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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예란님~ 감사합니다.. 
이벤트 진행하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이벤트 주관하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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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자들3 - 신의 책, 악마의 책, 읽을 수 없는 책』 by 마린 카르테롱 | 2017년(96) 2017-02-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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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분서자들 3

마린 카르테롱 저/이원희 역
작가정신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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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결사단이 세상의 기억을 보존해온 지 2400년, 분서자들은 이집트의 재앙 XI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분서자들이 전 세계의 대형 도서관들에 심어놓은 유전자변형 곤충이 활동하면서 책들이 파괴되기 시작했다. 이에 전 세계는 지식의 보존을 위해 굿북스의 주인이자 분서자의 핵심 인물인 '아담 머피'에게 책을 맡기고 있지만 이 프로젝트가 종결되면 굿북스가 전 세계의 모든 책을 관리하고 수정할 수 있는 특권까지 획득하게 된다. 세계 대부분의 정부와 종교 기관들이 분서자들에게 포섭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고 분서자들이 생트카트린에서 훔쳐 간 고문서 덕분에 결사단 멤버들을 상당수 제거까지 했다. 분서자들은 인간을 위대하고 전진하고 진보할 수 있게 해준 풍요로운 우리들의 자산을 지우려고 했다. 세상의 진실과 역사는 거대한 국가 시스템이라는 권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사고와 의식 속에서 피어난다. 그래서 개인의 삶은 존중받아야 하며 역사 또한 지켜져야 하고 변질되어서도 안 된다. 그런데 이 책의 분서자들은 모든 지식을 독점하여 디지털화 하고 게다가 수정까지 가하려 든다. 우리의 결사단들이 그들의 행보를 어떻게 차단하고 대처해 나갈지 끝까지 흥미진진하다.

에르난도, 내 아들아, 이 안에는 인간이 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진실, 너무 위험해서 오늘날에는 밝힐 수가 없는 진실, 하지만 너무 중요해서 적들이 없애기 내버려둘 수가 없는 진실이 들어 있다. .... 너는 아무도 읽을 수 없는 이 책을 숨겨야 한다. 인간들이 이 책을 찾을 준비가 될 때까지 깊이 숨겨야 한다. -p143, 144

쓸모가 없어진 책들은 모두 소멸되었고 우리가 읽고 쓰는 모든 것이 국가가 통제할 수 있는 대형 디지털 도서관으로 넘어갔다. 게다가 책은 더 이상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 되었다. 다시 말해 지적 노력을 거부하는 수동적인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영상물로 바뀌었다. -p321

 


 

고온다습한 앤틸리스 제도의 섬에 정착하기 전부터 전 세계의 혼돈이 시작되면서 결사단의 후예들이 이 섬으로 모여들었다. 하늘과 바다만이 배경이고 그 속에 47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어른은 마르스의 엄마, 아키토리 사부, 의사, 통신실 책임자, 비밀공작원 전투 훈련을 시키는 퇴역 군인으로 5명뿐이다. 나머지 42명은 18세 미만의 청소년이고 가장 어린 사람은 세자린이다. 이 와중에 귀스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반면, 세자린은 독자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구축해 나가면서 짧은 시간 동안 결사단 핵심 인물로 성장한다. 결사단의 후예 중에는 빼어난 인물들이 합류하게 되는데 세자린보다 한 살 위며 숫자와 컴퓨터 천재로써 다수의 언어에도 능통한 '라마', 남성적인 외모와 상대를 제압하는 막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네스', 이슬람 혁명 때 가족을 잃은 이란 출신의 '세라자데' 등이 3권에서 활약할 핵심 인물이다.


결사단의 보물이 들어있던 컨테이너가 분서자들에 의해 폭파되기 전, 세자린은 16세기에 에스파냐어로 쓰인 두 권의 수첩을 몰래 습득한다. 수첩의 내용은 아빠가 죽기 전에 언급했던 '신의 책, 악마의 책, 읽을 수 없는 책'을 가리키고 있었고, 그 책만이 분서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판세를 뒤집을 수 있게 할 열쇠임을 직감한다. 이네스의 집안은 프랑스 혁명 때 세자린이 찾아낸 수첩들을 잃어버린 이후로 계속 찾아헤맸는데, 이네스의 아버지는 이 수첩들을 찾는 데 일생을 바치다가 돌아가셨다. 수첩의 주인은 그녀의 조상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그의 아들 에르난도이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역사적 인물인 콜럼버스가 이네스의 위대한 조상이었다. 에르난도는 너무 두려워서 아버지에게서 받은 책을 열어보지 못했고, 아버지 콜럼버스는 그 책의 내용을 들여다본 걸 후회했다. 결론은 분서자들을 두렵게 하고 체포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하고 위험한 책, 그 책밖에 없다.


세자린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책이 있는 곳에 대한 단서를 쥐고 있는 이네스의 뒤를 캐는 스파이를 찾아내지만 그로 인해 분서자들이 결사단들의 위치를 알게 되면서 레돈다 섬은 생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강력하고 계획적인 폭탄 테러 공격으로 미국 대통령이 목숨을 잃었고 세계 곳곳에서 유전자변형 곤충을 이용해 책이 파괴됐다. 테러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책을 지키기 위해, 인터넷 검열을 담담하는 세계 기구의 감시를 받아야 하는 세계법이 발령됐고 이 끔찍한 분서 사건과 미국 대통령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비밀 결사단, 특히 마르스 가족이 어이없이 피소되었다. 이 거대한 음모는 통치자들이 대중에게 세계법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공식적인 핑계에 불과한 셈이다. 분서자들은 이미 각국에 잠입해 있었고 마르스 가족은 테러리스트였으며 레돈다 섬에 있는 어른들은 체념 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리하여 귀스는 라마, 이네스, 세라자데, 네네, 세자린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선다.


환경운동가 괴짜 친구 네네, 천재적인 오티스트 세자린, 에스파냐 출신의 페미니스트 이네스, 다지증 필리핀 꼬마 라마, 이란 출신 무슬림 세라자데, 바보 청소년 귀스 등 여섯 명의 협업 작전으로 분서자들이 소탕되고 '읽을 수 없는 책'을 찾아나서는 힘겨운 여정이 시작된다. 그들의 열쇠는 이네스의 팔찌와 세자린이 습득한 수첩 두 권에 있었지만, 이들의 지식과 지혜가 융합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읽을 수 없는 책'과의 소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읽을 수 없는 책'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도박이자 타임머신이며 노아의 방주이기도 하고 과거에서 온 미래의 메시지였다. 결사단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한 인간이 24세기 전에 만든 것이었고 방주는 결사단이 예언하는 세상의 미래를 막으라고 우리에게 전해진 것이었다. 이 비밀을 세상에 폭로하는 것이야말로 분서자들을 섬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기 위해 분서자들을 제압하고 아담 머피의 중앙 컴퓨터에 접근해 전 세계의 텔레비전과 컴퓨터에 노아의 메시지를 전송해야 했다. 2084년이라는 미래에서 날아온 메시지는, 세상의 종말을 예고하는 무시무시한 메시지였다. 개인의 사고와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점에 있어 책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새롭게 경각시켜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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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자들2 - 불을 쫓는 아이들』 by 마린 카르테롱 | 2017년(96) 2017-02-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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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분서자들 2

마린 카르테롱 저/이원희 역
작가정신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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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자들 1』을 읽은지 한 달여 만에 『분서자들 2』를 완독했다. 1권에서 예배당 고문서들을 분서자들로부터 사수하는 과정에서 오귀스트(귀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해되었고 그 과정에서 엄마는 코드블랙을 발령했지만 적들과 대치하던 중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귀스의 뺨에는 총알 상흔이 남았다. 2권에서는 분서자들의 공격을 받고 살해당한 아버지의 과업을 이어 책의 전쟁 속에 뛰어든 귀스와 세자린의 활약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특히 세자린의 천부적인 재능은 두뇌 뿐 아니라 몸을 통해서도 분출되는데 태극권 108개 동작을 한 번 보고도 완벽하게 습득하는 능력자라니 보통 천재가 아니고서야 어찌 해낼 수 있겠는가. 한편, 세상에 있는 모든 책을 전멸시키려는 분서자들의 음모에는 한때 아버지의 친구였던 샤를 몽타그가 경영하는 갓아이즈의 복사기와 과학 기술을 동반한 '굿북스 프로젝트'를 잇는 '이집트의 재앙 XI' 프로젝트가 있었다. 분서자들의 목적은 인류에게 특정한 사고방식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따르게 하는 것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분서자들의 행태를 압축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를 지배하는 데 있어 책을 지배하는 것보다 더한 것은 있을 수 없다.

 

 

 

 

주인공이라는 비중은 분명 오귀스트(귀스)​에게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속에서 느낀 매력의 강도는 일곱 살 소녀 세자린에게 있다. 논리정연할 데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단순명료하면서도 빠른 결론을 도출하는 명쾌한 방식, 가히 초자연적인 유머까지 유발하여 재미를 준다. 뛰어난 기억력 뿐 아니라 순발력과 사고력도 높고 기지를 발휘하는 힘도 오빠를 포함해 누구보다 우위 선상에 있다. 손무의 손자병법에 심취한 뒤로 결사단이 되기 위해 드베르지 선생님에게 본격적으로 무술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데, 한 번 훑어 본 태극권 108개 동작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천부적인 능력자이다. 한마디로 몸과 머리가 비상하고 탁월한 이 천재 소녀는 비밀 결사단의 핵심 멤버로 당당히 자리매김한다.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를 매일 간호하러 병원에 가고 거기서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밤색 나막신을 신은 분서자'를 예의주시하다가 결정적인 순간 한 방에 제압한다. 이 과정의 일등공신은 무심한 척 엄마의 곁을 지키고 관찰해준 세자린의 절친 '사라'가 있었다. 세자린은 엄마를 포함해 모든 사람을 만진 적이 없는 병적 증상을 가졌지만 사라를 통해 사랑이라는 한 차원 높은 단계의 감정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면서 미소도 짓게 되고, 눈물도 흘리게 됐다.

머리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귀스는 전자발찌에 묶이면서 성실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는 한편, 파티가 벌어지는 날 탈출을 계획하고 몽타그 저택 지하에서 벌어지는 비밀 실험의 실체 - 눈앞에서 몇 초 만에 한 줌의 재가 되어버린 책 - 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세상에 이런 기계가 출현한다면 참으로 무서운 기계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온 세상의 책이 사라지는 건 시간 문제가 아닌가. 컴퓨터 천재 네네와 몽타그의 막내 바르톨로메가 귀스와 삼총사를 이뤄 분서자들의 음모를 파헤치고 재앙을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순식간에 책을 한 줌의 재로 만든 IPEscan이라는 유전자변형 곤충 박스를 빼낸다. 하지만 탈출 과정에서 분서자의 총탄이 바르톨로메를 향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샤를 몽타그는 죽음을 대신한다. 그토록 야박했던 아버지인줄 알았던 바르톨로메는 오열하고 네네와 귀스는 가족들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이십 일 간의 아주 긴 여정 끝에 레돈다 섬에 도착하고 카리브 해에 있는 척박한 자갈밭에 새똥 천지인 작은 섬이 그들의 새 거처가 되었다. 귀스 일행이 탈출에 성공했어도 여전히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마지막 3권에서 귀스와 세자린이 어떤 과정을 거쳐 분서를 막을 수 있을지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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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두운 복도 아래로』 서평단 모집 | 생존전략 2017-02-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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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복도 아래로

로이스 덩컨 저/김미나 역
자음과모음 | 2017년 02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어두운 복도 아래로』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3월 2일(목)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3월 3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되살아나기 위해 혈안이 된 망자들

일단 문이 열리고 나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어두운 복도 아래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작가, 서스펜스 소설의 대가 로이스 덩컨이 쓴 책들 중 제일 무서운 작품으로 손꼽힌다. [헝거게임]의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가 영화화를 결정하고, 안나소피아 롭, 이사벨 퍼만 등의 유명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현재 바로셀로나에서 촬영 중이다. 2018년 상영될 예정

저주 받은 블랙우드 기숙학교의 은밀한 울타리 안에 들어선 아이들. 엄마의 재혼으로 블랙우드에 입학하게 된 주인공 키트가 학교 앞에서 문득 떠오른 것은 바로‘악마’였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아이들은 이 악마들과 어떻게 싸울 것인가.


이미 죽은 천재 예술가들은 살아 있는 소녀들에게 강한 영혼의 파장을 전달하여 다시 태어난다.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고 몸을 빌려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고, 시를 쓰고, 수학 문제를 푼다. 이로써 교장 뒤레 부인은 부를 축적하고, 미스터리한 학교를 운영한다. 로이스 덩컨은 세상에 내놓을 것이 많았지만 요절로 좌절했을 것 같은 예술가들을 골라서 촘촘하게 이야기의 퍼즐을 맞추었고, 엄청난 사건 속에 있는 놓인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섬세하게 묘사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숨 쉴 틈 없이 긴장하며 읽도록 만드는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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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2』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2017년(96) 2017-0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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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7. 2. 18. (토)​ 15시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입장 : 초등학생(만7세)​ 이상

런타임 : 120분​

출연 : 박해미(메리 레지나 원장 수녀), ​김나윤(부원장 허버트 수녀), 박슬기(문제아를 지도하는 문제아였던 로버트 수녀), 김예원(정신이 오락가락 엠네지아 수녀), 윤나영(발레리나가 되고픈 메리 레오 수녀), 치지(랩 실력이 뛰어난 멀티 신부님)

별점 : ★★★★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은 워낙에 인기있는 공연인지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메웠다. 다섯 명의 수녀님들이 노래와 춤을 비롯해 각종 퍼포먼스까지 경합(?)을 벌인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절대지존 메리 레지나 원장 수녀님 역을 맡은 박해미 씨, 넓고 큰 가슴으로 대지를 다 품을 것 같은 부원장 수녀님 역의 ​김나윤 씨, 완벽한 복화술을 구사하여 놀라움을 준 엠네지아 수녀 역의 주얼리 예원 씨, 발레리나가 되고픈 수녀답게 다리를 쫙 벌리는 메리 레오 수녀 역의 윤나영 씨, 마지막으로 좌중을 남다른 개그로 승화시킨 로보트 수녀 역의 박슬기 씨, 새로운 등장으로 멀티맨 신부님 역의 치지~ 뮤지컬 넌센스2는 시종일관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살짝 아쉬웠던 것은, 예원 씨의 대사가 관객석까지 가끔씩 전달되지 않은 점이다. 그것을 빼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어 더없이 기분좋은 공연이었다. 그리고, 초등학생 이상 입장은 가능하지만 우리 아이처럼 어른 개그를 이해 못하는 초등 저학년생들은 쿨쿨 잠들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를~ㅜㅜ

 

 

 

 

 

 

 

●기간 : 2017.02.16 ~ 03. 05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출연 : 박해미,이미쉘,조혜련,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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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시사회 『레이디버그(더빙)』 | 2017년(96) 2017-02-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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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레이디버그

토마스 아스트뤽
한국, 프랑스, 일본, 미국 | 2017년 02월

영화     구매하기

일시 : 2017. 2. 20. 19:30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런타임 : 80분

연령 : 전체관람가

 


 

맨 꼭대기에 있는 카페 <문화충전 200%>에서 당첨된 시사회였기에 무척 반가웠다.

 

뜻하지 않게 등장해주신 반가운 성우분들~

내가 찍은 사진 ...... 폰을 바꿀 때가 지났다..

 

전문가가 찍은 사진 .... 역시 많이 틀리구나...

블랙캣 남도형, 레이디버그 여민정, 호크모스 홍시호

주연 성우분들 하트 뿅뿅 날려주시고~

 

둘째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추다 보니 7시에 표 받았는데도 맨 앞자리 ㅜㅜ

시력 저하시키기에 충분한 자리다..

 


내가 알고 있는 레이디버그는 EBS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오전에 아이 유치원 보내기 전에 덩달아 함께 보던 프로그램이다. 언제부턴가 안하던데 이것도 시즌별로 나눠서 방송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난 11월 27일에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 동명의 '가족뮤지컬'을 관람했었는데 만화에서 톡 튀어나온 듯 실제 인물들이 어찌나 재현을 똑같이 하던지 깜놀~ㅋ 어제는 아이와 함께 시사회 초대로 '극장판 레이디버그'를 관람했는데 몇 달 못봐서 그리움이 새록새록~ 역시 재밌다.


 

파리를 구하기 위해서 선택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은 마법의 보석 미라클스톤에게 선택받은 슈퍼히어로이다.

이 둘은 호크모스가 위협하는 도시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마법 귀걸이로 '레이디버그'가, 마법 반지로 '블랙캣'으로 변신한다. 

정작 자기 자신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매일 지각을 반복하고 수업을 수도 없이 빼먹지만..

위험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너무나 바쁜 몸이시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을 좋아하고..

아드리앙은 레이디버그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결국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 건데..

문제인즉. 아드리앙이 블랙캣인지 모른다는 것이고..

레이디버그가 아드리앙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언제쯤 그들이 서로를 알아볼까? 완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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