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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램프 ver.2-예스베리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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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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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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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예전에 북램프들만 사은품을 놓쳐서 이번 기회에 샀어요. 전부 갖고 싶었는데 ver.1 은 가격에 깜놀해서 못샀고 ㅜㅜ ver.2는 충전형이 아니어서 전부 다살까 고민하다가 몇개만 먼저 사봐야지 하고 일단 세개만 사봤어요.
배송은 엄청 빠른데 생각보다 퀄이 좀 뭐 그냥 플라스틱 깍때기 같고요 ㅋㅋㅋ
그래도 건전지 넣고 사진찍으니까 사진은 진짜 이뿌게 나와요. 다 사둬도 자리 차지하고 그렇게 쓸모가 있진 않을텐데 자꾸 다 모으고 싶음..
색깔이 지정되는 건가 했는데 전원 켜두면 그냥 자동으로 색이 변하는 거네요. 뭐 더 살지는..좀더 고민해봐얄듯..
사진빨이 진짜 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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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군 실험노트(상)-하야카와 노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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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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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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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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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군 관찰일기 엄청 좋아했는데 시리즈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샀는데..
뭔가 너무 아까워서 읽을 수가 없어... ㅜㅜ
아끼고 아끼다가 실수로 눌러서 열어버렸는데 이걸 또 끌수가 없어서 결국 읽다가 아까워서 그만 보고 싶은데 결국 끝까지 다봤지만 또 아까워서 하권을 못보고 있는..
하권을 읽어야 그 간질간질함이 이어질텐데 아까워서 못보겠어요. 뭔가 알고 싶지만 알고싶지 않아..
엔도군에 나오는 엔도군이나 츠다나 그림이 너무 취향이고 분위기가 너무 취향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아까워서 볼수가 없다니..
츠다군 머리내리는거 진짜 취향.. 하아.. 엔도군 머리 쓰다듬는거..ㅜㅜ 웃는거.. 기분나쁠때 눈올라가는거..ㅜㅜ 크흐.. 구ㅣ여워..
상권에서는 형이 나오네요.
뭔가 딱 일본만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형.. 방랑벽있는..
미안..형.. 형은 정말 취향이 아니었어..
엄청 좋아하는 만화지만 형 나올땐 흐린눈 됐어..
뭐 여튼 진짜 좋아하는 만화라 사심에 별 다섯개에요. 진짜 아끼는 만화.. 왜 이렇게 아끼게 됐는지 본인도 어리듕절..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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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10월호-이밥차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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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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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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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매번 이밥차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 빠르더라고요.
근데 이번엔 품절이 아니길래 샀네요. 부록도 마요네즈라 너무 좋아요. 마요네즈를 돈주고 사면 꼭 다 못쓰고 유통기한이 지나버리거든요. 근데 레시피도 보고 마요네즈도 득하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아직 안먹어봤지만 평범한 맛이겠죠? ㅎㅎ
레시피도 잘봤고요. 약밥이나 한번 해볼까 해요. 배송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잘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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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일 사흘 전-플럼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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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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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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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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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공이 고딩때 과외 선생일때부터 좋아하던 연상수한테 입소일 사흘전에 고백하고 어찌어찌 사귀고 그러는 내용이네요.
크게 굴곡없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난하게 잘봤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할거 같네요. 가독성 좋은편이고 술술 읽혀요.
다만 문체나 씬에서 좀 취향탈수 있을 듯? 약간 인소같을수도 있어서..? 저는 연상수가 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만 소리 서술은 좀 취향탈거 같기도 하고..?
무거운거 싫고 가볍게 뭐 보고 싶을 때 봐서 저는 딱 좋았어요. 둘이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크게 기대 안해서 그런가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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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도망가게 만드는 10가지 방법-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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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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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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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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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해서 샀는데 저는 취향이 아니었어요.
좀 하하버스 느낌인데 주변에선 다 우재 이쁘다고 하고 그러는데 자신만 모르고 열등감에 자존감 낮아서 헤어지자고 하는 뉘앙스?
근데 우재가 헤어지자고 하는게 이해가 되는게 정교가 엄청 완벽하고 우재한테 잘하고 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제가 보기엔 와 진짜 헤어져야지 때리고 죽일거 같으면.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뭔가 술취하면 아내 패는 남편이 술깨고 나서 안그럴께 미안해 하는 느낌이 좀 있어서..
너 싫어하는거 안할께 해놓고는..쩝..
게다가 우재가 하는 짓이 헤어져야지 해놓고 거의다 정교 좋아라고 하는 짓 같아서.. 읽으면서 짜식.. 작가님이 의도하셨겠지만요..
뭐 이래저래 문체나 전개나 좀 유치하고 취향에 안맞아서 꾸역꾸역보다가 마지막부분에 수석이라고 돌 줍는 부분에서만 빵터졌네요. 그 이후는 그냥 볼만 했어요. 앗싸리 헤어져라 싶었지만요. 취향에 맞으면 재밌을거 같네요. 제 핏줄은 재밌다고 했거든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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