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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타 (Stigmata) 5 - 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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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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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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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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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도 잘 봤어요. 작년에 재밌다고 해서 다 사둔거 같은데
저는 크게 막 재밌지는 않아서 4권까지 보고 이제 리뷰 써야해서 다시 5권 봤더니 음..
큰 줄기는 생각이 나는데 세세한 부분과 사람들 이름이나 주변의 복잡한 정세는 생각이 잘 안나서 정치 이야기는 대충 봤고
그나마 재밌었던 부분은
파벨의 회귀전에 있었던, 그리고 회귀 후의 이야기들이 나와서 재밌었네요.
시온이 새로운 몸으로 여러 생각을 판단하고 선택하는거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오히려 한탐 쉬고 와서 보니까 좀더 재밌는 듯.
이제 재밌어지는 부분을 내가 보기 시작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여튼 잘 봤어요. 이대로면 무난하게 나머지 권들도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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