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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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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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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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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11:15~11:45
100p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약간 sf쪽인가 싶고?
뜬금없이 친구에게 평범하지 않은 군인하나를 부탁받은 천재(?) 카이얀은 별로 깊게 엮이고 싶지않아 하나부터 열가지 알려줘야 하는걸 대강 알려준 뒤 연구실에 처박히고
아직은 제대로 된 정체가 나오지 않은 루크는 뭐 여러가지 단어나 물건이나 감정들을 배우고 있는 부분까지 봤는데
루크가 비인간적인 실험대상인건 알겠는데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가 궁금하다. 재밌으면 2권도 사야지
3) 기타 하고 싶은 말
30일이다 꼭 말일되면 뭔가 빼먹은게 있나 싶어서 좀 초조해지는데.. 그런게 있어도 꼭 시간이 지나고 생각나니 어쩔수가 없다. 이제 한달만 지나면 또 한살을 먹네.. 나이먹는게 슬슬 무서워진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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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총5권/완결) - 미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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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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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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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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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사봤는데 음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일단 1권만 읽었는데 그냥 무난하게 읽히긴 합니다만
호흡이 느린 소설이라 좀 지루할수도 있겠어요.
엄청 무겁거나 피폐한 소설은 아닌데 그렇다고 막 밝고 활발한 캐릭들도 아니라서요.
방탕한 황제 율리아로 빙의한 여주가 사흘뒤에 죽지 않기위해 귀족들을 쳐내고 그러는 재미가 좀 있으나
아무래도 좀 뻔한 전개에 길어서 졸면서 봤네요.
꼼꼼한 서술 좋아하시면 잘 맞을 거 같고요.
책빙의라 음.. 설정따지고 보면 좀 구멍도 있을거 같고요.
여황제에 황제가 힘이나 검도 짱짱맨이고 얼굴도 짱짱맨인 소설이라.. 아직까지 특별한 고구마는 없네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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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독서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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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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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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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6:000~7:30
180p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귀족들 쓸어버릴땐 그럭저럭 봤는데
무도회 하고 귀족들이랑 기싸움하고 불나고..
그거 보니까 계속 같은 부분에서 잠든다..
1권은 자다깨다 하면서 결국 다 봤지만
음.. 뒷권은 그냥 tts로 봐야할때만 볼 생각.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생각보다 더 무난하고 더 잠오네.
3) 기타 하고 싶은 말
잠을 많이 잤는데 잠이온다. 아쉽다 원래 같으면 아침에 책몇권 더 봐야하는데 오늘은 자야할듯..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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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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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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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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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9:30~11:40
373p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대충 문체도 맞고 내용도 무난할거 같아서 tts로 켜놓고 보기 좋을거 같아서 사봤는데 뭐 딱 예상한 정도.
책 빙의물인데 사흘뒤에 반역자들한테 죽는 방탕한 황제로 빙의했고 빙의 사실을 깨닫고 죽기싫어서 열심히 일하면서 부패한 귀족들 때려잡는 게 일단 내가 본 곳까지의 스토리. 가독성도 나쁘지 않고 여황제인데 정복황제라는 설정도 흔하지 않아 괜찮지만 그 외에는 글쎄.. 일반적인 책빙의물 처럼 따지자면 설정구멍처럼 느껴지는 곳이 있을수 있고 문체가 안맞으면 이야기 자체가 루즈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을듯. 다들 진지한 캐릭들이라 웃긴 부분이 거의 없고 ㅎㅎ.. 그냥 권선징악? 그런거 좀 보는 느낌? 일단 1권 중반까지 밖에 안봐서 자세한건 더 봐야 알겠지만..
상당한 내용을 본거 같은데 아직 중간인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 추천은 글쎄..
3) 기타 하고 싶은 말
세트로 다 사뒀는데 재미가 조금 애매. 뭐 그래도 한동안 tts로 듣긴 좋을듯. 요 근래는 거의 19금이라 tts로 들으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ㅎㅎㅎ
그나저나 tts가 이제 챕터 안넘어가고 잘 일하는거 같은데 고친건가?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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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를 위하여 2 (완결) -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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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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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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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잘 봤어요.
후.. 진짜 박시아는 뭔죄지.. 연예인인게 죄인가.. 허허..
진짜로 연예인들 극한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세상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도 동의하는 편이라 별로 관심을 안 갖는 편인데 허허..
소설 보면서 2차 가해자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네요.
완결도 잘 보고 외전도 잘 봤어요.
2권을 보셨으면 외전까지 봐야 진짜 다 본 느낌일듯.
지언이가 후.. 참.. 잘 버티고 잘 이기고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읽는 내내 잘 되겠지 잘 해결되겠지 하는 느낌도 들고 공 분위기가 밝은 편이라 중화가 많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공수 감정선도 나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사건(?)이 어떻게 흐르나에 더 관심이 갔던거 같네요. 가독성 좋고 잘 짜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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