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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아르의 잘 늙어가는 10가지 방법 | 지금 읽고 있는 책 2021-10-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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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아르의 잘 늙어가는 10가지 방법>

 

1. 과거를 받아들일 것

2. 친구를 사귈 것

3. 타인의 생각에 신경쓰지 말 것

4. 호기심을 잃지 말 것

5. 프로젝트를 추구할 것

6. 습관의 시인이 될 것

7. 아무것도 하지 말 것

8. 부조리를 받아들일 것

9. 건설적으로 물러날 것

10. 다음 세대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

 

- 에릭 와이너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중에서

 


 

나이듬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노년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 인생의 모래시계는 조금씩 빠져나가는 법이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거울 속에서 낯선 사람이 자신을 바라보는 장면을 마주치게 된다. 낯선 경험이 주는 당혹감일 수도 있고, 때론 충격이기까지 하다. 이런 나이듬을어떻게 보아야 할까?

 

보부아르는 "꺼져가는 빛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빛이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 계속 타오를 것을 믿는 것"이 필요함을 지적한다. 인간의 유한함을 깨닫고 그 속에 긷든 우리의 역할을 생각해 보자는 것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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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일상 생활 2021-10-3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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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이용의 <잊혀진 계절>의 노랫말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고움 단풍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시기입니다. 벌써 가을이 이렇게 깊어져 10월도 다 지나가 버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두 달보다 가버린 열 달의 무게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시월은 다 가버렸지만 아직 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요. 쓸쓸했던 감정을 가져다 주었던 일을 포함해 이런 저런 추억에 잠겨보면서 마지막 정리를 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아직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그런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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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는 날 | 일상 생활 2021-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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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올해에는 체중도 감량하고 전반적인 컨디션도 좋아 보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검진을 하면 올해는 또 무슨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평소 생활습관에 대한 건강 차원의 성적표가 나오니까 말이죠.

 

오늘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조금 게을리했던 운동을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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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의 가을 | 일상 생활 2021-10-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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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들렀다가 잠시 봉은사를 찾았습니다. 이곳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국화꽃을 이용해 예쁘게 단장했네요. 시내 한가운데에 사찰이 있어 좀 특이하긴 하지만 또 다른 정감을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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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SG 경영, 이제 정부가 나설 때 | 자유마당 2021-10-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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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블랙록(Black Rock) 등 글로벌 자산투자기관들은 ESG가 미흡한 기관에는 투자를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고, 실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화석연료 매출이 25%가 넘는 기업의 채권과 주식을 처분했다. 무디스 등 글로벌 신용평가기관도 기업의 ESG 역량을 신용평가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등 ESG는 전세계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4월 발표된 전국 경제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경영자의 66%가 ESG에 관심을 갖고 있고, 이중 절반이 ESG 위원회와 실무 전담 조직을 이미 설치했거나 설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성장한계에 직면한 기업들의 ESG 선언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서비스업이나 유통분야에서는 자체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있고, 전경련에서는 기업 간 ESG 교류를 위해 전용 플랫폼까지 개통하는 등 환경사회 지배구조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R&D 단계에서 ESG 목표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

정부의 자금을 쓰는 기업 분야에서도 ESG 가치를 내재화할 필요가 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정부가 R&D 수행 기업의 ESG경영을 유도할 수 있을까. 정부 연구비 관리 사례를 살펴보자. R&D자금은 대부분 출연금 형태로 지원되며, 연간 투자 규모는 정부 총지출액의 4.9%(27조 4000억원)에 해당한다.

 

매년 R&D자금이 늘어나는 만큼 R&D지원의 목적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복잡한 규정을 적용해 왔다. 연구수행 과정에서 연구자금의 사용 용도와 출처를 강력히 제한하고 불인정 사례를 지속 운영하는 등 사후 관리에 치중해 온 것이다. 하지만 실제 연구 현장에서는 사전공모나 허위증빙을 통해 연구비를 유용하는 기업 비율은 1%에 불과하며, 오히려 복잡한 규정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해석의 차이로 불인정을 경험하는 기업 비율이 15.7%나 된다. 규정을 강화해 사후 관리에 집중하는 것보다 올바른 연구비 사용을 기업이 스스로 인지하고 내재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대목이다.

 

실시간 연구비통합관리 시스템(RCMS, 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 같은 연구비 건별 집행 시스템을 통해 연구비를 사용하는 시점부터 불인정될 만한 요소가 없는 지, 어떤 유사 사례가 있는지를 사전에 알려주고 안내를 강화한다면 혁신 기업은 스스로 규정을 이해하고 올바른 연구비 이용 역량을 내재화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기업이 정부 R&D를 수행하는 단계에서 ESG의 사회적 요소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다.

 

아울러 연구개발 과제 수행에서도 ESG 유인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 과제의 목표를 기술적 달성도에만 집중시키기보다는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방지, 지역인력 채용과 사회 공헌 등 사회적 책임과 ESG 요소가 포함된 목표를 설정하도록 권고하고 그에 소요되는 비용을 연구비로 계상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혁신 기업의 ESG 경영을 도울 수 있다.

 

혁신 기업이 먼저 ESG경영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ESG는 규제가 아니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다. 기업이 스스로 윤리적 가치를 내재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통한 성장을 이루어내려면 연구책임자를 비롯한 모든 연구원에게 ESG에 부합하는 연구 활동을 경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은 산업의 기반이며 기술적 우위를 지탱하는 혁신의 원천이다. 미중 패권경쟁,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탄소 중립 이행 등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혁신 기업이 조금이라도 먼저 ESG경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시야를 넓혀야 한다. 우리의 혁신 기업이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ESG경영을 실천하게 된다면 미래의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 단초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2021.10.27일자 내일신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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