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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2 - 채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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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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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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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잘 봤어요.
2권에서는 왜 스와핑이 스와핑인지가 나와요.
이거 살때부터 스와핑이 그 스와핑이 아니고 회사 어쩌고 하는 스와핑인건 들었는데
이렇게 회사 먹고 어쩌고 이야기가 전개되면 흔히 나오는 복잡한 주식이 어쩌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뭔 흐름인지는 알거 같아서 그냥 대충 넘겼고요.
그 외에 애들 감정선....이... 깊어...지...고 있는거 같긴 하네요. 아마 그런거 같아요.
잘봤어요. 애들이 좀 험한 애들이라 변호사님 목숨이 위협받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만 그런가 여튼 그런 느낌에 좀 쫄깃한 재미가 있어요. 3권도 바로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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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1 - 채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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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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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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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로 추천받아서 산거 같은데 뭘로 추천받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조폭(?)이랑 변호사 관계성으로 추천받았나..
여튼 생각보다 수가 허영도 많고 사치를 많이 해서 아리까리했어요. 그 돈 다 어디서 나오는 돈이지? 이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돔..ㅋㅋ
그 외에는 그냥 무난하게 잘봤어요.
막 엄청 흥미가 생기는건 아닌데 완결까지 다 사둬서
자연스럽게 그냥 뒷권도 보게되는 정도?
여러가지 얽히고설킨게 많아서 풀려나가는거 보는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아직 1권은 떡밥만 막 던져지는 중이고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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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었다. 1권 - 쵸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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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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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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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표지는 뭔가 현대물같고 달달 로맨스물 같고 그래서 안샀었는데
알고보니 마왕 나오고 용사 나오고 용나오고 판타지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아묻따 덥썩 샀는데
세트병이 요즘 고쳐지고 있어서 1권만 사두고
1권만 봤는데 그래서 아쉬웠어요.
세트병 고쳐지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1권만 사서 아쉬운 작품 만나면 바로 재발함..
여튼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마왕님이 용사 감시하다가 혼자 내적친밀감 쌓으면서 용사가 인간들한테 또 이용당할거 같으니까 내 최애캐가 그꼴 당하는거 볼거 같냐! 하면서 중간계로 직접 행차하시는 이야기네요. 아마도요 ㅋㅋ
그렇게 용사 만나고 처음엔 인간인척하다가 용사한테 자연스럽게 하대하고 소유권 주장하는게 웃겼네요.
용사님 행복해지면 좋겠음 ㅜㅜㅋㅋ
일단 1권은 완전 호감으로 봤는데
완결까지 다 봐봐야 알거 같네요.
하루 더 기다렸다가 나머지권 다사서 보려고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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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쿠사비 03권 - 요시하라 리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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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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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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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사두고 리뷰 기한이 다가와서 읽긴 읽었는데
아무래도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읽다보니까
손이 안가고 자주 하차하게 되고..
자주 하차하다 보니까 내용도 가물가물하네요.
이제 4권을 봐야해서 3권을 재탕했는데
분명 중간까지 읽은거 같은데 거의 새로운 기분인거 뭐지?
내가 봤던 내용 하나도 없는거 뭐지..?
여튼 작정하고 보니까 그럭저럭 참고 볼만 했어요.
3권은 키리에 중심이네요. 그래서 그냥 별로 재미가 없었음.. 가이랑 리키랑 서먹하고. 키리에 땜에 DM? 뭐 그런 놈들한테 끌려가고 맞고 집에 왔더니 키리에가 옷장에 있고 키리에는 뜬금없이 도와달라고 하고 고백하고 그러네요.
사고를 친거 같긴한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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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 토머스 길로비치,리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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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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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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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책이었어요!
제목이랑 표지만 보고 샀는데..
제목이랑 표지만 보고 철학책인줄 알고 샀는데..
표지도 크게 보면 심리학이 써있음.. 심리수업이라고도 써있음..;;
작은 썸네일만 보고 사서 심리학인줄 몰랐어요..;;
일단 그렇게 저는 철학책인줄 알고 봐서 띠용 했고요 ㅋㅋ
이렇게 또.. 수염있는 할아버지와 제목만 보고 철학이라고 판단했던 제 고정관념..? 뭐 그런거에 놀랬고..ㅋㅋㅋ
심리학 책인줄 알았으면 더 빨리 봤을수도 있겠구나 싶었음..
챕터별로 나눠져 있고
각각 주제별로 여러 실험들이 나오고 실험들 분석..? 결과..? 뭐 그런거에 따라 이 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뭐뭐뭐뭐 하는 사람이다 뭐 이런 식의 전개인데요.
심리학책 여러권 보신 분들은 나름 중복으로 보는 실험들이 있을거 같고요.
음.. 진짜로 이게 맞다고..? 싶었던것도 좀 있었고요.
뭐.. 원래 심리학 책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 실험들이 종종 보이지만요.. 그럴때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공감이 안되기도 하고..
뭐 여러 생각이나 잡지식..(?..)이 늘어나는 느낌도 좀 들고 아무래도 '가장'이라는 말이 좀 오만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그냥 저냥 저는 그냥 소소하게 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서 나름 재밌게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어요. 딱히 할일 없을때 tts로 틀어두면 좋더라고요. 전문가가 본다면 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겠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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