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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 세우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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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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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수조 작가님의 <세우> 3권의 리뷰입니다.
3권에서는 선우의 짝사랑에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 불붙는 전개입니다.
바라만 보는 짝사랑 수가 아니라 부자이면서 집착하는 수의 모습이라 더 신선한 느낌이예요.
중간쯤이라 벌써 이어지고 행복한 건가? 했지만 역시 서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서 분열이 생기고 그 때문에 사고가 나고, 선우는 기억을 잃게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두근드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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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 세우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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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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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수조작가님의 세우 2권의 리뷰입니다.
두 주인공들의 서사가 어릴때 소꿉친구때부터 이어지는지라 1권에서는 꼬맹이 시절의 꼬물꼬물 귀여운 얘기부터 시작되었는데 2권에서는 수인 선우의 시점에서 짝사랑인 지호 바라기 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찍부터 지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선우의 입장에서 전개되다보니 안스럽고 눈새공 지호가 답답하고 그랬네요.
보통 이런 짝사랑 수가 나오는 작품에서 수의 입장이 공보다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에선 부자로 나와서 그것도 독특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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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ca - 차이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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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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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masca 작가님의 <차이의 연애>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작품은 취향과 관계없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실패하는 책도 많은지라 아무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없이 읽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연예계물인데 두 주인공들이 배우라서 드라마 이야기가 꽤 나오고 거기에 현실의 이야기를 적당히 섞어놓아 독특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진행되어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어요.
연예계물을 특별히 싫어하지 않는다면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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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네일 - 적당히 가까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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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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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댄싱스네일 작가의 <적당히 가까운 사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페이백 도서로 구매한거라 저의 취향같은 건 하나도 고려되지 않은 책이지만, 작가님이 디자인 전공이라더니 귀여운 그림들과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잘 맞아 떨어져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책이라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든 `적당히`라는게 굉장히 힘든 일이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적당히 가까운 사이라는 주제인데 어렵지 않게 잘 풀어내었다는 느낌이었어요.
보면서 뭔지 모를 힐링이 된 듯한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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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효원 - 제자와 연인 사이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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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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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도효원 작가님의 <제자와 연인 사이> 2권의 리뷰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잘못된 만남인 학교 남선생님과 미성년 여제자의 관계라 둘은 서로 호감이 있음에도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합니다.
설정 자체도 그렇고 남자와 여자의 나이차, 재벌집 여주에 집안 차이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남주도 부자, 끼리끼리인가 하는 생각에 하차한 분도 계신것 같지만 소설이잖아요?
온갖 설정이 모두 가능한 세계~ 전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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