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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 일상 생활 2012-07-3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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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 떠납니다.

경주, 포항을 비롯해 동해안과 계곡을 찾을 계획이고요...

더위 물리치고 주말 쯤에 돌아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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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조력발전 휴게소 풍경 | 그림/사진 2012-07-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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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는 길에 들러본 시화호 휴게소 풍경이 장관입니다.

각종 기념물과 저 멀리 보이는 송도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네요.

우리 주변에도 아름다운 경관이 참 많다는 점을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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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월 독서결과 | 독서계획 및 결과 2012-07-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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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독서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가지고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든요.

그래도 평상시처럼 책 읽기가 가능할까요?

아마 북캔드처럼 주말 중심의 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상반기(81권)의 절반을 목표로 하반기 독서를 출발해 봅니다.

그럼 총 120권, 평균적으로 한달에 10권 읽는 셈이 되겠지요.

 

막상 한달을 지내 보니 평소 수준의 책읽기가 여전히 가능하네요^^

7월달에는 거의 평소수준인 12권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93권이 됩니다.

 

1."결국, 디자인", 닛케이 디자인, 나무수(12)  기업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힘, 디자인

2."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로버트 링거, 예문(12)  정글의 법칙과 생존전략

3."퍼스트 무버", 피터 언더우드, 황금사자(12)  이젠 운명을 건 변화가 필요한 시점

4."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정민, 김영사(06)  20년 귀양살이 동안 500권 저술의 비결

5."소유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01)  소유의 시대는 가고 접속의 시대가 왔다

6."한국사 콘서트", 백유선, 두리미디어(08)  한눈에 보는 알기쉬운 한국사

7."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동아일보사(11)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진지함이다

 

       

 

8."36.5도 인간의 경제학", 이준구, 랜덤하우스(09)  경제행위 뒤에 숨겨진 인간의 심리

9."2050 미래쇼크", 로렌스 스미스, 동아시아(12) 인구, 자원, 기후, 세계화로 읽는 2050보고서

10."러쉬", 토드 부크홀츠, 청림출판(12) 우리가 경쟁과 도전을 즐기는 이유

11."대중의 직관", 존 캐스터, 반비(12) 유행의 탄생에서 몰락까지 미래를 예측하는 힘

12."피로사회", 한병철, 문학과 지성사(12)  현대는 피로사회이자 자기착취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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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에는 대중이 만든 분위기 파악이 중요하다 | 기타 사회과학 2012-07-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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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중의 직관

존 L.캐스티 저/이현주 역/황상민 편
반비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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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간을 이성적 존재라고 가정하고 그 행동과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하는 고전적 경제학적 접근에 대한 도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행태경제학이 심리학에 바탕을 두고 인간의 감성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 과정에 촛점을 두고 있다면, 이 책에서는 사회학적 측면에 바탕을 두고 인간을 감정과 무리 짓는 본능에 이끌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에 촛점을 두어 우리의 행동을 예측한다. 대중의 ‘동물적 감각’과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사회분위기가 중요하며 이것이 결국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사회경제학자들의 핵심적 주장이다

 

분위기가 중요하다(Mood matters)

이 책의 주된 분석대상인 사회적 분위기는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미래에 대한 전망을 말한다. 이것은 전문가 개인들의 합리적 분석 결과라기보다는 집단적으로 드러나는 감각적이고 동물적 본능에 가까운 말이다. 사회 구성원들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실제 일어날 사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저자는 여러가지 자료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미래에 발생할 중요한 사건을 결정짓는 것은 하나의 집단이나 사회의 분위기라는 것이다. 즉 그 집단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연말로 예정된 대선결과나 거대 기업의 파산, 심지어 전쟁의 발발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분위기(집단적 심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우리의 통념과 배치되는 부분은 영향을 미치는 방향성에 이다. 즉 대중의 심리가 사건에 영향을 미치지만, 거꾸로 이미 발생한 사건은 앞으로 그 대중이 공유할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컨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이나 9.11 사건이 대중의 심리에 미친 영향은 단기적이고 크기 않다는 것이다.

 

미래예측의 새로운 과학, 사회경제학

사회적 분위기가 미래의 사건을 초래하는 주요요인이라고 주장하는 사회경제학자들의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는데 가장 핵심적 부분은 과연 '사회적 분위기'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측정하느냐는 문제일 것 같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성적 판단이 아니라 느낌과 신념을 좇아 행동하도록 내모는 ‘동물적 감각’이라고 볼 때 사회적 분위기를 가장 잘 대변하는 것은 주가의 변동이라고 설명하다. 사실 사회경제학은 1930년대에 75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주가의 변화가 대자연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반복된다고 결론 내린 랠프 엘리엇의 ‘엘리엇 파동이론’이 크게 의존한다.

 

저자는 초고층 건물의 건설에서 엿볼 수 있는 대중의 심리, 치마 길이와 대중의 자신감 지수의 상관관계, 잘 팔리는 자동차 색깔부터 유행하는 문화장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의 유행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전쟁, 경기순환, 열강의 탄생과 몰락에 이르기까지 중장기 변화에 있어서 대중의 동물적 감각이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에 대하여 당시의 주가 변동양상을 제시하면서 그 인과관계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시각들이라 독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내용들이다.

 

대중이 만드는 '분위기의 사회경제학'의 역할과 한계

사회분위기에 따라 정치지도자에 대한 평가, 경제문제, 대중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이 달라진다는 사회경제학의 주장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다양한 사회현상을 분석할 때 대중심리가 중요하고, 인간이 무리짓는 본능과 개인들 간의 상호작용이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데에는 큰 반감이 없다. 하지만 9.11 사건이나 김정일의 죽음, IMF사태들이 저자의 주장처럼 일반 대중들의 심리적 태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사회적 환경에 대한 정도의 문제이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주가흐름의 변화만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긍정적인가 아니면 부정적인가 판단한 이분법적인 접근법에 대한 한계도 있는 것 같다. 사실 주가의 변화라는 것도 사후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이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지 않는가? 따라서 사회경제학이 다루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큰 변화의 흐름을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컨대 어설픈 판단으로 연말대선 결과를 예단하기보다는 차라리 "차분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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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는 연인끼리 봐야 제격 | 그림/사진 2012-07-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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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바람이나 쐬러 서해안 잠시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가는 길에 잠시 시화호 조력발전소 기념공원에 들렀는데요.

마침 해가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더위를 피해 돗자리 가지고 와서 맛있는 것 먹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지는 저녁놀을 열심히 구경하는사람들은 연인들 뿐이네요.

왜 낙조는 연인들만 구경하는 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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