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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겐 새해가 시작되지 않았나 봅니다. | 일상 생활 2010-01-3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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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 주는 큰 눈으로 정신 없이 지나가더니

아들 녀석 입대로 어수선한 일주일,

병원 입원으로 또 한주를 보내니 벌써 한달이 지나갑니다.

 

이번 한달은 마치 지난해의 연장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밀린 책들을 열심히 읽고

사무실 일도 지난해 마무리하는 쪽에서 보내고

개인적인 집안일들 대부분 정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진짜 새해는 2월에 시작되려나 봅니다.

가족들 새학기 시작하고요.

아들은 훈련 마치고 본격적 군대생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생일과 설날이 있어 진짜 한 살 더 먹어야 하고,

우리집 이사도 예정되어 있네요.

2월에는 사무실에서도 새 업무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이번달과는 많이 달라질 새달이 나를 기다립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좀 더 성숙한 한해를 준비하는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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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월 독서결과 | 독서계획 및 결과 2010-01-3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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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먼저 일주일 한권 최소 50권 이상이라는 목표로 시작합니다.

상황에 따라 독서량 편차가 큰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1월달 독서는 지난해 읽지 못한 책들과 경제문제를 중심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월 한달 동안 20권 읽었습니다.

여건이 좋아 생각보다 많이 읽었네요.

연간 목표 좀 조정해야 할까 봐요. ^^

 

신 6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임호경 역 | 열린책들 | 2009년 07월

예상외의 결말이 기다립니다.

핀란드 교실혁명
박재원 역/후쿠다 세이지 저/윤지은 역 | 비아북 | 2009년 10월
학생이 즐겁고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곳, 핀란드 교실 이야기 

1Q84 1
무라카미 하루키 저/양윤옥 역 | 문학동네 | 2009년 08월
당신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인지과학
이정모 저 | 성균관대학교출판부(SKKUP) | 2009년 02월
학문간 융합의 원리와 응용에 관한 책

북학의
박제가 저/박정주 역 | 서해문집 | 2003년 03월
시대를 아파한 조선 선비의 북경 방문기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폴 크루그먼 저 | 부키 | 2002년 08월
경제현안과 이론에 대한 노벨 경제학자의 신랄한 비평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이준구 저 | 푸른숲 | 2009년 04월
이념이 아닌 합리성의 경제를 향한 한 지식인의 한국사회 비평

열하일기 1
박지원 저/김혈조 역 | 돌베개 | 2009년 09월
압록강에서 북경을 거쳐 열하까지의 기행 

슈퍼 괴짜 경제학
안진환 역/스티븐 레빗 저/스티븐 더브너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1월
매춘, 테러 등 사회문제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을 시도

2010 업계지도
이데일리 편 | 리더스하우스 | 2009년 12월
업종별, 기업별 고감도 비즈니스 조감도

 

열하일기 2
박지원 저/김혈조 역 | 돌베개 | 2009년 09월
열하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열띤 논쟁을 보다.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법정 저 | 문학의숲 | 2009년 11월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단순한 기쁨
백선희 역 | 마음산책 | 2001년 05월

타인과 더불어 느끼는 단순한 기쁨

열하일기 3
박지원 저/김혈조 역 | 돌베개 | 2009년 09월
귀국길에 보고 느낀 다양한 이야기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황소연 역/오츠 슈이치 저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깨닫는 소소하지만 가슴 울리는 것들

트렌드 코리아 2010
김난도 저 | 미래의창 | 2009년 11월
2010년에는 호랑이처럼 웅비하는 대한민국 경제가 온다.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저 | 열림원 | 2007년 12월

아프간 소년의 고통과 성장을 그린 소설

사기의 인간경영법
김영수 저 | 김영사 | 2007년 07월

천하를 얻으려면 인간의 마음을 먼저 구하라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유정식 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11월

과학의 시선에서 배우는 경영 이야기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프레더릭 모턴 저/이은종 역 | 주영사 | 2009년 01월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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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 걸 실수해야지... | 일상 생활 2010-0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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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도 이젠 진화해서 스스로 판단해 스팸메일을 분류한다.

내가 아는 스팸메일은 아래와 같은 메일인데... ㅋㅋㅋ

 

               

 

정말 나한테 스팸인 메일이 일반 메일로 분류되는 건 다반사다.

그런데 스펨으로 분류된 것에도 이상한 것들이 많다.

오늘 결정적으로 잘못 분류된 경우를 발견했다.

 

제목:안녕하세요! 블로그산업협회입니다(상장 배송관련)

제목:안녕하세요! 블로그산업협회입니다(엠블럼 관련)

 

제목은 스팸같이 생겼다.

그런데 이건 지난해말 <2009년 블로그어워드> 후보로 선정된 것 관련메일이다.

상장 보낼 주소 알려주고 엠블렘 사용하라는 건데...

아무리 기계라도 눈치는 있어야지...

평생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걸 스팸으로 분류해 버리다니...

며칠 더 지났으면 지워졌을 텐데...

큰일 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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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줄이려다가... | 일상 생활 2010-01-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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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짐 중 무거운 것 많지만 책도 무게 기준으로 보면 만만치 않는 존재이다.

책 한 박스 우습게 알고 잘못 들다간 내 나이엔 허리 다치기 십상이기도 하다.

그런 핑계로 이사갈 때까진 책 새로 안 사고 좀 버리면서 정리해 나갈 예정이었다.

독서계획도 그걸 감안해 세우기도 했고...

 

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겼다.

설날까지 읽기로 한 책들은 이달에 벌써 다 읽어 버렸다.

회사일이 생각보다 늦게 진행되면서 독서여유가 많이 생긴데다가

병원 다니고 하면서 더 많이 읽었는가 보다.

 

이젠 작전을 좀 바꿔야겠다.

지난번에도 한번 이것저것 한꺼번에 연결해 해결하려다 머리만 아픈 적 있었는데...

좀 단순하게 살아야겠다.

이사는 이사이고 책읽기는 책읽기다.

2월달 독서할 책들 미리 질러버려야 할까 보다.

그리고 이사짐 정리하면서 불필요한 것들 정리해 나가야지...

 

지금 열심히 마실 다니며 재미있는 책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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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가문 로스차일드 이야기 | 경제문제 2010-01-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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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플래닝올림픽: 독서플랜 참여

[도서]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프레더릭 모턴 저/이은종 역
주영사 | 200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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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홍빈의 <화폐전쟁>을 보면 뉴욕 월가와 연방준비이사회(FRB)를 실질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실력자로서의 금융재벌 로스차일드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250년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게토에서 시작해 세계금융의 지배자로 올라서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 책은 제3자인 저자가 비교적 객관적 입장에서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의 탄생에서부터 수성, 역경, 위기극복의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 유대인으로서 직업선택이나 거주이전의 자유가 제한되고 있는 최악의 상황하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문으로서 우뚝서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유대인이라는 특수신분에서 출발해서인지 부의 형성과정이 그렇게 모범적이지는 않다. 나폴레옹 전쟁을 계기로 금융재벌로 우뚝 선 로스차일드 가문은 매점매석(독점), 주가 조종, 밀수, 정치적 야합 등 오늘날 기준으로는 비합법적 수단을 수없이 사용하고 있다. 그 당시의 사회가 간판과 혈통을 중심으로 한 봉건사회였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리 본받을 많한 수단은 아닌 것 같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최대의 강점은 사람에 있다. 폐쇄적 가족주의 경영체제는 딸들과 사위들의 경영참여를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촌들간의 결혼도 다반사로 일어난다. 가족들간의 강한 단결력은 국제자본으로서의 위력을 배가시킨다. 부의 형성 과정에서 창업주 마이어의 다섯 아들은 프랑크프루트(맏아들 암셸), 런던(둘째 나탄), 비엔나(셋째 살로몬), 나폴리(넷째 칼만 또는 카를), 파리(막내 제임스)에서 각각 기반을 구축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세계재벌로서의 부의 축척기반을 강화해 나간다. 이들 로스차일드의 아들들은 자기 분야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변화시켜 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성장 이면에서 우리는 긍정적 측면도 살필 수 있다. 2세, 3세로 이어지면서 안정을 찾게 되면서 그들은 신용과 겸손, 공공이익을 생각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행동으로 존경을 받는다. 또한 경제활동은 전쟁으로 인해 위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의 평화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장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들이 부를 창출과정에서 도입한 각종 제도나 철도부설 등의 인프라 구축은 근대 자본주의 발전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점도 부인하기 어렵다.

 

어떻게 돈을 벌고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부자 3대 이상 가기 어렵다는 말도 있지만 250년 동안 세계 금융재벌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나름대로의 강점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고 있다고 본다. 재미있게 부자 만들기 이야기를 읽으면서 독자 나름대로 부와 재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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