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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 | 일상 생활 2009-08-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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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이란 원래 포커나 고스톱과 같은 도박에서 이제 막배우기 시작한 초보자가 운이 좋아서 돈을 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행운은 도박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나 주식투자, 회사내 업무추진 과정에서도 나타난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 상황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함부로 결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초심자는 남을 의식할 여력도 여유도 없다.  오직 주어진 목표만을 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갈 뿐이다. 따라서 어떤 일에 크게 성공하기는 힘들어도 크게 실패하지도 않는다. 약간의 행운만 따라준다면 생각보다 쉽게 성공할 수도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도 '초심자의 행운'이란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무언가 간절히 원해서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다고 말하고 있다.

 

내게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로 다가온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느낌은 기대와 행복감으로 가득 찬 상태이다. 다시 말해 '초심자의 행운'이란 긍정적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 정도만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우리는 안주하고 교만에 빠지게 된다. 마치 초보운전자보다는 어느 정도 운전에 자신감이 생긴 2~3년차에 대형사고를 내는 우리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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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서결과(최종) | 독서계획 및 결과 2009-08-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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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독서의 콘셉은 추천도서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휴가철 도서(S)와 한국생산성본부(KPC) CEO 북클럽 책들(K)을 중심으로 읽었습니다.

내용은 주로 경영, 경제이야기, 조금 딱딱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을 끼워 넣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좋은 만남을 위한 한 권의 책 읽기가 결실의 계절에 좋은 성과로 되돌아 올 것을 믿습니다.

일상의 반복에 지루해질때 가끔 선물받는 책은 기분도 상쾌하게 만듭니다.

8월 한달 총 20권(금년 누계 133권) 읽었네요.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잭 캔필드 저/게이 헨드릭스 저/손정숙 역 | 리더스북 | 2007년 07월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전체를 뒤흔든 48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시스템 사고
김동환 저 | 선학사(북코리아) | 2004년 09월

전체와 부문간의 관계 파악을 통해 변화의 이해를 시도(K)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김정운 저 | 쌤앤파커스 | 2009년 06월
문화심리학의 프레임으로 본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S)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저 | 김영사 | 2005년 04월
삶과 경영의 참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박경철,노회찬,이지성 등저 | 리더스북 | 2009년 06월

국내 유명인사들의 인생을 바꾼 책에 관한 이야기

 

경영의 미래
권영설 역/게리 해멀 저/빌 브린 저 | 세종서적 | 2009년 02월
변화의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경영혁신전략(S)

 

캐즘 마케팅
제프리 A. 무어 저/유승삼,김기원 공저 | 세종서적 | 2002년 02월
초기시장과 주류시장 사이에 놓여있는 캐즘에 대한 이해와 극복 이야기(K)

 

더불어 숲
신영복 저 | 중앙m&b | 2003년 04월
세계 여행을 통해 본 우리의 삶에 대한 사색, 화이부동의 공존의 사상

 

깔깔깔 강의유머 기법
조관일 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0월
유머있는 강의는 이렇게 준비한다.

 

살맛 나는 유머
김진배 저 | 나무생각 | 2007년 07월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유머의 힘을 이야기

 

야성적 충동
조지 애커로프 저/로버트 쉴러 저/김태훈 역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06월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S)

 

서번트 리더십
제임스 C. 헌터 저/김광수 역 | 시대의창 | 2002년 05월
사랑과 봉사의 리더십 이야기 


그룹 지니어스 Group Genius
키스 소여 저 | 북섬 | 2008년 01월
집단 협력을 통한 창조성 개발 이야기(K)
 

숲에게 길을 묻다
김용규 저 | 비아북 | 2009년 04월
숲의 생존 메시지로 본 자기경영법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마비쉬 룩사나 칸 저/이원 역 | 바오밥 | 2009년 06월
관타나모 수용소 사람들 이야기

 

미실
김별아 저 | 문이당 | 2005년 02월
부드러우면서 강한 힘, 미실의 이야기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저 | 김영사 | 2004년 12월
개인과 조직, 한국사회가 지금 해야 할 일들

 

공황 전야
서지우 저 | 지안출판사 | 2008년 11월
금융공황의 정체와 대응책

 

황금사과
캐시 애론슨 저/김미경 역 | 명진출판 | 2006년 08월
가치창출을 위한 9가지 원칙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내 안의 신을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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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 | 지금 읽고 있는 책 2009-08-3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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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신'을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 책 표지 카피부터 심상찮다.

전세계 150개국 3천만 독자가 있다는 말도 가히 충격적이다.

이번 달 책읽기는 <내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으로 시작하였다.

1권과 2권에서 공통으로 이야기된 책이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였다.

그래서 8월의 책읽기는 이 책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첫부분에 소개된 나르키소스와 호수이야기부터 이채롭다.

호수가 나르키스스의 죽음을 슬퍼하는 진짜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랐다.

그가 호수 물결 위로 몸을 구부릴 때마다 그의 눈 속 깊은 곳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기 때문이란다.

자신의 모습을 찾는 자기계발서임을 암시하는 듯하다.

 

밑에 소개한 저자의 말 한마디도 가슴에 와 닿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읽힌 책이라니 그만큼 독자와의 마음의 교감이 있었다는 생각도 든다. 

의미있는 독서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두려워해도 됩니다. 걱정해도 됩니다.

 그러나 비겁하지는 마십시오. 두려움과 마주하고, 근심의 순간을 뛰어넘으십시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용감하십시오. 의미 있는 것들을 위해 투쟁할 만큼 용감하십시오.

 남들이 아닌 바로, '나'에게 의미 있는 그것을 위해."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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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독서 단상 2009-08-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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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동안 읽기 위해 산 책들을 이제 다 읽었다.

책 한권만 빼고...

이정모 교수의 <인지과학>

 

학문간 융합의 원리와 응용에 관한 책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교수들이 자기분야 이야기 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전체적 조망과 분야간 연결을 지닌 설명을 제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연히 한 사람이 이러한 것을 정리하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닌듯 싶다.

 

향후 변화의 방향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책이 집으로 배달된지 벌써 몇달이 지났다.

한데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다.

700쪽이 넘는 분량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한다.

책 값도 장난이 아니다. 거금 35,000원.

책 사이즈도 커서 들고 다니며 읽기도 어렵다.

대학생용 텍스트북으로 사용되는가 보다.

 

읽자니 대학강의 한학기 듣는 느낌이요.

내용도 쉽지 않다.

그냥 두자니 돈도 아깝고 내용도 궁금하다.

 

며칠 고민하다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가을 학기에 맞춰 6개월간 조금씩 보자.

이론적 부문은 가능한 skip하고 응용과 조망(3부) 중심으로 보자.

 

이 책은 한국생산성본부(KPC) CEO 책읽기에서 추천받아 읽게 되었다.

갑자기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한 CEO 여러분들이 존경(?)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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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고객의 유형 | 경제/경영 2009-08-3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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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황금사과

캐시 애론슨 저/김미경 역
명진출판 | 2006년 08월

구매하기

내가 만나는 모든 고객을 4가지 기본유형을 통해 관찰하게 되었다.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갈 때나 새 점포를 열 때, 그리고 새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 만나야 하는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은 분류법에 모두 적용된다는 것이다.

 

1.쉽고 빠른 거래형

빨리 큰 고민 없이, 단 한번의 구매를 원한다. 개인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관계를 맺지 않으며,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예측하기 쉽다. 그들은 분명 바쁘거나 산만한 상태다. 당신의 인사에 그들은 무뚝뚝하게 대꾸하거나 아예 반응을 하지 않으면, 그를 '쉽고 빠른 거래'를 원하는 고객으로 분류하고 그에 맞춰 대응하면 된다. 당신의 친절을 무시한다고 해서 기분 상할 필요가 없다.

 

2.바겐세일 지향형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불하는 가격보다 싼 가격이라야 최선의 구매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보통 받은 가격보다 싼 가격의 옵션을 미리 마련해 둬야 한다. 이러한 고객에서 고품질의 상품과 높은 서비스는 기대만큼 큰 만족감과 가치를 주지 못한다. 그들은 무조건 '가격'이다. 남들보다 싸게 구매했다는 심리적 만족감이 필요한 것이다.

 

3.프로그램 지향형

반복되는 정규서비스에서 만족감을 얻는다. 정기적으로 상품을 제공하고, 할인혜택을 주고, 뭔가 여분을 더 주는 프로그램이나 멤버십 혜택, 마일리지 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런 유형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당신이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 아이디어가 무엇이든 '프로그램'의 한 부문으로 그것을 소개하면 더 큰 가치를 느낄 것이다.

 

4.관계지향형

관계를 원하는 고객이나 거래처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어떤 유형의 고객이든 그들이 인식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치를 제공하면, 시간이 지나가면서 차츰 관계지향형 고객으로 변화할 것이다. 잠재적인 관계지향형 고객은 대화에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 당신의 사업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제안하는 상품의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하는데 관심이 있다. 그 관계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라. 그리고 당신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이끌어내라. 그리고 당신이 사업하면서 그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알게 하라.

 

* 거래관계뿐만 아니라 일상관계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겠다.

  상대방의 상황과 관심사를 알고 거기에 적절히 대응한다면 그 관계도 자연히 발전할 것이다.

[출처]80~88쪽에서 부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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