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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 보고서 1부 12 (완결) - 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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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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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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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봤네요. 미뤄뒀던 일을 다 해치운 개운한 마음에 별 다섯개 합니다. 헐 이게 끝이야?! 싶은 부분에서 끝났지만요 ㅋㅋㅋ
12권은 그래도 그나마 재밌었어요. 취향이 아니더라도 ㅋㅋ
뭔가 관계성..? 인물 관계도? 그런게 재밌었고
발렌타인이 하는 말들도 가끔 웃겼고 ㅋㅋ
드디어 용의 정체가 나옵니다.
뭐..스포를 하자면..
다들 알고 있는 그런거죠 ㅎㅎ 제이만 모르는 ㅋㅋ
제이는 12권에도 좀 답답하지만 그나마 나았고
여전히 몸에 구멍내고 다니고 부실한 몸 끌고 댕기고 살아있는게 용하고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니콜이랑 루크는 사이가 좋네요 ㅋㅋ
뭐 전체적으로 잘 봤어요. 2부를 지금은 살 생각이 거의 안드는데.. 제이 떡밥이 안풀려서 고민되네요. 으음.. 나중엔 결국 사려나. 잘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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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 보고서 1부 11 - 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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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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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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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까지 보고 취향이 아니어서 놨다가 리뷰 써야해서 11권 간만에 보는데 간만에 보니까 누가누군지 모르겠..ㅋㅋ
새삼 등장인물이 많긴 많구나 하고 느꼈어요 ㅎㅎ
11권에서는 귀여운 여인이랑 바솔로뮤1챕터가 있는데
귀여운 여인에.. 하나도 안 귀여운 천방지축 연예인 애가 나와요. 애때문에 귀여운 여인이 챕터 제목이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짜증났어요..
그래도 니콜이 등장해서 이야기 전개가 진행이 좀 되나 했는데 니콜이랑 같이 있다가 제이가 죽을뻔함..
근데 애는 죽다 살아나서 니콜 걱정만 함.. 짜증 2배..
아.. 인간적으로 걱정을 안해도 좀 정떨어질거 같긴한데..
아무튼 앤 좀 짜증나요.
그냥 세같살 루트 땅땅하고 나오면 더 편하게 보일것도 같은데 ㅋㅋ
뭐 여튼 그러다가 기린아빠가 별장에 오고 그렇게 이야기가 나가다가 끝나네요.
12권 한권 남았는데.. 이야기 생각보다 너무 긴듯..
비니랑 발렌타인 보는 재미에 봤네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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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물건은 함부로 줍는 게 아니랬어 -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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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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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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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는 키워드를 알고 샀었는데 사둔지 일년 째라
다 까맣게 잊고 그냥 읽다 보니 당황했네요.
뭐지..? 이 신박한 미친놈은..?
이 구역의 미친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ㅋㅋㅋ
비오는날 집앞에서 무릎꿇고 이마를 박으며 주인님을 외치는 재영이는..ㅋㅋ..
순간 너무 당황해서 하차할뻔 했어요 ㅎㅎ
취향에 맞으시면 단권 이야기가 아쉬울거 같고요
취향이 아니시면 생각보다 긴 이야기라고 느끼실거 같네요.
전 처음엔 ㅋㅋ 당황해서 와 기네 했는데 읽을 수록 신박한 미친놈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재영이가 엄청 우는데(ㅇ소리 많이나게 울기도 하고, 실제로 울기도 하고..) 그게 좀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고요.
sm이더라도 약간 소프트쪽..? 제대로 된 sm 느낌은 아니고 그래서 전 그냥 보기 편했는데 제대로 된걸 원하시면 여기 재영이는 너무 제멋대로 조르는 애고 주인님은 자비로운 분이시라 거의 오냐오냐 다 받아주셔서.. 약간 강제하거나 통제 그런거 좋아하시면 살짝 실망하실수도..?
여튼 간혹 bl에서 이렇게 많이 느끼고 우는 남자애는 봤는데 로설에서 보니까 신박하네요.
주인님 타령할땐.. 가끔 도비가 생각났는데...ㅋㅋ
뭐 가볍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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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크라임 (외전) - 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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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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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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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잘 봤어요.
외전에서는 남주 시점으로 진행되요.
그래서 뭔가 남주 감정선이 이해가 좀 더 되는 느낌?
본편에서 짐작했던 사실들이 다 맞다고 해주는 느낌? ㅋㅋㅋㅋ 안절부절 못하는 남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분량이 좀 짧다고 느꼈는데
리뷰 쓰면 포인트 들어오니까요..
그리고 무창 이야기도 잠깐 나오고 그러니까
떡밥 수거는 그럭저럭 다 된듯?
ㅋㅋ 이락도 대장한테 어느정도 감정이 있었을텐데..
이락 입장도 궁금했지만..ㅠㅠㅋㅋ 그럼 혼파망이 됐을테니..포기하는 걸로ㅜㅜㅋㅋ 외전까지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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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크라임 - 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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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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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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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해서 샀었던거 같은데 표지가 우중충해서 어두운 이야기일까봐 안 읽었다가 이제야 봤는데 재밌었어요.
작가님 야차를 그냥 그렇게 봐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이게 더 재밌었네요.
아무래도 관계성이라고 해야하나
주인공 둘의 직업에서 이야기 전개가 눈에 대충 그려질정도로 클리셰지만 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일단 여주인공이 행동대장인게 신기했고 ㅋㅋ
마음정 보다 몸정이라는데 음 여자애 쪽에선 그럴수도 있긴한데 남자애는 처음에 관심이 갔던게 사랑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기반이 아니었더라도 일단 몸보다 마음이 먼저 쓰인거 같거든요. 그래서 더 보기 편했던듯?
단권이라 그런가 어떻게 보면 남주 감정선이 이해 안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외전은 남주시점이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았던듯. 본편에서는 무창이야기가 궁금했어요. 계속 생각남ㅋㅋㅋ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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