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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숲의 선물 | 기본 카테고리 2020-09-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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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은빛 숲의 선물

김동석 글/류영신 그림
지식과감성#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참, 독특한 어린이 이야기 책이다.

언뜻 보면, 시집이처럼 보이나, 아이들과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 그림을 보는 시각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동화책이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작가는 적었다고 한다.

류영신 작가의 그림 속 등장하는 숲과 매화나무를 보며, 작가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연결하여 하나의 동화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누군가 그랬다.

에이, 무슨 말씀! 요즘 아이들은 거짓말 정말 잘 한다.

하지만, 그림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주는 아이들은, 그때만큼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숨길 필요도, 잘 말해야 하느다는 이유도 없기에,

아이들은 작품을 볼 때면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편안하게 자신 속의 생각과 이야기를 입 밖으로 내 뿜는다.

자연의 끊임없는 변화는 서서히 이뤄지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믿고 기다리지 못했어요.

빠른 유행처럼 찰나의 순간이 주는 경이로움을 음미하기도 전에 이미 다른 곳으로 가 있었어요.

"좀 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해. 오래도록 지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듯 기다리는 자에게 큰 보상을 해주는 것이 자연의 이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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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그리고, 빨리 빨리만 외치던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오래도록 지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존배의 의미를 부여한다는 그 말을 직접 경험하였기에 신기했다.

가오슝 어행을 하던 작년 이맘쯤.

너무 더워서 더이상 계획대로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버거웠던 그날 낮.

급하게 검색을 통해 근처 박물관과 미술관이 연결된 곳을 갑자기 찾게 되었고,

여행자가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으니 그들도 신기한 눈치로 우리를 살펴보았다.

아이들과 함께 작품도 보며 더위를 피하려 하는 마음에, 아니 사실은 더위를 피하려던 마음이 더 컸기에 그냥 그날 하는 작품 전시 무료로 하는 곳을 찾아 감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라운 경험!

1층 전시관은 사실, 우리 모두 시원함을 만끽하기에 바빴고, 2층을 올라가면서부터는 이제 더위는 잊은지 오래. 이제부턴 뭔가 미안한 마음에 작품을 좀 더 살펴보기로 마음먹고 모두 작품을 보았다.

각자 작품을 보는 속도는 달랐지만, 오래도록 지켜보며 과연 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자 이런 전시를 하고 있을까? 이 색채감은 무엇을 의미할까?

무슨 그림으로 보이는 걸까? 갑자기 궁금함이 많아 지기시작했고 하나 둘 모여 우리는 서로 보이는 대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서 점점 우리는 벽에 걸린 작품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었고, 점차 서로에게 감정의미를 부여해 주기 시작했음을 알았다.

비록 시작은 조금 부끄럽지만,

그 후 우리는 전시회에 종종 들리는 가족이 되었다.

지속된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의미.

그렇다.

새로운 여정을 위한 보따리 속에는 반드시 앞만 보지 말고

옆을 보고 통찰하는 마음을 넣고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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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신 작가의 그림을 책장을 덮고 난 후에 다시금 펼쳐 보았다.

코로나19로 어디도 가기 어려운 지금

그림으로남아, 책을 통해서 작품 전시를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책을 다 본 후 인터넷 검색을 해 보더 더 많은 자료가 있기에 작가님 블로그도 방문하고 ^^

즐거운 이야기 동화책이었다.

 

추천 학년: 초등 전 학년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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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장 오진한 | 기본 카테고리 2020-09-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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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물대장 오진한

정진 글/김성영 그림
아주좋은날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들 눈높이로 물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는 일상을 누리는 우리는 그 소중함과 고마움을 종종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 작가 정진은 프롤로그에서 이 글을 쓰게 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적어두었다.

사실, 우리는 모두 흔하다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게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틀면 나오는 물, 종종 단수가 되는 날이 되면 혹시 몰라 이리 저리 물을 받아놓곤 합니다.

세수할 때에도, 세탁기 돌리는 일은 단수가 끝나면 하겠노라 미뤄두고, 설거지 할 때에도 그릇 씻는 것도 어째 개운치 않지만 머 우리 가족끼리 먹는 거니 대충 하자는 마음으로 불편함을 이겨내봅니다.

물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책으로, 방송으로, 누군가에 의한 교육으로만 우리 물의 소중함을 알고 있을 뿐 진정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전에 아이들과 <수도박물관>을 갔던 기억이 났습니다.

자연 환경과 인간 생활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물을 아껴보자는 메세지를 전달하던 박물관.

일상 생활에만 물이 필요한 것이 아닌, 내 몸의 수분 상태를 알아주는 시스템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에 1인이 어느정도 물을 사용하는지, 1리터 패트병으로 표현해 주던 박물관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

이야기 속 주인공 오진한군이 바로 이 실험을 하게 됩니다.

수돗가에서 물장난 치기 좋아하던, 물대장 오진한 군의 물에 대한 일기를 적으면서부터, 진한이는 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동안 본인이 재미로 하던 장난들이 얼마나 물을 많이 낭비하게 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가 학습적으로 지도하에 알려주는 건 사실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한이처럼 스스로 경험해 보며, 물에 대한 생각 자체를 다시 할 수 있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생수를 사 먹는 일도 자연스러워지면서, 물부족 국가인 우리 나라에 대해 지식으로만 알고 일상 생활은 그냥 편하대로 마음껏 물을 사용하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 물에 대한 정보를 박물관을 함께 가거나, 물을 아껴써야 하는 실천적인 모습으로 하여 물을 아껴써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 봅니다.

아! 이 책은 중간 중간 진한이와 친구들과 가족환경 모습도 다르다는 부분이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진한이의 고충도 보여주는데, 자연스럽게 가족구성원이 다른 가정을 대하는 모습도 알 수 있어서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형태가 점점 달라는 요즘, 아이들 책을 통해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도 노출되며 배워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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