑에 빠졌다는게 너무 귀여웠다.
재형 오빠를 보기 위해 좋아하는 늦잠을 버리고 운동을 나가고 
자신을 챙겨주는 재형오빠를 보며 자신의 오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3총사로 지내는 새미와 윤영이에게 재형오빠를 좋아하는걸 들켜버리고
새미가 자신의 오빠를 좋아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 놀라워 한다.
윤영이는 좋아하는건 아니였는데 애들이 오해를 해서 비밀을 만들었던 
바람에 자신도 미오네 오빠를 좋아할꺼라고 말하는걸 보며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오빠가 할머니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데 맘에 들지 않았던 미오는 오빠와 대화를 하면서
할머니가 엄마를 좋아하지 않으셨기때문에 엄마가 자신들을 떠났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는 자신 역시 할머니에게 편하게 대하지 못하며 마음이 불편해지다가 
결국 엄마에게 편지로 진실을 말해달라고 쓴다. 

그리고 도착한 엄마의 편지 덕분에 오빠, 미오, 할머니 사이의 오해가 풀리게 되고
오빠의 웃음소리를 오랫만에 들으며 화목한 가정의 이야기로 끝난다.

이 책에서 가장 대단했던 녀석은 진우였다.
자신들을 맡아 키워주는 할머니를 미워하지는 않지만
엄마마저 뺐겼단 생각에 할머니를 좋아할 수는 없던 마음.
미워하지 않고 존경은 한다는 사실이 너무 의젓했기때문이다.

더불어 연애로 고민하고 있는 미오를 막연하게 놀리기만 한게 아니라
옆반의 부회장을 좋아하기때문에 너가 상처받을까봐 해주는 말이라도 하는 진우의 말은
의젓한 한 가정의 가장이란 느낌이 들었기때문이였다.

불의의 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 역시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선택한 유학의 길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곧 올 사춘기의 아이들 이야기.
요즘 이런 아이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부모면 무조건 희생- 이라는 느낌이였지만 
이제는 부모의 삶 역시 중요하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때문다.

이런 의젓한 아이들, 손자손녀면 좀 키울 수는 있지 않을까- 는 생각도 하게 한 책. 
요즘 시대를 적절하게 반영하여 쓴 책이 아니였나 생각되고 
그림이 중간중간 재미를 더 해줘서 너무 재밋게 본 책이였다.
2012.10.25 12:46 이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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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 | 기본 카테고리 2012-10-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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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

이성 글/김정미 그림
가람어린이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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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와 나영이 ㅡ두 자매의 이야기.

같은 부모님 아래서 나왔지만 너무 다른 아이들이다.
수영이는 내성적이고 천상 여자에 얌전한 12살이고,
나영이는 외향적이고 왈가닥인 천방지축 11살이다.
책은 수영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수영이는 왠지 모르게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을 것 같다.
야들한 모습을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도 가졌을것 같다랄까-
그래서 쳐다보는 아이들도 제법 있지 않을까 싶다.
그에 비해 많이 먹고 활발한 나영이는 학교에서 자연스레 인기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두 자매가 한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
물론 동생인 나영이가 먼저 좋아했고, 
자신의 마음을 숨키는 언니와 수영을 좋아하는 준호를 알고는 양보를 하려고 애쓴다.

겨우 11살인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양보하는 장면이 어찌나 이쁘던지.
이 작가에게는 일기장이라는데 특별함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지난번 엉터리 일기때도 귀엽고 재밋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동생의 일기장이 자매 사이를 돈독하게 하는데 한몫을 해준다.

난 어릴때 일기장을 솔직하게까지 써본적이 없던 것 같은데..
되려 성인이 되어서야 솔직하게 쓴 것 같다.
어릴때 의무감으로 써야하는 일기장을 매체로 두 사람을 연결해준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로써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일기를 쓰는 것에 대해서 호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다.

나영이가 연결해주기 위해 애썻지만 결국 미국으로 떠나게 되어 이별 아닌 이별을 하게 되는 수영과 준호.
마지막 순간이 되서야 조금 솔직해지는 수영의 모습에 준호 역시 웃으면서 미국으로 간다.

정말 대학생이 되어 돌아와 두 사람이 만난다면 재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며 다양한 뒷 이야기를 생각해봤었다.
수영의 친구로 등장한 나영과 비슷한 성격인 라미.
라미가 좋아하는 팬클럽까지 지닌 얼짱 오빠와 얽히게 되는 이야기가 있으면 재밋겠단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나영이가 좋아하기 위해 애써보지만 까불이인 은길과 연결되면 또 어떤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까-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변 인물들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서 여러방면으로 재밋게 읽은 책이였다.
그림도 귀엽고 (내용의 이해도 도와주고) 글도 이쁘게 쓰여있어서 어른이 읽어도 너무 재밋는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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