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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사이에 상반기가 마무리되었네요^^ | 자유마당 2019-06-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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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무엇하며 반 년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30여년간의 직장을 마치고 학교로 갔다가 금년 상반기에 다시 새로운 직장생활을 시작했네요.


이젠 임기가 있는 일자리를 갖게 되다 보니 시간의 흐름을 민감하게 느낍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했고 어디까지 왔는지를 살피게 되고요.

후회없는 시간들이 되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책 읽기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전공서적 비중을 많이 늘렸습니다.

자연히 진도는 좀 늦어지지만 그래도 한해 3자리수 책읽기란 당초 목표는 달성 가능해 보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매듭을 짓는 시기가 있게 마련이지요.

2019년 상반기의 마지막날도 그런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역사적 판문점 만남도 있는 날이네요.


지금까지 가져온 변화의 바탕을 가지고 하반기는 본격적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멋진 하반기 열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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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삶에 뛰어든 낯선 침입자 | 자연과학 2019-06-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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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하는 기계

토비 월시 저/이기동 역
프리뷰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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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변화를 가져올 요소 중에서 인공지능의 영향을 분석하고 예측한 책이다. 인공지능이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장착되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긍정적 요소가 있지만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나아가 인간을 지배하는 존재로 떠오를 수도 있다. 인공지능을 지닌 생각하는 기계가 등장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축복일까? 

 

공상과학 소설이 꿈꾼 미래는 어느 때인가 우리의 현실로 다가온다. 이젠 우리의 호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이 모르는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길을 찾아주며 게임과 영화를 통해 놀거리를 제공한다. 전화기는 평범한 용도의 하나로 작용할 뿐이다. 그러나 이런 문명의 이기가 과연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기계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 지, 그렇다면 언제쯤 가능할지 하는 질문은 아직 시간을 갖고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저자는 다양한 측면을 돌아본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으려고 하고, 인공지능(AI)의 현주소를 자세히 살피기도 한다. 또한 생각하는 기계가 만들어진다면 그로 인해 인류가 누리는 혜택과 위험은 무엇인지도 짚어본다. 2050년까지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양상을 10가지로 정리해 제시하기도 한다.

 

<2050년까지 변화하게 될 인류의 삶의 모습>

1. 일상화된 자율주행 자동차

2. 컴퓨터 가정의(家庭醫) 시대

3.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없는 하이퍼리얼 시대

4. 컴퓨터가 인간을 채용하고 해고한다

5. 모든 지시는 음성대화로

6. AI 범죄시대

7. 로봇 스포츠팀 등장

8. 무인 수송시대

9. 로봇이 뉴스를 제작하고 보도한다

10. 디지털 쌍둥이 로봇으로 영생의 꿈에 도전

 

10가지 변화의 모습 중에 네번째로 제시된 '컴퓨터가 인간을 채용하고 해고'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 진다.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의 모습을 근원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애완견을 다루듯 로봇이 인간을 다룬다면 어떻게 될까? 과학기술의 개발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야겠지만 그것이 가져다주는 결과에 대한 고민과 대책도 함께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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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DARPA처럼 혁신기술 산파 될 것"(조선일보 인터뷰) | 자유마당 2019-06-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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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년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을 인터넷 등 혁신 기술을 탄생시킨 미국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같은 기관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게 제 목표입니다."

지난 13일 서울 대한상의회관에 있는 KEIT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정양호(58·사진) 원장은 "산업기술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EIT는 한 해 1조5000억원의 정부 산업기술 연구개발 예산을 집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다. 인공지능(AI),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로봇, 바이오 등 주요 분야에서 국가 예산을 지원해 산업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김연정 객원기자

정 원장이 롤모델로 언급한 DARPA는 인터넷, 자율주행차, 인간형 로봇 기술 개발의 산파 역할을 한 곳이다. 미 국방부 산하기관이지만, 방산(防産) 기술뿐 아니라 인류에 도움이 되는 첨단 기술 개발에도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 DARPA가 주최한 재난 로봇 경진대회에선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가 개발한 '휴보'가 우승하기도 했다.

"미 DARPA처럼 혁신적 연구과제에 도전해야"

정 원장은 "DARPA 는 인류에게 꼭 필요하지만 민간 기업들이 엄두조차 못 내는 도전적 과제를 선정한 뒤 연구진에게 3년간 전권을 준다"며 "이젠 우리나라도 남들이 만든 기술을 빠르게 카피해서 따라잡는 추격자형 연구개발보다는 남들이 만들지 못한 독보적 기술을 만들어내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선도자)'형 기술 개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정부 예산 지원 연구개발(R&D) 과제 성공률은 90%에 이른다. 정 원장은 "10개 과제 중 9개나 성공한다는 건 목표치를 아주 낮게 세웠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며 "점진적 기술 개발로는 혁신성장을 이룰 수 없다"고 했다.

정 원장은 기술혁신을 위해 실패를 용인하는 연구개발 문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오늘도 혁신적 R&D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토론하기 위해 대구 본사 대신 서울 사무소에 와 있다"며 "성공률만 따지는 연구개발 문화로는 세계를 주도할 혁신적 기술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들다"고 했다.

정 원장은 31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잔뼈가 굵은 공무원 출신이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8회로 공직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 총무팀장·산업기술정책관·에너지자원실장, 조달청장을 역임했다. 공모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27일 KEIT 원장에 취임했다.

"부처별 '칸막이식 연구개발' 벗어나야"

정 원장은 '부처별 칸막이식' R&D를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공공 R&D 사업은 부처별로 지원 기관과 예산이 분리돼 있다 보니 기초연구 분야의 성과가 산업 분야로 이어지지 못한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연구개발 과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산업화로 연계되도록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R&D 사업의 목표와 조직이 바뀌는 것도 문제로 지적했다. 정 원장은 "지난 30여 년 공무원 생활을 하는 동안 모든 정부가 '규제 철폐' '벤처 육성' '혁신적 R&D'를 내걸었지만 실패한 이유가 바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모든 조직을 새로 만들어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기 때문"이라며 "전 정부의 성공과 실패를 평가한 뒤 잘된 점은 이어받아야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정 원장은 칸막이 문화 타파를 위해 우선 산업부가 운영하는 '전략기획단'과 KEIT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산업 분야 연구개발 사업은 산업부가 선임하는 전략기획단이 방향을 정한 뒤 KEIT가 예산을 나눠주고 연구개발 성과를 평가 관리하는 이원적 구조"라며 "다음 달에 전략기획단과의 통합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명칭도 산업기술기획평가원으로 바꿀 예정이다.

KEIT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됐다. 정 원장은 "KEIT는 지난 10년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소극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시대에 맞춰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큰 그림을 그리는 기획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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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월 독서결과 | 독서계획 및 결과 2019-06-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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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상반기를 정리하는 6월입니다.

이번 달 넉넉한 책읽기로 한해의 목표를 미리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업무와 관련된 전문분야 책 읽기를 계속합니다.

짬짬이 마음을 돌아보는 책들도 끼워 넣고요.


생각과는 달리 업무에 치이다 보니 6월에 7 읽었습니다. 금년 전체로는 70권입니다.

저서명, 저자, 출판사(출판년도), 한줄평 순으로 정리합니다.


1. "차이나 이노베이션", 윤재웅, 미래의 창(18) 중국이 세계의 혁신을 이끄는 부문들

2.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북하우스(14),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기

3. "가상현실", 오컴, 미래의 창(17), 가상현실에 대한 궁금한 것들

4. "스타트업 네이션", 손영택, 한경비피(19), 스타트업 신화 7인에게서 듣는 성공전략

5.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박정준, 한빛비즈(19), 아마존에서 일과 삶을 설계하기

6. "여행의 이유", 김영하, 문학동네(19), 김영하 산문집

7. "생각하는 기계", 토비 월시, 프리뷰(18), 인공지능의 시대 과연 축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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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쌓여만 가고... | 일상 생활 2019-06-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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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를 맞이하기 위해 일을 하다 보니 많이 바쁘다.

최근 1주일 동안 거의 책을 읽지 못한 것 같다.

물리적 시간의 부족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많이 반성하면서 이번주에 한권이라도 읽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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