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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기출로 끝내라!" | 기본 카테고리 2014-05-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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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기출로 끝내라!

박찬영,강석오 등저
리베르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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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때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 적 없는 한국사!
이제는 한국사 시험이 거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고..
2년이 지나면 자격도 끝나다보니 또 보고 또봐야하는 시험이 되고 있다..

어렵지만 한국인이기에 알아야하는 한국사!
시험을 봐보니 이 시험이 만만찮다는걸 새삼 느꼈고
이번 주말에 있는 시험 전에 기출 문제집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기출로 끝내라! 를 풀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
챕터마다의 간단 명료한 요약! 이였다 !
요약이 되어있다보니 일단 책 한권 다 볼 시간 없을 때
요약만 쭉 보면은 머릿속에 있는 내용과 함께 같이 정리가 된다는 큰 장점이 있는 책이다.
요약도 잘 되어있고, 년도별로 되어있다보니 외워야하는 순서로 보기에도 너무 편하고
바로 뒤에 문제가 있다보니 풀어서 기억에 남기도 했다.
그리고 문제 풀이 !
어렵지 않은 말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풀고 해설을 확인해서 내가 답을 맞춘게 제대로 풀은게 맞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는 비법암기인데- 짧막하게 요점이 정리되어있어서 외우기 좋았다.
그리고 문제의 답이 맨 하단에 나와있기때문에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나도 모르게 시선이 아래로 가서 답을 보게 되는 일도 적어서 좋았다.
보통 책의 모양상 때문인지 양 옆으로 되어있거나 아래에 바로 답이 있는 책들이 많던데
이 책은 하단쪽에 따로 표시가 되어있다보니 문제를 끝까지 풀고 답을 확인하게 만들었었다.

시험 보기 2주 전부터 지금 이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요점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마무리 하기에도 괜찮고
기출문제들도 나와있는거다보니 마무리 문제풀이로도 좋았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더라면 - 년도별 요약을 미니집으로 같이 준다면
들도 다니면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을텐데- 싶은 생각을 했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기출로 끝내라 !
이번 한번에 통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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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 고정욱 " | 기본 카테고리 2014-05-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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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 핀다

고정욱 저
율도국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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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요즘은 남다른 사람이 많다. 그리고 그걸 개성이라고 하며 나쁘게 분류하지 않는다.
하지만 꼭 남다르지 않아도 되고, 평범할 수 있다면 평범한게 좋은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이 책을 처음 펼쳐보고는 옛날책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요즘 책들은 구성에서도 많이 꾸며져있고 그런데 전혀 꾸밈없이
왠지 8-90년도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기때문이였다.
거기다 청소년 에세이인데, 너무 재미없게 꾸민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어서인지 금새 다 읽어버린 책이기도 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작가부터가 평범하지 않았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 생활을 하는 작가.
하지만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처음 강의 시작할 때가 어려웠을 뿐, 진실한 강의가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이 얻었고
두명의 자녀들까지 있고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현재의 모습들을 많이 옅볼 수 있었어서
정말 활짝 꽃핀 모습의 작가 이력을 느끼며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들 위주로 하며 교훈적인 내용을 같이 담은 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남과 꼭 똑같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고
에세이를 읽으면서 느끼는게 많았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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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 백승권 " | 기본 카테고리 2014-05-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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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글쓰기가 처음입니다

백승권 저
메디치미디어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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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처음입니다.

글은 항상 썼던거 같다.
글쓰기가 쉽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내가 쓰는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고,
내가 의도한 바와 다를 때가 많았던게 함정이였다.
요즘은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전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조차도 멋대로 되지 않는걸 보며 이 책의 제목만 보고도 바로 읽고싶어지는 책이였다.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한 실용 글쓰기 연장통- 이라는 부제가 맘에 든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건 이메일 하나를 보낼 때도 선택해야하는 단어가 많고
구성이 항상 똑같더라도 누군가가 보내오면 간단명료하게 읽히지만
다른 사람이 보냈을 떄 주저리 주저리 쓰여있으면 읽으면서도 욕을 많이 했던거 같다.
그러면서 걱정되는건 내가 보냈을 때 사람들이 욕을 한다면 -
참 답답하고 속상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지라 나에게 꼭 필요한 느낌의 책이였다.

시작에서 생각을 넓히는 부분이나 마인드맵에 관한 부분은 나름 추억을 떠올리게 했던것 같다.
 지금은 해본적이 없지만 마인드맵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 과제로 많이 했었던지라
그 때 한참 뻗어나갔던 줄기들을 지금 채우라면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었다.
지금은 그때만큼 줄기를 뻗어나가며 쓸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가지게 했었다.
이 책의 저자는 글쓰기를 운전면허에 비교를 하고 있다.
기본을 익히고 코스를 밟는다면, 한번 따서 평생 쓸 수 있는 운전면허-
그것처럼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고 순서대로 배워간다면 -
한번의 교육만으로도 글쓰기를 평생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였다.
도입부가 끝난 후에는 중간에 피래미 - 라는 저자의 방법이 나오는데
앞글자들만 따서 작은 물고기 피라미의 사투리격인 피래미 -라고 재밋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뒤로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많은 글을 보여주고 있다.
단계별로 읽었을 때만도 어려운데 쓰면서는 얼마나 더 어려울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한번 익힘으로써 계속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전해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글을 써서 누군가에게 전달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기떄문에 읽게 된 책.

일단 시작부터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실용서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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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 남인숙 " | 기본 카테고리 2014-05-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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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남인숙 저
위즈덤하우스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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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현실적이다.

어쨋거나 라는 단어가 어떤면으로는 슬프게 다가올 수도 있고

공감이 되면서 다가올 수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남자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

키큰 남자라는 함정이 있지만 그래도 여자보다는 보통 겁이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다리를 올라가서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야할 때..(요즘 가장 간절한 순간이다.)

무거운걸 들어야하는데 혼자 들 수 없고, 도구를 사용하기도 힘들 때-

혼자 가가에는 조금 무섭고 여자인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순간을 느낄 때 ...

정도들이 있었던거 같다. 이런걸 보면 어쨋거나-라는 단어가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어쨋튼- 상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남자와 공존해갈 수 밖에 없는 세상이기에..

궁금했던 책 ! 어쨋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책의 제목만큼이나 현실적으로 남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물론 그게 모든 남자들에게 적용되는건 아니겠지만, 가까운 남자들에게 적용을 해볼 때만 보더라도 제법 맞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했었다.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대도 서로 너무 다른 남자와 여자.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걸 먹으며 같은 세상에 지내고 있는거 같은데

매우 다르다고 느낄 때가 참 많은거 같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부분을 세세하게 만남, 이별, 결혼, 사회관계를 통해서 보여주는 책이라서 재밋게 볼 수 있었다.

 

특히 금련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서 앞부분은 소설처럼 꾸며져있고,

그 뒤에 이어서 그런 상황이 오는 것에 대해서 상황 설명을 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그렇게 되어있다보니 더 쉽게 읽히고 이해가 가능했던 부분이였다.

 

치료를 받던 중 선생님과 이 책의 내용을 얘기했을 때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교편의 여성 비율이 너무 높아서 남자가 남자로 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는 말.

이 책에도 나와있듯이 '남자답다'라는 말을 중요시 여기고, 소위 말하는 '가오'를 중요시 여기는 다수의 남자들을 보면서

그게 정말 남자이기때문일까? 아니면 그렇게 여성들 사이에서 또는 남성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때문이였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었다.

예전에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학점에 남자들이 쿨하게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남학생들도 학점 하나하나 갖고 더 많이 신경을 쓴다는 걸 들으면서

이제는 여자 사이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남자들도 많이 변하고 있구나- 하는것도 생각하게 되었었다.

 

남자라는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해서 또 다른 이해를 도와줬던 책.

어쨋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제목만큼이나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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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장애재활 클리닉 - 한차현 " | 기본 카테고리 2014-05-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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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슬픔장애재활클리닉

한차현 저
박하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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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제목만 접했을 때에는 심리학 책인줄 알았다.
슬픔장애라는건 어떤걸까-하는 생각을 하며 먼저 보았던것 같다.
어쩌면 슬픔을 못느끼는 장애일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슬픔을 과하게 느끼고 있는 장애 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다.
더불어 표지의 잔잔한 모습이 너무 예쁘게 다가오는것 같았다.
이 책의 화자는 작가 자신이다.
주인공 이름이 한차현이기 때문인데, 한편으로는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 이름을 외우다보니 자연스레 작가 이름을 외우게 만드는
그런 엄청난 일을 무의식중에 심어버렸기때문이였다.
더불어 책이 재밋었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다음 책이 나온다면 또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어쨋튼 ! 주인공인 차현은 애도와 위안의 사람들 이라는 곳에서 일을 한다. 소위 애위사 라고 부르는 곳.
애위사는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 해주는 전문 업체(?)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한 장례식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차현은 그 곳에서 하룻밤을 꼬박 지새며 손예진을 닮은 원형을 보게 된다.
그리고 따라가서 그녀에게 밥을 먹자고 하고, 번호를 따낸 후 몇일 후에 전화까지 걸어서 다시 만난다.
그리고 그 둘은 술을 머리 끝까지 마시게 되고 자연스레 원형의 집으로 와서 자게 된다.(물론 순수하게 자게 된다)

그렇게 인연이 닿게 된 두 사람. 원형의 이야기로는 차현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궁금하기도 한 차현을 원형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함으로써 조금씩 풀어가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면서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그 사람과의 묘한 인연이 밝혀지게 되면서 또 다른 모임이 알려지게 된다.


책을 읽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잘 읽히는 책이였고 재밋게 읽은 책이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더라면, (나만 어려웠던 점일수도 있는데)
가끔 가다가 이게 도대체 누구 얘기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던 부분이 두세군데 정도 있었던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죽음과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하게 했던 것 같다.
나로 인해서 누군가가 슬퍼한다면, 내가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리고 어디선가는 한번쯤 얽혔을 수도 있다는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다.

차현이 차리고 싶다고 말했던 곳이 '슬픔장애재활클리닉'이였다.
만약 그런 곳이 생긴다면 - 사람들이 당당하게 많이 이요할 수 있을까? 하는 슬픔 의문과
그런 곳이 생긴다면 자신의 감정을 못이기고 조절 못하는 사람이 줄어들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같이 갖게 생각하는 책이였다.
 
*본 서평은 한우리 북카페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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