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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룰 - 히스이 고타로 | 기본 카테고리 2017-07-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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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이 룰

히스이 고타로,다키모토 요헤이 공저/김미형 역
엘리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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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드는 생각 중에 한가지인 어떻게하면 더 잘살 수 있을까,
그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게 되는건 누군가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히스이 고타로 의 마이룰 !

중요도를 따져서 어떤게 나엑 정말 중요한 것인지를 정한 후에
그것을 중심으로 삶을 움직이고 꾸려나가면서 이루는 나의 삶의 완성.
그렇게 봤을 때의 마이룰 은 뭔가 미학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다.

책의 내용을 마이룰을 찾아간다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조금 다른 느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기존에 있는 유명인사들이 어떻게, 어떤 마이룰을 정해서
그렇게 꿈을 펼치고 이뤄나갈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기때문이다.

책에 소개 된 마이룰을 가진 유명인들은 우리가 흔하게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국내, 해외 관계없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유명한 사람들만을 확인한 듯하다)
기본적으로 정확한 자신의 틀을 갖고 있는 애플의 창시자인 스티븐 잡스.
그리고 괴테, 스필버그, 디즈니, 타이거 우즈, 예수, 혼다 등등으l 인물들이 나오는데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의 이야기가 실려있기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다른 느낌으로 룰을 찾는 시간이 될 수도 있었다.
일부 일본사람들에게만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또 마이룰을 정확히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음만큼 읽을거리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인물을 꼽아보자면
'제3자의 관점으로 보라' 라고 말한 록 뮤지션 야자와 에이키치.
유명인인 그가 사기를 당하고 큰 빚 위에 앉게 되었지만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며
"부채와 빚쟁이들. 너무나 괴롭다. 하지만 난 지지 않는다.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나는 배역을 맡았을 뿐이다. 야자와 에이키치라는 배역을."
 이라는 말로 콘서트를 끊임없이 소화하면서 라이브로 부딪혀서 6년만에 35억엔을 다 갚는다.
그런 그의 의지야 말로 정말 대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인생을 다 담아보면 누구나 하나씩은 꼭 지켜온 것이 있을거 같은 마이룰 !
자신이 지키고 싶은걸 지키면서 자신의 삶을 영위해나간다는 것 !
그것이 마이룰에서 꼭 필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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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마약전쟁 배경소설 :: 슬픈열대 - 해원 | 기본 카테고리 2017-07-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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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슬픈 열대

해원 저
CABINET | 201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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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줄거리에서 흥미를  느끼게되었던건 콜롬비아라는 나라의 문제점을 배경으로
북한과 남한의 주인공들이 같이 등장해서 풀어져가는 소설이라는 점이였다.

작가의 말은 작품으로 말하면 된다고 했다보니 작가의 말로 시작하지 않고
주요공간들과 주요 인물들을 설명하는 걸로 시작했던 해원의 슬픈열대
처음에는 주인공 이름들이 헷갈려서 주요인물들을 열심히 살폈으나
그래도 한국소설인지라 금방 익숙해져서 마지막에 책을 다 읽고
주요 공간과 인물들을 봤을 때의 느낌이 또 달라졌던 책이였다.

콜롬비아 마약전쟁 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었지만
마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들어간 것 만으로도 이미 얼마나 무법지대였을지가 그려지는 느낌이였다.

그런 배경안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권순이.
투박한 이름을 가진 것 같은 그녀는 북한  조선노동당 35호실 요원이였다.
그녀는 명령을 받은 곳을 돌아다니는 암살자로 그 사이에서는 유명한 장산범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여자였다.
그런 그녀가 북한의 잠수함이 해저에서 폭발을 하게 되고
살아남은 생존자로 UN의 조사를 받은 후 그곳에서 용병으로 지내게 된다.
그녀를 채용한 사람은 카를로스. 
실제로는 마약을 만드는 곳이기에 위험한 곳이지만
겉으로 나와있는건 동물농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일하게 된 그녀.

그런 그녀는 소설의 등장부터 암살자로서의 예리한 모습과 잔인한 모습을 동시에 갖추는걸 보여준다.
카를로스와 함께 갔던 곳에서 부모를 잃고 몹쓸짓을 당한 리타를 구조하게 되고
병원으로 보낼 수 없고 치료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에 반강제로 리타를 맡게 된다.

그렇게 정을 주지 않으려던 리타와는 조금씩 서로 익숙해져가고,
남한에 외교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덕진과의 마주침이 생기고
남한에서 자신을 문제삼지 않게 하기 위해 덕진과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감정적인 모습도 생긴다.

그녀에게는 위험한 나라 콜롬비아.
그런 그녀가 떠나기로 결정한 나라를 스위스. 리타와 함께 떠나기로 결정하고
덕진에게 잠수함에서 있던 일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스위스로 보내주기를 요구한다.
그녀가 갈 수 있는 길이 쉽지 않음을 알면서도 선택한 길을 위해서 마지막이 되는걸 알면서도 움직이는 순이.

소설의 내용이 결말로 가면 정말 한번에 많이 반전과
많은 열쇠고리로 이어져 소설이 풀어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서 일어나지는 않는 일이지만
어쩌면 불합리한 일들로 인해서, 대의를 위해서 소를 포기한다는 이유들로 당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던 책이기도 했다.
그리고 콜롬비아 마약전쟁 에서 어떤 사람들이 희생되어갔는지도 알 수 있었던 책이였다.

소설의 중간중간 그녀의 꿈에 등장하는 잠수함에서 벌어졌던 일들.
소녀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말이 있었다보니 그녀가 리타에게 집착을 조금씩 하는 모습이 이해가 갈 수 있었다. 

잔인한 부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인상이 엄청 찌푸려지거나 무섭지 않았고,
되려 영상같은 느낌으로 순식간에 콜롬비아 마약전쟁 에 관련된  영화를 한편 본 기분을 들게 해줫던 해원 작가의 슬픈열대 .
그의 첫번째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소설이였고
마지막에 한번에 풀어지는 사건들을 보면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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