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사악한 여왕
세레나 발렌티노 저/주정자 역라곰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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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여왕의 이면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
그러한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여왕을 통해 본래 선과 악은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선과 악을 구분한다는 것이 무의미하고 설령 구분할 수 있다하더라도
그 분기가 발생하는 것은 크고 엄청난 무언가가 아닌 사소한 사건과 배경이 발단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스토리에 대한 심심한 재해석을 통해 한 가지 일에 대해 편향되지 않는 시각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도서]버림받은 마녀
세레나 발렌티노 저/김지혜 역라곰 | 2018년 10월
일반적으로 속편 혹은 스핀오프라는 개념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른 관점과 시각으로 재구성한 디즈니라는 부분에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의 악당 세계관이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서의 서술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전작의 내용과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을 모두 알고 있는 독자라 할지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도서]초등 독서평설 No.156 (2018년 11월호)
편집부 저지학사(학습) | 2018년 10월
논술이나 독서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구성의 책입니다.
책읽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권장할 만 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도 쉽게 질리지 않게 여러가지 삽화나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를 선별해서 싣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중학 독서평설을 읽기에는 약간 이른감이 있는 초등 6학년들에게도 최적의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잡지]어린이 과학동아 (격주간) : 11/1 [2018]
동아사이언스 어린이과학동아편집부동아사이언스 | 2018년 11월
초등학생들 과학 잡지로는 이 만한 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생 1학년들까지 보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학년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들도 있지만,
정보 습득이나 어휘 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그 정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과학에 국한된 내용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지식을 총망라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구성과 삽화를 적절히 활용해서 비교적 쉽게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