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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상대방의 말에 거절을 할 수 있는 대화처세술서! | 기본 카테고리 2019-03-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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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가타다 다마미 저/이주희 역
동양북스(동양books)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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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성향의 저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역을 침해하지 않을 이들인지 관찰을 거친 후에 가까워질지 결정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딱히 가족외에는 - 가족은 제가 고를  있는  아니니 정말 대첵이 없으니 ...  외에 사람 사이는 제가 관리할  있는 범위만큼만 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내는 편입니다.

운명 지어진 대책 없는 가족을 피해서 어른이   제가 선택한 배우자와 가족은  나을지 알았는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족이 제일 어려운 사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자 제가 지금껏  왔던 반경을 침해하는 이들이 나타납니다.  아이의 원만한 공동체 생활을 도와주기 위해서  가리고 개인적인 성향의 내면의 저를  구슬러가며 아이의 친구와  가정을 만났습니다. 더불어 담임 선생님까지. 제가 하는 일은 일반적인 회사의 구조를 갖고 있지 않은 개인적인 영역이  편이라  또한 제가 관리할  있는 정도였기에 아이의 취학으로 넓어진 인간 관계이긴 하나 아이가 좋아해서  어울리는 친구와 가정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정신과의 가타다 저자는 [, 그때 이렇게 말할걸!]에서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는 일본인의 생활 속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화법을 가진 이들을 어떻게 물리칠지 여러 사례를 통해서 얘기합니다.  책이 정말 정신과의가  것인가 싶을 만큼 편안한 어조로 이웃과 조직의 사람들을 거침없이 고발합니다. 원제는 [현명하게 반격하는 기술]입니다. 세상 살아가는 곳은 인종, 나라를 나누지 않나 봅니다. 사례를 보며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처법을 보면서 대처의 기술보다는 그렇게 말하는 그와 그에 대응하는(대응하지 않고 어이없어서 말을 잇지 못하든)  마음을 엿보게 됩니다. 타자를 변화시킬  있다고 생각하는 용자들도 많지만 세상  살아본 이들은 결국 내가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못하는데 타자의 부분은 그의 문제로 보고 우리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괴로운 경험을 했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하지만 과거도 타인도 우리가 바꿀 수는 없어요. 우리가 바꿀  있는  우리 자신뿐이잖아요.”(229)

저자에게 상담하러  내담자에게 권하는 저자의 조언이에요. 그래서 나를 배려할 의사가 없는 이들이 쏟아내는 여러 종유의 발언을 발언 액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마음 아픈 이들의 생떼로, 상처로 보고 무시(인내)해줘야겠다는 측은지심이 듭니다. 제가 좋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저를 지키기 위해서요. 그가 일방적으로 펼쳐놓은 싸움판에는 절대 올라서지 않을 것을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며 다시 되새김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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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와 함께 손글씨 실력 키우는 일거양득인데요! | 기본 카테고리 2019-03-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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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도 한 번쯤 예쁜 손글씨에 아름다운 시를 더하다

편집부 편저
도서출판큰그림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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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경필반에 들어가서 열심히 잉크를 묻혀 펜대를 놀리던 놀이에 빠져 있던 적이 있었죠. 이 책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궁금해지더군요. [나도 한 번쯤예쁜 손글씨에 아름다운 시를 더하다]

아름다운 시 목록으로는 윤동주,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한용운, 이육사 시인들이니 시인들 종합선물 세트의 환상적인 조합군입니다.


한창 감수성이 폭발하는 10대의 그 어느 한 시절에 시집 한 번 펼치지않은 이들은 드물 것 같아요. 더군다나 이 시인들은 아름다운 시어 안에서 우리 민족, 독립, 가치 등 심오한 뜻을 숨겨놓은 걸작 시인들인 데다 요즘 3.1 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일제 강점기에 우리말로 멋진 시를 지은시인들에게 단순히 시인 이상의 독립운동가라고 불러도 될 만큼 의미 깊은 시점에서..단순히 제 손에 잡힌이 책은 시집이 아니란 생각에 연필을 들고 결연한 마음까지 듭니다.



책의 초반에는 초등 국어 교과서 말미에 만나는 습자지에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정자 연습 글씨 교본 같은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사자성어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글씨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책에는 세 글씨체 정자, 미생, 캘리서체 은영이 여섯 시인의시와 함께 분배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안내 그림은 다시 학교 교실로 돌아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세 글씨체중 정자체가 제일 편안하고 쉽게 다가옵니다. 미생체는쉬운 듯 쉽지 않구요. 캘리서체 은영체는 조금 멋이 가미된 예술 글씨를 쓰는 느낌이 들어 조금 더 연습하고싶군요. 제가 쓰는 서체는 조금 다양한 편인데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와 함께 서체를 연습해서 제가 쓸수 있는 서체 수를 늘리고 싶다는 욕심이 듭니다.

봄에는 이런 시가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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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랑한다면 그처럼!^^ | 기본 카테고리 2019-03-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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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김은상 저
멘토프레스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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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알레르기로 고양이를 곁에 둘 수 없는 안타까운 운명을 가진 아이를 생각하며 고양이에 얽힌 이야기들은 많이 수집한다. 고양이를 직접 품어주고 가까이 할 수 없는 아이에게 주는 작은 위로의 선물 같은 것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을 알고 나니 길고양이조차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아이, 고양이, 그리고 김은상의 소설, [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만날 수 밖에 없는 이들이 점점이 이어져 드디어 만났다. 고양이에 대한 헌정사 같은 소설에 젖어든다.

저자가 실제로 키웠던 고양이도 델마, 소설속 고양이도 델마, 직접 키웠던 반려묘를 주인공으로 하기에 어디까지가 델마 진짜의 이야기이고, 허구의 이야기인지 경계가 모호하지 않다. 감성이 풍부한 실연한 남자가 델마의 주인이다. 그 주인 역시 저자처럼 고양이 털 알레르기를 지독히 앓고 있는데도 길고양이를 돌보기 위해서 약을 먹어가며 그들과 가까이 한다고 한다. 델마의 주인은 실연후 그녀를 그리워하며 고양이를 키운다. 하지만 델마를 오랫 동안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 여기지만 이별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너무나 빠르게 다가온다.

저자가 소설 전반에 나열한 어휘와 문장은 섬세하고 아름답다. 어릴 적 첫 사랑의 감정이라 느낀 경화, 경화를 닮은 듯한 첫 연애 상대인 그녀, 그리고 델마, 주인공 남자가 사랑한 대상을 표현하기 위해 저자가 고른 단어와 문장이 순수와 고결함으로 빛난다. 책 초반에는 평상시 입말에 붙지 않는 뭔가 불편한 느낌으로 시작했지만 경화, 그녀, 델마로 이어지면서 그의 소설 문법에 빠져든다.

어느 날 아이가 심부름 길에서 만난 길고양이에게 건넨 그만의 인사법이 떠오르며 웃음 지어진다. 저자의 델마에 대한 사랑과 중첩된다. 우리 주위에 쉬 만날 수 있지만 곁을 쉬 내주지 않는 영특한 이 존재에게 눈길이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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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 대한 방법론을 듣다 | 기본 카테고리 2019-03-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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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공하는 6가지 영어 공부 습관

정상 저
시원스쿨닷컴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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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6가지 영어 공부 습관]은토익 능력자이자 토익 강사 정상() 저자가 밝히는 영어공부의 비법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영어에 대한 애증으로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펼칩니다. 더군다나 부제가 초보자를 위한이라 영어 학습 20년 연구보고서이기에 초보자만을 위한 어떤 특훈이 있는지 더 궁금해집니다.


7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우리의 그릇된 영어 공부 습관 등 우리의 지금 모습에 대한 상황 파악부터 시작합니다.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며 마음과 다르게 지내는 우리의 현 모습에 대한 적나라한 관찰과 평가가 이어집니다. 여러 영어에 대한 도전이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토익 강사라는 저자의 이력에 맞게 토익 목표 점수 달성에 맞춘 내용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요. 더불어 일반적인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도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 눈길이 간 이유이기도 하죠. 저자와 나는 어릴 때 영어가 좋아한 첫 시작은 비슷했으나, 애정에 성실을 더하여 토익 전문 강사가 된 저자의 이력은 저와는 전혀 다른 삶의 과정을 거쳤기에, 대학 진학이후 어떻게 성실하게 공부해 간 그 인생의 과정에 눈길이 가더군요.토익 만점만으로도 이미 100회에 다달은 저자는 현재도 매일 시간을 쪼개어 본인의 영어공부를 해오고 있다는 그 성실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영어를 책임져 주겠다는 영어 교육 광고의 그 특별한 비법은 단기간에 이뤄낼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단기간에 열심히 노력하여 올린 영어 점수와 높은 점수에서 오는 얼마간의 자신감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자 역시 토익에 대한 세세한 조언으로 우선 토익 점수가 오르면 영어의 독해->청취->작문->말하기 순으로 영어의 완성도를 올리는 조언을 책 곳곳에 채워가고 있나 봅니다. 분명 영어 학습서에 대한 책인데 읽다 보니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공부법에 대한 조언과 겹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분야에 대한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모든 분야의 공부의 정도는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가지 영어 습관중에서 다시 간추리면 저자의 조언은 이렇게 귀결하네요.

 

1. 바로 오늘 시작하라

2. 빨리, 그리고 여러 번 반복하라

3. 영어와 친해지라


 이 세 가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세세한 조언을 다시 책 내용을 되짚어 보며 나와 잘 맞는 방법을 찾아 봅니 다. 바로 오늘 시작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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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통해 재밌게 배우는 영문법서 | 기본 카테고리 2019-03-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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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국 영어 회화 문법 1

김아영 저
사람in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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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어 회화 문법]은 현재 플로리다 주립대(FSU)에서 미국으로 유학 온 세계 전역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이 쓴 회화/문법 겸용서이네요. 미국에서 크고 자라지 않은 저자가 어떻게 그 수많은 영어 원어민자들속에서 (경쟁을 뚫고) 영어를 가르치는 데에 우선 존경을 표하게 되네요. 영어 좀 좋아했던 학생 시절은 저자와 똑같은데 나는 그 동안 어디서 헤매고 있었던 걸까요?!^^; 살짝 비교하는 마음으로 시무룩해지는데.. 얼른 우울한 감정은 접고 영어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목차를 보면 문법 책인가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목차입니다. 문법 설명 외에 영어 공부에 도움되는 습득이론이라는 제목의 쉬어가는 코너도 있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영어공부에 대한 좋은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도 있어요.

 

  

   아영선생님의 회화 문법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요즘 세간에 소문난 영문법 교재의 전치사목차를 옮겨와서 비교해 봤어요.수험 영어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대개의 영문법 책은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순서별로 정리해 놓죠. 중요빈출 전치사를 1순위로 한 줄 세우기 해서 익히는 순서로 돼 있습니다.우리가 일상 회화에서는 그 순서대로 많이 쓸까..궁금해지네요.^^;



 


  

   본 책에서는 전치사를 3장이나 할애하고 있는데 전치사 첫 이야기를 같은 듯 다른 세 문장을제시하며 소개하고 있죠? 오랜만에 공부 모드에 같이 빠져 보실래요?^^우리가 교실, 강의실, 서류 꾸미는 상황 등 일상에서흔히 일어나는 사례들이죠? Write에 이은 전치사 with, on,about은 모두 write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쓰다라는 wirte1차 뜻을 그대로 쓰지만 전치사에 따라서 확연하게 달라지는경우에는 일일이 확인하여 자주 보고, 눈에 익숙해지고, 입에 붙게 해야 하죠.

 

   상황 속에서의 영문법을 강조하는 저자의 기본 공부 지침이랍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기존의 영문법 책으로 공부하다가 그때그때 달라지는 상황별 영문법 책을 대하니 혼돈의 영어세상에 서 있는 현기증도 살짝 입니다. 하지만 시험 보고 나면 머리속에 잠깐 머물다 사라지는 그 모든것들을 아쉬워만 하고 지낼 순 없지요. 당장 시험 성적을 올려주는 것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상황별회화를 통해서 실전 연습을 하듯 자주 입에 붙여 말하다 보면 책 한 권에 담긴 회화와 그 속에 녹은 문법이 시험을 위해 선전해줄 날이 오지 않을까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아영 선생님이 후속으로 동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회화 문법서도 쓰셨네요. 완전 영문법 굳히기를 도와주는데요!

 

   아영 선생님이 직접 회화 상황을만들고 미국 현지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로 들으며 회화 실력도 높이며 영문법은 자연스럽게 배우는 책이라 흥미도에선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 영문법 책과는확연히 차이가 있네요. 언어는 매일 일상에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솔직히 빨리 가는 방법은 없다고 하죠? 하지만 천천히 가며 재밌게 갈 순 있습니다. 이런 책의 도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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