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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Day 그린스무디 - JJ스미스 " | 기본 카테고리 2015-05-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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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Day 그린 스무디

JJ 스미스 저/손유나 역
살림출판사 | 2015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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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일 만에 7kg 빠진다!"

10-Day 그린스무디 ㅡ
제목보다 아래 있는 저 문구를 보며 혹했던 점이 있었다.
참 다양한 다이어트가 많이 있다.
원푸드부터 시작해서 양약이나 한약까지 활용한 다이어트가 많이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점은 몸에 있는 독소를 빼내야지만
진정한 다이어트가 시작된다는걸 말하며 알려주는 그린스무디클렌즈였다.

스무디를 가장 먼저 접해보게 된건 물론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었겠지만
쉽게 접하게 된거는 스무드킹을 보면서 느꼈던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거기에서 다이어트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거를 보면서
스무디라는걸 가장 쉽게 접하게 되었던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채소 위주 로되어있는 제목과 같은 그린 스무디를 소개해주고 있다.
작가가 수은중독에 걸리게 되면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찾기 위해서
개발하게 된 방법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효과를 보고 결과치를 갖고 오게 됨으로 인해서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10-DAY라는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10일 동안에 변화를 주는 스무디 클렌즈다.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 후에 느껴지는 변화를 생각하면
한번쯤 해볼만한 작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첫장에서 그린스무디가 필요한 이유를 말하면서
채소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에 대한 점도 자세히 나와있는게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점이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쓴 책이 아니다보니
쉽게 구하기 어려운 채소들이나 우리나라에서 팔지 않는 채소들이 많았다는 점이였다.
그걸 대체 할 만한걸 뒤에 따로 부록으로 알려줬으면 조금 더 실용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뒤쪽에는 실제로 그린스무디를 10일동안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고
마지막에는 사람들의 후기가 다양하게 담겨있는게 재미를 더해줬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그린스무디 클렌즈를 경험하면서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보여주는게 조금 더 자극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그리고 10일동안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보니
마음먹은 사람들은 실행을 해보기가 되려 쉬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린스무디, 10일만에 변화를 원한다면
그리고 할 자신이 있다면 정말 한번쯤 읽어보면
다양한 채소들에 대한것도 알 수 있고
기본적인 다이어트 지식에 대한걸 알려줬어서
기본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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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식남녀 - 오일리스킨 " | 기본 카테고리 2015-05-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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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연식 남녀

오일리스킨 저
살림출판사 | 2015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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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이 오래되었다.
라는 말은 흔하게 사용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연식이 좀 있으니까, 연식이 좀 되니까-
라는 말을 사실 사람한테 쓰면 안되는 말 같지만
그나마 나쁜 말로 들리지 않을 때도 있는건 나이를 먹음에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을 갖게 되는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연식남녀, 작가의 이름에서 살짝 웃음이 났었다.
오일리스킨이라니 .... 순간 외국 작가? 이러려다가 해석을 하면서 ...풋 ㅡ

어쨋튼 이 책은 다음에서 칼럼을 쓰면서 소개팅으로 만난 연식남과의
연애 성공담을 공개한 것으로 인기를 얻어서 나오게 된 책이다.

원래 내가 기대했던 책은 이 두  사람의 연애담이 담겨있는 거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예상외로 연식인들은 어떤 기준으로 연애를 많이 하는지,
연식인에게 바랄 수 있는점, 또는 바라지 말아야하는 점들이 나와있어서
내가 기대했던 것 이외의 것들을 보여주는 책이였다.

그러다보니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게 읽기는 했지만
사실 이제 나도 슬슬 연식인으로 가는 찰나에 읽은 덕분에
맞다, 이런 점이 있었지ㅡ하면서 공감하며 읽은 부분이 있었다.

"서른이 지나고 마흔이 넘어도 우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어요.."
라는 책 표지의 문구를 보면 엄청 불같은 사랑을 쓴거 같지만
사실은 서로를 이해하면서 이런 점을 당연스레 받아들이기때문에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는 점이 있다는걸 이 책을 읽다보면 알 수 있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사람을 보는 기준이 조금씩 달라진다.
어릴 때 연애는 그냥 서로가 마냥 좋으면 끝,
그 사람을 위해서 모든걸 다 할 수 있어! 이런 연애였다면..
나이를 먹음에 있어서는 상대의 주변을 보게 되고,
조금 더 현실적이라면 이 사람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ㅡ를 생각하게 되는게 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좋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그의 주변사람과 가장 중요한 그 사람의 가족을 보면서
이런 점이 있으면 어떨까를 생각하게 되고 나중에 '결혼' 이라는 것에 직면했을 때
내가 얻게 되는 것과 내가 잃게 되는걸 계산하지 않을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아마 연식남녀라는 것에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작가의 이야기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소개팅을 멈추지 않고 함으로 연애세포를 죽이지 않았다는 점과
그런 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점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조언만 마냥 해주는 책이 아니다보니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던 책.
나이를 먹어갈 수록 누군가가 더 필요해지는게 당연해진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며 장수상회가 생각났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는게 많을 수 밖에 없는 시점.
결혼에 대한걸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람과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기에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그남자, 그여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던게 있었던 연식남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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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 고일석 " | 기본 카테고리 2015-05-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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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고일석 저
책비 | 2015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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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요즘 글쓰기에 관해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나는 내가 글을 못쓴다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요즘 들어서 느끼는건 글을 잘쓰는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혼자만의 정보를 담는 블로그의 글쓰기 식에서
조금씩 타인이 보고 있는걸 의식하기도 해야한다는 건
자신의 말투를 바꾸고 글투를 바꿔야하기때문에
나에게 쉬운 일이 아니였던것 같다.

그러다보니 시선이 갔던 책.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ㅡ
매출을 5배로 올려주는 마케팅 글쓰기라는 책에 읽지 않을수가 없었다.

내가 매장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글로 다가가는건 아니지만
글을 쓰면서 습관이 되면은 말하는데도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ㅡ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도 타인들이 읽어도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내가 열지 않고 넘기는 이메일이 많다는 점을 새삼 느꼈는데
그렇게 수많은 광고성 이메일 중에서도 정말 가끔가다가 클릭해서 내용을 보게 되는게 있다는 점이였다.

이 책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려주는건 일단 제목의 스타일을 정하는 점이였다.
그렇게 타인이 나의 글을 읽게하는 것부터가 글쓰기의 기본이라는걸 알면서
제목을 하나 정함에 있어서도 누군가가 궁금해하는 걸 콕 집어줘야한다는 느꼈고
그게 수치적으로 알려주거나, 되려 반어법 식이거나 하는 방법이
패턴을 통해서 알려주는걸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던 책이였다.

"제목의 4가지 기능
 - 관심과 시선을 끈다.
 - 첫 인상을 결정한다.
 - 본문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한다.
 - 의사결정을 하게 한다 -p.57 "
 
그리고 학교때 많이 배웠던 기본적인 글쓰기부터 시작하는 책이였는데
잘 쓴글을 보여주면서 그 부분 하나하나를 해석해주다보니
국어시간에 내가 많이 했던 패턴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점이 있었다.

그리고 뒤에는 나 역시도 열심히 하고 있는 블로그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있는데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은 해석을 하며 검색과 함께 이어갈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글 하나를 잘 쓰면 매출이 달라진다.
글 하나로 인해서 이미지가 달라진다ㅡ를 생각하게 했던 책.
작가님만큼 글을 쓸 수는 없겠지만 이 책에 나온대로 순차적으로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중간은 가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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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도 - 김수현 " | 기본 카테고리 2015-05-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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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80도

김수현 저
마음의숲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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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생을 180도 정도 돌려서 생각하며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다.
가끔 어디선가 내 자신이 절대 못할 미친척 춤을 추어보는것도 어떨가 생각해본다.

하지만 결국 실행하지는 못하고 생각만하고 말아버리는데,
작가 김수현씨는 180도 라는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공감에세이를 써냈다.
괜찮지 않은 세대의 괜찮은 이야기.
사실 우리 세대가 살면서 정말 지금 괜찮은게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살면서 정말 괜찮을걸까 싶었다.

얼마 전 길거리에서 여자셋이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중
싸우고 여자가 캐리어를 끌고 화를 내며 내 앞길 막지 말라며 가는 모습을 봤다.
그리고는 흔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뭐였을까? 대화하다가 관심이 끝났는데ㅡ
길거리에 앉아서 발톱을 깍고 계시던 할머니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남자가 조금 늦은거 같은데 여자가 지랄맞게 저지랄을 하며 간거라고.
욕을 섞어가며 요즘 시대에 여자가 저러니까 세상이 안된다는 말을 하시는데
절로 한숨을 푹 ㅡ쉬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었다.

물론 그 할머니 시대에는 당연히 여자는 고분고분했어야하는지 몰라도
그 할머니에게는 아들만 있기때문에 그 아들이 당할게 걱정되서일지는 몰라도
본질적으로 할머니가 여자라는 사실조차도 기억못하고 삶을 살아오신거 같아서 안타까움이 가장 컷었다.

그런 분들에게 이런 180도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읽어드린다면 어떨까ㅡ
하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그 할머니가 조금 떠올랐었다.
(물론 그 할머니는 미친 발상이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책을 읽으면서 참 마음에 와닿는게 너무 많았다.
그리고 위로가 되는 것도 너무 많았다.
우리가 장애물에 부딪히고 날 가로막는 것에 대해서
사실은 낭떨어지로 떨어지지 않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게임을 하다가 벽에 부딪히면 짜증을 내기에 바빴지,
그 벽에 없었으면 양쪽 배경으로 있는 곳에 추락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해봤다.
가끔 무슨 일을 하다가 제동이 걸리는게 있다면
그것에 마냥 짜증내지 말고 느끼는게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것도 참 많은 위로가 되었던 글귀였는데 ...
나는 저기에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절로 받게 하고 있는 미스테리샤퍼를 넣어봤다.

미스테리샤퍼가 문제가 났을 때는
미스테리샤퍼만 없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가도
막상 미스테리샤퍼가 해결되고 나면
미스테리샤퍼가 있었다는 사실마저도 잊어버린다.

정말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건 지금 나에게 현재 고민을 적어넣은거지만
지난번에 미스테리샤퍼때문에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되었을 때
정말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삶에 대해서 고민했던게
지금 이미 다 지나갔고 이제 다시 또 새로운 미스테리샤퍼가 시작했다는점...
결국 그 모든건 다 지나갈 수 밖에 없고,
지나가서 보면 참 별거 아니였거나 그냥 또 한번의 일이였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모든 일이 달라지는걸 알게 해주는건데
이건 다른 곳에서도 본적이 있는 느낌의 문구기는 했다.

주인공이 하면, 액션 히어로.
주인공이 당하면, 사이코패스 살인마.
사실 같은 모습으로 사람을 죽이며 싸우고 있는건데
그 사람이 주인공인지 악당인지에 따라서 관점이 달라지는게 참 극과 극이였다.

지금 시대에서는 우리가 사람을 죽이면 살인이지만
전쟁통이 된다면 사람을 죽이면 그건 영웅이 되는거고
몇명을 죽였냐에 따라서 더 큰 공을 세우는게 되는거라는
어디선가 본 글귀가 더 마음에 와닿으며 생각이 남는 글이였다.

나에 대한 것, 시대에 대한건, 사랑에 대한 것, 이별에 대한건.
이 짧은 책에서 참 많은걸 느낄 수 있었던것은
아마 내가 읽는 내 관점과 내 상황에 따라서 달랐던게 아닌가 싶었다.

현재의 생각을 조금 바꾼다면 ..
살짝 미친다면 인생은 즐거워질 수 있다ㅡ라는 말처럼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조금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들다 힘들다를 외치기보다는 이또한 지나가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며 즐겁게 현재를 즐긴다면 ㅡ
또 다른 인생으로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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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블랙북 - 손무진 " | 기본 카테고리 2015-05-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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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티스트 블랙북 Artist Blackbook

손무진 저
글로세움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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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있느니만큼
그것을 줄여주기 위한 또 다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유행하고 있는 컬러링북 !
다양한 컬러링북들이 많이 있는데 내가 처음 받아보게 된 건 아티스트 블랙북 !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부분은 '블랙북' 이라는 말이였다 ㅡ
일급비밀이란 뜻을 지니고 있는데, 작가적인 의미로 작업초안 에스키스 및 스케치를 뜻한다고 한다.
그런 일급 비밀을 담고 있는 아티스트 블랙북 !

작가분은 남자분으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자신만의 감성적 언어로 표현해내는 페인팅 작가라고 한다.
손무진이라는 작가분은 이름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그림들을 보니까 다 하나같이 느낌있는 그림들이였다.

모든 공간을 꼭 다 채울 필요는 없다ㅡ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점도 있었고,
여행지에 가서 사진으로 담아와서 그림을 그리는게 아니라 정말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느낌을 주는 스케치가 다양했던 느낌이였다.


언제나 그림을 보면 완성된 그림을 봤기에 참 멋있다고 감탄만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과정과정이 나와있는걸 보니 또 다른 느낌이였고,
이제 초안만 잡혀있는 상태에서 내가 이렇게 완성해 갈 것을 생각해보니 괜히 더 설레이는 느낌이였다.

그림에 대한 큰 설명이 있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뭔가 다 이해가 되는 즐거움을 주는 책.
그리고 그 초안으로만 보고 있다보니 그 주변의 느낌이나 풍경색 역시도 내가 잡는거이기때문에
어쩌면 작가는 밤에 그렸을 수도 있는데 내가 완성하면 아침이 될 수도 있고,
작가가 해놓은 느낌과 내가 또 다른 완성품을 보여준다는게 색다른 느낌이였다.


몇몇 그림은 앞쪽에서 작가가 완성해둔 작품을 보여주기때문에
나의 그림을 완성하고 작가의 그림과 비교를 해볼 수도 있는 책이라 즐거움을 두배로 주는 책이였던 아티스트 블랙북.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즉석에서 그림으로 남기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그림으로 남긴 것 위에 내 색감을 입힌다는게 마음이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아마도 작가가 덧붙였을 것 같은 한마디들을 보는 재미와~
유명인사들의 한마디 명언들이 어울어져서 그림을 보면서 여행을 하는 느낌을 주었었던 책.
그렇다보니 한칸한칸 그림으로 색칠해나갈 때마다 내가 그 곳을 여행하는 느낌도 있었고
어떤 여행지는 괜히 더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며 그 느낌을 살리고 싶은 부분도 있던 책이였다.

이렇게 스케치 초안으로 되어있다보니 내가 완성한 일러스트를 가질 수 있던 책이라서
여행을 더 떠나고 싶어지게 하는 느낌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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