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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중록

혜경궁 홍씨 저/신동운 역
스타북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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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저자
혜경궁 홍씨
출판
스타북스
발매
2020.03.26.

 

자기 아들이 나날이 포악한 횡포를 부리고 종국에는 왕위를 위협하는 언행을 하는 지경에 이르러 뒤주에 가두어 죽이게 된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드라마는 자신을 하나도 돌보지 못하고 살인을 일삼는 정신 이상적 행동 때문에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 수 밖에 없었음을 늘 보여주었기 때문에 저는 사도세자가 미치광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혜경궁 홍씨는 한중록에 어째서 그런 비극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방대한 글로 자세히 남겨 놓았는데, 이를 읽으니 이 비극의 수레바퀴가 왜 단 한번도 멈추지 않고 마지막까지 굴러갔는지 안타까운 마음 가득이었습니다.

영조는 효장 세자가 죽고 40이 넘어서 겨우 얻은 아들이 사도세자이기에 태어나기 전부터 거는 기대가 지나치게 컸었나봅니다.

그렇게 귀하게 생각하는 아들을 가까이에서 따뜻한 사랑을 듬뿍 주며 가르쳤으면 좋았을 텐데 왜 태어나자마자 '저승전'이라는 섬뜩한 장소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하던 장소와 가까운) 따로 떨어뜨려 놨으며, 죽은 경종의 계비를 모시던 이상한 내인들을 전부 불러들여 안좋은 환경을 애써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신하들 앞에서 무안주고 호통치고, 대리 통치하라고 해놓고선 마음대로 했다고 꾸중하고, 물어보면 그것도 혼자 못 결정하냐고 무안주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늘 긴장하고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제대로 통치하는 모습을 한번도 보여주지 않고 늘 극악범의 살인 집행 과정과 같은 부정적인 곳에만 대동하여 형 집행 후에는 사도세자에게 말을 걸어 대답을 들으면서 부정을 씻는것이 의례였습니다.

화평옹주와 화완옹주는 편애하고, 사도세자와 화협옹주는 증오했음이 뚜렸했는데 그 예로 불길한 말이나 부정타는 이야기를 들으면 사도세자의 대답을 통해 양치와 귀를 씻고 그 씻은 물을 화협옹주가 있는 쪽으로 끼얹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영조가 편애하는 화평옹주가 살아있을 때엔 아들에게 너무 폭주하지 말라고 진정시키기도 했는데 일찍 사망하여 부자간의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존재가 사라졌고 미움 받는 같은 처지에 서로 위로하던 화협옹주도 사망하게 됩니다.

술마셨다는 오해를 받았을때도 오기가 생겼는지 그러지 않았다고 변명하지 않고 크게 꾸지람만 듣고, 어른이 돌아가셨을때에도 슬퍼하고 있었는데 복장 상태를 보아하니 하나도 슬퍼하지 않고 효심이 없다는 오해에도 변명 없이 크게 혼나기만 하였습니다.

이렇게 늘 꾸지람과 호통만 치는 아버지와 무서움이 지나쳐서 엇나가기 시작하는 아들 사이에 회복 할 수 없는 간극이 벌어졌고 지나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어느날 칼을 쥐고 "아버지를 어떻게 하고 싶다"라고 부르짖는 소리에 깜짝 놀란 친모인 선희궁이 영조에게 이 사실을 고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가 행차한다는 소리에 죽음을 직감한 사도세자는 세손의 모자를 써서 인정에 호소하고자 했지만 혜경궁 홍씨는 본능적으로 자기 아들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에 사도세자 본인의 모자를 쓰도록 독려합니다.

똑똑한 아들을 낳은 사도세자가 늘 입버릇처럼 자기는 폐위되고 아들은 효장세자 형님의 양자가 될 것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예언처럼 되어 버린 것이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홍씨는 이 모든 사건을 직접 겪고도 아들을 위해 살아냈습니다. 끊임 없이 모함하는 정치세력들의 압박으로 결국 몰락해버린 친정의 아픔도 받아들이고 아들을 지켜냅니다.

이 책은 혜경궁 홍씨가 노인이 된 후에 저술한 책인데 모든 사건과 인물 묘사가 상당히 구체적인 것이 놀랍습니다. 사건의 중심에서 느끼는 홍씨의 감정도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평생에 걸친 한스러움이 흠뻑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한이 많은데도 아들과 손자(정조와 순조)의 정통성을 위해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최대한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으로 적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사도세자는 사랑대신 엄격한 잣대만으로 압박하는 아버지때문에 정신 병이 생겼고, 영조는 사도세자가 통치를 위협하는 위험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본인을 위해서도 본인과 친정의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시아버지와 남편이 남긴 한을, 아들이 충분히 풀어주지 못한 여한을, 순조가 알아주고 풀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것입니다.

홍씨가 10살부터 지낸 궁중이라는 곳은 정말 복잡하고 치열하고 무섭고 잔인한 곳으로 보입니다. 가족끼리 잘 살기도 쉽지 않은데 너무나 다른 여러명의 타인들이 가족으로 인위적으로 묶여서 지내는 이곳을 한중록을 통해 간접적으로 살아보며 현재 느끼고 있는 우리의 문제들을 직접적으로 다시 느끼기도 했습니다.

최대한 현대어에 가깝게 옮겨준 옮긴이 덕분에 마음을 정화하고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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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 기본 카테고리 2021-12-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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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스톱 씽킹

리처드 칼슨 저/박산호 역
윌북(willbook)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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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씽킹
저자
리처드 칼슨
출판
윌북
발매
2022.01.10.

 

한 번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면 걷잡을 수 없이 현재 생각에서 가지를 뻗어 예전에 기분 나빴던 일까지 꼬리를 물며 점점 늪에 빠졌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코로나가 저에겐 그런 경향을 더 부추겼고 더이상 건강한 정신을 잃고 싶지 않아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상담소를 찾으면 대체로 그 우울에 대해 더 깊이 분석하고 파고 들어갑니다. 그 우울의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깊이 연구해야 극복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상담과 치료 과정에서 분석하는 행위는 우울한 생각에 먹이를 주는 것으로 우울감의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 행위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패턴은 나쁜 기분, 우울감, 불행의 원리이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학습되어 온 패턴입니다. 우리는 고통이 다가왔을때 그 고통을 더욱 깊이 분석하고 파고들어가야 극복 할 수 있다고 배워온 것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고통과 기분 나쁜 감정이 내 몸을 통과하여 흘러가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래야만 건강한 정신작용이 작동되어 명료한 정신으로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 있고, 좋은 기분과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과 나쁜 생각의 종류는 일반적이고 사소한 것부터 배우자의 사망이나 본인의 불치병 등 경중의 차이가 있으나 이 감정을 대하는 태도는 하나로 통합니다.

먼저, 생각은 생각일 뿐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 생각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현재 느끼는 감정을 얼마든지 내가 바꿀 수 있다는 것까지 깨닫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오면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중임을 빨리 깨닫고 눈을 감거나 심호흡을 합니다. 지금 나를 침체되도록 하는 감정은 믿지 말고 흘러 나가도록 의식적으로 연습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 '생각의 시계추'를 상상하여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도록 합니다. 이것을 끊임 없이 연습하여 부정적 감정의 습관을 긍정적 감정의 습관으로 바꾸어 나가도록 합니다.

기분나쁜 감정의 위치는 현재가 아니라 과거 또는 미래임을 인지하고 현재로 돌아오도록 합니다. 현재를 살아야 눈앞에 있는 소소한 행복들을 놓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도적 목적을 가지고 '감사'를 찾습니다. 감사는 진정한 건강한 정신 작용이며 나와 타인 모두를 이롭게 하는 해결사입니다. 감사함을 느끼면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풀리고 인생을 즐길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감사의 마음도 점점 자라날 수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책을 읽으며, 길가다 넘어졌다고, 농구공을 한 골도 못 넣었다고, 알고 있던 수학 문제를 다 까먹었다고 끊임없이 나쁜 기분에 사로잡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딸아이와 스톱씽킹(나쁜 생각에서 빠져나오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딸아이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하루에도 수십번 나쁜 기분에 사로잡혀 깊숙히 파고 들어가는 제 자신이 문제인 것을요.

마음은 나의 것이고 내 책임이고 내가 그것이 현실이 아니고 생각일 뿐임을 인지하는 순간 현재를 바꿀 힘이 생기며 현재에 있는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다시한번 한 문장으로 요약하여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현재에서 찾은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순리이겠지요.

독자분들도 어떤 생각으로 인해 기분이 나빠지신다면 그것은 '스톱씽킹'해야 하는 순간이라는 경고음이라고 생각하시고 책을 통해 긍정적 생각 전환하는 습관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한장 한장을 명상하는 기분으로 마음속에 새기면서 읽어나갔습니다.

스스로 생각멈추기를 하기 어려울 때마다 꺼내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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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기본 카테고리 2021-12-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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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직원은 유튜브

스가야 신이치,민진홍 공저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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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원은 유튜브
저자
스가야 신이치|민진홍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21.12.24.

남편은 2년 반 전 우연히 발견한 어떤 재능으로 방송에 몇 번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단 몇 번의 방송 출연이었지만 이 경험을 살려 유튜브를 찍고 지금 하고 있는 업종에 시너지를 발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유튜버들의 화려하게 편집된 영상과 말솜씨 등을 보면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책을 읽고 딸아이의 공부 유튜브 채널을 연습삼아 예쁘게 편집해주었지만 남편의 채널은 여전히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본 유튜브 마케팅 1인자인 저자가 쓴 이 책을 만났고 이 책은 저에게 기대 이상의 큰 깨달음으로 실천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인기 유튜버의 길과 남편이 가야 할 길을 동일시 하고 있었는데, 그 길은 전혀 다른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버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서 조회수 1당 10원의 아주 적은 광고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표 이고, 남편은 본업의 매출 향상이 목표이기 때문에 유튜버들처럼 오랜 시간 편집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대량으로 업로드하여 다양한 키워드 노출로 검색 결과에 동영상이 많이 표시 되도록 하고 노출량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빈약한 100뷰’보다 ‘강력한 10뷰’가 ‘유튜브 비즈니스 활용의 조회 수에 대한 기본 개념’이다.”라는 이 한 마디가 모든것을 깨우쳤습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궁금해서 검색할 만한 키워드와 문장으로 만든 제목으로, 검색 결과에 상위로 노출 되도록 하는 것은 비용이 제로인 아주 효율적인 광고인 것입니다. (키워드를 설정할 때는 경쟁이 심한 키워드가 아니라 틈새의 다양하고 많은 키워드로 1위를 하도록 합니다.)

유튜브 광고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비공개 영상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더 친밀하게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성실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면 고객과 신뢰를 쌓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방문하게 된 고객에게 정성스럽고 멋지게 설정한 톱 페이지로 호감을 가지게 하고 사업의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사의 전체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채널 아트의 ‘재생목록에 ‘사업 내용’과 사업 역량을 증명하는 ‘고객의 소리’ 등의 섹션을 준비하여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삽입합니다. ‘개요연락처와 기본정보, 공식 홈페이지 URL, 카카오 계정 URL과 자사의 간단한 소개 글을 입력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의 ‘설명문’에는 회사명, 회사및 점포의 주소, 자사 공식 홈페이지의 URL, 전화번호와 영업시간및 휴일, 카카오 공식 계정 URL 등을 기재합니다.

고객의 문의 건수를 높이는 목표를 실행하고 있다면, 고객이 신뢰를 바탕으로 충분히 납득한 상태에서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는 클로징 방식을 취합니다.

이러한 유튜브 클로징의 단계로서, 우리 회사만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소개하고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 다음, 유망 고객이 가졌을 법한 의문점을 먼저 설명하여 불안함을 없애고 의문점을 해소합니다. 마지막으로, 상담의 주도권을 고객이 쥐고 구입할지 말지 결단을 내리는 경우에 해야 하는 행동을 안내하여 부드럽게 판매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다량 노출의 원칙을 실천하기로 했다면 이왕이면 AI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다가가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것은 유튜브 검색, 섬네일, 관련 동영상, 브라우징, 고객 모집 동선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AI는음성을 인식하기 때문에 키워드를 강조해 이야기하고 편집해야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또렷하게 말하고 추임새를 넣지않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있거나 클릭하고 싶은 사진을 섬네일로 만들면 클릭율이 높아지고 데이터로 축적되어 추천 동영상으로 띄워주게 됩니다. 섬네일에 얼굴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면 AI가얼굴을 인식하여 관련 데이타를 쌓고 연관 검색어에 반응하여 추천할 수도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고 관련 동영상에 표시되는 기능을 뛰어넘는 기능이 바로 브라우징인데, AI에의한 동영상의 평가가 높게 나타나면 브라우징에 표시되게 되고 그 평가란, ‘좋아요’개수, 시청 유지율, 댓글 개수, 그 영상을 계기로 구독하게 된 인원 수, 설명문에 표시된 URL을 클릭한 수치 등입니다.

책을 여러번 펼쳐 보며 왜 비즈니스 유튜브를 해야만 하는지 머리속에 정리하고 또 정리하였습니다.

물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들은 상품을 사지 않고 ‘스토리를 산다’는 이야기가 너무나 공감되며 그 스토리를 전파하는 매체로서 유튜브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넘쳐나는 경쟁 업체들 속에서 유튜브를 하지 않는다면 비교될 기회 조차 없다니 유튜브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검색 1위였던 네이버가 더이상은 1위가 아니며 검색에서도 유튜브가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남편이 열심히 하고 있는 다른 SNS와 연동하여 유튜브 영상을 활용하여 더욱 상위에 노출되도록 노력하고, 꾸준히 동영상을 올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일이든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은 도태될 수 없다고 (유튜브에서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굉장히 소수이기 때문에 경쟁자가 아무리 나타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저자가 용기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유튜브는 고객층이 좁을수록 효과가 파워풀하다”라는 말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며 전략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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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The 143-Storey Treehouse (영국판) | 기본 카테고리 2021-12-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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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삽화도 많고 챕터북 초보자들에게 매직트리하우스보다 접근하기 쉬운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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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21-12-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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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낀 세대 생존법

서서히,변하다 공저
헤이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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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 세대 생존법
저자
서서히|변한다
출판
헤이북스
발매
2021.11.22.

 

어쩜 이렇게 요즘 제가 처한 ‘위치’를 생각했던 ‘단어’로 된 책이 나왔을까요? 서서히는 제 동생과 동갑이고 변한다는 저와 동갑입니다.

고등학교때 뉴스에서 보도되던 ‘야타족’ ‘오렌지족’ 등으로 표현됐던 X세대는 70년대 초 중반생까지의 제 이전 세대들이고, 현재 언론에서 주요세대로 보도되는 모바일 인터넷에 능숙한 이들인 MZ세대는 80년생부터 2000년생까지를 이릅니다.

어디에도 끼지못하는 낀 세대…

 

서서히 변한다 처럼, 회사 입사 초기 막내시절, 출장가면 선배님들한테 wake up call을 돌리고 관리자 옆에 딱 자리잡고 앉아서 시중 들고, 막내는 선배가 시키는 일을 토 달지않고 자아를 딱 지우며 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90년대생들은 달라도 많이 다르더군요. 딱 명확하게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만 하고 로열티 없는 합리적 개인주의.. 그들이 식사자리를 피하고 칼 퇴근하면 관리자들을 돌보는(?) 몫은 여전히 낀 세대들에게 돌아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40대 여성이 여전히 많고 그들 대다수가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원입니다.)

비록 MZ세대 규정속에 끼지는 못하지만 저도 나름 독립적이고 기계와 프로그램과 꽤 친숙한 편입니다. 딱히 후배들의 케어를 필요로 하지도 외로워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후배들은 저희를 ‘조상’, ‘시조새’라 부르며 말 한마디 안 섞으려 하더군요. 세대 역차별(?)을 받으며 업무시에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을 안고 구멍을 메워 나가야 하며 라떼시절의 특별한 케어를 원하는 상사까지 모셔야 하는 그야말로 ‘낀세대’ 입니다.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 대신 서서히 변한다와 대화하며 가슴속에 쌓여있던 감정을 많이 토해낸것 같습니다.

서서히 변한다 두 친구는 (동갑이고 동생이라 친구라고 불러도 이해해주세요. 저자님들^^) 저처럼 그냥 일하지 않고 (딱 회사에서 짤리지 않을 정도로만) 온 열정을 다해 일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살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독서로 힌트를 얻어 해결하고 꽉 조여진 삶의 긴장도를 풀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친자매보다 더 친밀해보이는 두 친구는 요즘 트렌드(글 보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말하는)와 다르게 장문의 글을 서로 교환해 읽으며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주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회사 사정도 많이 달라졌고 육아 집중도가 유난히 높아져서 특히 많은 생각들을 하며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오랜만에 진심으로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들을 만나 위로 받은 느낌입니다.

‘낀’세대라서 기성세대들이 누리던 권리를 못누리는 지금의 현실을 탓할 것이 아니라, 서서히 변한다 두 친구처럼 명석하고 순발력있는 사고및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독서와 운동으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몸을 단단하게 힘을 길러, 회사 동료뿐 아니라 가족 등 주위 사람들에게도 감정이 아니라 감성으로 포용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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