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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하모니 리더십 | 일상 생활 2009-06-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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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것이 우리의 지휘자 금난새씨의 직함인가 보다.

오늘 금난새씨 강의를 듣는 기회가 있었다.

여러 가지 당신의 경험을 이야기하였는데 그 중에 생각나는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첫째는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국내에서 연습할 곳을 물색할 때의 이야기다.

현재 미국 대사관 옆 건물에 옛날에는 미국 문화원(USIS)도 있었다고 한다.

도서관과 그 옆에 큰 강당이 있었는데 오케스트라 연습장으로 적당할 것 같아 문화원장 면담을 신청했단다.

먼저 강당을 오케스트라 연습장으로 쓰고 싶다고 했을 때 문화원장은 별 우스운 사람 다 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 다음에 여기서 연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도 할 계획이라고 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단다.

그래서 그 다음에 한 마디를 더하니 문화원장 왈 "That's a good idea!"라고 크게 맞장구 쳤다고 한다. 금난새씨는 도대체 무슨 말을 했을까?

미국 문화원장의 역할은 미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따라서 문화원장 입장에서는 미국 문화를 앞장서 알려주는 생각이야말로 good idea가 아니겠는가?

금난새씨의 마지막 말은 "여기서 베에토벤, 모짜르트와 함께 미국 작곡가의 작품을 공연할 계획입니다"였다고 한다.

부탁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마음에 꼭 맞는 것을 제시할 수 있는 센스야말로 지도자(지휘자)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는 유라시아 오케스트라단을 만들고 나서 단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통 연주가 끝나면 지휘자가 청중에게 인사하고 관객들은 그가 퇴장할 때까지 기립박수 치는 것이 일반적 상황이라고 한다. 따라서 지휘자의 입장에서는 박수 받으며 떠나지만 그 뒤에 나오는 단원들은 터덜터덜 걸어나온단다. 다 같이 고생했는데 자기만 박수받고 퇴장하는 것이 이상해서 새로운 퇴장법을 고안했단다. 연주 끝나고 지휘자가 일차로 인사하고 나서 주변 단원들과 악수한 후 앞자리에서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단원들이 퇴장할 때까지 기다린단다. 그러면 관객들은 지휘자가 퇴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박수를 치게되고 단원들은 박수 소리를 받으며 퇴장할 수 있단다. 지휘자가 제일 나중에 퇴장하는 것을 자신이 처음 시작했단다.

 

어느 분야에서나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름대로의 내공이 있는 것 같다. 작은 행동 하나에도 단원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야말로 지휘자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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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독서결과(최종) | 독서계획 및 결과 2009-06-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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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의미있는 책들을 여러권 만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의 독서가 모여 상반기 전체 독서량이 100권에 가깝습니다.

6월 독서결과입니다.(6월 15권, 금년 총 96권)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박경철 저 | 리더스북 | 2008년 10월
주식투자 실전 분석에 대해 고찰하다.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
김영한 공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01월
어머니의 마음으로 감성공간을 제공한다.

 

백범일지
김구 저 | 나남 | 2008년 08월
국민에게 주는 백범선생 자서전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강인선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06월
당당하게 실행하라 

 

행동하는 낙관주의자
수잔 세거스트롬 저/오현미 역 | 비전과리더십 | 2007년 03월

마음에 낙관주의를 담자

 

카르페 디엠!
박산호 역 | 토네이도 | 2006년 12월
오늘의 삶에 열중하라.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삼국지 : 삼국지의 영웅, 그들의 카리스마 리더십
곽우가 저/김민호 역 | 예문 | 2001년 01월
인재관리 기법을 고전에서 배운다

 

 

화폐전쟁
쑹훙빙 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07월
세계금융의 지배세력을 해부하다.

 

 

중국의 부자들
현준 편저 | 책이있는마을 | 2003년 11월
중국부자들의 다양한 성공이야기

 

 

철학 콘서트
황광우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06월
철학자의 삶의 이해

 

 

유러피언 드림
제러미 리프킨 저/이원기 역 | 민음사 | 2005년 01월
아메리칸 드림은 지고 유러피언 드림이 뜬다. 

 

 

카네기 행복론
데일 카네기 저/최염순 역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년 11월

 고민과 각정, 그리고 행복 이야기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조이한 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01월
그림을 통해 독서의 역사를 보다.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저 | 문예출판사 | 1998년 08월

세상의 순수함을 추구하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저/정일 그림 | 샘터 | 2009년 05월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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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조건 | 일상 생활 2009-06-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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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 소개된 결혼하고 싶은 배우자의 조건에 관한 몇가지 사례입니다.

 

먼저 남자들의 입장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나만 사랑하고, 다른 남자를 쳐다보지 않고, 부모님 잘 공경하는 여자,

내가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는 여자,

나보다 오래 사는 여자, 내가 아무리 늦게 와도 저녁먹지 않고 기다리는 여자

남편 도움 청하지 않고 가사일 혼자 알아서 하는 여자, 요리도 잘하고 부지런해서 집안을 늘 깨끗하게 정돈해 놓는 여자

일요일에 하루 종일 자게 해주는 여자,

밤늦게 친구 데리고 와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 여자 ...

 

이제 여자들의 입장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나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 남자,

신체 건강하고 머리좋은 야망이 있는 남자, 돈을 많이 버는 남자,

그러나 가사일을 즐겨하는 남자,

두말없이 우리 부모님을 부양하는 남자

퇴근 후에 집에 와서 요리하고 집안 치우는 남자,

내 잘못을 이해해 주는 남자,

더러운 버릇(발 안 씻는다거나 하는)이 없는 남자,

나의 사교생활(술마시거나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을 이해해 주는 남자,

예쁜 여자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남자,

자주 꽃을 주는 남자, 나와 함께 쇼핑 가는 남자...

 

앞에 열거된 몇 가지는 정말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뒤쪽으로 갈수록 자기자신만을 염두해 둔 희망사항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남녀 두 사람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상대방을 찾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거이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랑에 빠지는 방법입니다. 이 때는 여기에 해당하는 어떤 조건도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둘째는, 상대방에게 무엇을 바라기 전에 내가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경우입니다. 이 때에는 상대방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들어주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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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 | 일상 생활 2009-06-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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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철이 시작되었나 보다.

창 밖으로 내리는 빗소리가 예사스럽지 않다.

후덥지근한 날씨로 짜증스러운 한 주가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 소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적으로 물부족으로 인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우리는 비가 오는 동안에 겪는 조그만 불편 때문에 불평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주변국가들에 비해서는 우리가 가장 빨리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나에게는 나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고마운 직장이 있지 않는가?

 

때로는 쨍쨍 내리쬐는 햇빛을 즐길 수 있고, 가끔은 시원한 빗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기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고맙게 생각되는 아침이다.

아마 장영희 교수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었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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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분류 어려운 것들 2009-06-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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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저/정일 그림
샘터 | 200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장영희 교수가 생의 마지막에서 당신이 살아온 기적과 살아갈 기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수필집이다. 사노라면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평범하고 지루한 하루하루가 될 수 있지만 그러한 삶의 근본에는 기쁨과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당신을 게으르고 빈둥거리고 뭔가를 하려다가도 마음이 토라져서 포기하게 되고 마감에 쫓기는 매너리즘에 빠져 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건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하다.

 

저자의 삶은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신체적 장애와 암과의 싸움에 지친 고단한 삶이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 것도 어쩌면 기적이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도 기적의 날들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나쁜 처지, 나쁜 운명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그러한 삶을 거부하고, 일상생활에서 삶의 희망을 찾아내 세상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가 가득하다. 없어도 좋으나 있으면 더 좋은 덤이 되는 삶을 살아 가고있다.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마음을 써내려가고 있다. 때론 공감하고 때론 반성하고 때론 울고 웃으며 읽는 동안 힘들다고 투정부렸던 우리의 삶이 부끄럽게 만든다. 한편 한편의 에세이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보고 싶지만, 반면 조금씩 소중하게 간직하며 필요할 때 꺼내어 읽고 싶은 느낌도 갖게 한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세상사 잘 헤쳐 나가기 위해 너무 약샥빠를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만든다. 세상은 그런대로 살만한 곳이며, 좋은 친구들과 선의와 사랑이 있는 곳이러는 것을 느끼게 한다. 또한 세상에 감사하고 용기를 갖게 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하며 격려할 수 있는 포근한 마음과 넉넉한 인심을 갖게 만든다. 이 모든 것들이 자신의 생활 속에서 가식없이 드러나기에 읽는 사람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지난번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에 이어 금번 유고작<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통해 장영희 선생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장영희 교수님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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