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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의 감사프로젝트로 행복감 올리기^^ | 기본 카테고리 2018-12-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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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김경미 저
메이트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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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했을 뿐인데]는 행복하고 싶다면 일상에서 감사하기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역사적으로 비교적  사회,경제적인 안정적인 상황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행복감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저자는 개인적인 성향- 높은 자기애에서 비롯되는 탓도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의식 의 영향도 크다고 지적한다. 우리가 행복의 근원이 물질과 마음이란 두 가지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물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클 것 같이 생각하지만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소득 4만 달러라는 마지노선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역시 쉽지 않은 기준이지만 더 많이를 외치는 마음 한 켠의 물질 신봉에 대한 아우성을 조금은 잠재울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남과의 상대 비교에서 오는 자괴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유한 차를 비교한 우스개 소리로  아반o을 몰면 소나o을 부러워 하고 소나o은 그랜o을 그랜o은 제네oo을 부러워 하고 그리고 외제차를 모는 이를 부러워 하며. 물질로 채울 수 있는 행복감이 크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물질외에 가능한 행복거리를 찾고자 하는 이에게 이 책은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감사 일기와  명상,생각하기 등을 통해서 내 일상에서 감사 거리를 찾으면 찾을수록 내 개인적인 마음의 작은 진동이 내 가족,지인,일터,사회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행복감을 올려주는 감사,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도 저자가 살뜰하게 챙겨주고 있다. 실제로 올 하반기에 아이와 3주동안 감사 일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걱정이 많은 아이가 존재 자체를 감사하고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며 밝게 지냈던 경험이 있어서 저자의 생각에 더 공감하게 됐다. 이 책을 더 일찍 만났더라면 더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하기를 해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까지 들었다.


  연말연시 여러 계획의 정리와 시작과 함께 감사일기를 시작해 보자. 나부터!^^ 1. 내 감정, 생각, 행동이 들어가게 진정성 있는 일기가 되도록 2.누구에게, 무엇에게 감사한지 구체적으로 3.물질보다는 사람에게 고마운 경험으로, 우리의 행복감은 물질보다 경험 소비에서 오는 것이 더 높다. 누군가와 같이 하면서 그 과정 속에서 느끼는 행복을 찾기 4. 매일 감사 일기 쓰기는 쉬운 일이 아니고 형식적으로 하다 보면 진정성을 놓칠 수도 있다. 본인에 맞게 정기적인 일정에 맞게 정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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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이야기와 즐기는 지리 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18-12-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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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줘!

위문숙 글/박정인 그림
하루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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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오로라 탐험대는 급조된 팀이다. 남극으로 연구 활동을 갑자기 떠나게 된 부모님을 둔 온누리 초등생 친구는 겨울방학에 외톨이로 지내게 됐다. 부모 없이 홀로 있을 누리를 위해서 후배 동료 전재호 대원은 누리와 같이 지내겠다고 자원하지만 누리는 달갑지 않다. 하지만 극지 보호소로 찾아온 형사들을 따돌리고 아이를 유괴한 전 대원은 어떤 속셈일까? @@

겨울방학을 시작한 초등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을 소재인 데다 길지 않은 분량에 제법 많은 지리 정보도 담고 있다. 아이가 10점 만점에 8점을 줄 정도로 재미와 학습을 두루 포괄하는 내용이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북극으로 떠나고 다시 남극으로 가는 상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모험기 구석구석엔 아래처럼 정보에 대한 부분도 빼놓지 않고 다루고 있다. 글쓴 작가 선생님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책도 냈는데 본인의 공부한 것을 이야기 곳곳에 재밌게 접목해 놓았다. 아직 유인 드론의 상용화는 이르지만 곧 다가올 미래인 터라 유인 드론을 타고 떠나는 오로라 탐험대의 모습이 낯설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아이와 따로 책을 읽었지만 책을 매개로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점은 독서교육하는 부모들은 다 공감할 터. 너무 공부같지 않게 다가가기 위해 붙임딱지에 편하게 몇 가지 놀이를 해볼 수 있다. 오늘은 주말이니 편하고 간단하게 이 책을 통해서 "새로 알게 된 점"을 정리해 봤다.


커다랗고 광활한 독후 활동지도 좋지만 질문 놀이(쉬운 폐쇄형 질문에서 개방형 질문등을 편하게 내보며 질문의 수준에 따라 유목화 하기), 느낀 점, 핵심어 지도 그리기 등  간단하게 이렇게 정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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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력주의 사회를 위한 제언 | 기본 카테고리 2018-12-2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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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실력의 배신

박남기 저
쌤앤파커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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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배신한디니 무슨 뜻인가 어리둥절케 한다. 실력만큼 우리의 노력을 대변하는 것이 어디 있단 말인가?
여기 교육 전문가인 박남기 저자가 우리 사회의 한 발자국 앞서 나가기 위해서 힘들지만 쓴소리를 [실력의 배신]이라는 책에 담아서 우리에게 건넨다. 누구나 쉽게 운을 떼나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자기 논리에 빠지기 쉬운 우리 교육 문제에 대해서 박남기 저자의 이력이 교육에 대한 고언을 냉정하고 분석적으로 보지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대안을 제시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저자는 실력주의 사회라는 누구나 가지는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조건으로 하여 개개인이 노력한 실력에 따라 재화 배분이 일어나는 사회라는 정의에 맞춰 우리 사회가 생각하는 실력주의라는 것이 조금은 비현실적인 신화적인 믿음에 바탕한 것이라는 제언으로 책의 서두를 연다. 우리는 실력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하면 그 실력의 정점에 다다를 수 있다고 믿는 노력무한가능론에 조금 더 무게를 주어 아이들을 교육한다. 우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한 줄로 세우는 평가가 있다고 믿고 있는 건 아닌가? 이론적으로 완벽할지라도 현실에서의 적용은 별개 이야기다.

그래서 저자는 교육학자로서 교육을 통해 정상적인 범주의 해당하는 대개의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 찾기와 그 재능의 정점에 오를 수 있다고 믿는 순진한 이론적 입장에서 양보하여 "좋은 씨앗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져야 백배의 열매를 맺는다"는 입장에서 새롭게 제시한다.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라는 입장에서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각계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시점에 저자는 다음의 것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자고 제시한다. 자율학습역량, 인성 및 기업가 정신, 마을 마음 공동체 의식, 직업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는데 앞서 제시한 저자의 신실력주의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입장에 보면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다. 더불어 그 누구보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크기를 바라는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보고되는 네델란드 사회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제시한다. 가정, 사회가 가져야 할 가치관에 대한 진중한 고민이 다시 필요한 때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지만 부모로서 기성세대로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교육관의 큰 그림을 다시 점검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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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간성 좋은데 말하는 게 2% 부족한가 싶을 때 ~ | 기본 카테고리 2018-12-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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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뻔뻔하게 말해도 호감을 얻는 대화법

후지요시 다쓰조 저/박재영 역
힘찬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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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도 책 제목에 대놓고 [뻔뻔하게 말해도 호감을 얻는 대화법]이라 선보인 이 책은 주변의 호감을 잃지 않으며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뜻을 최대한 예절 바르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좋은 인간 관계 맺음을 위한 실용서이다. 후지요시 저자는 처세에 어리숙했던 젊은 시절의 일화를 소개하며 당시 자존감이 낮았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이후 어떻게 대화법을 익히고 발전시켜 나갔고 현재는 예전의 자신과 비슷한 이들을 돕는 일을 하게 있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에 대한 순전히 나대로의 편견은 예절바름으로 똘똘 뭉쳤을 것 같은 그들이 설마 뻔뻔하게 말하라고 독려했을까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 소개되며 조금 강도 높은 제목을 단 듯 싶다.

 

소개된 사례들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자신의 뜻 특히나 거절, 철회 등 부정적 의견,소감을 완곡하게 표현해야 하는 경우에 관계의 큰 틀을 깨지 않고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처방전을 내놓는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점을 환기시킨다. 이야기를 전할 때 본인의 뜻이 이뤄진 완결 상태를 가정해 놓고 스스로 기분을 올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며 대화 상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세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뜻을 잘 담아내는 그릇에 해당하는 표정, 동작에 대한 것도 주의를 기울여 내 마음의 순수한 뜻과 잘 꾸며진 화법,화술의 구도가 선순환 되게 하는 대화 생활을 만들고, 이 대화로 채워진 인간 관계와 일상은 자연스레 행복한 내 일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하는 바다. 행복한 일상을 위한 대화 생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화법에 대한 소개에 이어 책 후반에 소개한 호감있는 화법자의 공통점은 내 주위의 그런 이들과 비교해 봐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내게 부족한 것들을 되돌아 보자.

인간성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나, 하지만 뭔가 남들과 대화할 때 삐걱댄다고 느낀다면 편하게 상담하듯이 후지요시 저자와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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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영 그루에게 받는 진심어린 편지 종합 선물 | 기본 카테고리 2018-12-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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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톰 피터스,마셜 골드스미스 등저/스튜어트 크레이너,데스 디어러브 공편/이윤진 역
앳워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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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경영 전문가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는 조금 색다른 도전을 하기 위해 씽커스 50 재단을 만들고 격년마다 50인의 경영사상가 목록을 발표했다. 20세기까지 수많은 경영 사상가의 목록을 가져가 적이 없다. 그런 현실을 파악한 공동 창업자는 옥석의 경영 사상가를 발표하여 사람들에게 권하기 시작했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세계 각지의 경영 사상가가 전하는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전하는 비밀스런 50통의 편지가 곳에 모여 있다. 바쁜 사장님들을 위해 미술관에서 좋은 그림 만나게 도와주는 큐레이터를 공동 창업자가 도모한 것이다.

 





50통의 편지를 쓴 필자는 대개 세계 굴지의 경영대학원 등의 교수거나 유명한 경영 관련서의 저자다. 4 산업 혁명을 앞두고 사상가들이 전하는 골격은 예상하듯이 AI 공존하는 경영인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AI 정량적인 수치화된 경쟁을 하기에는 당연 인간이 불리할 밖에 없다. 이런 냉혹한 현실에서 미세한 차이를 이뤄낸 기업체를 소개하며 사람 중심 등의 정성적인 부분에 여겨 보라고 한다.


특히 눈길을 잡은 경영 그루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알렉산드로 피오레, 분석보다 판단력을 키우라는 조언이다. 우리나라 가정에도 많이 쓰고 있는 네슬레의 네스프레소 머신의 마케팅 책임자가 정량적인 분석에 기대지 않고 정성적인 부분에 주목한 판단으로 네스프레소를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의 자리를 꿰차게 만들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커피 브랜드가 처음 시장에 보였을 때는 많이 두려워한 아기 브랜드였던 사실이 흥미로웠고 시장에서 직관력을 발휘한 임원의 숨은 노력에 흥미로웠다. 아주 짧은 편지 속에서 사업의 중대사를 결정할 모든 과정을 없어서 아쉬운데 편지 말미에는 경영 사상가의 간단한 이력에 덧붙여져 있다. 관심 가는 그루의 저작을 살펴보는 확장 읽기를 하는 곁가지 놀이를 해도 좋을 같다. 창업자의 큐레이션 실력이 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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