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dalai1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dalai1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dalai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37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경제, 금융위기
인사
조직, 정치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백만인의서평단 하버드부자수업
2022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책 재밌을 것 같네요. 
사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더더욱 감.. 
요즘 주식투자가 대세이지만 어려운 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새로운 글
오늘 6 | 전체 1914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1-16 17:5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7652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최훈 저
밀리언서재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결정장애 회사원이 프로결정러로 변신하게 된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하는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의사결정이나 선택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결정장애라는 표현을 쓴다. 아직 표준어로 등록되지 않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검색되진 않지만, 누구든지 참여하여 만드는 우리말 사전인 우리말샘에서는 결정장애를 행동이나 태도를 정해야 할 때에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일로 정의하고 있다. 가장 비슷한 말로는 우유부단하다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누구나 어느정도 결정장애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 본인의 생활이나 주변에 불편함을 느끼게하지 않을 정도면 문제 없다.

사실 결정장애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 있을 때 나타난다. 결정장애라고 하면 왠지 나쁜 느낌으로 들리지만, 달리 생각하면 의사결정에 대한 신중함이다. 이 책은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힘들게 회사생활을 하던 저자가 깨달은 '선택불가증후군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선택과 결정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고의 선택과 결정을 위해 기억해야 할 다섯가지 단어가 있다. 바로 긍정, 심플, 확신, 완벽, 경험이다. 이 중에서 완벽이라는 단어는 사실 잊어버려야 하는 단어이다. 완벽주의의 노예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결정장애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마트한 선택과 결정을 위한 큐레이션 방법으로 다섯 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그 중에서 '머릿 속 원숭이 죽이기'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데도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에 새로운 일이나 변화에 도전하거나 실행하지 못한다. 선택과 결정을 쉽게 못하고 머뭇거렸던 것은 바로 내면의 원숭이가 나를 그렇게 조종하기 때문이다. 그 원숭이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가면을 쓰고 나의 삶에 간섭하고 쓸데없는 생각들을 점점 많이 만들어낸다. 그래서 머릿속 원숭이를 잘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때로는 혹은 어쩌면 대부분 빨리 포기하는 것도 좋다. 빨리 포기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안 되는 것을 붙들고 고민하고 있는 것보다 나은 법이다. 왜냐하면 의사결정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제한된 시간에 실행에 까지 이르러야 문제가 해결되고, 과업이 완수된다.

실천하지 않으면 그 선택이 최선의 것이었는지 알아낼 도리가 없다. 결국 실천은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없애고, 일단 그냥 해보는 거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결정하고 실행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 본 리뷰는 출판사 도서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22-01-16 15:1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7644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자오궈둥,이환환,쉬위엔중 공저/정주은 역/김정이 감수
미디어숲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메타버스의 미래를 예견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지침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최근들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순히 게임플랫폼으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 봄 로블록스가 상장 첫날 400억 달러 가치를 돌파하면서부터 메타버스에 대한 붐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은 최근에서야 등장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30년전인 1992년에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시'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이 제시된 바 있다. 통상 ‘나’를 상징하는 아바타로 현실과 다름없는 사회·경제·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가 구현되는 방식은 다양한데, 이미 우리가 접해본 것들이다. 게임 ‘포켓몬고’처럼 현실세계에 가상정보를 덧씌워 보여주는 증강현실(AR)도 있고, 가상세계에 현실을 그대로 복제해 놓은 거울세계(Mirror Worlds),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한 가상세계(Virtual Worlds) 등이다. 개인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 기록하는 라이프로깅(Life-logging)도 일종의 메타버스로 볼 수 있다.

사실 이미 메타버스는 우리 일상에 깊이 침투해 있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가상공간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메타버스가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가상공간 로블록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K팝 스타 방탄소년단, 블랭핑크는 가상공간에서 안무나 신곡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심지어 구찌, 루이비통 같은 럭셔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나이키같은 일반 브랜드도 메타버스에서 패션쇼나 신제품을 런칭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메타버스는 거품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메타버스는 그저 있는 기술을 조합하고 리브랜딩했을 뿐이며, 새로운 개념으로서 메타버스라고 일컬을 만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게 메타버스의 사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메타버스가 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기반기술의 여러계층을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어 5G나 사물인터넷, 디지털화폐, 디지털 관리규칙 등과 같은 메타버스의 기반시설이 마련되면 전통시장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데이터 자산이 가지는 공공재로서의 외부성은 디지털 시장의 정보대칭을 실현해 전통시장의 모럴 해저드, 불투명성이 초래한 수급불균형 문제 및 인지부족으로 인한 시장실패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 초대륙의 도래를 예견하고 있다. 광범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크로스 하드웨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체제이다. 이미 중국의 홍멍 OS와 이더리움은 이와 같은 비전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완벽한 메타버스의 세계로 가는 길은 요원해 보인다. 하지만,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메타버스는 기회의 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리뷰는 출판사 도서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 기본 카테고리 2022-01-02 15:5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6978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최준호 저
머스트리드북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우주, 바이오, 환경과학의 관점에서 서술한 최첨단 과학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중앙일보의에서 과학과 미래를 담당하는 최준호 기자가 지은 책이다. 문과출신의 최기자가 과학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연재된 내용을 묶어내었다. 최기자가 과학관련 칼럼을 쓰게 된 계기도 특이하다. 미국 휴스턴 대학에서 미래학을 강의하던 피터 비숍교수의 방한을 계기로 미래학을 공부하게 되고, 해외연수 기간 중에 하와이 미래학연구소에서 강의를 듣고, 짐 데이터 교수와 인터뷰를 하면서 미래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사실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본은 과학기술의 발달을 예측하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우주와 천체에 대한 내용, 2부는 생물다양성과 AI에 관련된 내용, 3부는 지구환경에 대한 내용이다. 

1부에서는 달탐사, 화성탐사, 소행성탐사, 우주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관심이 드라마나 영화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넷플릭스에 소개된 승리호, 고요의 바다, 돈 룩업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주와 관련된 내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SF소설의 단골메뉴였으며, 많은 SF소설의 내용이 영화화되기도 했다. 당면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과학을 연구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하지만, 그레타 툰베리의 말처럼 화성을 이주를 한다고 해도 이는 단 1%만을 위한 것이다. 나머지 99%의 인류는 지구에 머물러야 하며, 이들을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막아야 한다.

2부는 주로 유전자와 바이오 사이언스에 대한 내용이다. 유전자 조작, 장기이식 등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과 그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특히나 사람의 몸과 관련된 내용은 윤리적인 측면에서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할 이슈다. 

3부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위기, 기후위기에 대한 내용으로 어쩌면 우리 인류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인류세'라는 말도 등장하고 있는데, 인류가 저질러 놓은 과학기술의 산물이 지층에까지 반영되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인류세 지층의 특징 중 하나가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은 일주일에 신용카드 1개 분량의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고 한다. 우리 자식과 손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지구환경에 대한 연구가 가장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많은 과학 영역들은 미래에 실현될 인간의 소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우리가 접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그 혜택은 일부 부유층이나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결국 과학기술이란 것도 빈부를 막론하고 전 인류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그리는 미래기술이 부자만의 기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술로 실현되길 기대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 도서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2022 미래지도 | 경제, 금융위기 2021-12-26 07:4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66217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022 미래지도

이상우 저
여의도책방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22년 주식투자자를 위한 유망 테마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기본설명, 밸류체인, 관련주식 및 미국ETF를 소개하는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제 2021년 주식시장도 얼마남지 않았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급격히 추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전세계적인 유동성공급에 힘입어 저점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고, 2022년에는 33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중간중간에 등락을 거듭하기는 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30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경제전망 기관에서는 내년도 세계경제는 어느 정도 상승을 예측하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의 추이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은 언제라도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와 같은 고속성장을 기대하긴 어렵다. 인구 노령화와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스피 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갈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다양한 산업 섹터들 중에서 어느 영역이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고, 주식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지를 전망하는 책이다. 이를 위해서는 세상의 메가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여러 시장전망 기관이나 미래예측가들이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블랙록에서 전망한 5가지 메가트렌드, 즉 급속한 도시화, 기후변화 및 자원부족, 겨제력의 변화, 인구 및 사회적 변화, 그리고 기술혁신의 5가지 메가트렌드를 기반으로 해서 35개 테마를 선별했다. 

35개 테마별로 이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데, 왜 성장하는지, 어느 정도의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지, 이떤 밸류체인이 형성되었는지, 수익구조는 어떠한지를 간결하게 기술하고 있다. 특히 테마에 대한 밸류체인을 구성하여, 그 하부영역에 어떤 업체가 업을 영위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해외주식이나 해외 ETF에 까지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했다. 이 책에서는 35개 테마별로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기업 및 미국 ETF에 대해서도 밸류체인 마인드맵에 표현함으로써 투자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선정하기 쉽게 구성했다. 

제목은 2022 미래지도이지만, 선정된 35개 테마는 최소 5년간은 유지될 수 있는 투자테마라고 판단된다. 부록까지 포함하면 600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는 어렵겠지만, 공부하면서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리뷰는 출판사 도서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소름돋는 수학의 재미 | 기본 카테고리 2021-12-18 08:2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6239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상편)

천융밍 저/김지혜 역/리우스위엔 그림
미디어숲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유리우, 무리수, 방정식, 수열과 극한에 대한 내용을 알기쉽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낸 수학대중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모든 공부는 어렵고 힘들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수학은 더욱 그렇다. 아마 중고등 학교에서 수학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학생은 1% 미만일 것이다. 수학을 잘 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재미 있어서 수학공부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이유는 입시위주의 교육, 그 중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누가 빨리 정답을 맞추는지를 겨루는 형태의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수학의 원리와 수학적 사고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공식에 맞추어 문제를 풀어내는 기술 중심으로 공부하게 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책은 중국의 수학교수 천융밍이 지은 책이다. 사실 교수님들이 일반인이나 중고등 학생을 위한 책을 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 저자는 2015년에 '상하이시 우수 과학보급 작가'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수학대중화를 위해 많은 책을 집필했다. 저자가 지은 책으로는 등분원주만담, 순환소수탐비, 만담근사분수, 기하는 네 곁에, 수학두뇌탐비 등과 같은 것이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이전 작품을 재구성하여 소름돋는 수학의 재미, 상/하편으로 엮은 책이다. 그 중에서도 상편은 주로 대수학을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리수, 무리수, 식과 방정식, 수열과 극한을 다루고 있다.

다루는 내용은 제목만 봐도 어지러울 지경이지만, 책의 구성은 다양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서양 수학자들의 이야기나 일상 생활속의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형태로 대수학에 접근하고 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짤막하게 씌여져 있어서, 중간에 어느 부분을 읽어나가더라도 무리가 없다. 

책의 제목처럼 소름 돋을 정도로 수학이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렇게 수학 공식의 원리와 유래, 그리고 응용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씌여진 책을 통해 어쩌면 수학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육현실 때문에 그 재능이 발현되지 못한 학생들이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 본 리뷰는 출판사 도서지원을 통해 자유롭게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