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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속도 | 경제/경영 2009-01-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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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하이디 토플러 공저/김중웅 역
청림출판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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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의 충돌>

 

어느 곳에서든 산업시대의 조직을 대체하거나 혁신하려는 시도들은 기존 조직의 수혜자와 그 지지자로부터 저항을 야기한다. 이 저항은 변화의 속도를 불규칙하게 만들기도 한다. 주요기관들이 지식경제가 요구하는 가속도에 동시화되지 못하고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중략)

 

변화의 속도에 초점을 맞춰보자. 고속도로를 상상해 보라. 오토바이에 걸터앉은 경관이 도로쪽으로 속도측정기를 내밀고 있다. 도로에는 9대의 차가 있는데, 이들은 각각 미국의 주요기관을 대변한다. 각 자동차는 그 기관이 실제 변화하는 속도에 상응하는 속도(시속)로 달린다.

 

1. 100마일:기업이나 사업체, (사회의 다른 부문의 변혁을 주도한다.)

2.  90마일:시민단체(NGO), (작고 빠르고 탄력적이며 네트워크 경향이 있다.)

3.  60마일:가족, (가족의 형태, 이혼율, 성행위, 세대간 관계가 급속히 바뀐다.)

4.  30마일:노동조합, (대중사회 쇠퇴로 함께 쇠퇴한다.)

5.  25마일:관료조직, (천천히 변화하며, 기업의 속도를 떨어뜨린다.)

6.  10마일:학교, (독점의 특혜를 느리고 보호받고 있다.)

7.   5마일:정부간 국제기구, (관료구조와 활동이 예전 그대로다.)

8.   3마일:정치조직, (헌정의 위기가 오지 않는 한 변하지 않는다.)

9.   1마일:, (법은 살아 있다지만 간신히 살아있다.)

(pp 60-71)

 

- 미래의 부의 변화를 결정하는 심층요인의 하나가 시간(변화속도)이라고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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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간, 지식이 어우르는 새로운 혁명의 시대 | 미래와 트랜드 2009-01-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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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하이디 토플러 공저/김중웅 역
청림출판 | 2006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있다. 대부분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한다. 하지만 가끔은 꼭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책들이 있다. 이 책도 저자의 인지도나 '보이지 않는 미래의 부'란 주제에 밀려 의무 방어전(?)의 하나로 보게 되었다. 1970년 '미래의 쇼크', 1980년 '제3의 물결', 1990년 '권력이동'에 이어 15년만에 나온 책이다. 보통사람을 넘어서는 창조적 대가가 되기까지 준비기간이 10년(하워드 가드너: 창조하는 마음) 또는 10,000시간(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엘빈 토플러의 이번 책도 이러한 기준에 맞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는 미래의 부를 창출, 분배, 소비, 투자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본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란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키는그 무엇(utility)이며, 인류역사상 경제적 잉여가 발생한 이후부터 생겨났으며, 잉여의 특성에 따라 고유한 창출시스템도 함께 발전해 왔다. 제1물결(농업혁명)은 키우는 것(growing), 제2물결(산업혁명)은 만드는 것(making)이었고, 제3물결(정보화혁명)은 생각하는 것(thinking), 아는 것(knowing), 경험하는 것(experiencing)을 기반으로 한다. 서로 다른 부 창출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다른 생활양식을 만들어냈다.

 

엘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가장 강력한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시간, 공간, 지식 3가지를 제시한다. 먼저 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 속도의 충돌 때문임을 밝힌다. 경제 발전의 속도를 사회 제도나 정책 등이 보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유명한 변화의 속도 비유(기업 100마일, 노조 30마일, 학교 10마일, 법 1마일) 가 여기서 나온다.

 

또 하나의 심층기반인 공간과 인간관계도 변하고 있다. 대대적의 부의 지리적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시아가 갖고 있던 부의 주도권이 유럽(산업혁명기)을 거쳐 미국(제2차 세계대전)을 지나 아시아(지식혁명)로 다시 이동하고 있다. 공간 개념이 변화할 때 겉으로 보이는 세계가 아닌 그 안에 숨어있는 작은 공간에서의 변화도 주목해야 한다. 나노수준을 넘어 피코, 펨토, 욕토수준에서 부의 창출도 가능해진다.

 

심층기반 중 가장 핵심적 역할은 지식이 담당한다. 지식이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시너지로 나타난다.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혁명적 부에서 지식의 중요성이 부각됨과 동시에 문화, 종교, 도덕적 가치가 다시금 부각된다. 시간, 공간, 지식의 변화로 생산과 소비가 결합된 프로슈밍(prosuming)이 급속하게 확대된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혁명이 가져오는 미래의 변화를 12년간 준비해서 발표한 자료이다. 분량과 내용이 독자에게 친화적이지 않아 읽고 싶은 책으로 다가오지 않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미래의 변화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 고전과 같은 책이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최근 미래의 세상으로 떠나 버린 앨빈 토플러의 뉴스를 들으면서 또 관심이 간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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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를 설명하는 21개의 키워드 'C' | 경제/경영 2009-01-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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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상하여? 창조하라!

유영만 저
위즈덤하우스 | 200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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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는 어떤 사회인가? 21개의 'C'가 주도하는 사회이다.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로 지식이 경쟁력의 원천인 사회이다.

1. 이 사회는 위기(Crisis)가 상존하고,

2. 눈앞에 도전과제(Challenges)가 펼쳐지면서,

3. 혼돈(Chaos)

4. 복잡(Complex)

5. 변화(Change)가 일상화된다.

6. 세상은 변화를 선택(Choice)한 사람에게는

7. 반드시 기회(Chance)를 준다. 

 

이러한 지식기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8. 자신감(Confidence)을 갖고

 9. 초지일관(Consistency)의 마음으로,

10. 상황변화에 대응하는 임기응변력(Contingency)을 키워야 한다.

11. 다양한 정보의 질적속성을 판단하는 감식력(Connoisseurship)

12. 자기 고유의 창의력(Creativity),

13.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 콘셉(Concept)을 창조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아름다운 지식공동체 구축을 통한 사회적 자본형성이 중요하다.

14. 오늘날은 독창 콘셉을 디자인해 특정상황(Context)에 맞는

15. 차별적 콘텐츠(Content)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16. 나의 전문성과 타인의 전문성을 연결(Connection)

17. 지속적이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통해

18. 함께 빵을 나누는 벗(Companion)으로서

19. 협력(Collaboration)하는 사회적 연대망 구축이 중요하다.

20. 조직내 사회적 자본이 충분할수록 공존(Coexistence)

21.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공진화(Coevolution)의 기반을 다지는데 유용해진다.

 

21세기 창조성은 개인의 독창성보다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간의 협력을 통한 협창적인 창의성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 (pp.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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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기법 | 미래와 트랜드 2009-01-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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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를 읽는 기술

에릭 갈랜드 저/손민중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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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의 변화추세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을까? 우리모두의 관심사이다. 사람마다 비법이 있는가 보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은 미래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단편만을 잠깐씩 보여주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미래의 그림퍼즐 조각들은 잠깐 보였다가 모습을 감추기 때문에, 우리는 퍼즐의 단편을 주의깊게 관찰하면 퍼즐의 전체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미래의 단편들을 어떻게 짜맞출 수 있는지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거시환경 분석(STEEP)이 필요하다. 사회(Society), 기술(Technology), 생태(Ecology), 정치(Politics) 분야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시스템적 접근이 필요하다. 각 요소의 연관관계를 보여주는 시스템 도표를 그려라. 이를 바탕으로 관찰해야 할 트렌드를 탐구하라. 전문가들의 예측을 참고해 시사점을 도출하라. 이를 통해 진정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 시나리오를 구성하라.

 

맥주 시장의 미래 트랜드 예측사례를 들어 이러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요점은 당해 상품시장, 대체시장 등 좁은 시야에 국한된 접근보다는 보다 넓은 시각을 갖고 거시환경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때 올바른 미래트랜드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는 미래의 변화 원동력으로 고령화, 정보기술, 의료, 생명기술, 에너지, 나노기술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으로 크게 눈에 뛰는 점은 보이지 않는다. 앞 부문의 예측방법과도 큰 연관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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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종합 교과서 | 조직/리더십/의사소통 2009-01-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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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팀장 리더십

밥 애덤스 저/임태조 역
위즈덤하우스 | 2005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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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쓰기 어려운 책이다. '팀장 리더십'으로 번역되었지만, 원래 제목인 "The Everything Leadership Book'이 보다 책 내용을 충실하게 나타내고 있다. 리더가 알아야 할 리더십의 모든 것을 다 모아 놓은 교과서(?)이다. 선생님처럼 리더십의 모든 요소를 미리 공부하고 닦아 나가라고 조언한다.

 

리더십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동기부여, 코칭, 임파워먼트, 팀워크, 시간 관리, 갈등 관리, 변화 관리, 인재 채용 등 19가지 요소가 소개된다. 각 주제마다 핵심 개념과 함께 실천 가능 방법들도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또한 리더십 평가를 위한 진단 도구들과 위대한 리더도 소개된다.

 

한마디로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측면에서 관련 자질들을 훌륭한 리더를 벤치마킹해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개별 내용에 대해 크게 반박할 것도 없다. 반면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빨리 들어오지 않는다. 단조한 내용이라 끝까지 읽어나가는데 인내심이 필요하고, 당연한 말씀들이라 읽고나서 머리에 남는 것도 별로 없다.

 

리더십에 대한 기초적 지식을 사전에 공부하는 교재로서 효용성은 인정된다. 실전에 나가기 전에 사전에 공부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그러나 현장의 체험에 기반없이 우수한 리더십 사례를 읽어보고 공부한다고 해서 자신의 부족한 리더십 부문이 채워질 지는 의문이다.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면서 보완해 자기자신만의 리더십을 키워나가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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