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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예란님~ 감사합니다.. 
이벤트 진행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이벤트 주관하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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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뇌를 키우는 2세 교육』 by 구보타 기소 | 2011년(126) 2011-04-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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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재 뇌를 키우는 2세 교육

구보타 기소 저/이수경 역
서울문화사 | 201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놀이를 통해 천재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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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는 유아 교육의 분기점

 - 아이의 장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시기

 -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가 성장하는 데 필수

 - 아이의 개성을 찾아서 길러준다

 

<차례>

◇ 왜 두 살 교육인가?

 - 2세 교육의 목적 구보타 식 뇌 교육의 목적은 0~2세까지 시냅스를 늘리고 신경 회로를 연결해서 다양한 행동을 수월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자극 훈련이다. 2세 교육에서는 '인간으로서 교육', 사회에 잘 적응해서 원만한 집단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간의 능력' 몸에 익히게 하는 교육이다. 교육적 핵심은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2세 교육의 목적이다. 사회성을 기르려면 '미러 뉴런 시스템(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무엇을 하려는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 조기교육에 의해 달라지는 2세의 뇌 3세에 절정을 맞이하는 시냅스(신경세포(뉴런)는 신경 회로의 바탕으로 핵을 가진 세포체와 거기에서 뻗어 나온 수상돌기, 신경돌기로 구성되고 이 신경돌기의 끝에 다른 신경세포의 수상돌기가 이어진 부위를 말함)가 많아지면 신경세포끼리 활발하게 연결되어서 신경회로가 만들어지는데 이 신경회로가 많을수록 다양한 사고와 행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자극을 많이 줘야 시냅스가 생기고 신경세포도 살아난다.

 - 2세는 어떤 시기인가? 임신 6개월부터 신경세포가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출생 후 8개월에서 3세까지 맹렬한 속도로 시냅스가 만들어진다(시냅스 과잉 형성기). 2세가 되면 뇌는 임계기(감각 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로 2세부터 3세 반 무렵까지를 이르는데 특히 2세 때 감각 자극을 가장 잘 받아들인다)에 들어간다. 규칙을 정하고 지킨다. 다양한 자극을 준다. 아이를 잘 관찰한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한다. 집단 속에서 놀게 한다.

 - 생각하는 장소, 전두전령의 중요성 인간다운 행동을 관장한다.

 - 중요성이 점점커지는 아빠의 존재 아빠는 곧 대장이라고 배우면서 사회를 안다. 대장이라는 존재는 긴장감뿐만 아니라 안도감을 준다.

 

◇ 손과 손가락 쓰기

창조는 손으로 완성된다. 손을 적극적으로 쓸수록 뇌가 단련된다. 

- 물건을 창조하는 손 만들기 손을 써서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가락을 쓰는 놀이를 할 때는 엄마가 옆에서 시범을 보인다.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하게 한다. 여러 가지 놀이에 흥미를 갖게 한다. 노는 시간을 정한다.

 - 공놀이 목표물을 향해 공을 굴리도록 한다. <예측>

 - 찰흙 놀이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고 만든다. 워킹 메모리(작업 전에 무엇을 만들지 미리 머릿속으로 그리게 하고 만드는 내내 기억하도록 하는 것)가 단련된다. <전두전령>

 - 악기 놀이-1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재미를 가르치고, 리듬 운동으로 뇌의 보조 운동영역을 단련시킨다. <리듬감>

 - 손끝으로 집어서 놀기 물건을 집거나 잘게 찢으면서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손끝을 만든다. <상상력>

 - 가위바위보 놀이 손가락을 하나씩 움직이는 연습을 한다.  <전두전령>

 - 단추 놀이 아이 스스로 옷을 갈아입게 하는 준비 단계. 오른손으로 단추를 잡게 하고, 왼손은 옷감을 눌러서 오른손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전두전령>

 - 그림 그리기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 준비 단계. 옆에 앉아서 크레파스 쥐는 방법을 알려준다. 왼손으로 종이를 누르고 오른손으로 잡게 한다. 책상과 의자는 아이 키에 맞춰 고른다. 그림 그리기 포인트 : 색채 감각을 익힌다. 사람 얼굴, 자연, 사물의 형태를 그린다. <학습>

 - 종이 찢어 붙이기 완성품을 상상하면서 만든다. 사용하는 도구의 순서를 알려주면 예측력이 높아진다. <상상력>

 - 종이접기 눈으로 보면서 분량을 배운다(반으로 접기 → 삼등분으로 접기). 무엇을 접을지 생각한다. <예측>

 - 쌓기 나무 놀이 물건을 만드는 즐거움을 가르친다. 끼웠다 뺐다 블록 놀이를 하며 손끝을 좀 더 발달시킨다(듀플로가 편함). <상상력>

 - 악기 놀이-2 손가락으로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른다. 언어와 음감을 일치시킨다("도"를 칠 땐 "도"라고 목소리 음을 낸다). <기억>

 

◇ 발놀림 익히기

걷는다는 행위를 하는 동안 다양한 사고 활동(관찰, 예측, 생각)이 이뤄지므로 많이 걷게 하자. 

- 전두극을 강화하는 날마다 걷기 빨리 걷기는 전두극을 단련하는 훈련. 올바르게 걷기 : 발에 맞는 신발을 신기고, 팔을 흔들면서 다양한 길을 걷게 한다. 발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고 엄지두덩으로 바닥을 친다.

 - 빨리 걷기와 계단 오르기 걷는 요령을 몸에 익힌다. 계단에도 도전한다(아이는 머리가 무거우므로 조심!). <전두전령>

 - 생각하면서 걷기 어떤 길이든 걷(울퉁불퉁한 길, 언덕길, 자갈길). 체력이 생기면 비오는 날 우산 쓰고 걷기. 일정한 속도로 걸으면서 주위 환경 익히기. <전두전령>

 - 공차기 정한 방향으로 공을 차는 연습을 한다. 공을 차게 되면 목적지까지 공을 차면서 걸어가게 한다. <전두전령>

 - 점프하기 위험하단 생각에 말리지 말고 도전하는 즐거움을 배우게 한다(연습한 뒤에 혼자서 제자리 뛰기, 계단 한칸씩 뛰기). <전두전령>

 - 놀이터에서 놀기 놀이터에 익숙해질 때까지 엄마가 함께 놀아준다. 흉내내기는 사회성에 꼭 필요한 놀이. 친구의 마음 읽기. 미끄럼틀 속도감, 그네 흔들림에 익숙해지기. 모래 놀이하면서 모래 성질 배우기. <사회성>

 - 기차놀이 놀이로 직업을 체험한다(운전사, 차장, 손님). <사회성>

 - 술래잡기 놀이 알맞은 자극으로 경쟁심을 일으킨다. 술래를 가르쳐주고 나서 놀게 하기(잡히지 않기 위해 도망가기). <기억>

 - 숨바꼭질 놀이 전두극을 자극하여 예측력 기르기. 이름과 물건을 일치시키는 훈련. <예측>

 - 세발자전거 타기 스스로 움직이는 즐거움 알려주기. 일찍 세발자전거 떼고 두발자전거 타기. <체력>

☆ column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뇌도 활성화된다. 육아와 가사의 동시 작업이 두뇌(기억과 관련한 뇌 영역인 '해마')를 단련한다.

 

◇ 회화력 높이기

오직 인간만이 사용하는 '언어'로 대화하면 아이의 가능성이 한없이 넓어진다.

- 인간에게 필수적인 언어 배우기 2세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 상대의 대화와 표정에서 감정을 읽는 '미러 뉴런 시스'이 작동한다. 단어에 냄새나 색의 자극을 동시에 줌으로써 단어와 이미지를 동시에 기억시킨다. 회화 포인트 : 유아어가 아닌 올바른 언어 사용. 눈 보고 이야기하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름 가르치기.

 - 그림책 읽어주기 외워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되풀이해서 읽어준다. "누가 뭘 했지?" 물어서 설명하게 한다. 어떤 스토리였는지 말하게 해서 워킹 메모리를 단련한다. <상상력>

 - 단어력 기르기 지식이 되는 정보를 늘린다(각 신체부위, 동물, 자연, 먹을거리 사물과 연결해서 말하기, 표식과 마크 읽기). <지식>

 - 수와 숫자 기억하기 수와 숫자를 동시에 가르친다("귤 두 개 먹자." "하나, 둘" "2"). 숫자 카드로 즐겁게 익힌다. <지식>

 - 두 단어 연결하기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연습("저기" → "저기 갈까?", "귤" "귤 먹을래?"). <표현>

 

◇ 사회성 익히기

지식만 쌓아가는 것은 진정한 인간 교육이 아니다. 사회를 살아가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 어울려 살기 위한 기초 다지기 교육을 분업해서 사회를 다면적으로 가르친다. 아이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사회를 체험시키는 포인트 : 집단에 익숙해진다. 물건을 나눈다. 엄마는 모습을 지켜보고, 아빠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한다.

 - 규칙 지키기 집단생활의 기초를 몸에 익힌다. 벌칙 게임(해서는 안되는 일과 해야 할 일)으로 놀면서 금지를 배운다. <사회성>

 - 하루의 리듬 만들기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 정해주기. <사회성>

 - 인사하기 아이는 부모를 흉내 내면서 자라므로 부모가 모범을 보인다. 눈 마주보면서 인사하기. <사회성>

 - 오감 자극하기 질 좋은 자극을 많이 준다(오케스트라의 음악, 동물원의 살아있는 동물, 제철 음식 맛보이기). 두 살부터 세 살까지를 임계기라고 하며, 이 시기에 아이는 다섯 가지 감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꽃과 아름답다는 것을 함께 느낀다. <감성>

☆ column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행동 차이를 이해한다. 흥미를 보이는 일부터 시킨다. '수수께끼 같은 남자아이' 그냥 받아들이기. 되도록 아이가 성장한 점만 보고, 잘한 일은 무조건 충분히 칭찬하기.

 - 2세 교육 대표 궁금증 Q&A

 

이 책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노력이 가장 큰 공덕이겠구나"라는 생각..^^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하지 않는가! 여기서는 그것을 "미러 뉴런 시스템"이라 정의하고 있다. 잘못된 신경회로로 연결짓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내가 바르게 행동해야 아이도 바르게 행동한다. 모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제목이 "우리 엄마 내지는 아빠가 달라졌어요"라는 걸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힘들게 변할 필요없이 처음부터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가 지혜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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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by EBS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제작팀 | 2011년(126) 2011-04-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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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EBS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제작팀 저
지식채널 | 201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토피와의 전쟁을 끊는 방법은 부모 손에 달려 있지만, 치료의 중심에는 아이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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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을 대표하는 증상은 가려움증이며, 유독 밤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체온이 상승하면서 심해진다. 새벽에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호르몬이 가장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외부 자극을 가장 쉽게 느끼는 기관이며, 이 자극에 따라 뇌에 신호를 보내 각종 생리작용이 이루어지게 한다. 피부를 '제3의 '라 부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생후2개월 이후부터 시작돼 돌을 전후해 유병률이 20% 정도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8% 정도로 낮아졌다가 성인이 되면 0.2%에도 못 미친다. 이유는 아기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량이 성인 여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 있다. 아이의 면역체계는 주로 가슴샘(흉선)에서 담당하다가 성인이 되면 골수로 바뀐다.

 

 

아토피피부염을 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으로 진행하는 알레르기 행의 첫 신호라고 한다. 보통 태어나서 3개월부터는 아토피피부염이, 5세 전후에는 천식 증상이 생기며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토피, 천식, 비염은 증상만 다를 뿐, 원인은 같은 질환이다. 이는 순차적으로 혹은 동시에 나타나는데 이것을 끊으려면 궁극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천식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가족의 금연에 있고,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은 집먼지진드기를 들 수 있으므로 자주 환기하고 청결을 유지하면서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행진을 막기 위해서는 아토피피부염을 제대로 치료해야 한다. 지나친 면역력 강화가 해롭지 않은 '남'에 대해 특이 항체를 형성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런 반응이 피부에서 일어나면 아토피피부염, 코 점막에 일어나면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쪽이면 천식이 되는 것이다. 아토피피부염은 해롭지 않은 물질을 위험하다고 판단해 이상반응을 보이는 면역계의 오류로 생겨난다. 즉, 아이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리는 이유는 면역체계의 미성숙 때문이다.

 

 

<아토피 아이의 심리 회복을 위한 4가지 팁>

1. 일상에서 성공의 경험을 늘려라.

2. 소중한 아이임을 표현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없애준다.

3. 칭찬을 통해 아토피와 상관없이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4. 아이 앞에서 지나치게 염려하거나 안쓰러워하지 마라.

 

사례에서 친구들이 자신의 손을 지저분하다며 잡지않는다는 혜영이, 친구들이 볼까봐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밥을 먹다가 너무 늦어져서 많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순간 그 아이가 상처받았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자신의 몸에 대한 느낌에서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아이들에겐 몸 만큼이나 마음까지 상처입고 있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수면 부족으로 학업수행에도 처진다. 아토피가 호전돼도 대인관계 문제나 학업 능력 저하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아토피의 증상 치료와 아이들의 심리 회복, 2가지를 병행해야 한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는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신체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정서 발달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시 쓰는 아토피 치료의 원칙>

1. 목표는 완치가 아니다.

2. 의사의 치료를 신뢰하고 따른다.

3.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다.

4. 목욕은 10분 내에 간단하게.

5.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내에 발라라.

6. 스테로이드 연고는 의사의 처방대로 바른다.

7. 식품알레르기가 없다면 식이 제한 필요 없다.

8.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는 필수.

9.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는 살림은 치워라.

10. 순면 소재의 옷을 입힌다.

 

영양 관리는 종합병원 전문의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미 엄마가 음식을 제한한 경우라면 전문가의 철저한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 영양 관리는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가 하는 영양 판정뿐 아니라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또 그럴 경우 부족해지는 영양소는 무엇인가, 어떤 식품을 대체하고 보충해야 하는가까지를 목표로 한다.

 

요구르트를 먹고 숨을 쉬지 못한 정우의 사례가 나온다. 아니필락시스 쇼크에 의해서다. 이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나 위장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몸 전체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다. 아이의 경우 음식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81%나 되고, 보고된 원인 식품으로는 땅콩 등 견과류, 우유, 달걀, 키위, 연어, 새우 등이 대표적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에피네프린 근육주사를 투여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식품알레르기가 있다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위험 음식물을 회피할 때 주의할 것은 아주 적은 양이라도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식품알레르기 원인 식품으로 밝혀진 것과 전혀 다른 식품이라도 구조가 비슷하면 IgE가 결합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를 교차반응이라 하며,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대두, 완두콩 등에도 반응을 보인다. 식품알레르기는 면역체계가 특정 음식을 인식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소량의 음식만으로도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한한 지 일정 기간이 지났다면 다시 먹일 수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피부염의 가장 큰 걸림돌 5가지>

1.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

2. 검증되지 않은 관리 방법에 의존하는 것

3. 부작용에 민감해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것

4. 환경오염이 문제인 것을 알면서도 소홀히 하는 경우

5. 의사마다 하는 말이 달라 신뢰할 수 없는 경우

 

아토피와의 전쟁을 끊는 방법은 바로 부모 손에 달려 있지만, 치료의 중심에는 엄마가 아니라 바로 아이가 있어야 하며, 완치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이라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더라도 아이에게는 되도록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아이 스스로 꿈을 키워가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거나 중요한 존재가 좋다거나 싫다고 표현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한다. 즉,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난 좋은 아이구나' 혹은 '난 나쁜 아이구나'를 인식하는 것인데 이를 "가치의 조건"이라 한다. 아이를 양육할 때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개념은 "자기 효능감"이다. '직면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인의 신념'으로 플라시보 효과(실제 없는데 있을 것이라 믿고 기대해 실제로 나타난 효과)와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울 때 부모로서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바람직한 양육 태도를 보인다. 심각한 알레르기와 싸워도 꿈을 키우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부모와 아이의 신체 접촉(정서적인 영향 외에 실제 아토피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입증돼 아토피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불치병은 아니지만 만성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유일한 방법이다.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을 뛴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안전성을 보장받은 원칙적인 치료를 유지하며, 근본적으로 염증에 의한 질병이므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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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by 이재익 | 2011년(126) 2011-04-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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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이재익 저
황소북스 | 201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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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이 홈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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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 265패. 이것이 서울대 야구부의 승패율이다. 늘 패배했지만 그들에겐 매순간 영광스럽고 짜릿한 승리였다. 서울대 야구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만든 가장 야구 못하는 야구팀이다. MBC 청룡의 숨은 에이스이자 프로야구 원념 멤버로 속이 진국인 진짜 선생님 이만득 감독님과 다양한 전공과 괴짜인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엄청난 술고래 의대생 상화. 파란색 차림의 4차원 블루맨. 15년 동안 한 우물만 파는 매니저 희정. 오렌지족 날라리 영문과 재민. 사구(死球) 김진태. 그리고 자신의 원칙과 신념을 100% 지키는 남자 법학과 장태성. 

 

하루아침에 잘 나가던 직장을 잃고 사기를 당하여 실직하고, 정신과 의사인 아내와 이혼까지 한 서울대 경영학도 출신 김지웅. 그가 영화를 향한 꿈을 위해 서울대 야구부 얘기를 시나리오로 쓰려고 한다. 야구부원들 중에서도 유독 서울대 야구부의 4번 타자 태성 형의 소식이 궁금하다. 그를 주인공으로 쓰려하는데 그의 행적이 묘연하다. 야구부원들 한명 한명에게 연락을 취하고 그의 행적를 추적해본다. 그러다가 배명고 시절 자신의 과외수업을 받던 민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는 딸아이 엄마가 야구부 매니저 보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통해 희정과 태성 형에게까지 연락이 닿는다.

 

“롯데 자이언츠 2군 포수 장태성” 서울대 야구부로부터 시작하면 15년 동안의 야구 인생을 마감하는 자리다. 그가 사직구장에서 은퇴경기를 갖는다. 그런 사직구장 28500석의 좌석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허민 선배에게 보낸 메일의 위력이, 그로 하여금 서울대 야구부와 장태성 선수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쓰게 했고, 네이버 메인 화면에 띄워졌으며 롯데 팬들은 모두 응원을 하겠다며 이 곳에 몰려든다.

 

 

** 이 책엔 한국 프로야구의 생생한 역사가 담겨 있다.

 

 -고교시절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았고, 한화 이글스의 연습생으로 시작했지만, 1990년대 초반 헐크 이만수에게 홈런왕 칭호를 이어받은 한화 이글스의 영웅 장종훈 선수. 밑바닥부터 올라온 선수.

 

- OB 베어스의 괴물 투수 박철순한국 프로야구의 첫 번째 레전드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 리그에 진출했던 선수다. 1982년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날아온 사나이. 한 시즌 22연승. 허리부상, 요부추간판 헤르니아(척추 물렁뼈가 튀어나오는 디스크),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이겨내며 마운드에 오른 사람. 에이스 박철순에서 불사조 박철순으로 수식어가 바뀐 그에겐 코끝을 시큰하게 하는 기록들이 있다. 최고령 완봉승, 최고령 세이브, 최고령 승리.. 이런 감동이 또 있을까? 2002년 4월 5일 백넘버 21번은 두산 베어스의 영구 결번으로 남아있다. 박철순의 프로야구 역사를 읽는 동안에 몇 번이나 눈물이 났다. 이건 정말이지 인간 승리다. 위인전으로 내놔도 결코 궁색하지 않다.

 

 - 한국 프로야구 30년을 통틀어 전성기의 타이거즈(현재 기아 타이거즈)만한 강팀은 없다. 1990년대 중반까지 해태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전성기를 누린 해태 타이거즈에는 괴물 선동렬, 김정수, 문희수, 조계현, 이강철, 신동수, 송유석의 투수진에 타선은 터미네이터라고 불리던 김성한, 야구천재 이순철, 종범신 이종범, 해결사 한대화, 김종모, 김봉연 등등 응룡 할배 김응룡 감독까지. 또한, 현대사의 어두운 그늘 1980~1990년대 해태 야구는 호남의 긍지였다. 5·18로 상징되는 군사정권의 탄압에 눈물 흘리던 호남인들에게 해태 타이거즈는 단순한 야구팀이 아닌 호남 사람의 한 맺힌 설움을 알기에 죽을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프로 리그 중 가장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이 투영된 스포츠가 야구였지 않나 싶다. 가장 가난한 팀이면서 가장 독한 팀.

 

 - 1997년 가을. LG 임선동은 1992년 프로 야구사에서 전국 NO.1이었다. 한국 야구 사상 최고 계약금인 7억 원을 주고 데려왔고 그날 경기 선발로 그를 내세웠다. 그런데 해태의 선발로 듣도 보도 못한 수줍은 미소년 같은 낯선 투수 김상진이 맞섰다. 해태가 LG를 상대로 3승 1패로 앞선 상황에서. 결과는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은 한국시리즈 최연소 완투승. 선동렬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라는 낙점까지 세웠으나 이듬해 1998년 9월 19일 OB 베어스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유는 위암 말기. 결국 1999년 6월 10일 22살의 젊은 나이로 눈을 감는다.

 

 -롯데 자이언츠”팀의 30년 역사. 1984년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다. 신은 부산에 최악의 팀과 최고의 팬을 주었다.

 

 

잘 나가는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서 딸도 낳고 승승장구하는 로펌 변호사 진태의 긴장감이랄지, 서울대학병원 의사가 되어있었지만 피곤에 절어있는 상화의 슬픈 현실을 보면서 작가가 무엇을 피력하고자 하는지 알 것 같다. 작가의 글에서도 얘기하지만, '성공과 성취'는 분명 다른 이름이라고.. 연장전에서 했던 허민 선배의 말처럼, 안정과 타협하는 선택이 현명함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인 게 너무도 자명한 일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소신있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노라고.. 이재익 작가의 남다른 필적 감각에서 오는 달달한 재미와 감동은 읽는 내내 시도 때도 없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 야구의 룰이라곤 전혀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쉽게 설명해준 간단한 규칙. 그리고 규칙을 모르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다. 추천사에서 가수 백지영이 말하길, 연장전을 읽다 희정 때문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나는 이미 여러번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연장전을 읽으면서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이 샘물처럼 퐁퐁 솟아났다. 정말이지 감동과 재미가 홈런감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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