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나의 또 다른 서재
http://blog.yes24.com/cyhyes24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goodchung
독서, 일상 중심의 블로그입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2·3·4·5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60,92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독서 단상
독서계획 및 결과
지금 읽고 있는 책
일상 생활
자유마당
여행
그림/사진
나의 리뷰
자기계발/삶
조직/리더십/의사소통
고전/문학
경제문제
경영이야기
미래와 트랜드
기타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류 어려운 것들
연극, 영화...
나의 메모
감명깊은 표현
삶과 인생
고전이 주는 기쁨
경제/경영
사회과학
나머지 여러가지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릴레이인터뷰 해외여행 2013결산 책나눔행사 2013백두산 남아공절경 칭찬과꾸중 CLOG 산행추억 2011년결산
2022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많이 본 글
최근 댓글
어디든 하늘은 비슷한 모습이라 시선과.. 
그러고보니, 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 
goodchung님^^ 오늘 미.. 
출장 잘 다녀오세요~ 비행기와 파란.. 
업무적으로도 좋은 성과 가져오시길 바.. 

2022-05-10 의 전체보기
맑고 깨끗한 날씨네요 | 일상 생활 2022-05-10 15:56
http://blog.yes24.com/document/1627602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늘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후 교통이 막혀 여의나루역까지 한참 걸어서 지하철 탔는데 저 멀리 보이는 남산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 우리 사회도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3        
인간의 정체성, 그 유한함과 존재의 의미 | 고전/문학 2022-05-10 04:38
http://blog.yes24.com/document/1627436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작별인사

김영하 저
복복서가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우리의 삶의 변화가 작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조치들이 우리 일상을 제약했지만 결국엔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2년이나 지속되었다. 하루에도 수백명의 사망자가 나오지만 개개의 죽음은 의미를 상실한 채 하나의 숫자로 무덤덤하게 우리 일상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에도 취약한 인간의 한계를 드러낸 사례일 뿐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지 수많은 발전과 성취를 이루었다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없이 연약한 존재이기도 하다. 물 한 방울, 공기 한 모금으로도 인간의 목숨을 취할 수 있다. 이 소설에서 인간은 인공지능 로봇인 휴머노이드에 밀려, 그리고 자신들만의 약점에 의해 스스로 멸망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작가는 인간과 인공지능을 장착한 휴머노이드와의 관계에서 인간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 소설에는 인간인 선이, 초기 휴머노이드인 민이, 그리고 인간과 휴머노이드라는 두 세계의 중간적 특성을 지닌 철이가 등장한다. 유명한 기업의 연구원인 아버지와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던 철이는 어느 날 미등록 휴머노이드라는 이유로 수용소에 감금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선이와 민이와 함께 수용소를 탈출한다. 당시 인간과 휴머노이드 사이에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었다.

 

작가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를 가르는 경계는 어디인지를 고찰한다. 무엇이 다르기에 로봇과 인간과 휴머노이드는 전쟁을 벌여야 하는 것일까, 또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스스로 진화하는 단계에 이른 상황에서 인간의 존재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세상에 가득한 삶의 고통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또 어떻게 살고 어떻게 작별인사를 고하는 것이 잘 사는 삶인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러한 질문들을 철이와 선이와 민이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소설은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인간에게 준 무력감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소설은 당초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에게 제공할 짧은 장편소설용으로 시작된 작품인데,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구성과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작가 특유의 문제의식이 있겠지만 최근 상황이 많이 반영되어 있어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09 | 전체 14947858
2007-04-17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