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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하늘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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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집 하늘

전병호 글/김주경 그림
도토리숲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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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림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 지는 시그림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오랜만에 읽어보는, 시그림책이다.

동시, 시집을 좋아하던 어떤 때가 있었는데, 삶이 팍팍해지면서 자기계발서나 머리를 좀 식히고자 에세이집을 읽기 시작한 시점도 있었다.

간혹, 아이들이 묻는다.

"엄마는 어른인데 왜 아이들 책 읽어?"

"이건, 나만의 비법인데, 책으로도 답답하고 복잡한 내 머리를 식혀주지 못 할 때 최후의 선택하는 게 바로 아이들 책을 읽는거야. 그렇게 읽고 나면, 어른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던 내가 부끄러워지면서 보이는 그대로 세상을 받아드려야 한다는 단순함 마음가짐도 생겨."

<우리 집 하늘>을 받고 우리 집 꼬마가 한참을 웃었다.

아무글도 없다면서, 이 책 그림밖에 없다면서....

그런데.책장을 딱 펼치자 마자 알것 같았다. 이 그림들의 마음을...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나 어릴 적에는 어디서든 볼 수 있었던 집들. 산꼭대기에 집들도 있었으며, 그 집에 사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우린, 그 친구네 집이 왜 그리 높은지, 왜 그리 작은지, 묻지 않았다. 알고 싶지도 않았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그냥 친구네 집에 올라가는 그 길에 깔깔 거리면 수다 떨고 장난치는게 그저 좋을 뿐이었다.

'우리 집 하늘은 반평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부셔진 지붕 들 사이로 작은 마당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친구의 얼굴이 참 밝다. 웃고 있는 그 얼굴에서 나는 이미 알 수 있었다.

이 친구의 마음을.....^^

반 평이지만, 그 반평에서 보는 하늘은 넓고 넓어 바다도 되었다가 하늘도 되었다가 생각하는 데로 변할 수 있다.

그 어렵다는 핑크고래도 만날 수 있을만큼, 지금 이 친구는 높고 높은 우리 집 반평뿐인 마당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긍정적이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재개발이 되어야 하는 골목, 동네일 지 모르지만,

그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나의 공간이다.

함부로 장소와, 상황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말 해 주는 것 같다.

아직도 난, 이렇게 예전에 모습 그대로 간직하는 동네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흥분된다.

어릴 적 내 모습이 겹치면서 갑자기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분명, 아파트와 신도시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보존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이전의 우리의 동네가 조금은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도 생긴다.

작가와 그림을 그린 작가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이 작업을 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독자에게도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면 분명 더 행복하실 수 있겠다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는 1명의 독자 나는, 엄청 행복하고 때뜻했다는 것은 분명하니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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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d면역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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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PYD 면역 이야기

박용덕 저
창해(새우와 고래)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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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의학 서적이나, 병에 관련된, 건강에 좋다하는 음식,방법 등 아직은 나에게 거리가 먼 듯한 이야기책이란 생각이 들어 읽어보려 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보니 관심도 전혀 없었다.

그러던 내가 요즘 늙나보다....ㅡㅡ

건강검진을 일년에 한 번씩 받을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받곤 했는데

이젠 결과 나오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마음이 무거워지며, 재검사하라는 결과물을 받을 때마다 이제 내 몸이 쇠약해져가는 단계인건가..싶어 우울해지기도 한다. 내 나이가 그럴 나이가 되었나보다.

그렇게 심경에 변화가 생길 즘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읽기 전 작가 스스로가 본인을 설며하는 부분을 꼭 읽고 넘어가는 편인데, 박용덕 약사님의 설명은 참 신성하게 느껴졌다.

첫 소개는 '국민학교 4학년 때..'라는 말로 시작한다. 본인의 실수에서 시작된 고해성사부터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술,담배이야기,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는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본인의 소개로 장식한 부분이 참 인상적이였다. 그만큼 가깝게, 이 책을 읽는 누군가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오다 지금 이자리에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의미가 아니였을까..생각이 들었다.

책은 단순 '간염'에 대한 이야기만 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읽는 동안 다른 부분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주 유용한 정보를 가질 수 있는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얼마나 줄을 긋도. 표시하면서 읽게 되는지, 마치 학교에서 수업 듣는 기분도 들 만큼 열심히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1. 면역이야기

2.음식이야기

3.미네랄이야기

4.간 이야기

로 나뉘어진 이야기들은, 단순 의학 정보로 가득 찬 어려운 말로 헷갈리고 어렵게 하는 책이 아니라, 내가 알아듣기 쉽게, 주변의 다양한 상황을 설명해 주면서 하나 하나 이야기해 주는 참고서같은 기분이 든다.

사실, 그렇게 누군가가 말 해주기가 어려운데, 간혹 좋은 약사님, 오래 알게된 약사님께 하나 하나 설명 듣는 기분이 들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그동안 내가 티비 속, 홈쇼핑 속에 나오는 광고에 휘둘려 먹지 않아도 되는 약들을 섭치했었구나 싶어, 역시 사람은 내 몸을 알고 나에게 맞는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된 책이였다.

사실, 약봉지에 적힌 뜻을 모두 숙지하고 먹기는 어렵다.

그렇다보니 그냥 다 좋다고 하면 사서 먹는 것 같다.

그게 어쩌면 내 몸을 더 약하게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책을 읽으면서 노트를 펼쳤고, 하나 하나 적어가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에게 맞는 약, 그동안 내가 놓쳤었던 약,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약...구별을 하다보니 먹어야 할 약도 많은 것 같고, 그만 먹어야 할 것도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도 났다.

그렇다고 무조건 책을 맹신하고 아무약이나 사서 먹으면 절대 안된다. 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줄뿐, 진정 섭취가 필요한지 아닌지의 대한 여부는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약사에게 묻고 난 후 선택하길 바란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간혹 책만 보고 약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길..ㅋㅋ

앞으로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며, 우리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인 거 같다. 내 몸을 알아야 준비할 수 있듯이, 잘 알고 이해하면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는 덜 두렵게 생활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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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함 참고서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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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포포포 매거진 POPOPO Magazine (계간) : Issue No.03 [2020]

편집부 편
포포포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엄마들의 잠재력을 응원하는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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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라는 복병이 2020년을 찾아와, 아직도 우리와 함꼐 있는 요즘.

그동안 다양한 변화도, 모든 패턴의 무너짐도 경험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모두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 중, 여자들의 이야기, 엄마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메거진이다.

경력단절로 인한 여자들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그 안에서의 극복. 성공.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그녀들의 모습을 응원하며, 본받고 힘내어 나 역시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메거진인 거 같다.

단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러한 책은 아닌 듯 싶다.

겉표지도, 화려한 인물, 연예인들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그리고 그 옆에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헤드라인글도 없다. 이 책이 무엇인지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도 알 지 못할만큼 그냥 겉표지가 예쁜 책이다.

popopo이름도 특이하다.

'자아를 찾으려는 엄마들의 참고서'가 되고 싶다는 '포포포'대표의 의지처럼 그런 책으로 자리 잡으려 하는 모습이 읽는 동안 느껴진다.

우선, 그동안 일반 책,잡지,메거진에서 보지 못한, 만나기 어려웠던, 생각하지 않았던 인물들의 솔직한 일상을 글로 읽을 수 있어서 반가웠으며 그녀들 역시 집으로 돌아가면 우리와, 나와 다를 것 없는 고민과 걱정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살짝 동질감도 느낄 수 있었다.

해외에 여성들의 모습도 기재되어있는데, 영문으로 다시금 읽을 수 있게 해 준 포인트 역시 새로웠다. 번역으로 모든 것을 다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 있었을 것인데, 그런 의도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번역 이전의 글을 볼 수 있는 부분은 신선했다.

무엇인가 아직은 새롭게 만들어 가는 메거진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도 분명 있을테지만, 대표님의 의도는 충분히 알 수 있는 책이 아닐까..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쉽고 , 언제 어디서든 발견 할 수 있는 엄마들의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홍보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래본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될 지 몰았다. 그 시간은 결국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ㄴ에 대해 잘 알고 뿌리 깊게 내리고 있어야 엄마의 역활도 잘 할 수 있겠구나 싶어졌다.

엄마의 '자기다움'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해졌다.

관습적으로 강요되어 온 엄마다움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찾는 것, ㄱ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공기처럼 집안 가득 메우는 엄마의 감정 상태는 가족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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