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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야기꾼3 : 시간을 훔치는 괘종시계 - 한시원(p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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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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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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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완결인줄 알았는데 뭔가 한참 남은 느낌이에요.
한두권은 더 나오려나? 숙부 떡밥만 수거하려고 해도 한권은 그냥 나올거 같고..
붉은 이야기꾼에 대한 떡밥도 던져지고요.
도정후랑 이도 사이에 뭔가 있었던거 같은 떡밥도 조금 수거 된거 같고요.
뭐이래저래 떡밥이 수거도 되고 뿌려도 진거 같은 3권이었어요.
흥미진진하긴 한데 뒷권이 필요한데 뒷권이 너무 늦게 나오는듯..?ㅜㅜ 잘봤어요.
***** 어.. 제가 읽기엔 이거 진짜 정말 완결이 아닌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다른 리뷰들 보니까 이게 완결인가봐요..? 설마 진짜로 이렇게 완결은 아닌거겠죠? ..?..이게 완결일리 없는데..? 어... 누가 제발 뒷권이 나온다고 해줘요..제발..
***** 완결이라고 생각하고 보면...완결 일수도 있겠네요.. 떡밥 던져진게 아니고 그냥..그게 떡밥 수거일수도 있으니까요..어..어.. 아무튼...어...이게 완결이라니..어.. 좀 멘붕이네요.. 저한텐 뭔가 좀 용두절벽인 느낌인데요.. 허허.. 허허...어...어..음..허허.. 뭔가 좀 허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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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야기꾼2 : 영혼을 훔치는 카메라 - 한시원(p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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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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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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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훔치는 카메라편도 잘 봤어요.
제목에 2라는 표시가 없는데 헷갈리니까 그냥 제가 넣었음..
뭐 여튼 1권에서 두루뭉실하게 둘이 자고 2권에서는 카메라때문에 갑자기 헤어질뻔하고 그렇습니다.
그와중에 나오는 숙부라는 인간은 엄청 짜증났는데
애가 최종보스인가 했더니 이 인간한테도 천적이 있었어요! 천적한테 맞는데 어.. 뭔가.. 사이다 같기도 하고..애매..근데 맞는데 별로 짠하진 않았움 소설에서 나오는 인과응보 같은 느낌ㅋㅋㅋㅋ
뭐 여튼 저는 2권이 더 재밌었고 읽기 편했네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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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야기꾼1 : 기억 사냥꾼 - 한시원(p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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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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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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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야기꾼 1권에 해당하는 기억 사냥꾼이에요.
1권이 뭔지 몰라서 시간~괘종시계..부터 읽다가..
한참보다보니 아무래도 시계는 1권이 아닌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영혼 봤다가 기억사냥꾼으로 왔는데 기억 사냥꾼이 1권이었네요. 그래서 제목에 1이라는 표시가 없는데 임의로 제가 그냥 넣었네요.
그렇게 1권보다가 공한테 좀 놀랬어요 ㅋㅋ 시간~시계 먼저 봐서 그런가, 그것도 초반까지 밖에 안봐서 그런가, 이런 막무가내인 스타일인줄 몰랐거든요. 시계에서 나왔던 도정후는 되게 좀 점잖고 그랬는데 ㅜㅜ 기억 오류인가..ㅠㅠㅋㅋ
기억 사냥꾼에 나온 도정후는 정말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애네 둘이 러브라인 생기는 것도 참 뜬금없게 느껴졌고요.
그냥 소소한 에피소드들만 재밌었어요 ㅜㅜ.. 그리고 이치보는 재미에 봄..ㅜㅜ 이치 귀여움..ㅜㅜ
작가님 탐정이야기 같은거 쓰시면 재밌으실듯..
뭐 저는 3권까지 다 사뒀기 때문에 일단은 끝까지 보려고요. 아 근데 오타가 좀 있는거 같았어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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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크라이 (외전) - 망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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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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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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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잘 봤어요.
씬이 많은 외전이었네요. 그래서 저는 좀 많이 띄엄띄엄 봤어요 ㅎㅎㅎ뭐 그래도 꽃도 보러가고 경우 이야기도 나오고 ㅎㅎ 소소하게 좋았네요.
중간에 침대 펠라할때.. 수호 마음이 또 착잡할 정도로 이해도 되고.. 하.. 수호가 그래도 진짜 멘탈이 튼튼해서..다행..ㅜㅜ
또..마지막이 좀 음..
재희가 생각이 많겠구나 싶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지만 역시나 또 다른 시작이 있으니까..
재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ㅜㅜ
뭐 씁쓸한 맛도 있고 달달한 맛도 있는 외전이었어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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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크라이 4권 (완결) - 망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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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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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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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잘 봤어요.
초반에 경기가 미국이라고 할때부터 불안했는데 아담 다시 나오고 기어코 호텔이름 말할때도 불안했는데
휴.. 재희 똥멍청이라고 엄청 욕했어요.
수호가 화낼만 함..
아담이 최종보스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근데 여전히 아담이 잘 못됐으면 좋겠고.. 약혼녀한테 칼맞고 죽었으면 좋겠....ㅋㅋㅋ
뭐 암튼 그래도 둘이 잘 되고, 둘이 잘 되기전엔 짠내 풀풀이라 눈물찔끔나고 중간 이후부턴 씬이 많아서 ㅋㅋㅋ
둘이 연결된 후로 씬이 계속 이어지니까 저는 잠을 잘 잤지만 ㅋㅋ
여튼 전체적으로 잘 봤어요. 피겨라곤 아는 분이 여왕님뿐이라 역시 경기 내내 그분이 떠오르긴 했지만 잘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기빨려서 재탕은 못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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