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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수퍼 달링군-런던 파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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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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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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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단편모음 잘 안사는데
써야할 쿠폰이 있어서 금액맞춰서 사다보니 어쩌다 샀네요
그림은 가끔 눈이 너무 몰리지 않았나 싶은 그림들이 보이는데 그럭저럭 볼만 하고요
단편 모음인데 인물들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겼어요 ㅎㅎ
제일 처음은 작품 소개 쓰인 내용으로
고딩모델이랑 연상 회사원인데
고딩 모델이..어..뭔가 어리다고 써있긴 한데
그림으로 봤을땐 뭔가 잘모르겠더라고요
약간 노안같은 느낌?ㅋㅋ
두번째는
같은 회사다니는 선배랑 후배이야기인데
약간 순딩이 바보같은 애가 나오고여 씬이 잠깐
세번째는
여자애랑 사귀는 남자애가 나오는데
뭔가 약간 찝찝하면서 싸한 이야기였고요
네번째는
고딩때 연락했다가 아는 사람 결혼식에서 다시만난 재회물?
풋풋한 이야기였고요
마지막에 조굼 슈퍼달링 번외편이 있네요
작품소개에는 조폭×고등학생 사랑거래라고 나와있는데
이건..뭘 말하는거지 모르겠네요 없는거 같은데..?
뭐 그럭저럭 싸니까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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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지록 하 -vul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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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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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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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생각보다 서융이 빨리 빠지고
그 누구지 유란란동생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여튼 갸도 뭐 있을줄 알았는데 별거 없네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왕야랑..쳇..
뭐 어쩔수 없는거겠죠
호운이 나이먹어서도 당할뻔한게 제일 열받았네요
그럭저럭 다 전부 잘 풀린거 같아서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뭐 그냥 호운이 보살인걸로..
그리고 오타가 너무 많았어요 그게 아쉬웠네요
나름 재미는 있지만 재탕은 안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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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지록 상-vul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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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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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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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피폐물이긴 한데 막 잔인한건 아니고
처음부터 좀 반복되는 느낌이라 흐린눈으로 그냥 볼만 하네요
피폐에 굴림수로 유명해서 걱정했는데
그렇게 못볼정도로 끔찍한건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다만 주인공 수가 너무 박복하고 기구하고 인복도 드럽게 없어서 그런면에서 입이 썼네요
이렇게 박복하니 주인공이 나중엔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야하는데
오왕도 그지같고 융도 그지같고 전부 그지같아서
오죽하면 눈 딱감고 죽었으면 싶은 정도네요 그래야 쓰레기들이 땅을 칠거 같아서..
내참..근데 그럼 호운이 너무 불쌍하니 혼자 완전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어요
아니면 소설밖의 다른 사람이랑 잘되면 좋겠고 ㅋㅋㅋㅋ
어째 이소설엔 벤츠가 한명도 없어요!! 죄다 똥차야!!!
설마 복치운도 호운한테 반한거고 그런건 아니겠죠?
그런거도 너무 싫음 으어어어
동양물이라 초반에 안읽히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런거 없이 가독성도 좋네요 잘봤어요 2권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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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뜅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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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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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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뜅굴이 님 책은 리로드랑 소백전이랑 맹세를 봤는데
리로드를 재밌게봐서, 평이 좋은 소백전을 샀다가
소백전은 이도저도 아닌거 같아서 많이 실망하고
맹세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단권이어서 샀는데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거 같아요
전생이랑 현생이랑 번갈아서 나오지만
둘다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는건 아니고요
전 전생쪽은 취향이 아니어서 그냥 슉 넘겼네요;;
무난하게 가볍게 보긴 좋은데
막 사건이 심각해질법해도 그냥 쉽게 풀리고
또 생각보다 둘 사이가 쉽게 연결되고 그래서
그런 점에서 살짝 아쉬울수 있겠고요
전 이름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편인데도
강호식이라는 이름에서 뭔가 뉘앙스가
아무리 잘생겼다고 서술이 돼있어도 상상으로는
미남얼굴로 매칭이 안되더라고요;
본문에도 나오지만 그냥 산적이나 조폭정도로 연상;;
게다가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처음엔 그려려니 했지만 볼수록
작가님이 광고비를 받으신건가;;
아니면 호식이 두마리 치킨집 사장님이신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까지 상호를 언급하는 소설은 처음이었네요;;
게다가 호식이두마리 치킨은 뭔가 일도 터졌었는데;;
작가님이 쓰실때는 짐작 못하셨겠죠
뭐 저는 그냥 대충 넘기면서 휙휙 봐서 그런가
코믹로맨스여서 그런가 막 정독할 정도는 아니었던거같아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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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전2-오후네시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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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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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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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서 2권도 잘봤어요
생각보다 완결이 빨리 뜨더라고요?!
그래서 응? 여기서 완이라고?
하고 봤는데 그뒤로 외전이 제가 좋아하는 성진이랑 도린이 시점이라서 재밌었어요
그렇게 잠깐 갸네들 시점으로 이야기 나오고
뒷부분은 다시 주인공들 꽁냥거리는 이야기에요
많이 꽁냥거리고 많이 해대네요
요즘은 비엘을 많이봐서 그런가 씬이 많아도 좀 물리고 지치더라고요
재미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외전이 길었는데 이거 말고도 외전이 또 따로 있다는 사실에 놀랬네요;;
외전만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욕이 생기긴 하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보려고요;;
지금은 딱히 이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좀 지치는 느낌...?
일후는 여전히 좋은데 여우새끼는 뭔가 귀엽고 정이 갈거같을때마다 저랑은 핀트가 안맞아서ㅋㅋ
재미는 있었지만 재탕은 안할거같네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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