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cutyuni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cutyuni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cutyuni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31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안녕하세요~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 
안녕하세요 작가 김충하입니다! 제 책..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26 | 전체 19839
2007-01-19 개설

2022-03 의 전체보기
자서전을 쓰기 전에 필독할 책이에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3-28 22:57
http://blog.yes24.com/document/1611453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

한혜경 저
월요일의꿈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몇 해전부터 내게 짓궂게 반 백 살이라고 놀리는 아이 덕에 오십 살은 이미 내 나이인 듯 지내길 몇 해째이다. 시중에 50세가 구체적으로 들어간 책은 참 많이 보인다. 나 역시 우연히도 몇 해전 <눈 떠보니 50>이란 신간 기념 행사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 행사로 50세 미리 맞기를 한 몫 한 듯싶다. 개인적으로 무척 힘들었을 시기에도 자신과 동료들의 노동권을 지키기 위하여 "발랄하게" 투쟁한 김민식 MBC 연출자도 나오는 자리라고 해서 쌀쌀해진 가을 밤에 즐겁게 다녀온 기억이 있다. 그 책을 나름 정독하고 사실 50이란 숫자에 무감해 지고 있었다. 그러다 신간 <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의 소개를 보며 또 하나의 오십 살 관련서인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고 글로 풀어내는 과정은 인생의 어느 시기이든 유의미한 일일 것이다. 일기를 쓰지 않는다면, 인생의 어느 시기든 내 과거를 정리하는 작업은 여러 효과를 보일 것이고. 그런데 왜 오십 살 전후에 이 작업을 하라고 저자는 독려하는 것일까? 저자가 몇 해전 후배에게 함께 자신의 역사를 써 보자는 제안을 받고, 정작 저자는 글쓰기를 시작해 놓고도 후배의 눈치를 보고 꾀를 부렸다고 고백한다. 그런 그가 어떤 이유로 마음을 다지고, Dear My Life라는 프로젝트를 꾸려서 글쓰기 워크숍을 하게 됐는지의 여정을 독자로서 즐겁게 읽었다.
혼자 조용히 글쓰기를 하는 것과 달리 또래들과 만나서 프로젝트로 자기 역사를 쓰는 것은 나의 세계를 넘어선 큰 세계를 만나고 교류하며 내가 가진 삶의 대한 시각과 철학을 재정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의 개개 소제목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공감하는 살아 숨쉬는 삶의 철학이 녹여 있다. 
특히 현재에 충실하라는 카르페 디엠을 삶의 자세로 삼아왔던 저자가 과거에 주목하는 글쓰기 작업을 어떻게 수용하게 됐는지, 그리고 자신처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하여 네달란드인의 일화 등을 소개하며 과거를 돌아보는 의미에 대한 2장의 두 번째 내용은 더 공감하며 읽었다. 
최근 노인 대상의 그림책 심리 과정을 공부하면서 전생애기에 걸쳐 우리가 거쳐야 하는 인생 과업과 각 단계마다 겪는 마음의 과제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 실제로 저자는 여러 심리학자와 이론을 책 곳곳에서 언급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과정에서 느꼈던 여러 생각이 중첩되어서 더 흥미롭고 즐거운 독서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우바미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 기본 카테고리 2022-03-28 19:15
http://blog.yes24.com/document/161134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열 평짜리 공간

이창민 저
환경일보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리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기본 의식주 중에서 경중을 따질 수는 없지만, 곧 성년이 될 아이들을 키우니 대학 등 기타 상황으로 독립을 할테니 주거와 관련한 고민과 생각이 커져요. 그런 와중에 접한 신간 <열 평짜리 공간>은 제목과 부제로 무척 호기심이 이는 책이고 더불어 저자가 소셜 미디어를 주 활동지로 삼아 글을 쓰는 SNS 작가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 청년 작가라서 두루 궁금한 책이었어요.

 

요즘 비혼을 선택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비출산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런 결정을 한 배경에는 높은 주거 비용도 한 몫 하고 있죠. 작년에 선배 격인 어느 중년 남성 분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우리가 지방에 선택하면 수도권에서 소비해야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이 절감된다며, 굳이 수도권에서 사는 것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확언하시는데 처음 만난 자리라 수긍하는 척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어요. 하고자 하는 일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꼭 수도권에서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직업과 연령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거의 이농 개념은 아니지만 유사) 이농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대도시에서 거주에 대한 불안 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집을 재계약해야 하는 2년마다 이전보다 몇 배 이상의 부담을 감내해야 하는 우리나라 부동산 현실이 무척 절망스럽게 여겨지죠. 이 책의 저자도 대도시 부산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지만, 몇 해전부터 수도권에서 살기 시작하며 실제적으로 부딪히는 주거의 여러 어려움을 책에서 술회해요. 그리고 자신과 같은 청년의 독립을, 더 나아가 모든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뚝심 있게 제안하죠.

 

총 4부로 구성된 책의 얼개 중 특히 4부인 우바미(우리가 바꾸는 미래)는 다수의 이들이 관심 기울이면 좋겠단 바람이에요. 요즘 책을 읽는 이들이 줄지만 이창민 저자가 소셜 미디어 작가라는 이점을 살려서 여러 매체에서 다수의 이들이 접하고 그의 도전적이고 참신한 부동산 정책 제안에 동참하면 좋겠어요. 저는 우바미 운동 동참에 이미 찜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아이와 함께 읽는 IT 트렌드 도서로 좋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3-21 10:30
http://blog.yes24.com/document/1608698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이임복 저
매경주니어Books(매경주니어북스)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빠르게 발전하는 IT 의 추세와 스마트워크를 강의하는 이임복 저자의 [청소년을 위한 한발빠른 IT수업]은 이미 시작되었거나 곧 선보일 여러 IT 관련 기기, 기술을 청소년이 읽기 쉽게 구성해 놓은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는 저자는 어느 날, 고액의 구독료가 결제된 온라인 청구서를 받게 되고 깜짝 놀라죠. 하지만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할 법한 상황인데도 차근히 이성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부모 세대와 달리 새로운 세대를 사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또한 그런 청소년과 평화롭게 공존해야 할 부모를 위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어요. 강의 현장에서 만나는 생생한 여러 질문들이 이 책의 틀을 만들어줬으리라는 것은 목차를 보니 예상이 가네요.

 

이 책은 새로운 연결, 영상, 이동, 돈, 마켓, 환경, 일이라는 총 7 부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요. 각 단어에서 관련되는 기술과 기기를 떠올리며 책 읽기의 기대감이 올라가네요.

 

삼성페이로 간편결제로 아침에 현관 앞에 새벽배송으로 온 식품 상자가 있다.

상자를 열어 보니 비건을 시작한 가족으로 대체육이 들어가 있다.

블루투스로 연결한 스피커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알아서 틀어주는 유튜브에서 음악을 들으며 요리를 했다.

날씨가 좋으니 헬멧을 챙기고 근처에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찾아 본다.

 

아침의 몇 시간만 떠올려도 우리는 이미 새로운 것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시죠? 우리의 생활을 떠올리며 저자의 세세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 기술을 더 실용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아요. 가령, 전동킥보드는 몇 살부터 탈 수 있는지, VPN 사용은 불법인지 등과 같은 정보도 챙길 수 있죠.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의 목적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무엇보다 IT 기술에 둘러싸인 생활 속에서 잠깐이라도 질문을 던져 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따라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게 꼭 맞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질문하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생각해 보기"라는 총 7 꼭지 안에는 저자가 독자에게 제안하는 생각거리가 있어요. 이 꼭지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심화 토의를 가정이나 학교에서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