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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기억을 기억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16-09-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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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억을 기억하라

정종숙 저
북스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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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목격자 류성룡이 집필한 임진왜란

7년의 기록


​시간이 지날수록 저점 또렷해지는 그날의 기억.

또다시 그 참담한 기억이 엄습해 온다. 화살도 성벽도 소용이 없었다.

왜적의 조총 앞에 채 십여 일도 버티지 못하고 삼도가 함락됐다.

전쟁 초기, 왜 우리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속수무책 무너졌을까.

왜 적의 신무기 조총 때문이었을까. 정녕 그것이 전부였을까.

참혹한 전쟁을 진정으로 극복하기 위해선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날의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 서야 한다.

2014년 늙은 노학자라고 칭하였던 송복 교수님의 「류성룡, 다시 나라를 만들 때가 되었나이다」를  읽은적이 있었다. 당쟁싸움으로 나라 안팎의 정세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조선.

1592년 임진왜란이 시작되기 전부터 왜가 쳐들어올 것이라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흘러 나오며 통신사가 직접 일본에 갔을 때에도 그것을 직접 보고 준비하기에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함에  젖어 객관적인 눈으로 그것을 바라볼 줄 아는 힘마저 없었던 조선은 어영부영하다 위기를 맞게 된다.

육지에서는 류성룡과 바다에서는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두 영웅이 태어나게 된 배경이라 하겠다.

몇년 전에 읽었던 송복 교수님의 징비록은 류성룡이 전란을 끝내고 안동에 내려가 써진것을 옮겨진 부분에 교수님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형식이었는데 군량미 조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차지했었다.

그저 조정에서 목소리만 높여 대비해야한다 안해도 된다의 의견만 주구장창 부르짖었던 이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과 달리 현실적으로 전란이 일어났을 때 직시해야하는 부분에 이것이 전쟁이구나! 했더랬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조금만 신경쓰면 눈치채어 방비할 수 있었던 시간적 여유까지 모두 허비한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했던 그때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데 전란이 끝나고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많이 팔렸던 베스트셀러임을 감안할 때 아무리 전란으로 인해 전국이 초토화되고 수습하는데까지 오래걸렸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보다 전쟁을 일으켰던 일본에서 더 많이 읽히고 더 많이 칭송받았던 것을

볼 때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의 물음에 쉽게 답을 낼 수가 없었다.

"역사는 기억하는 대로 움직인다. 지난 날의 잘못을 징계하여 훗날의 환란을 경계하라!"의 의미였던 징비록. 고통받지 않고 다시는 되풀이되어져서는 안되기에 몇년에 걸쳐 집필했던 징비록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남아있는 것인가?

"나의 시대와 당신의 시대는 어떻게 다른가? 나의 조선과 당신의 대한민국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오늘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오늘날 우리가 던져보아야 할 질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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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선물 | 기본 카테고리 2016-09-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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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버지의 선물

기타가와 야스시 저/송소영 역
마일스톤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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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다섯 가지 가르침

"한 청년이 있다. 이름은 유스케라 한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청년의 소개로 시작하는 이 책은 그 나이의 나도 그러했었듯 대학을 거쳐 사회생활이라는 거대한 막을 깨고 나오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이 사회에 발을 내딛으며 기대감과 설렘, 당찬 포부를 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사회의 모습에 실망감을 안기도하고 생각과 의도하지 않았던대로 흘러가기도 한다. 유스케의 젊은날의 모습을 쫓아가며 나의 젊은 시절과 겹쳐 보여 뭣도 모르고 철도 없던 시절의 풋풋한 기억들이 떠올라 유스케와 나의 젊은 시절이 겹쳐 보였던 것 같다.

한 때는 포부도 크고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던 각오들이 세월이 흐르고 결혼을 하고 남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수순을 밟으며 살아가는 유스케는 어느새 노후를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고 바쁘게 정신없이 살았지만 무언가 허탈하다.....

젊은날의 유스케의 모습을 보며 나의 젊은 시절과 겹쳐 보였다면 2부로 넘어가는 아버지 편지는 이제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되어 내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게되는 부모가 되고보니 그 마음이 어찌나 구구절절 와닿던지 가슴이 찡했다. 아이가 아직 크지 않은 지금의 부모라는 자리보다 아마 한해한해 아이의 나이만큼 커가는 부모나이가 더해지면 아버지의

편지가 더 많이 짠하게 와닿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마음이 부모의 마음인거지....나의 부모로 키워질 때는 몰랐던 마음들을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며 조금씩 알아가지는 마음에 감사하지만 그래도 이기적인 마음은 어찌할 수 없었는데 그것조차 온전히 다 받아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었구나...

그저 이 세상을 겪으며 덜 힘들고 덜 괴로워하며 헤쳐가기를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이 다 마찬가진거구나싶어서 아버지 편지를 읽으며 몇번이나 콧등이 시큰거렸던 것 같다.

덤덤하게 읽혀​지는 내용들이 너무나 감동스럽게 다가왔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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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 | 기본 카테고리 2016-09-3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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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게 받은 깊은 존중과 사랑,

그것이 평생을 살아 낼 마음의 힘이 된다

그 마음의 힘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에게도 나는 존중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한다.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나는 그것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고 믿게 한다. 그것이 자아존중감이고 자아효능감이다. 교사는 그 아이만의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 줄 수 있다.

23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교사로 지내온 경력으로 학교에서 아이들과 부딪치며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하고 문제가 있는 아이라고해서 제쳐놓기보다 다가가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모습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교권이 전보다 못한 요즘, 무슨 문제라도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와 내 아이만 싸고도는 현명하지 못한 처신을 하는 학부모들부터 부모나 교사에 대한 반감이 하늘을 찌르는 아이들. 여유와 쉼을 주지 않는 사회적 현상, ​입시와 스펙만을 보며 달려가는 아이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피로에 눌려있고 그것들이 뭉쳐져 피로와 분노로 가득찬 사회를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우리의 삶은 길고 한번 사는 인생 우거지상으로 살기보다는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이 좋기에 나와 내 아이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해야하는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권영애 선생님이 교직에 계시면서 아이들과 부딪쳤던 일들이 소개된다.

첫 장을 펼쳐 읽다보면 구석에 몰린 아이의 두려움과 포기가 느껴진다. 왜 그아이가 그렇게 말을 했을까?

싸한 통증처럼 가슴을 날카롭게 후벼파는듯하다. 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떤 마음의 상처로 이렇게 문을 걸어 잠그고 웅크리고 있는 것일까...엄마가 되고보니 오지랖이 넓어지는지 학교에서 직접 겪었던 사례들을 마주하니 남의 일 같지 않고 그 아이들의 아픔이 엄마의 마음에 하나씩 꽂히는 듯했다.

결국엔 눈물이 되어 터져나오는 글들을 마주하며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에 대한 뜻을 음미하듯 되새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바위가 아니고 사람이기에 ​살아있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기에 쉽지 않았지만 그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음에 순간 감사를 느끼게 되기도 했고 아이들을 이끌었던 선생님의 한결같은 모습이 감격스럽기도 했다.

내 아이에게도 그리고 문제아란 인식으로 바라보았던 그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어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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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정화 | 기본 카테고리 2016-09-3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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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아이를 위한 정화

이영현 저
렛츠북(book)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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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저자는 교육학이나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최면전문가로서 상담과 강의를 하고 계시는 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육아 전문가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짚어내는 기존에 보아오던 육아서와는 다르고 뭔가 어렵고 복잡한 심리서와도 또 다르다.

그런 느낌이 오히려 복잡하지 않고 글 그대로 마음에 와닿아 이해하고 공감이 많이 갔던듯하다.

수많은 육아서를 보고 있노라면 중간부분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파옴을 느끼는데 내 경험에 비추자면 육아서를 폈을 땐 가열차게 읽어내려가기 시작하는데 3/1 부분이 지나면 조금씩 지치기 시작한다. 하라는거, 하면 안되는거, 핵심이 이거다, 핵심을 짚어주기 위해서 장황한 설명은 안된다 등등등....... 맘먹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한 육아서가 졸지에 카드대금 명세서를 들여다 볼 때보다 더더더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이런 경험을 나는 유독 육아서에서 많이 느꼈다.

다른 분야와 달리 아이 키우기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솔직히 읽다보면 너무 헷갈리기도한다. 그런데 이 책은 정형화된 육아서는 아니지만 내 아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등을 보여주는데 ​알고 있었던 것은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각 주제마다 길지 않지만 핵심을 딱딱 짚어주기

때문에 두꺼운 육아서를 읽을 때보다 나는 훨씬 이해가 빨리 됐던 것 같다.

아무래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따르겠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게 책자가 작고 얇아서 곁에 두고 수시로  읽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읽는 책들 중 유일하게 밑줄을 그으며 읽는 책이 육아관련 서적들인데 긋기 시작하면 책 전체를 긋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내 경험에 비춰 꼭 기억해야되겠다는 부분에는 밑줄을 그어놓는데 그것을 팔락거리면서 찾기 또한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이 책은 휴대와 가까이 두고 펼쳐 찾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구구절절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글자 한자한자를 읽어 내려가다보면 마음이 동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전문가의 입장보다는 같은 엄마로서의 입장에 육아에 대한 소신과 전문적인 의견이 조​금 보태어져 쓰여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이 책을 읽고 한동안 끊겼던 잠자리 대화를 다시 시도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엄마의 본분을 다시 찾은 기분이 들었다.

곁에 두고 자주자주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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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네이처 가계부 | 기본 카테고리 2016-09-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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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미디어에서 나온 2017 네이처 가계부!

저는 한해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지는 못해도 엑셀로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계부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계부를 쓰게되면 어떤 항목에 지출이 많은지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보기 편하고 1년이 끝난 시점에 한해동안 항목별로 얼만큼의 지출이 있었는지 한해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얼마인지 합계를 내어 남편과 같이 보곤 한답니다.

기존엔 가계부 프로그램을 써보기도하고 은행에서 적금 들면 사은품으로 주던 가계부에 정리도 해보곤 하였는데 정형화되어 나온 가계부는 제 식대로 쓸수가 없고 막상 제가 한눈에 보고 싶어하는 부분을 딱딱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제 식대로 관리하고 편하고 항목별로 집어 그 달의 지출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에 보여주는 엑셀 가계부를 만들어 사용하기를 몇년째인데 엑셀 가계부는 컴퓨터를 켜서 정리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ㅠㅠ

저는 나가서 돈을 쓰면 무조건 영수증을 받는 습관이 있는데 엑셀 가계부에 정리하다보니 컴퓨터를 켜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매일같이 정리되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최근에 가계부에 대해 고민을 했었어요.

정리를 안하자니 돈을 어디에 쓰는지 궁금하고 매일매일 정리하자니 번거로움이 있고 그래서 간략하게 노트에 표를 만들어서 정리해볼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표를 또 언제 만들지...싶더군요 ㅠㅠ

그런데!!!!!! 그런 제 눈앞에 2017 네이처 가계부가 뚜둥! 얼마나 반갑던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

네이처 가계부를 받아보고 두께감이 있어서 살짝 놀랬어요. 기존에 은행에서 받던 가계부를 4~5권 합쳐놓은 두께였거든요.

호기심에 당장 네이처 가계부를 펼쳐보니 왜 가계부를 써야하는지, 가계부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군다나 부자되는 노하우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는 법, 연말정산 세금폭탄 방어법 같은 깨알 팁들이 잔뜩! 들어있지 뭐에요.

한장 한장 넘겨보며 완전 심봤다! 를 마구 외쳤던 저입니다 ^^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에 대한 세금 정보도 들어있으니 놀라움의 끝은 어디인가.... 감탄사를 연발할 만했죠.

하지만 알맹이를 들여다보고 저는 또 한번 감탄사를 날리게 됐는데요.

2017년 한해의 계획과 명절들, 경조사들을 체크해서 한눈에 볼 수 있는 표는 물론이거니와 월별 비정기 지출내역이라하여 명절이나 기념일같이 돈새는 달에 대해 기재하는 란이 있어요.

예,적금 가입내역과 보험 가입내역을 적어두는 란도 있어서 가계부가 참 꼼꼼하네 칭찬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

그럼 매일매일 기재해야하는 가계부는 어떠냐하면요 월별 수입내역을 기재하는 칸과 일마다 수입/지출내역을 금액과 같이 적게 되어 있답니다. 기존에 제가 엑셀에 만들어서 사용하던 표와 비슷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굳이 번거롭게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종이만 넘기면 바로바로 잊어버리기 전에 기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더욱 맘에 들었던 것은 일주일이 끝나는 일요일 옆에 주간 결산이라고해서 한주에 들어갔던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비용항목이 있답니다.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주간 결산만 월말에 합산하면 바로 월말 결산이 되는지라 1일부터 말일까지 일일이 항목별로 체크해서 합산하지 않아도 너무 편하겠더라고요.

달곰미디어에서 제 맘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어찌나 요러코롬 꼼꼼하게 만들어주셨는지 네이처 가계부 하나만 있으면 내년엔 올해보다 좀 더 알뜰하게 가계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 흐뭇했답니다.

제가 결혼 전부터 가계부를 정리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가계부를 다 가지고 있을 정도고 가계부를 좀더 쉽게 정리하고 싶어서 왠만한 종이 가계부, 가계부 프로그램은 안써본 것이 없다고 자부하는데요.

진짜 태어나서 2017 네이처 가계부처럼 마음에 쏙 들었던 가계부는 없었어요.

너무 감사해서 달곰미디어에 인사라도 꾸뻑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네이처 가계부에서 더 감동을 시켜주는건 2017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월부터 정리하여라~~~~가 아니라 다가오는 11월부터 워밍업을 해서 2017년 가계부는 좀 더 알차고 요령있게 정리하란 의미로 올해 11월부터 정리하는 란이 들어가 있어요.

영수증, 카드대금 명세서까지 다 훑어서 정리하는 저로서는 감격스러운 만남이고 2017년 기분좋게 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아 네이처 가계부를 통해 돈 아껴쓰는 알뜰한 주부로 태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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