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in pausa, sin prisa!
http://blog.yes24.com/dhrgml27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세상의중심예란
오늘의 고튱은 어제의 게으름이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5·6·7·9·10·11·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0,53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생존전략
See feel
36.5℃
나의 리뷰
2011년(126)
2012년(142)
2013년(122)
2014년(128)
2015년(125)
2016년(99)
2017년(96)
2018년(90)
2019년(109)
2020년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함께 쓰는 블로그
태그
2020년9월활동 북촌아트홀 2020년7월활동 2020년8월활동 &#65279전시회『신비아파트미디어어드벤처:내가구하리!』 블루밍랜드 인사1길 KOTE 피어나는아름다움 2020년4월활동
2019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서영이는 좋겠다는 생.. 
코로나 빨리 물러나고.. 
리뷰를 읽으면서 참 .. 
먼 훗날, 이 포스트가.. 
변함없는 책읽기, 10.. 
새로운 글

2019-12 의 전체보기
2019년 12월 파블 미션 | See feel 2019-12-31 13:50
http://blog.yes24.com/document/119480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1.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후기

http://blog.yes24.com/document/11843075  


2. 말이 필요없는 강력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http://blog.yes24.com/document/11844058 


3. 『한자와 나오키 3』 by 이케이도 준

http://blog.yes24.com/document/11863847 


4. 『교통경찰의 밤』 by 히가시노 게이고

http://blog.yes24.com/document/11864189 



5. 두번째 관람,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http://blog.yes24.com/document/11895152 


6.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by 김진명

http://blog.yes24.com/document/11895970 


7. 『끝없는 살인』 by 니시자와 야스히코

http://blog.yes24.com/document/11903555 


8.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2』 by 박영희,김경민,김희경,윤미숙

http://blog.yes24.com/document/11912336 


9. 『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 by 배연수

http://blog.yes24.com/document/11913218 



10. 『눈의 여왕 4 : Snezhnaya koroleva. Zazerkale , The Snow Queen: Mirrorlands , 2019』 관람 후기

http://blog.yes24.com/document/11939867 



2019년도 기해년 마지막 날이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만큼 만감이 교차하는 한 해였습니다..


우리 예스블로거님들~ 

모두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1        
『눈의 여왕 4 : Snezhnaya koroleva. Zazerkale , The Snow Queen: Mirrorlands , 2019』 관람 후기 | 2019년(109) 2019-12-29 09:29
http://blog.yes24.com/document/1193986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눈의 여왕4 (우리말녹음-SOUNDX)

로버트 렌스
러시아 | 2019년 12월

영화     구매하기






일시 : 2019. 12. 25. 17시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런타임 : 87분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국적 : 러시아

글로벌 신드롬이 되어버린 《겨울왕국2》를 개봉 당일 관람했었고,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딸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눈의 여왕 4》를 관람하게 되었다. 겨울과 눈, 얼음이라는 동일한 소재와 애니메이션이라는 같은 장르, 두 영화 모두 원작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개봉을 앞둔 시점부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겨울왕국2》였기에 《눈의 여왕 4》에 대한 기대는 애당초 한풀 접고 있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정말 좋았다. 우선 영상미가 압도적이다. 투명한 얼음, 날리는 눈발, 아찔한 자연 경관 등이 마치 실사를 보듯 사실적이고 세련되게 묘사돼 있다. 현실보다 더 실감나고 어찌나 정밀하고 아름답게 묘사가 돼 있던지, 이러한 작업을 위해 슈퍼컴퓨터가 팡팡 돌아가지 않았을까 예상만 할 뿐이다. 

스토리도 탄탄하다. 과학을 최고로 여기는 해럴드 왕이 마법 유물 '미러랜드의 문' 속에 모든 마법사들을 가두고 세상으로부터 마법을 격리하고 그들을 파멸하려고 한다. 위험에 처한 마법사들과 겔다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겔다는 눈의 여왕과 힘을 합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 가운데 용서와 화해가 피어나고, 가족애가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보통 아이들 동화라면, 선과 악이 극명한 차이를 두는 것이 정례화 돼 있었지만 이번 영화는 달랐다. 과거 앙숙이었던 '눈의 여왕'과 '겔다'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그들의 관계는 회복하게 된다. 눈의 여왕보다 한층 악랄한 '해럴드 왕'이 있었기에 가능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해럴드 왕 역시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부성애를 발휘하는 아비였을 뿐이다. 그리고,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에서 불의 마왕으로 변신해 ‘겔다’를 곤경에 빠뜨렸던 ‘로렌’ 역시 적개심을 풀고 서로 아군이 되어 화해를 넘어 사랑까지 도달한다.

겔다는 마법사의 집안이지만, 자신만은 마법을 부릴 줄 몰라 늘 불만이 많다. 하지만 언제나 그녀는 따뜻한 인간미로 무장돼 있었고, 그녀를 도우려는 손길은 항상 닿아 있다. 겔다의 마법은 특별한 순간이 찾아오기 전까지 은밀하고도 소중하게 간직돼 있었는데, 진정한 마법사로 변신하는 겔다의 모습이 다소 쌩뚱맞고 당황스럽기까지 하지만 -흡사 레이디버그를 모사한 듯한 외모에- 아이들 눈높이에선 적당했던 것 같다. 딸아이가 무척 어메이징하고 재밌었다고 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9        
『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 by 배연수 | 2019년(109) 2019-12-22 16:27
http://blog.yes24.com/document/119132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9 올해의 책 리뷰 이벤트 참여

[도서]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

배연수 저
시인동네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배연수 시인의『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는, 자신의 자리를 정직하게 지키는 말없는 의자처럼 앉아있는 삶과 계절의 질감이 느껴진다. 시인의 마음이 일상 속에서 반짝이는 상징으로 이름을 갖게 되면, 사소하고 가벼운 사물도 시인의 눈길 속에 육중한 무게로 솟구치다 이내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 걸음도 언젠가 멈추겠지만

여기까지 온 가장 적당한 말이 뭐냐고

누가 물어준다면

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

- '흐림' 

날씨는 우리의 삶과 너무나 많이 닮아 있으며, 비와 구름, 바람의 세기나 기온에는 수만가지의 표정이 담겨 있다. 해가 쨍 비치고, 한차례 비를 퍼붓고, 바람이 휘몰아치지만, 이내 잠잠해지고, 비는 그치기 마련이다. 그 모든 풍상을 겪은 자가 하는 말, 시인은 '그냥 흐림이라고 대답하겠다'고 한다. 


한 걸음 앞서서

차 문을 열어주는 일

- '봄' 


만나자 마자 일생을 다 살아버릴 

늙은 연인을 기다립니다

- '빈 상자' 

시인은 자기 안에서 때로는 상징적으로, 때로는 형이상학적으로 질문하지만 현상에 본질에 접근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혼자라는 것을 오롯이 인정하지만, 세상과 연결되기를 꺼리지 않는다. 너그럽게 한 걸음 앞서서 길을 터 주는 봄처럼, 빈 상자를 곁에 두고 소통할 대상을 기다린다. 


버려진 이유를 생각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이 또 있을까 

-'쓸모' 


일생 동안 살림에 묶여 있어도

우리가 생각보다 무척 가볍다는 것을

- '미니멀리스트' 

모든 주체의 '쓸모'는 자기 대상이 온전한 관계 속에 있을 때 생겨난다고 했던 문학평론가의 해설과 달리, 나는 위의 두 시를 다르게 해석했다. 버려지는 것에 대한 비극이 아니라 얽매인 마음을 홀가분하게 놓아주는 삶의 방식과 위로를 배운다.


네가 보는 것을 

내가 못 보기 때문에 

우리는 차츰 소원해졌다

-'우리가 흩어졌을 때' 

언어는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이 태생적 한계를 지닌 아주 흠이 많은 장치에 불과하다. 온전한 내 마음이 상대에게 전달되려면, 수많은 언어의 조합을 거쳐 표현으로 노출되어야만 하지만 그 과정은 지난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두터운 단절에 이르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다 '네가 보는 것을 내가 못 보기 때문에' 이뤄진 예상치 못한 오류 때문이다.


저 숲에 무엇이 있는지 나는 모른다

옛날엔 호랑이 무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멧돼지가 새끼를 데리고 숨어 산다고 했다

잠이 달아난 날 들리던 총소리는 늘 맑았는데

겨울이 되면 마을에 붉은 고깃덩이가 흔했다

고라니 한 마리가 나무 뒤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후다닥 숲으로 들어간다

세상에 막 나온 짐승에게

위험과 호기심을 나눌 지혜는 없을 것이다

숲속 어딘가에는 알려지면 안 되는 비밀이 있어

그것을 마시기만 하면

또 하나의 눈이 생길지 모른다

먼 곳의 풍경

먼 곳의 일

검은 색깔 안의 고요

보고 싶다면

다 보여줄게

차가운 소리가 나를 부른다

언젠가 내가 보이지 않으면 찾지 말아야 한다

위험과 호기심 중에서 이기는 것은 

늘 위험이니까

- '서점' 전문

피상적 견해를 피하는 것은 모든 시인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한 권의 책을 대할 때 그 속에 무엇이 있을지 펼쳐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온전히 다 읽어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심지어 읽고난 뒤에도 그 안에 담긴 함축적 의미를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다. 바로 시인의 시가 그렇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0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2』 by 박영희,김경민,김희경,윤미숙 | 2019년(109) 2019-12-22 08:4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9123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9 올해의 책 리뷰 이벤트 참여

[도서]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2

박영희,김경민,김희경,윤미숙 글/도니패밀리 그림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초등 3학년인 우리 딸아이가 애정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2』가 출시됐어요. 책을 받자마자 어찌나 좋아하던지~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인증샷을 남겨 봅니다. 알고 봤더니, 《구해줘 카카오프렌즈》가 시리즈더라고요. 한국사1, 한국사2를 이미 읽었고, 과학1도 진작에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 읽었다고 하네요~! 헌데 처음으로 아이가 소장하게 된 『구해줘 카카오프렌즈』라니, 얼마나 좋았게요~? ㅎㅎ 최애 캐릭터에다가 흥미를 끄는 판타지 스토리 속에 엄마들 욕심을 자극하는 과학 이론까지 접목시켰으니 엄마와 아이가 모두 좋아하는 건 당연지사~!!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2』줄거리를 살짝 공개하자면요. 과학 선생님이신 사이다쌤이 실험실에서 일어난 사고로 몸이 작아지는 사건이 발생해요.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되돌리려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커져라 전구 18개'를 모아 전구에 빛을 모아야만 해요. 어떻게 전구를 모으냐고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과학 지식을 쌓아야만 하는 거랍니다. 그렇게 해서 열여덟 가지의 과학 실험과 이론을 통해 우리 친구들의 전구에는 열여덟 개의 전구에 빛이 들어오지요. 그래서 우리의 과학 지식 뿜뿜 올려주신 사이다쌤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아주아주 아름다운 이야기랍니다.

과학이란, 세상의 모든 움직임, 즉 순환하고 작용하는 원리를 누구나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밝혀내는 학문을 말해요. 과학 분야는 크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마법사처럼 모든 걸 섞고 화학 미숙쌤, 셀 수 없이 많은 생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생물 경민쌤, 언제나 에너지 뿜뿜 물리 희경쌤, 미스터리한 우주와 지구를 연구하는 지구과학 영희쌤. 이렇게 우주최강 4인방이 책 안으로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소환했어요. 


《등장인물》
갈기가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수사자 '라이언'
복숭아 나무에서 탈출한 악동 복숭아 '어피치'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무지'
단무지를 키워 무지를 만든 정체불명의 악어 '콘'
카카오프렌즈 공식 커플인 부잣집 도시개 '프로도'와 새침한 패셔니스타 고양이 '네오'
겁 많고 마음 약한 오리 '튜브'
땅속 나라 출신에, 힙합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제이지'
재치발랄 수업으로 신나는 과학 수업을 하는 학교 인기짱 '사이다쌤'
키가 자라는 물약을 만들 수 있는 신비한 기계를 발명한 박사님 '나잘나 박사'


= 목차 =
프롤로그
카카오프렌즈, 한 번 더구해줘!
Ⅰ. 화학과 물질 │ 우리 주변의 여러 가지 화학 반응
1. 대리석을 녹이는 비가 있다고요?
2. 왜 소금물 속 소금은 눈에 보이지 않나요?
3. 철을 녹슬게 하는 범인이 산소라고요?
4. 왜 비행기 안에서는 과자 봉지가 빵빵한가요?
5. 소화기로 어떻게 불을 끌 수 있나요?
[단원 마무리 문제 풀이_저요! 저요! 풀어봐요]

Ⅱ. 다양한 생물 │ 다양한 생물의 성장
6. 버섯이 세균이라고요?
7. 외국에서 들어온 생물은 나쁜가요?
8. 광합성은 식물만 할 수 있나요?
9. 왜 깜짝 놀라면 심장이 빠르게 뛰나요?
10. 똥과 오줌은 왜 만들어지나요?
[단원 마무리 문제 풀이_저요! 저요! 풀어봐요]

Ⅲ. 물리와 에너지 │ 에너지와 힘
11. 왜 같은 온도에서 금속과 나무의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나요?
12. 러닝머신을 달려도 과학에서 말하는 운동이 아니라고요?
13. 왜 물 컵에 꽂힌 빨대는 휘어진 것처럼 보이나요?
14. 사람의 몸에도 전기가 통한다고요?
[단원 마무리 문제 풀이_저요! 저요! 풀어봐요]

Ⅳ. 지구와 우주 │ 우리 지구와 우주 이야기
15. 태양계 안에 행성에서 쫓겨난 천체가 있다고요?
16. 안개는 왜 끼는 건가요?
17.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8. 왜 겨울엔 낮의 길이가 짧은가요?
[단원 마무리 문제 풀이_저요! 저요! 풀어봐요]
에필로그
권말 부록 _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과학에 대한 개념은 본문 말풍선을 통해 일상의 얘기처럼 들려줍니다. 그리고나서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개념 설명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네요. 



또한, 해당 내용이 어느 학년에 나오는지도 표시해 줍니다. 소금 용해와 용매, 용액+용질+용해도와 관련된 내용은 <초 5-1 용해와 용액>, <중2 물질의 특성>을 통해 배운다고 되어 있네요. 참고로 맨앞에 <과학 교과 연계>가 표로 정리돼 있어 해당 학년에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각 단원 마무리 단계에서는요, <저요저요! 풀어봐요>와 <저요저요! 맞춰봐요>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퀴즈를 워낙에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 승부욕은 어마어마하네요. 저보다 먼저 맞춰 보겠다며 어찌나 의욕을 보이던지, 육이오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제일 하기 싫은 공부가 과학이었는데 이토록 쉽고 재밌고 즐거운 과학이라니, 우리 아이들 정말 좋은 시절에 태어난 거 같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1        
『끝없는 살인』 by 니시자와 야스히코 | 2019년(109) 2019-12-19 13:01
http://blog.yes24.com/document/119035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019 올해의 책 리뷰 이벤트 참여

[도서]끝없는 살인

니시자와 야스히코 저/주자덕 역
아프로스미디어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토리 전개는 네번째 연쇄살인의 피해자 '이치로이 고즈에'의 시선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녀가 살고 있는 임대 맨션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쳐들어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일면식도 전혀 없는 낯선 남자가 그녀를 향해 살기를 가득 품고 덤벨을 내려친다. 그리고 현장에 남긴 남자의 신분을 알려주는 갈색의 수첩을 통해 남자의 신분이 '에키나가 고등학교' 학생임을 암시한다. 고즈에의 뜻밖의 기지로 괴한을 물리치지만 남자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형사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수첩에서 직업이나 연령에서 아무런 공통점도 발견할 수 없는 의사, 초등학생, 노인 그리고 직장여성의 인적사항을 확인한다. 모두 고즈에가 습격 당하기 몇 시간 전에, 병원으로 후송된 피해자들 명단이었다. 수첩에는 살해 방법까지 명시돼 있었다. 


살해 방법 꼭 통일한다. 

머리를 갈겨서 정신을 못 차리게 한 다음 목을 조른다.

꼭 흉기를 지참한다.

증거품은 매스컴이나 경찰에 보낸다.

손가락으로 할까? 귓불로 할까?

신체 일부는 번거롭지 않을까?

그럼 머리카락은 어떨까?

임펙트는 약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 아저씨가 대머리면 어떻게 하지?

체모로 할까? -p30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습격을 당한 뒤 4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녀는 아직까지 자신을 죽이려 했던 남자가 누구인지도 왜 자신을 죽이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사건의 충격은 그녀에게 대인공포증과, 더 깊게는 남성 공포증을 남겼다. 살인 미수에 그친, 과거 연쇄 살인 사건은 세상밖으로 밀려나 미제 사건으로 방치된 상태다. 고즈에는 미스터리 관계의 창작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교류 겸 스터디를 위한 모임인 '연미회'라는 회합에 초대받는다. 연미회에서는, 범죄 전반에 관한 각계의 권위자를 강사로 초대하여 특정 사건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었다. 이번 모임의 취지는, 4년 전에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를 연미회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풀어보자는 것에 있다. 범행의 행방, 그리고 범행 동기에 집중한다.


4년 전 사건 발생 시 에키나가 경찰서 신참이자 연미회 모임 주선자 '나루토모 스미키'

수많은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소설을 집필한 대가 '오츠카와 헤이타'

미스터리 작가 겸 육아와 교육론에 관한 에세이 작가 '야츠메 아리사'

전직 현경 출신이자 사립 탐정 회사 경영자 '요보로베 야스노리'

미스 일본 출신이자 에키나가 단기 대학 강사겸 범죄 심리학 전문가 '이즈미다테 유미코'

야츠메의 남편이자 작가 '슈타라 아츠시'


연미회의 추리방식은, 추리 전문 집단의 릴레이식 설전과 설전을 거듭함과 동시에 안락의자형 탐정의 전형을 제시한다. 하지만 범인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지혜는 단지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그 어느 것도 진실이라 확신할 수 없는 단단한 벽에 부딪히고 마는 현실... 

고즈에는 절망한다. 도대체 왜 자신이 살인자의 타깃이었는지를. 범인의 행방은 묘연하고, 그의 살해 의도를 알길이 없어 고통은 곪아 터졌다. 그 어느 것도 진실에 다가서기 힘든 시점에서 피살자들의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참담한 결말...

네 명의 타깃은 진짜 의도를 숨기기 위한 위장에 지나지 않았음을. 

고등학생 신분이었던 구츠와 기미히코, 왜 그는 무차별 살인자가 될 수 밖에 없었나?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봄맞이 나눔 이벤트 발표..
봄맞이 나눔 이벤트~@
스크랩이 많은 글
모으고 싶은 굿즈
많이 본 글
오늘 71 | 전체 2186272
2011-03-15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