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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센스 - 셀레스트 헤들리 | 기본 카테고리 2019-02-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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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센스

셀레스트 헤들리 저/김성환 역
스몰빅라이프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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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항상 하고 있는 말이라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내가 말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를 생각했고, 기왕이면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말과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셀레스트 헤들리 저자의 말센스라는 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다 생소한 내용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내가 이걸 읽고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게 재미있었다.

그런데 어떤 면으로는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내가 평소에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말했을 때 내가 잘 했을거 같다고 생각했던 날들을 다 반대로 만드는 그런 새로운 면들이 많은 책이였다는 점이 있었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 대화해본 적은 한번쯤 다들 있을거 같다. 그리고 말을 잘하는 상대로 인해서 상대에 호감을 느끼고, 상대가 하는 말에 대해서 신뢰하게 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그런 말센스를 갖추기 위해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었어서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책이였다.


===================================================

「말센스 01」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말센스 02」 선생님이 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말센스 03」 질문을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말센스 04」 대충 아는 것을 잘 아는 척하지 않는다

「말센스 05」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

「말센스 06」 상대가 보내는 신호에 안테나를 세운다

「말센스 07」 잡초 밭에 들어가 배회하지 않는다

「말센스 08」 머릿속의 생각은 그대로 흘려보낸다

「말센스 09」 좋은 말도 되풀이하면 나쁜 말이 된다

「말센스 10」 이 얘기에서 저 얘기로 건너뛰지 않는다

「말센스 11」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준다

「말센스 12」 말은 문자보다 진정성이 강하다

「말센스 14」 말재주와 말센스는 다르다

「말센스 15」 ‘옳음’보다는 ‘친절함’을 선택한다

「말센스 16」 바로잡지 못할 실수는 없다 


=====================================================

이번책만큼 목차를 다시 몇번 읽어본 책은 없었던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의 모든 내용은 목차에 담겨있다.

그리고 그 목차에 있는 것들을 실행한다면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센스'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말을 잘한다라는 것만큼 어려운게 없는데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는 말을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구체적으로 써놓은 책인거 같아서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반성하게 되었던 내 모습중에 한가지는 바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라는 조항이였다.

이 책에서 내가 제일 많이 느꼈던 부분이고, 책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실천하기 참 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것도 느꼈었는데,

내가 어디가서 그래도 오늘은 말을 잘한거 같아, 라고 생각했을 때의 대부분은 내가 하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들어줬을 때가 많았던거 같은데

그 때는 내가 말을 잘했던게 아니라 들어줬던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였을 확률도 높다는것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내 말만 하는 동안에 내가 상대방들을 얼마나 배려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을 많이 했었다.

평상시에 말을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사람들과

나는 아무렇지 않게 말한거 같은데 나로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고, 나도 몇번을 더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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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유성호 | 기본 카테고리 2019-02-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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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유성호 저
21세기북스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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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명가 는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라는 것의 줄임말이다.

그런 책의 시작을 알리는 1권인 #나는매주시체를보러간다 는 20년간 1500여 건의 부검을 담당한 #법의학자 인 #유성호 님이 쓴 책이다.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강의라니. 뭔가 호기심이 생겼었다랄까.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

죽음이라는걸 생각하면 우선 막연하게 무서운 느낌이 든다.

죽음 뒤에 다른 세계가 있든 없든 지금의 모든 상황에서 끝이 나기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 모든걸 끝낼 수 있는 하나의 단어가 죽음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죽은 자에게서 삶을 배운다고 말하는 유성호 저자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이있는 사람과 말을 해도 그사람의 말을 못알아듣는데 죽은 사람에게서 죽은 이유를 알아내야하고, 그걸 찾아낸다는 것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시작에서는 조금 편하게 이야기를 접하게 할 수 있게해서인지 죽음에 대한 과학적인 이야기와 함께

법의학이란 학문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남아있을 수 있게 되어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일제시대 이후 끊어졌을 수도 있을 법의학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도 대단했고,

현재 우리나라에 의사가 12만명이 넘는데 그 중 법의학자가 40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에 놀랐었다.

농담삼아서라도 학회에 갈 때라도 다같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는걸 보며 어려운 길을 걸어오셨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의학에서 어떤 부분을 알아내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알려주다보니 재밋는 내용을 전달하는게 아닌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었다.

그 뒤에도 죽음을 다루지만 다른 느낌의 죽음 두가지를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많았다.

자.살과 존엄사법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 되었다.

자.살에 대해서 실상 아무것도 해결될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고 남은 자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라는 것 역시도 공감이 갔었다.

아주 밀접하게는 아니였지만 가까운 세번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를 겪었었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에게도 그게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는다는걸 새삼스레 느낄 수도 있었다.

죽음이란 것.. 어떤 의미로 본다면 태어나면 결국 죽음을 향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인데.

결국 죽음으로 가고 있다면, 기왕이면 제대로 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의 마지막에 대해서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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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괜찮지 않았어 - 앵그리 애나 | 기본 카테고리 2019-0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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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실은 괜찮지 않았어

앵그리 애나 저
채륜서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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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괜찮지않았어 라는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괜찮지 않았던 저자의 시간을 담고 있는 책이다.

공황발작부터 마지막 우울증 상담까지, 그 250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앵그리애나 저자의 사실은 괜찮지 않았어.

요즘 들어서 심리상담을 받았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심리상담을 받는다고 하면 무언가 큰 문제가 있거나, 문제를 일으켰거나 하는걸로 많이 생각했었고, 아직도 조금은 그런게 이어져오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역시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대가 있는거 같아서 용기를 보태어 나도 이렇게 받아봤는데 도움이 됐어, 라고 말하며 권했을 때. 그걸 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답변을 받았을 때 조금의 상처를 받은적이 있었다.

어릴때보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더 얘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줄고, 사람이 줄고, 할 수 있는 말이 줄어든다.

그리고 책의 제목처럼 사실은 괜찮지 않았어, 라고 말하면 어른이 되서 그런걸 뭐, 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다보니 혼자 삭혀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면서 문제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이런 심리상담을 받은 이야기의 책들이 다양해지고, 기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상담이라는게 꼭 문제가 있어야만 하는게 아니라구나, 라는걸 알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었다.

"더는 미루지 않고 용기를 낸 나를 좋아한다."

라고 말한 저자의 주변에는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서 인정받으면서 회사 송년 파티로 가게 된 제주도. 그리고 하루 더 남아서 호화롭게 혼자만의 여유를 가지려고 했었던 그녀에게 공황발작이 찾아온다.

원래도 심박수가 남들보다 빠른 편이기도 했지만 그런 느낌보다 더 힘들고 이상한 경험을 하고, 두번째 경험을 하게 된 후에 정신과를 찾아가게 된다.

약을 처방받고, 책방에 심리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던 후에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심리상담을 받았던 사실은 괜찮지 않았어의 저자 앵그리 애나.

상담을 하다보면 내가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들에 대한걸 파헤쳐나갈 때 많이 힘든부분이 생기는데 저자는 그걸 잘 이겨냈었던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글로 기록하기 싫었던 내용들도 있었을텐데 자신을 돌아보면서 친절하게 남긴 상담일지로 어떤 부분의 문제가 있었을지도 엿볼 수 있었고, 어떻게 조금씩 더 나아지는지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상담에 임했던 태도의 차이였을까, 자신에 대해서 더 풀어갈 수 있던 용기가 있던 그녀여서 였는지 내가 느꼈던 그녀의 상담기간이 짧은 시간에 많은걸 해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본인은 정말 엄청 힘든 시간이였어서 길었겠지만)

250일간의 상담으로 훨씬 더 나아지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누구나 다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 긴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보다 나은 삶을 나의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선택해볼 수 있을 심리상담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던 시간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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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로 갑질하기 - 김용기 | 기본 카테고리 2019-02-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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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일즈로 갑질하기

김용기 저
행복한북클럽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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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 36계를 소개하고 있는 세일즈로 갑질하기.

이 책을 읽어보고 싶게 된 계기는 판매라는 것을 계속 해야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궁금했던 책이였다.

직업상 매번 판매하는 입장에서 있는데, 고객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좀 더 '나는 지금 물건을 팔려고 하는거에요.'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거에요.' 라는 입장을 전할 수 있을까, 라는게 요즘의 고민이다보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엇보다 세일즈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려운데, 을의 입장이 아닌 세일즈를 하면서 갑질을 한다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위치를 갑으로 놓고 상대에 이기는 제안서를 낼 수 있는지가 궁금해져서 이 책을 펼쳐보게 된거 같다.

물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당장 내 직업으로 판매하고 있는 세일즈와는 B2B라서 다른 형태구나,라는 걸 알게 되긴 했지만

그동안 언론매체나 주변을 봤을 때 영업을 하느라 술에 취해있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그런 세일즈들과는 다른 모습의 세일즈를 소개하고 있는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이기는 제안서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고객과 얘기를 할 때

많은 분석과 상대를 존중해서 그에 알맞게 전략을 세워서 이기는 제안서를 쓰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초반부터 그런 내용들이 많이 나오있는데 전략 부분으로 가면 좀 더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인 김용기님의 세일즈로 갑질하기였다.

지금의 나에게 당장 활용해볼 수는 없는 책이였다는 점에서는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지만

B2B 영업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 36계라고 말하는만큼 전략,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기술까지 나와있다보니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영업을 할 때 어떤걸 더 익히면 도움이 될지에 대한 부분도 알면서 더 공부할 부분도 체크할 수 있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프리젠테이션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새삼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어서

이런 세일즈가 있구나, 라는걸 조금은 새롭게 알게 된 세일즈로 갑질하기.

B2B 세일즈에 대해서 힘든 부분을 겪는 분이나, 제안서를 작성 할 때 어떤 요령으로 작성하면 더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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