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나의 또 다른 서재
http://blog.yes24.com/cyhyes24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goodchung
독서, 일상 중심의 블로그입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2·3·4·5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3,59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독서 단상
독서계획 및 결과
지금 읽고 있는 책
일상 생활
자유마당
여행
그림/사진
나의 리뷰
자기계발/삶
조직/리더십/의사소통
고전/문학
경제문제
경영이야기
미래와 트랜드
기타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류 어려운 것들
연극, 영화...
나의 메모
감명깊은 표현
삶과 인생
고전이 주는 기쁨
경제/경영
사회과학
나머지 여러가지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릴레이인터뷰 해외여행 2013결산 책나눔행사 2013백두산 남아공절경 칭찬과꾸중 CLOG 산행추억 2011년결산
2018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많이 본 글
최근 댓글
12월 첫 날. 달력 한 장을 남기.. 
요즈음 정말이지 차들이 잘 나오는 .. 
멋진 구경거리가 되겠네요 참단의 움직..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보람찬 12월이 되시길 마음 모읍니다.. 

2018-05 의 전체보기
5월은 장미의 계절 | 일상 생활 2018-05-29 14:27
http://blog.yes24.com/document/1041002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5월의 산야가 풍요롭습니다.

눈을 들면 저 멀리서 북한산이 부르고
고개를 숙이면 장미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정말 계절의 여왕 답습니다.
날씨가 좀 더워 보이는 날에도 막상 한여름의 더위와 습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8        
도의 본질 | 지금 읽고 있는 책 2018-05-28 20:4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4083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거두어 들이려면 반드시 베풀어야 하고(將欲흡之 必固張之),

장차 약하게 하려면 반드시 강하게 해야 하고(將欲弱之 必固强之),

장차 무너뜨리고자 하면 반드시 세워야 하고(將欲廢之 必固興之),

빼앗고자 하면 반드시 주어야 한다(將欲奪之 必固與之). - 도덕경 36장 중에서-

 


 


조금은 역설적으로 들리는 구절입니다.

도의 작용은 미묘하기 때문에 그 변화의 본질을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눈앞의 일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큰 대세를 보는 눈을 가질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일까요?

오늘 좋은 일 생겼다고 너무 기뻐할 필요도 없고

나쁜 일이 생겼다고 너무 슬퍼할 일도 아닌가 봅니다.

담담하게 오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직선과 곡선의 삶 | 자기계발/삶 2018-05-27 06:2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4045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느림과 비움

장석주 저
뿌리와이파리 | 2005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난 일년 동안 주말을 이용해 동해 해파랑길을 걸었습니다. 해파랑길은 직선화된 7번국도 옆으로 나 있는 구불구불한 옛 바닷길을 따라 난 길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 이르기까지의 770킬로미터 여정은 한마디로 삶의 속도를 바꿔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동차로 몇 십분이면 쉽게 가는 거리를 한나절을 들여서 천천히 걸으면서 다른 세상을 느껴보는 것이지요. 목적지를 향해 최단시간을 추구하는 우리의 일상이 직선의 시간이라면 속도를 줄여 천천히 걷는 시간은 직선의 시간 바깥에 있는 풍경과 그 풍경이 일궈내는 또 다른 삶을 느끼게 합니다.


자연의 삶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은 시골에 내려가 자연과 벗하며 사는 삶일 것입니다. 도회지 생활에 익숙해 있는 우리들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하지만 실행하지는 못합니다.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 가진 수많을 것들을 내려놓고 비워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삶을 실천하면서 노자의 <도덕경> 속에 담겨진 참된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도덕경의 구절들을 먼저 풀이하면서 자연에서의 삶이 주는 교훈을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합니다.사실 도덕경의 구절들은 직설적인 사실 전달이 아닌 우주와 삶의 본질에 대한 우회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직선적인 방법이 아닌 곡선적 접근입니다.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아닙니다." 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무한의 존재를 말로써 한정지운다면 그 진실의 실체에 접근할 수 없다는 말이겠지요. 


도덕경이 주는 의미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저자의 일상에 빗대어 전달하려고 시도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상생과 융화의 삶,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비움을 추구하는 삶, 속도경쟁보다는 느릿느릿한 걸음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 이 모든 것들이 노자의 <도덕경>이 이야기하는 곡선의 삶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덕경을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 보입니다. 5천자에 불과한 <도덕경> 글자 한자 한자를 읽어가며 의미를 찾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스승을 모시고 오묘한 진리를 하나씩 터득해 나갈 수도 있겠지요. 반면 이 책이 시도하는 것처럼 자연의 삶 속에서 도덕경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연결시켜 주는 방법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 책은 담백하고 느리고 비움을 추구하는 그런 자연을 닮은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 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5        
2018.5월 독서결과 | 독서계획 및 결과 2018-05-26 07:4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34451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5월을 함께 한 책입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많이 즐기면서 독서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5.26일 현재 9권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40권이 됩니다.

도서명, 저자, 출판사(출간연도), 한줄평의 순서로 정리합니다.

 

1. "옥루몽 1", 남영로, 그린비(06) 조선시대 베스트셀러를 맛보다

2. "인간의 품격", 데이비스 브룩스, 부키(15) 성공이 아닌 성장의 삶을 살자

3. "옥루몽 2", 남영로, 그린비(06) 조선시대 베스트셀러를 맛보다

4. "낯선 곳에서의 아침", 구본형, 을유문화사(07) 자기혁명을 통한 변화의 의지

5. "장자", 오강남 풀이, 현암사(99) 우주와 인생의 깊은 뜻 

6. "옥루몽 3", 남영로, 그린비(06) 조선시대 베스트셀러를 맛보다

 

       


7. "한 번은 독해져라", 김진애, 다산북스(14) 흔들리는 자신을 다스리는 법

8. "옥루몽 4", 남영로, 그린비(06) 조선시대 베스트셀러를 맛보다

9. "느림과 비움", 장석주, 뿌리와이파이(05) 노자를 벗하여 시골에 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9        
조선시대 사대부의 이상향을 그린 고대소설, 옥루몽 | 고전/문학 2018-05-24 06:4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039848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완역 옥루몽 1

남영로 저/김풍기 역
그린비 | 200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9세기 고대소설이다. 제목 <옥루몽>이 암시하듯 이야기 구성과 내용에서 <구운몽>을 본뜬 몽자류 소설이다. 시대적 배경은 중국 명나라 때이다. 스토리는 천상계에서 옥황상제가 백옥루를 고쳐 짓고 선관들을 초대하여 낙성연을 베풀 때 문창성이 지상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옥황상제 밑에 있던 신불에 의해 다섯 선녀와 함께 인간계에 떨어져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문창성은 양현이라는 처사의 집에 양창곡이라는 아들로 태어난다. 천상에서 선관이었던 양창곡은 사대부 남성으로서 이상적인 조건을 두루 갖추고 태어난다.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재주를 타고 났으며 소년등과하여 부귀와 명예를 누린다. 조정을 나서면 장군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들어오면 재상으로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는 주인공이 된다. 그의 주변에는 인간계에 함께 떨어진 다섯 선녀가 환생한 절세미인들이 있고 이들과 하나씩 인연을 맺는다. <구운몽>의 이상주의를 잇고 있지만 구운몽이 추구하는 불교적 깨달음보다는 유교적 인생관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양창곡은 과거길에서 만난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기질의 기녀 강남홍과 인연을 맺는다. 강남홍은 양창곡과 인연을 맺는 첫번째 주인공인데 이 소설의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두명의 정실부인과 3명의 첩 사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을 원만하게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뛰어난 재주로 전쟁터에서 양창곡보다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작가는 강남홍을 정실부인인 윤부인나 황부인보다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는 신분보다 능력을 중요시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듯하다.


조선 시대 사대부가 꿈꾼 사회상과 개인적 삶의 이상이 스토리속에 녹아 있다. 주인공 양창곡은 사대부가 바라는 모든 자질과 능력과 행복을 대변하는 존재이다. 왕도정치를 펴면서 과거시험의 부정을 척결하고 간신들의 악행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존재이다. 하늘의 도움을 받아 하는 일마다 성공한다. 절세가인들이 함께 살아가지만 유교적 가치관을 모범으로 삼아 서로 투기하지 않고 부덕을 쌓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주인공을 보좌한다. 한마디로 사대부가 주도하는 신분사회의 이상향을 그리고 있다고 하겠다.


5권으로 이루어진 <옥루몽>은 총 64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장편소설이다. 사랑과 전쟁과 질투와 모험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는 영웅소설, 군담소설, 여걸소설이다. 구운몽처럼 현실세계와 천상세계를 드나드는 환상소설이기도 하다. 이야기 속에는 많은 역사적 사실이나 유명한 문장들이 담겨 있다. 고대소설이 지닌 다양성을 총망라하고 있어 <옥루몽>은 고대소설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총 5권의 이야기를 모은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36 | 전체 14785664
2007-04-17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