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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들이많았는데..제가너무늦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예란님~ 감사합니다.. 
이벤트 진행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이벤트 주관하시느.. 
감사합니다. ^^근데 쪽지를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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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사한 선물! 왔어요 왔어!!!! - 감사합니다 예란님! | 36.5℃ 2017-11-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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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fairyofair

오늘 집에 도착했더니 반가운 택배가 도착해있네요!!

얼마전 예란님 생일 포스팅에 축하 인사 댓글을 남겼는데, 첫번째라고 선물을 주시겠다고.... 

국내 주소지가 없어 따뜻한 마음으로 충분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와 예란님 이런 통큰 선물을 저에게 주실 줄이야. 


꼭 주고 싶으시다며 배보다 배꼽이 큰 해외배송을 시켜주셨어요. ㅠㅠㅠㅠ 


해외 배송 빠르고 좋은데 책 한두권 주문하는데 배송비가 넘 비싸 저도 한번에 몰아서 다른것과 함께 배송시키거든요. 

요즘은 거의 이북으로 보고요. 

리뷰어클럽, 이벤트 원래 참여 안해요.  

(타이밍이 좋아 딱 한번 해봤는데 똑떨...어졌...) 

이벤트나 손편지, 선물 왕래 하는 것 보면서 부러워 하고, 흐뭇해 하고 이정도였는데, 이런 기회가 저에게 올줄 몰랐어요. 


근데 그 기회가.. 이렇게 생일맞으신 분께 오히려 선물을 받으며 민폐(!!)를 끼치게 되는 기회라니... 마음이 붕 뜨다가 무겁다가 합니다. 이런 통큰 이벤트 정말 받아도 되는건가 하고요. (이미 받아놓고...^^;;)  


배송도 빠르고 꽁꽁 이쁘게 싸여져 왔어요. 


제가 부탁드린 책은 두둥! 

엿듣는 벽 입니다. 


이북이 없고요, 도서관에도 없더라구요. ㅠㅠ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퇴짜 맞았어요. ㅋㅋ 

포기하고 있다가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선물로 받으니 더더더더더더더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란님!! 

재미있게 잘 읽을께요! 


저는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좋은가 고민을 고민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DHL 배송으로 받았어요. 정말 빠르네요! 너무 보고 싶은 책이 있어도 한두권은 배송비 부담때문에 안시켜서 Yes24 택배 여기서 첨으로 받아봤어요. 


꽉꽉, 꽁꽁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엘릭시르 책 디자인도 너무 좋아요. 이 시리즈 이북으로도 많이 나왔는데... 왜 그냥 전부 이북으로  안내주시는걸까요. 


전혀 폼 안나지만....감기 걸려서 대추차 마시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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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맙습니다, 세상의중심예란 님 | 36.5℃ 2017-11-21 08:50
http://blog.yes24.com/document/99965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Que sais je?
얼마 전 15일에 세상의중심예란 님께서 생일을 자축하시는 글을 올리셨고 제가 그 글에 축하 인사를 남긴 바 있습니다. 세상의중심예란 님과는 첫 커뮤니케이션이었고 Elly님에 이어 두 번째로 인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세상의중심예란 님께서 첫 댓글을 남기신 Elly님께 선물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Elly님께서 국내에 계시지 않은 관계로 양보하셨고 덕택에 그 선물의 행운이 2번 타자였던 제게 돌아왔습니다. 물론 저는 그 미끼를 덥썩 물어버리고 말았죠.^^ 그 결과가 사진 상의 책,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네 번째인 ‘웃는 경관’입니다. 발간을 매우 기다렸던 책인데 마치 기다렸던 듯이 행운이 제게 오기 며칠 전에 발간되어 위시 리스트에 따끈하게 올려둔 바 있었습니다.

이런 행운이 제게도 생기는구나 하는, 전혀 예상치 못한 기쁨이 세상의중심예란 님의 베풂과 Elly님의 배려로 발생했습니다. 두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잘 읽겠습니다, 세상의중심예란 님! 그리고 두 분께는 언젠가 이 고마움을 다른 물질로 보답할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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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by 이사카 고타로 | 2017년(96) 2017-11-20 00:08
http://blog.yes24.com/document/999423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왕

이사카 코타로 저/김소영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마왕』에는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난 뒤 늘상 생각과 고찰을 이어가던 형 '안도'와 예리한 직감력과 기억력으로 무장한 동생 '준야', 두 형제가 제각기 가진 특별한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과도한 군중 심리가 야기하는 문제점들을 곱씹게 한다. 자신이 의도한 말을 상대의 입을 통해 말하게 하는 '복화술' 능력을 가진 안도, 형 안도의 뇌일혈 이후 행운을 갖게 된 준야. 하지만 안도는 30보 거리 이내에서만 복화술이 가능하고, 준야 역시 10분의 1 확률에서만 승리한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국민들 앞에 '5년 안에 경기가 좋아지지 않으면 내 목을 날리라'는 야심찬 정치 신인 '이누카이'가 등장한다. 이누카이는 매력적인 정치인이지만 반면 차가운 눈매 속에 위험이 감지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무비판적 집단의 힘은 사회적 모순을 드러낸다. 군중의 모순은 특히 反美 현상과 무솔리니의 최후에서 극단적으로 목도된다. 미국 패스트푸드점과 일본에 귀화한 미국인 앤더슨의 집에 방화사건이 일어나고, 군중은 통쾌한 웃음까지 짓는 가운데 소방차를 부르려는 안도의 핸드폰을 바닥으로 내동댕이 친다. 무솔리니와 그의 애인 클라라가 총살을 당한 직후, 광장에 공개된 시체가 거꾸로 매달리면서 클라라의 치마가 뒤집히고 군중은 즐거워한다. 그때 한 사람이 클라라의 치마를 뒤집히지 않도록 자신의 허리띠로 묶어줬는데 그는 광장의 군중으로부터 지탄을 받는다. 또한, 클레임으로 인해 다른 상사들과는 다른, 옳은 의견을 낸 상사는 좌천을 당하기도 한다. 군중은 집단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힘이 막강하다. 무의식적 집단 행동은 소명 의식을 넘어 광신도와 같은 종교적 색채까지 띤다. 그런 의미에서 집단이 불러오는 힘은 얼마나 소름끼치고 맹렬하며 잔인한가!

안도는 미약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려 하지만, 보다 뛰어난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사지로 몰리고 만다. 안도가 앉을 뻔했던 자리만 처참하게 부서진 놀이기구처럼, 자신의 컴퓨터만 먹통이 되어버린 것처럼, 한 사람의 올바른 외침은 군중 속에 쉽게 매몰되고 하찮게 매도되어 버린다. 복화술의 부작용인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방해공작 때문인지 의식을 잃은 안도는, 드넓은 창공을 날아가다가 하늘로 녹아드는 참매가 되는 예지몽을 꾼다. 5년 뒤 준야는 현실 속에서 그런 형을 맞이한다. 비현실적인 구도 만큼 이들 형제가 바라는 세상 또한 현실과의 아득한 괴리감을 보여준다. 한편, 준야의 아내 '시오리'는 서늘한 공포를 감지하면서도 군중의 힘에 이끌리는 다수의 팔로워를 대표한다. 나 역시 가슴으로는 분명 세상에 맞서는 안도와 준야를 응원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의 나는 시오리와 같은 선택을 하고 말 것이다. 다수에 편승하여 집단에 안주하고자 하는 무책임한 처사지만 이것이 내 처지, 현재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군중이 모두 파괴적인 것만은 아니다. 법적 효력을 떠나 힘 없는 자의 힘이 되어주는 선량한 집단이 되기도 하고, 세월호 참사로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가족들을 위해 촛불을 들기도 한다. 부패가 만연한 이전 정권에 도전한 것 역시 광화문에 모인 국민들의 힘, 촛불의 힘이다. 본문에서 자신의 전략을 따르는 군중을 향해 이누카이는 충고한다. '당신들이 하고 있는 것은 검색이지 사색이 아니라고.' 우리는 과연 무분별한 정보를 스스로가 만들어낸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파시즘이란 무엇인가. ...(생략)... 파시즘이란 바로 '통일되어 있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애당초 파시즘의 프랑스어 어원인 'faisceau'는 '몇 개의 총부리를 다발로 묶어서 세우는 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p53

무심코 한 동작이 파도를 일으키고 격류를 만들어 낸다. 유능한 선동가란 그렇게 본인들도 깨닫지 못하는 흐름과 조수를, 그리고 세상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능란한 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p75

집단은 죄의식을 가볍게 만들어주는데다가 서로가 감시하고 견제하게 되지요. 명령이 실행디는 것을 지원해 주는 셈이지요. -p130

전원이 결속하고 마음을 모아 초에 불을 밝히는 것은 파시즘 아닌가? 통일된 행동이라고 말하지 않나?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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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ㅎㅎ | 36.5℃ 2017-11-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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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예스24를 가장 애정하지만..

제 속얘기를 꺼내는 일은 잘 하지 않게 되네요..

 

그런데.. 오늘은 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다름 아닌 오늘은 제 생일이거든요..ㅎㅎ

 

직장맘이라 아이가 기상하기 전에 회사 출근길에 오르고..

퇴근해서 7시경 가족들을 보곤 하는데..

오늘따라 오후에 행사가 잡혀있어 귀가가 늦어지는 날이네요..

 

어제 저녁 케이크에 불도 붙이고..

가족들이 생일축하곡도 불러주니 세상 전부를 얻은 것만 같습니다.

 

제가 늘 애정하는 예스24 이웃님들의 축하도 받고 싶은 욕심에 글 올려봅니다.

많이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ㅎㅎ

 

 

 

 

P.S. 생일축하인사를 처음 달아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Elly님께 책선물을 보내 드리려고 했는데.. 해외에 계신 이유로 다른 분께 양도하시길 원하시네요.. 그래서 두 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고독한선택님께 그 행운이 돌아갔습니다. 고독한선택님~ 위시도서와 주소3종세트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주문해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Elly님께는 나중에라도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꼭 찾아보겠습니다^^* 제 누추한 방에 찾아주신 이웃님들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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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by 연희단 거리패 | See feel 2017-11-13 13:24
http://blog.yes24.com/document/99821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일시 : 2017. 11. 11. 토요일. 16시
장소 : 종로 아이들극장
런타임 :  70분
관람연령 : 36개월 이상
공연기간 : 11월 9일 ~ 11월 19일

 

 

 

 

 

 

 

여러분~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대표작이 세 가지 에피소드를 들고 종로 아이들극장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안데르센이 작가가 아닌 배우가 되려고 했다는 걸 아시나요? 이 공연은 안데르센이 배우가 되기 위해 열 네 살에 가출한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소년 안데르센이 극장 관리인을 찾아가 자신이 쓴 세 가지 대본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와 놋쇠병정’을 들려줍니다. 

배우들이 노래할 때는 관객들 시선 위로 은은한 조명 글자가 함께 흘러나옵니다. 무대에 화려한 장치는 없지만 일일이 세심하게 만들어진 인형들과 앙증맞게 그려진 동물 그림들, 그것을 머리 위에 모자처럼 쓰고 나온 배우들의 디테일한 손짓과 몸짓이 우아한 발레 공연을 본 것만 같습니다. 특히, 미운오리새끼 공연에서 기러기 떼들이 "기럭기럭" 소리를 연기할 때 웃음도 유발하고 다양한 컬러 의상을 입어준 배우들을 통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철새임을 강조하는 장면이 인상에 남더군요~ 또한, 외다리로 지탱한 채 북을 치는 놋쇠병정의 모습은 애처럽고 슬펐지만 그 모습을 연기한 배우님의 연기에 깊은 감동을 받기도 했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이 함께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수준 높은 뮤지컬입니다. 위트도 있고,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는 그야말로 명품 가족 뮤지컬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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