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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CEO의 모습 | 나의 리뷰 2006-09-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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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주 특별한 경영수업

예종석 저
리더스북 |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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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경영자들중에서 도덕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을 받을만한 인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실 회사의 주인은 사주라는 인식때문인지 경영자와 사원의 관계는 회사의 발전과 성공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가 아닌 주종의 관계라는 생각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장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OK라는 전근대적 경영방식이 성공의 열쇠처럼 잘못 인식되어있는 것도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또한, 정권이 바뀔때마다 기업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정경유착의 굴레는 우리경제의 필요악처럼 존재한 것도 사실이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끓임없는 고도 성장과 발전에 위해 통과의례속에서 소외시 되었던 것들이 이제 세계경제의 틀안에서는 무시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IMF 경제위기를 통해 보지 않았는가? 이 책은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진정한 의미의 성공한 경영자가 나와야 할지 않을까라는 바램을 가진 한 학자의 희망이 담긴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K사장님''으로 시작되는 이 책의 서두는 우선 사장으로서 한 회사를 책임지는 분들에게 또는 미래에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훌륭한 경영자로서 아니 CEO로서 어떠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소양등이 필요한지를 하나의 강의노트처럼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대학이나 학교를 졸업을 하고 우선 자기소개서에 가장 많이 나열되고 쓰여지는 질문은 ''당신은 미래에 무엇이 되길 원합니까''라는 항목일 것이다.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질문에 우린 그냥 ''경영자''라고 쓰고 온갖 미사어구와 잡스러운 말로 도배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막연히 직장인으로서 한번쯤은 그 정도까지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쓰지 않았나 판단된다. 그렇지만 경영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답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경영자는 밑에 사람이 작업한 것을 대충 봐주고 싸인만 하는 "핫바지 관리인''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잘못된 편견과 오해임을 알았다. 한 회사의 사장은 단순히 윗분이 아닌 회사의 비전과 미래 그리고 성장을 위한 중대한 결정등을 내리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다재다능한 능력과 겸손한 인품을 소유해야만 하는 고된 직업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이제 한 회사의 운명은 15년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날로 발전하고 품질이 균등화되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세계시장속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경영자들은 노력해야하고 공부해야하며 도전해야하는지 이 책은 짧은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삼성 故이병철회장의 반도체사업이나 현대 故정주영회장의 자동차사업의 진출에서 보듯이 미래를 판단하고 예지하는 혜안과 능력 그리고 실천의지 없었다면 두 회사의 운명은 이미 끝났는지 모른다. 또한, 이 책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자에 대한 양성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런 식으로 해도 돈 벌어잖아!'' 말하는 순간 그 기업은 더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 스스로 변화하고 노력해야하는 고통과 인내가 필요한 경영자의 삶 그 자체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자리처럼 느껴지는 책이다. 책 내용들은 경영학 수업시간 들었던 내용이 다소 많아 그다지 읽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책인 것 같다. 그만큼 독자를 배려한 저자의 노력이 독보인 이 책속에서 올바른 CEO의 참모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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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CEO의 모습 | 기본 카테고리 2006-09-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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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주 특별한 경영수업

예종석 저
리더스북 |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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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경영자들중에서 도덕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을 받을만한 인물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실 회사의 주인은 사주라는 인식때문인지 경영자와 사원의 관계는 회사의 발전과 성공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가 아닌 주종의 관계라는 생각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장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OK라는 전근대적 경영방식이 성공의 열쇠처럼 잘못 인식되어있는 것도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또한, 정권이 바뀔때마다 기업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정경유착의 굴레는 우리경제의 필요악처럼 존재한 것도 사실이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끓임없는 고도 성장과 발전에 위해 통과의례속에서 소외시 되었던 것들이 이제 세계경제의 틀안에서는 무시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IMF 경제위기를 통해 보지 않았는가? 이 책은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진정한 의미의 성공한 경영자가 나와야 할지 않을까라는 바램을 가진 한 학자의 희망이 담긴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K사장님''으로 시작되는 이 책의 서두는 우선 사장으로서 한 회사를 책임지는 분들에게 또는 미래에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훌륭한 경영자로서 아니 CEO로서 어떠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소양등이 필요한지를 하나의 강의노트처럼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대학이나 학교를 졸업을 하고 우선 자기소개서에 가장 많이 나열되고 쓰여지는 질문은 ''당신은 미래에 무엇이 되길 원합니까''라는 항목일 것이다.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질문에 우린 그냥 ''경영자''라고 쓰고 온갖 미사어구와 잡스러운 말로 도배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막연히 직장인으로서 한번쯤은 그 정도까지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쓰지 않았나 판단된다. 그렇지만 경영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답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경영자는 밑에 사람이 작업한 것을 대충 봐주고 싸인만 하는 "핫바지 관리인''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잘못된 편견과 오해임을 알았다. 한 회사의 사장은 단순히 윗분이 아닌 회사의 비전과 미래 그리고 성장을 위한 중대한 결정등을 내리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다재다능한 능력과 겸손한 인품을 소유해야만 하는 고된 직업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이제 한 회사의 운명은 15년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날로 발전하고 품질이 균등화되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세계시장속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경영자들은 노력해야하고 공부해야하며 도전해야하는지 이 책은 짧은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삼성 故이병철회장의 반도체사업이나 현대 故정주영회장의 자동차사업의 진출에서 보듯이 미래를 판단하고 예지하는 혜안과 능력 그리고 실천의지 없었다면 두 회사의 운명은 이미 끝났는지 모른다. 또한, 이 책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계자에 대한 양성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런 식으로 해도 돈 벌어잖아!'' 말하는 순간 그 기업은 더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 스스로 변화하고 노력해야하는 고통과 인내가 필요한 경영자의 삶 그 자체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자리처럼 느껴지는 책이다. 책 내용들은 경영학 수업시간 들었던 내용이 다소 많아 그다지 읽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책인 것 같다. 그만큼 독자를 배려한 저자의 노력이 독보인 이 책속에서 올바른 CEO의 참모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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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열정을 가져라! | 나의 리뷰 2006-09-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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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정을 기억하라

알베르트 슈바이처 저/심재관 역
좋은생각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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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이 부른 ''풍선''이라는 노래에 이런 구절이 있다. ''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왠지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더욱 강하게 다가왔던 노래였던 것 같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어린시절 그렇게 바랬던 나의 꿈과 희망들은 서서히 사라지고 지친 세상속에 버려진 나를 보게 될때면 나도 모르게 우울감에 사로잡혀 한동안 멍하니 있을 때가 가끔씩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이내 주저하고 포기해버린 나에게 이 책은 서서히 나를 꿈을 일으켜 세웠고 내 맘 깊숙히 알 수 없는 자신감과 행복을 안겨주었던 책인 것 같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류를 위해, 세계를 위해 평생 자신을 희생했던 위인으로 알고 있던 그를 그의 벗인 정신분석학자 피스터박사와의 만나 들려준 이야기를 기록한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었다. 철학, 신학, 음악분야에서 나름대로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던 그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0이 넘는 나이에 의학공부을 시작해서, 이를 통해 인류봉사에 매진하게 되었던 이유와 생각들을 하나의 책으로 기록한만큼 솔직하면서도 고백적인 문장이 읽는 내내 나를 감동시켰다.

어린시절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하지는 않지만 안정된 생활을 했던 그는 넉넉치 못한 친구들과 조금이라도 구별되는 것이 싫어했고, 친구들과 장난삼아 하는 새총놀이해서 조차 새를 살리기 위해 훼방을 노려했던 순수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게임할때 더욱 심해지는 그의 불같은 성미, 글쓰기를 싫어했던 단점도 꺼리낌없이 이 글속에서 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대한 끓임없는 호기심과 걸신들린 듯한 독서량, 엄격하면서도 올바른 가족의 분위기 및 학교생활은 그에게 큰 이상과 열정을 품게 한 근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맘속에서 품었던 이상과 꿈들을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시간과 게으름이라는 핑계로 잊어버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슈바이처는 늘 그 이상을 마음속에 품고 발전하려는 의지과 열정을 가지라 이 책속에서 말하고 있다. 그역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노력을 했으며, 마침내 달성하였기에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과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이상과 열정을 품고 세상에 도전해보자는 강한 의욕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이 책속에 또다른 희망을 품게 된다. 세상에 대해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나와 같은 젊은이들에게 더더욱 반가운 책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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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열정을 가져라! | 기본 카테고리 2006-09-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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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정을 기억하라

알베르트 슈바이처 저/심재관 역
좋은생각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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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이 부른 ''풍선''이라는 노래에 이런 구절이 있다. ''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왠지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더욱 강하게 다가왔던 노래였던 것 같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어린시절 그렇게 바랬던 나의 꿈과 희망들은 서서히 사라지고 지친 세상속에 버려진 나를 보게 될때면 나도 모르게 우울감에 사로잡혀 한동안 멍하니 있을 때가 가끔씩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이내 주저하고 포기해버린 나에게 이 책은 서서히 나를 꿈을 일으켜 세웠고 내 맘 깊숙히 알 수 없는 자신감과 행복을 안겨주었던 책인 것 같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류를 위해, 세계를 위해 평생 자신을 희생했던 위인으로 알고 있던 그를 그의 벗인 정신분석학자 피스터박사와의 만나 들려준 이야기를 기록한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었다. 철학, 신학, 음악분야에서 나름대로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던 그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0이 넘는 나이에 의학공부을 시작해서, 이를 통해 인류봉사에 매진하게 되었던 이유와 생각들을 하나의 책으로 기록한만큼 솔직하면서도 고백적인 문장이 읽는 내내 나를 감동시켰다.

어린시절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하지는 않지만 안정된 생활을 했던 그는 넉넉치 못한 친구들과 조금이라도 구별되는 것이 싫어했고, 친구들과 장난삼아 하는 새총놀이해서 조차 새를 살리기 위해 훼방을 노려했던 순수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게임할때 더욱 심해지는 그의 불같은 성미, 글쓰기를 싫어했던 단점도 꺼리낌없이 이 글속에서 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대한 끓임없는 호기심과 걸신들린 듯한 독서량, 엄격하면서도 올바른 가족의 분위기 및 학교생활은 그에게 큰 이상과 열정을 품게 한 근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맘속에서 품었던 이상과 꿈들을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시간과 게으름이라는 핑계로 잊어버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슈바이처는 늘 그 이상을 마음속에 품고 발전하려는 의지과 열정을 가지라 이 책속에서 말하고 있다. 그역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노력을 했으며, 마침내 달성하였기에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과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이상과 열정을 품고 세상에 도전해보자는 강한 의욕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이 책속에 또다른 희망을 품게 된다. 세상에 대해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나와 같은 젊은이들에게 더더욱 반가운 책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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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번 써봅시다. | 나의 리뷰 2006-09-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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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안정효 저
모멘토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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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소설가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 적이 있었다. 남들의 인생과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내고 표현하는 그들의 능력과 자유스러움에 한번쯤은 도전하고 싶은 직업중이 하나로 맘속으로 삼았던 적이 있었다. 어느날 무작정 글을 써보겠다는 생각에 펜을 들었다. 하지만, 이내 첫문장부터 써내려가기 힘들었다. 우선 작가는 첫작품은 보통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쓴다고 해서 내 경험을 바탕으로 쓰려다보니 앞뒤가 맞지 않았고, 내 마음은 알 것 같은데 남의 마음과 생각들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고, 상황 설명이나 대화 내용들이 내 위주로 가다보니 객관성을 잃어버린 개인적 일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내 포기한채 몇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 운좋게 우리나라에서 번역가로, 작가로서 명성이 자자한 그의 글쓰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게 되었다.

우선 내가 너무 책을 쓴다는 작업을 몰랐다는 것과 이렇게 글쓰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알게 되었을 때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게 달아옴을 알 수 있었다. 한편의 글의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와 메모 그리고 습작, 공부등이 필요한지 단순히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우스운 허영인지 이 책을 읽는 내내 느끼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은 글쓰기 방법과 이해를 크게 ①단어에서 단락까지 ② 이름 짓기에서 인물 만들기까지 ③ 줄거리짜기에서 초벌 끝내기까지 ④시작에서 퇴고까지 ⑤ 글쓰기인생의 만보順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하나하나를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닌 자신이 작가로서 경험한 내용을 솔직하면서도 진실하게 설명해줌으로써 우리가 작가가 되기위해 필요한 통과의례를 하나하나 말해주고 학교선생님처럼 가르쳐주고 있다. 더불어 내가 읽지 못했던 외국의 유명작가의 작품들을 각 주제에 필요에 부분에 삽입해 현장감있는 지도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책을 좋아해서 무언가를 써보려는 헛된 생각을 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충격이 들 정도로 많은 깨우침을 준 책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의 이해까지 요구함으로 다소 문학에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학문이야기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한번쯤 소설을 쓰고 쉽다는 의욕과 꿈을 가진 미래의 소설가들에게 하나의 지침과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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