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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가운데에 서 있는데요... | 일상 생활 2011-06-3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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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30일, 우린 2011년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참 바쁘게 살아온 것 같았는데요...
막상 무엇 때문에 바빴는지 뚜렷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나온 하루하루가 서로 엮여 한 주일이 되고, 한달이, 반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의 일과를 서로 묶어주는 공통된 분모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책읽기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새해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겠다고 마음먹고 꾸준히 읽었습니다.
그 결과 하루하루의 독서가 모여 상반기 84권의 독서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올해 상반기에 '책을 많이 읽었네!' 하는 뿌듯함이 남습니다.

반면 직장에서의 하루하루는 이질적이어서인지 공통점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을 엮을 큰 프로젝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표주자로 내세울 것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보다
그 하루하루를 서로 엮어주는 공통된 목표나 비전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일한 행위에 대한 의미부여의 정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에는 큰 목표를 몇가지 가지고 싶습니다.
이것을 중심으로 하루하루의 일들을 예쁘게 엮어가고요.
연말에는 좀 더 뿌듯한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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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월 독서결과 | 독서계획 및 결과 2011-06-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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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이 두번이나 있었던 6월, 책읽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국의 달이라 나라를 생각하는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상반기를 결산하는 측면에서 연간목표의 절반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6월에는 총 11권 읽었습니다.
금년 누계로는 84권입니다.
연말까지 160권까지 가보려 합니다^^

1."베트남 10000일의 전쟁", 마이클 맥글리어, 을유문화사(02), 힘보다는 마음을 얻어야
2."징비록", 류성룡, 서해문집(03), 지옥의 전쟁, 그리고 반성의 기록
3."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더난출판(11), 결심, 실천, 유지의 3박자를
4."디자이노베이션", 로베르토 베르칸티, 한스미디어(10), 
디자인을 통한 인문과 기술의 만남 
5."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스리, 문예출판사(98), 과학진보가 초래할 수 있는 디스토피아 세계 

    베트남 10000일의 전쟁징비록실행이 답이다디자이노베이션멋진 신세계

6."유토피아", 토머스 모어, 서해문집(05),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누구나 꿈꾸는 세계
7."창업국가", 댄 세노르외, 다할미디어(10), 
21세기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8."왓칭", 김상운, 정신세계사(11), 
신이 부리는 요술: 객관적 눈으로 바라보기
9."한비자", 한비자, 서해문집(05), 제왕학의 성전: 법치주의 사상
10."외모의 비밀", 마리 파신스키 외, 알키(11), 아름다운 뇌가 아름다운 당신을 만든다

유토피아창업국가왓칭 Watching, 신이 부리는 요술한비자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 

11."지식인의 서재", 한정원, 행성:B잎새(11), 
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

지식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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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 | 자기계발/삶 2011-06-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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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예스24 블로그 축제 - 나를 한 뼘 성장시킨 책, 영화, 음악 참여

[도서]지식인의 서재

한정원 저/전영건 사진
행성B잎새 | 201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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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자 조국, 자연과학자 최재천,  솟대 예술작가 이안수, 섬진강 시인 김용택,
북 디자이너 정병규,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사진작가 배병우, 블로거 정치인 김진애,
아트 스토리텔러 이주헌,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건축가 송효상, 출판문화인 김성룡,
영화감독 장진,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전통예술연출가 진옥섭 ...

  
이들 15인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다. 물론 직업과 나이, 관심분야, 생각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한가지 특이한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책 광(狂)이라는 점이다. 집에 멋진 서재를 갖고 있는 책 재벌들이다. 그러나 정말 멋진 것은 수천권,수만권의 장서를 자랑하는 물리적 의미의 서재가 아니다. 그들의 청춘과 인생과 생각이 하나로 녹아 있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서재다. 세상과 소통하는 사유의 공간으로서의 서재이다.

한정원 방송작가와 전영건 프로듀서가 만나 맛깔스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기록한 그들의 서재를 보면서 와우~ 하는 감탄이 절로 난다. 그리고 나도 저런 서재 하나 가져봤으면 하는 욕심이 슬그머니 뒤따르는 걸 아무리해도 막을 수 없다. 거기에는 그들을 가슴뛰게 만들었던 책, 깨달음을 주었던 책과 인생 이야기가 자신의 애정어린 목소리와 정겨운 시선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과연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분들은 뭐가 다르구나 하는 그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각자의 관심과 습관에 따라 즐겨 읽는 책 내용은 물론 독서의 방법도 모두 다르다. 더러는 꼭꼭 씹어서 소화하는 분들도 있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만큼만 부담없이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다. 깨끗하게 책을 읽기도 하고, 한 번 읽은 책은 너덜너덜한 중고책이 되게 만드는 특기를 가진 분들도 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관련된 여러권을 함께 읽기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법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 마치 개개인의 습관에 따라 걷는 모습이 천양지차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독서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들에게 책이란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주는 좋은 친구이다.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은 매순간이 깨달음의 순간이고 공부의 순간이다. 독서는 자신과 세상을 연결시켜 주는 보이지 않는 문이다. 그리고 이 문은 항상 열려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고 나면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남들과 세상과 소통하는 그런 존재가 된다.

읽던 책을 다 보고 나면 이젠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하는 난감함에 휩싸일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마다 이런 독서 고수들의 이야기는 북멘토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 준다. 여기 소개된 한분 한분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 책들을 추천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그 책을 벌써 내 서재에 갖다 넣는 모습을 보게 된다.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도움이 필요할 때 꼭 참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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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서재에서 책을 빌리다 | 일상 생활 2011-06-28 22:39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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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시기가 있다.
그 때마다 독서 고수들의 서재를 기웃거려본다.
내가 읽은 책의10배도 넘늠 책더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고르는 재미가 잇다.

오늘 <지식인의 서재>란 책에서 4권 골랐다.
출근길에 주문했는데 퇴근해보니 벌써 도착!!
쉽지 않을 것 같아 차분히 읽어야겠다.
책을 보기만 해고 기분이 좋으니 나도 언젠가는 지식인이 되려나보다^^

마지막 거인

프랑수아 플라스 저/윤정임 역
디자인하우스 | 2002년 02월

 

우연과 필연

자크 모노 저
궁리 | 2010년 06월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김진준 역
문학사상사 | 2005년 12월

 

야성의 사랑학

목수정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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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 시 | 자유마당 2011-06-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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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고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 할 수 있다.
어느 길을 가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 나짐 히크메르의 <진정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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